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님!

저는 서울 금북 초등학교에 다니는 이찬우라고 해요.

신사임당님은 어릴때부터 못 살았지만 어른이 돼서 할아버지께 여자도 위대한 사람이 될 수있다고 들으셨죠.

조선시대 법은 정말로 안 좋은 것 같아요.

남편이 죽으면 아들을 따라가야 된다는 게 너무한 것 같아요.

요즘은 남자, 여자 그런 차별이 없는데, 신사임당님이 살았던 시대에는 차별이 심했죠.

신사임당님은 그림을 연습을 얼마나 했나요? 저는 그림을 정말로 못 그리는 것 같아서 신사임당님께 그 비결을 받고 싶어요.

신사임당님, 아버지가 강릉으로 떠날때 기분이 어땠나요? 저같으면 아빠가 혹시나 어디 다칠까봐 걱정이 될 것 같습니다. 조선시대때는 길에 지나가다 호랑이도 만날 것 같고 위험할 것 같은데 조심하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신사임당님은 할머니가 돌아가실때 마음이 어땠나요?

할머니는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할머니 한테 정이 많을 것 같아요. 신사임당님이 할머니께 약을 주고 보살폈지만 돌아가실때 기분은 슬펐겠죠?.

저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날때 어떨까 생각해보니 눈물만 흐를 것 같습니다.

신사임당님!

신혼 때 남편이 어디가 맘에 드셨어요? 남편은 어떤 매력이 있으세요?

시어머니한테 그림실력을 보여주면 어때요? 저같으면 칭찬 받고 여기저기 자랑을 할 것 같아요.

율곡이 태어날때는 어떠셨나요? 저같으면 아들이 태어나서 좋았을 것 같아요. 

 저는 신사임당님 이야기에서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신사임당을 본받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게세요.

                                                     2020년 9월 11일금요일

                                                                       이찬우 올림.

나는 예술이 좋아

‘신사임당’을 읽고

내가 이 책을 알게된 이유는 예술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또한 훌륭한 아들 율곡 아이를 잘 키워 우리나라를 잘 가르치고 다스릴수 있게 하여 주셨기 때문이다. 신사임당이 없었으면 조선시대 사람들은 색을 쓰지 못하였을 것 같다. 그리고 신사임당의 지혜가 아니었으면 언니의 치마는 아직도 얼룩져 있었을 것이다.

신사임당은 여자지만 예술을 실천하고, 효성스러운 딸, 존경스러운 어머니인 것 같다.

안녕하세요,신사임당 할머니?

신사임당 할머니는 그림을 잘 그리시나 봐요. 저는 그림을 잘 그리지도, 못그리지도 않는 사람이에요.

저의 꿈이랑은 상관이 없지만 저의 재능이 될 수 있는 것은 그림밖에 없어요.

힘이 없어서 운동 실력은 꽝 이에요. 책으로 보니 신사임당 할머니께서는 정말 명랑하신 것 같아요. 저는 신사임당 할머니를 본받고 싶어요. 지금 이 시대에 신사임당 할머니가 계셨다면 화가가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효도도 잘하시고 그림도 잘그리시니 본받을 점이 많네요. 저는 효도를 잘 하지 않아요.신사임당 할머니께서는 어떤 효도를 하셨나요? 저는 궁금해요. 그림에 타고난 능력이 있으신 건가요? 저도 그림을 잘 그리고 싶어요..

신사임당 할머니, 저는 할머니를 존경해요. 할머니는 벌레가 안 징그러우세요? 저는 징그러워요. 우리반에는 제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는 정말 그림을 잘 그려요 그렇다면 신사임당 할머니보다는 잘 그릴까요? 아니면 신사임당 할머니보다 못그릴까요? 그 친구는 꿈이 화가래요. 저의 꿈은 연예인이에요.신사임당 할머니는 그림을 언제나 잘그리나 봐요. 저는 신사임당할머니가 그리신 벌레를 보고 닭들이 쪼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랐어요. 그리고 빌린 옷에 구정물이 튄 것을 예쁜 포도송이로 변신시키시다니 저는 입이 떡하고 벌어졌어요. 다 읽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할머니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표정도 부드러우시고 착하시고 마음씨도 예쁘신 신사임당 할머니를 언제나 존경하고 싶어요. 신사임당 할머니, 멋진 그림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세요.파이팅~!! 그리고 저의 이름은 한승희이니 꼭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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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24일

안녕하세요 신사임당님?

신사임당님,

저는 매일 신사임당님의 얼굴을 어떻게 봅니다.

오만원 지폐에서 보아요.

지난 설날에도 세뱃돈으로 오만원을 받았거든요. 아마도 이렇게 돈에 신사임당님이 나오는 것은 우리 모든 국민들이 신사임당님을 자주 뵙고 잘 본 받으라고 그런 것 같아요. 

어렸을 적부터 마음씨도 고우시고 글 솜씨와 그림 솜씨가 뛰어나셨다는 신사임당님!

어릴 적 신사임당님께서 그린 벌레 그림을 보고 닭이 진짜인 줄 알고 쪼았다는 이야기를 보고 저는 정말 깜짝 놀랐어요. 역시 신사임당님은 최고의 화가세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요? 대단한 화가가 되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저도 신사임당님처럼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안녕히 계세요.

신사임당이 태어난 시기는 조선 중기로 아버지 명화와 어머니 용인이씨 사이에 시온의 딸로 태어났다..
신사임당은 외가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라서 출가하게 되어 조선시대의 대표적 학자이며 율곡 이이의 어머니이다. 사임당은 19세에 덕수이씨와 결혼하였고 남편의 동의를 얻어 시집에 가지않고서 친정에 계속머믈렀다
사임당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파주 율곡리 강원도 평창군에 살았다.
아들 율곡 이이는 강릉에서 낳게 되었다.
사임당은 38세되는해에 시집 사림을 관리하기위해 한양으로 아주 올라왔으며 48세에 운면 하였다.
신사임당은 우리나라에서 현모양처의 표본으로 조선중기의 여인으로서 시,서,화에 모두 뛰어났고 덕행과재능을 경비한 현모양처로 칭송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