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나오는 준이라는 친구는 정정당당하게 다른 후보들과 경쟁하지 않았다.

떡볶이를 사주며 '자신을 뽑아달라'고 한다.

그런 행동은 옳지 않고 정당하지 않다.

나도 예전에 반장 선거에 나가 봤는데 그런 방법은 오히려 친구들에게 화를

살 수도 있고 처음에는 뽑힐 가능성이 높았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소신있는

친구가 더 유리하게 된다.

나도 이번 2학기 반장 선거에 나갈지 말지 고민 중인데 만약에 나가더라도

준이처럼 치사하고 부정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 멋진 공약으로 친구들에게

나의 생각을 전하고 싶다.

준이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나 또한 많이 궁금하다.

그렇게까지 반장이 되고 싶었을까?

언젠가 우리 형이 목이 많이 쉬었길래 감기에 걸렸나고 했더니, 선거운동을 너무 많이 해서 쉬었다고 하는 거예요.

우리 형은 지금 6학년인데 이번에 전교 회장선거에 나가서 뽑혔거든요.

목이 쉬어라고 선거 운동을 해야 하다니, 나도 고학년이 되면 그럴까요?

이 책의 주인공인 준이도 2학기때 회장 선거에 나갈려고 맘먹고 있어요. 그러기 위해선 준이를 찍어 줄 친구들이 많아야 하는데 석이와 덕기도 화장선거에 나간다니 2학기 시작부터 고민이에요.

 '어떡하면 내가 회장이 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던 준이는 마침내 좋은 꾀를 생각해 내는데 조금은 치사한 생각을 하게 되지요.

지신을 찍어 줄 만한 친구들을 생일인것 처럼해서 떡볶이를 사주는 거예요.

그러면서 회장선거에 같이 나가는 석이가 자기만 빼놓고 생일파티를 했다고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찬이도 석이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지 못했다며 석이를 아주 나쁘게 생각하게 돼요.

과연 준이의 작전이 성공할 수 있을까요?

드디어 회장 선거를 하는 날이 왔어요.

교실이 아침부터 술렁이기 시작했어요. 준이의 나쁜 행동을 알아버린 친구들이 찬이에게 생일이 언제냐고 물어보면서 준이의 거짓말이 모두 들키게 되지요.

이렇게 치사한 행동으로 회장이 된다면 준이는 행복할까요?

친구들을 속이고 떡볶이를 사주면서 얻은 "회장"은 진정한 회장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설마 우리 형은 '떡볶이 회장' 이 아니겠죠?

새학기초에는 어느 학교 에서나벌어지는 행사중에 1가지인데학교를 어떻게이끌어 가야되는지발표회있고학교의 대표를 뽑는  학생회상선거가있다.  여러학생들의 후보에 번호표가있는데자기에이름과 번호표를 가지고학교를위하여 무엇을어떻게할지 학생들앞에서연설하게된다.  그에맞게같은반친구들이다  그에맞게 같은반 친구들도와줘가면서 후보의친구와한팀이되어   학생회장이되려고열심히 선거운동을 하게된다. 자기가할일들을 발표하는데지켜야할것해야 할일들을 정확히꼭지키겠다고약속을한다. 그애기를듣고학교 학교학생들은 학교를위해열심히일할 일꾼을 뽑게되는데그와중에는나쁜 선택을 하여 안좋은일이벌어 지는데 친구들에게  선물을주거나  먹을것을사주거나그러한  장면이 목격되면은그친구는 선거에서 탈락 해야만한다고   생각이든다.공평하게서로 경쟁하면서결정 에따라야만하는데다른 방법으로선거에 대한의미를   알지못하는행동이였으므로모든 학생들에게  사과를해야하며  다시는이런일이 생겨서는안된다고생각한다.친구간에도서로 믿음이 있어야되며선거에도공정하고깨끗하고자기자신이  해야할일을꼭지켜서학생 회장이되어서학교 의발전을위해열심히노력하고    친구간에도사이좋게 지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떡볶이 회장을 읽고..

부천부곡초등학교 5-3반 고태영

떡볶이 회장이라는 뜻은 무엇일까?
 준이네 학교에는 요즘 큰 경사가 일어났다. 왜냐하면 준이가 회장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준이가 회장이 왜 되었을까?
 한 번 그 이야기를 알아보자 학급 임원선거가 얼마 안남았을 때 준이는 매일 학교가 끝나면 몇명씩 친구를 데리고 가 떡볶이 등을 사주어서 친구들 보러 자신을 뽑으라고 뇌물과 비슷한 일을 한다.
 준이가 이러는 이유가 따로 있다. 왜냐하면 준이의 아버지가 회장이 되면 준이를 미국으로 데려가신다고 해서 준이가 떡볶이로 유인해서 회장이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떡볶이를 안 사준다는 이유로 다른 친구들이 준이를 감시 하였다. 친구들은 준이가 가는 데로 따라가 준이가 무엇을 하는지 살펴보았다.
 그러다 찬이는 준이가 부정부페를 하는 것을 보았다. 
 그 다음 날 아침, 찬이는 석이한테 준이가 부정부페를 한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둘은 반에다가 소문을 냈어요. 준이는 학교에 들어와서 인사를 하였지만 친구들의 눈빛이 곱지가 않았어요 왜 그랬을까요? 준이의 부정부페사이를 알면서 준이는 회장에서 멀어졌어요,
 또 친구들과 사이도 좋지 않아지고 자기도 회장이 안 되는 것이 서운해서 일석이조의 서러움을 느껴할 것 같다. 나도 임원을 많이 해보았지만 내 가슴에 손을 얹고 나는 이런일을 한 적은 한번도 없다. 하지만  준이의 이 행동은 잘못된 것 같다. 그래서 다음에는 준이가 이런 일들을 하지않고 정정당당히 선거에 나가 친구들에게도 신임을 얻어서 반의 멋진 회장과 반을 잘 이끌어가는 회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준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