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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밭에서 찾은 선물

[ 개정판 ]
애비 | 푸른나무 | 2009년 07월 24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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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밭에서 찾은 선물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74g | 170*225*20mm
ISBN13 9788974141370
ISBN10 897414137X

관련분류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저자 : 애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70여 종의 작품을 썼다. 많은 작품들이 좋은 책으로 선정되어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크리스핀의 모험』으로 미국 청소년 도서 중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뉴베리상을 받는 등 세 번의 뉴베리상을 수상했다. '어두운 숲 속에서'시리즈로 소개되는 작품으로는 『어두운 숲 속에서』『겁없는 생쥐』『도시의 정글』『눈밭에서 찾은 선물』『펄루, 세상을 바꾸다』『달팽이는 왜 길을 떠났을까』등 많은 작품을...
역자 : 유동환
서울대 독어 독문과를 졸업하고 틈틈이 어린이를 위해 외국의 좋은 작품을 골라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톨스토이의 『고백』과 스페인 감성동화 『수상한 궤짝』『이자벨』 멜빈 버지스의 『벽 속의 유령』『싱이푸 시리즈』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부자를 꿈꾸는 아이들』등이 있다.
그림 : 펠릭스 샤인베르거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출생. 그린 책으로는 『밤이 되면』『작은 날개가 있어 좋아』『차가운 심장』등 사수의 작품이 있다.
그림 : 한희란
그림을 그린 한희란 선생님은 1980년 충청북도 충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여행과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선생님은 건국대학교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으며, 아이들에게 꿈과 기쁨을 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아빠를 잡아먹은 사마귀』『죽는다는 게 뭐지?』『어두운 숲속에서』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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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눈밭에서 찾은 선물' 을 읽고
경기김포서6-* 권*경 | 2010-09-25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동물을 참 좋아한다. 이야기 중에서는 동물이 나오는 이야기를 가장 좋아한다.
이런 나를 아는 선생님의 추천으로 우연히 애비(Avi)가 지은 ‘겁 없는 생쥐’를 읽게 되었는데, 책 속에 나오는 생쥐들의 모험과 용기, 우정을 읽으며 다른 책과 달리 굉장히 빠져들어 읽게 되었다. 결국 시리즈인 ‘어두운 숲 속에서’, ‘도시의 정글’, ‘눈밭에서 찾은 선물’, ‘아주 특별한 여행’을 모두 사게 되었고 한 권 한 권 전부 재미있게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다.

이 시리즈 중에서도 ‘눈밭에서 찾은 선물’은 특별히 다른 시리즈들보다 더욱 나에게 감동을 주었다. 무엇보다 나는 이 책에서 함께 있으면서 마음을 연다면 자신을 싫어하는 상대방이라도 언젠가는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무시 받던 동물인 주인공 ‘침털’은 처음에는 다른 누군가의 부탁으로 자신을 싫어하는 새끼여우 ‘촐싹이’ 등을 보살피게 되지만, 계속해서 새끼여우들을 돌보아 주고 사랑해주자 세 마리의 새끼여우들이 특별한 친구 세 명이 되어 위급한 순간에 침털의 목숨을 살려주는 등 엄청난 좋은 일들이 생기게 된다. 이런 좋은 결과들은 모두 침털이 먼저 자신을 싫어하는 상대에게도 마음을 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학교에서도 나와 친한 친구에게는 친절하게 대하게 되지만, 나를 괴롭히는 친구나 함부로 대하는 친구들에게는 잘 해 주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게 된다. 나도 침털처럼 모든 사람에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할 수 있을까?
난 침털이 다시는 늙고 건방진 놈, 아무런 가치가 없는 끔찍한 동물로 더 이상 낙인찍히지 않았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침털은 이제 다른 동물과 함께 살고 친해지고 싶어하는 이해심 많은 동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이 한 행동 중에 안타까웠던 것은, 담비 ‘마티’의 경솔한 행동이었다. 침털이 어떤 호저인지도 모르면서 나쁜 호저라며 죽이려고 하고, 끝까지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며 잘난 척을 해서 위험 할 때 다른 동물의 도움을 받지도 못하고 결국 사람들에게 붙잡혀 가는 비극을 맞았기 때문이다. 이 부분을 읽으며 자신의 잘못은 빨리 인정하고 사과를 해야 나에게도 좋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잘못을 잘 인정하게 되지는 않는데,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이 책, 또 이 시리즈에서 나타난 작가 애비의 뛰어난 표현력이 참 마음에 들었다. 동물들이 벌이는 일들이 하나하나 참 재미있고 실감나게, 생생하게 읽어지고 이야기의 흐름이 좋았다. 그 이야기들이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틀림없이 감동과 재미, 지식까지 줄 수 있을 것이다. 친구들과 함께 읽고 싶어서 권하게 되는 책인 것 같다. 마음을 열고 다 같이 친해질 수 있을까? 친구야, 같이 읽어 볼래?

