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책을 읽기 전 한국과 베트남은 크게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읽고 나니 비슷한 문화도 있고, 베트남 전쟁 때의 악연도 있고 관련이 많은 나라였다. 이야기 속에 편지를 주고 받은 별이와 엄마처럼 나도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을 별이에게 편지로 전달해 보고 싶다.
 
나의 사랑 하는 딸 별이 에게
안녕 별아?
엄마야
엄마는 베트남 문화 중 월남 쌈이 좋았단다.
월남 쌈은 몸에 좋고 맛이 있어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지 왜냐하면 베트남에는 쌀이 많이 수확되기 때문이야 S라인 몸매를 닮은 기형 북쪽에는 홍강이 있고 남쪽에는 메콘강이 있지 물이 풍부해서 수상도시가 많지
별아 너 호치민시에 가보았니? 그 도시에는 무역이 활발한 도시야! 그 도시의 이름은 호치민 아저씨 이름을 딴 건데, 옛날에는 프랑스에서부터 200년 동안이나 지배를 당했어.
그래서 호치민 아저씨는 독립을 하고 3대 정책을 정했어, 3대 정책은 첫째, 가난한 사람을 돕는 것과 둘째, 문맹을 없애기 위해 교육을 중시하는 것, 셋째, 외세를 물리쳐서 베트남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어.
베트남을 돌아보니 한국과 닮은 점이 많지?
우선 쌀로 만든 음식과 비단으로 만든 전통옥이 비슷하고, 반도라는 지형 도 같고 교육 과정과 교복을 입는 것도 닮아 있단다. 특히 다른 나라와 부터 지배를 받은 과거의 아픔도 인상적이지.
과거의 우리는 베트남 사람들에게 아픔을 주었단다, 한국전쟁이 끝나고, 우리는 미국의 도움을 받아, 경재를 회복하고 있을 때였어. 미국이 베트남과 전쟁을 하는 당시 미국을 돕기 위해 우리가 파병을 했지 그때 베트남국민들을 공격했단다, 지금도 농촌 총각들을 베트남 여성들과 국제 결혼을 하고 있어, 그런데 베트남 여성들을 얕보고 있어 하지만, 돈으로 거래하는 나쁜 사람이 있단다. 앞으로 우리는 베트남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우리의 잘못부터 사과를 해야 돼. 우리나라로 오는 사람들은 중요시 여겨야 해. 별아 다음엔 네가 한국에 와서 베트남과 한국이 얼마나 닮아있는지 눈으로 확인했으면 좋겠다. 만나는 날까지 그럼 안녕.
2010년9월18일 엄마가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어머니께서 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려 오셨기 때문이다.
이 책은 김현아 작가님이 쓰신 글로, 베트남에 관한 이야기이다. 여기에서는 베트남의 음식, 놀이, 교통수산등 주요 내용과 호찌민 같은 독립운동가들, 베트남이 겪은 고통등 세부 내용으로 분리되어있다.
베트남은 음식, 놀이 등이 한국과 비슷하다. 하지만 교통 수단은 조금 다르다. 자가용 등 차는 사용을 자주 하지 않고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니며 인력거, 택시등을 타고 다닌다. 그리고 지하철은 없다.
또 다른면에서는 호찌민, 판 보이 쩌우, 판 쩌우 찐등 독립운동가들이 많고, 프랑스의 식민지였다는 점이다. 한국은 프랑스의 식민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다른 나라의 식민지 였다는 점이 비슷했다.
또 이 책에는 베트남이 세계대전 때 겪었던 아픔을 고스란히 담아 놓았다.
나는 호찌민 아저씨가 항복보다는 죽음과 희생을 택하겠다는 말에서 감동을 받았다.
그 말은 다시 한번 되새겨보면 희생으로 나라를 지키겠다는 뜻 아니었던가!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베트남에게 조금 미안한 느낌이 들었다. 아직 모르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지만,
미국이 베트남을 공격하기 위해 군사를 요청할 때 다른 나라와는 달리, 우리나라도 전투 군사 무려 32만 명을 보냈다는 내용이 베트남의 한 증오비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나는 베트남과 다시 사이가 좋아지려면 아물 수 없는 큰 상처를 입은 베트남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을 읽고 나라가 아주 큰 고통을 당한 것만 빼면 베트남은 재미있는 나라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베트남 아이들도 우리 한국 아이들 처럼 축구나 팽이치기, 연날리기 등을 좋아한다고 이글에 나왔기 때문이다.
나는 베트남이 내가 들어 본 국가중 가장 신비로운 나라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베트남은 옛날에는 한자를 썼지만 지금은 알파벳을 쓴다고 생각하니 왠지 신비스럽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나는 언젠가 꼭한번 베트남을 여행해서 책에서 느낀것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제목 : 별이에게 쓰는 편지
(‘베트남 이야기’를 읽고)

