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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발행일 | 2003년 01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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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11쪽 | 396g | 150*217*20mm |
ISBN13 | 9788955470697 |
2024년 07월 29일 ~ 2024년 08월 31일
얼리리더를 위한 8월의 책 : 산리오캐릭터즈 아크릴 북앤드 증정
2024년 08월 01일 ~ 2024년 08월 31일
상시
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받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패트는 처음에는 착할것 같았는데 가정폭력을 받아서 성격이 나빠졌다. 그러다 클리오나가 다가와 줘서 다시 착해진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패트가 가정폭력을 안 당했으면 착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기도 하고, 학교 창문에도 돌을 던지지 않고, 고약한 냄새도 안나고, 다른 친구들도 안 다치게 하고, ㄱ클리오나에게도 무서움도 안주고, 다른 사람에게도 많은 피해를 않줬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패트의 성격은 환경에 따라 바뀌는것 같다.
패트의 성격이 타고 났다면 부모님의 성격은 나쁘다고 짐작할 수 있고, 패트는 착해졌다가 나빠졌다가 착해진 것은 성격이 타고난게 아니라 환경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나는 성격은 타고났다기 보다는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3번지에 '패트'라는 아이가 새로 왔다 냄새도 고약하고 공부에도 집중을 잘 안하는거 같았다
선생님이 지도에서 자신이 사는곳을 표시해보라고 해서 패트는 자신의 집을 표시해보지만 얼굴이 어두웠다 그리고 교실 창문이 깨지고 2명이 아이가 다쳤다 창문이 깨진 자리에는 묵직한 돌이 있었다.
주인공 클리오나는 돌을 던진 사람이 패트인거 같았고 모두 패트를 이해하지 못했다.
다음날은 패트가 오지 않았다. 그러자 선생님은 패트가 왜 그러는지 이유를 설명하셨다.
"패트는 가정학대를 받은 아이라서 교육을 잘 받지 못했어" 라고 말하셨고 나는 패트에게 인사도 하고 말도 걸어봤다 그러자 패트는 환하게 웃었고 패트와 친해졌는대 패트의 부모님 이야기를 하자 패트는 "저리가버려!" 라고 말하고 사라졌다. 그걸 겪은 나는 왜 패트가 돌을 던진지 알 수 있었다.
선생님이 자신이 살 던 집의 위치를 표시하게 했어서 이다.
오늘은 <3번지에 새로온 아이>라는 책을 읽었다.책의 표지가 마음에 들고, 책의 장르(종류)가 내가 좋아하는 장르라서 이책을 읽게 되었다.나도 이책의 주인공처럼 길고양이를 만나서 이름을 붙여준 적이있다.이 책은 새로 전학온 패트가 학교에 적응하면서 클리오나와 함께 생긴일들을 쓴 책이다.이 책의 내용중에서 패트가 아이들에게 돌을 던져서 아이들을 다치게 한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왜냐하면 패트가 하도 폭력적이었던 사건이라 그 사건이 머릿속에 딱 박혔기 때문이다.이 책은 고아원의 시선을 바꿀려고 만든 책이다.이 책을 읽고 난뒤 내가 생각하는 고아원(보육원)의 시선이 달라졌고,클리오나가 길고양이 조지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고 나도 그 모습을 본 받고 싶다고 생각하였다.이 책을 고아원에 대해 삐딱한 시선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해주고싶다.왜냐하면 나도 이 책을 보고 고아원(보육원)에 대한 시선과 생각이 달라졌기 때문이다.이 책을 읽고 나서 고아원 아이라고,부모님이 없거나 조부모님과 산다고 해서 항상 절망에 빠져 힘겹게 살지않는 걸보고 생각이 바뀌어서 그 생각이 죽을 때까지 쭈욱 바뀌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상한 옷을 입고 거친 말을 하는 친구가 옆에 있다면 나는 어떻게 할까?
3번지는 고아원의 주소이다. 클레오나는 그곳에 사는 아이다.
냄새나고 나쁜 말을 하고 거친 행동을 해서 친구들이 싫어한다.
행복한 가정에서 사는 패티에게도 외로움과 아픔이 있는데 이런 아픔을 클레오나가 다독여줘서 둘은 다정한 친구가 된다.
둘이 오해로 서먹해지기도 하지만 친구들이 그렇듯이 화해도 하고 잘 지낸다.
사실 클레오나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아픈 친구이다.
이 아픔을 패티와의 우정으로 잊고 치료해 나가게 된다.
나는 패티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이 낯선 친구를 받아들이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어가면 같이 외로움과 아픔을 치료해 나가는 것이.
나도 친구에게 선입견을 갖지 않게 그 아이의 장점을 찾아서 먼저 손을 내미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3번지에 새로 온 아이를 읽고’
인천석암초등학교
6학년 1반
왕윤아
제목 : 선입견을 갖지 말자!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바라볼 때 선입견을 많이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혈액형이 B형이라고 다 싸가지가 없고, 바람둘이라고 한다. 그리고 외모가 예쁘면 공부를 못한다는 사람들도 있다. 또 새 어머니라고 다 계모처럼 아이에게 못 되게 굴고 구박하는 새 어머니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사람들이 이런 편견을 가지게 된 이유는 동화에서 계모가 나쁘게 그려지기도 하고 한 핏줄로 이루어진 가족 안에서 겪는 갈등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런 편견을 갖는 것은 옳지 않다. B형이라고 다 싸가지가 없고 바람둥이 이지는 않다. B형이라도 바람둥이도 아니고 착한 아이들도 있다. 그리고 A형은 소심하다고 하는데 나는 활발하고 적극적인 A형이다. 그리고 연예인 김태희 언니는 얼굴이 예쁜데 공부까지도 잘해서 서울대학에 다녔다. 이 사실만 봐도 그 편견이 잘못 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3번지에 새로 온 아이에서 패트라는 아이는 카첸라이터 보육원에서 산다. 그래서 반 아이들은 다 패트가 나쁜 아이 인줄 안다. 클리오나도 패트를 꺼려한다. 하지만 클리오나는 패트에게 다가간다. 하지만 패트는 부모님 때문에 겉모습이 차갑게 변해서 그렇게 나쁘게 했지만 알고 보니 속마음은 매우 착했다. 그래서 둘은 매우 친해지게 된다. 그래서 같이 자전거도 타고 패트의 보육원에도 가본다. 이처럼 보육원에 산다고 다 나쁜 아이는 아니다.
또 계모가 아이를 구박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계모를 구박하는 경우도 있다. 라디오에서 어머니가 어렸을 때 돌아가셔서 새 어머니가 오셨는데 딸이 자신의 어머니가 아니라고 새어머니를 괴롭혔던 것을 나이가 들어서 뉘우치며 사과하는 내용이 방송되기도 했다. 이런 사실만 봐도 계모가 의붓자식을 괴롭히는 것은 아니다.
겉으로는 보여 지는 조건들 외모, 혈액형, 또는 핏줄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들은 사람을 차별 하지만 이런 선입견을 먼저 갖지 말고 먼저 그 사람에게 한번 다가가서 그 사람의 속마음을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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