서울 우신초등학교 5학년 3반
김수빈

   평소 나는 베트남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었다. 유명한 쌀국수도 아직 먹어보지 않았다. 그런데 이 책을 읽어보니 우리나라와 베트남은 친구처럼 닮은 부분이 많은 나라였다. 베트남의 아픈 역사에 대해서도 배웠고, 우리와 비슷하지만 다른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엄마는 베트남 사람, 아빠는 한국 사람인 별이의 편지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나는 책을 읽으면서 내가 생각한 것과 느낀 점을 엄마의 입장이 되어 별이에게 답장을 써보았다.

  나의 사랑 하는 딸 별이 에게
  안녕 별아? 엄마야. 엄마는 많은 베트남 문화 중 월남쌈을 가장 좋아한단다. 월남쌈은 쌀로 만든 피에 다양한 야채를 싸먹는 것이라 몸에 좋고 맛이 있어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지.
  베트남에는 유독 쌀로 많은 음식들이 많아. 왜냐하면 베트남에는 쌀이 많이 수확되기 때문이야 S라인 몸매를 닮은 기형 북쪽에는 홍강이 있고 남쪽에는 메콩강이 있지 물이 풍부해서 수상도시도 많단다. 별아 너 호치민시에 가보았니? 그 도시는 무역이 활발한 도시야! 도시의 이름은 호치민 아저씨 이름을 딴 건데, 그것은 베트남이 옛날에는 프랑스로부터 200년 동안이나 지배를 당했을 때 호치민 아저씨가 많은 활약을 해서 일거야.
  호치민 아저씨는 베트남의 독립을 위해 3대 정책을 펼쳤어. 3대 정책은 첫째로 가난한 사람을 돕는 것이고, 둘째로는 문맹을 없애기 위해 교육을 하는 것, 셋째로 외세를 물리쳐서 베트남이 독립하는 것이었어. 이 정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단다.
  베트남을 쭉 돌아보니 한국과 닮은 점이 많지? 우선 쌀로 만든 음식과 비단으로 만든 전통옷이 비슷하고, 반도라는 지형 도 같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의 교육 과정과 교복을 입는 것도 닮아 있단다. 특히 다른 나라와 부터 지배를 받은 과거의 아픔도 인상적이지.
  과거의 우리는 베트남 사람들에게 많은 아픔을 주었단다. 한국전쟁이 끝나고 우리는 미국의 도움을 받아 경제를 회복하고 있을 때였어. 미국이 베트남과 전쟁을 하는 당시 미국을 돕기 위해 우리가 파병을 했지. 그때 베트남국민들을 공격했단다. 지금도 농촌 총각들은 베트남 여성들과 국제 결혼을 하고 있는데 베트남 여성들을 얕보는 사람들이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단다. 하지만 사람을 돈으로 거래하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 될 행동이란다. 앞으로 우리는 베트남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과거의 우리 잘못부터 사과를 해야 되겠지? 또 우리나라로 오는 다른 나라 사람들은 중요시 여겨야해, 별아.
  다음에는 엄마랑 함께 베트남에 가서 더 많은 것을 이야기하자꾸나.
  그럼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
                                                                                                                                 2010년9월18일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