눈밭에서 찾은 선물
서울서울신길5-* 박*용 | 2010-09-20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책은 호저 침털이 생일을 맞아 멋진 생일파티를 기대하였으나 평상시와 같은날이 시작되자 화가나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소금을 찾아 떠나는것으로 시작된다. 정말로 호저는 소금을 가장 좋아하나? 오두막집에서 발견한 소금을 손에넣기 일보직전 그곳 사람들이 쳐놓은 덫에 걸려 신음하는 어미여우에게 태어난지 두달 밖에 안된 아기여우 세마리를 침털에게 보살펴달라는 마지막 유언을 듣게된다. 과연 채식동물인 침털이 육식동물 여우를 돌봐주는 일이 가능한일일까? 역시나 침털과 여우는 티격태격하며 생활을 하면서 많은 갈등을 겪게된다. 하지만 하루하루 지나면서 침털은 아기여우들에게 애뜻함을 갖게되고 사람들이 쳐놓은 덫을 눈속에서 하나하나 발견하며 치운다. 그부분에서 동물들의 가죽과 털을 팔아 자기들의 욕심을 챙기기 위하여 불쌍한 동물들을 보이는대로 잡고 올가미에 걸려 신음하며 죽게만들어 귀중한 동물들을 멸종위기에 만드는 사람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처음에 침털은 아기여우들에게 아빠여우가 오면 떠나겠다고 하였으나 막상 아빠여우가 오니 자신은 뒷전이고 아빠여우와 놀고있는 아기여우를 보고 서운함을 느낀다. 그래서 침털은 소금이 있었던 오두막집을 향해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힘차게 달려간다.
하지만 그곳에는 그동안 호저를 호시탐탐 노리고있던 천적 담비를 만난다. 둘의 싸움에 오두막까지 달려오느라 힘을 다쓴 침털은 아기여우들을 감싸주었던 그 부드러운 배를 공격당한다. 그순간 침털의 운명이 이대로인가 싶어 담비가 야비하다는 생각이 든 순간 아기여우 세마리가 침털을 구해주었다. 그리고 담비는 덫에 걸리고만다.  도와주려 했지만 사람들의 인기척에 도와주지 못하였다. 곧 아빠 여우가 떠나게되어 아기여우를 데리고 침털의 동네로 같이 떠난다. 물론 여우들이 좋아하는 생쥐들을 잡아먹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말이다. 돌아온 침털은 주변의 많은 친구들이 걱정했다는 소식을 듣고, 침털이 떠나버려 해주지 못한 깜짝 생일 파티와 침털이 가장 좋아하는 소금을 선물로 받고 그동안의 고생도 있었지만 행복한날이였다고 침털은 생각한다.
육식과 초식동물로 서로 어울리지 않게 느껴졌던 호저와 여우의 생활을 읽으면서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생각하고 판단해버려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경우가 생각났다. 침털 또한 초식동물이기에 여우들이 썩은고기를 먹을때 구역질이 나서 몇번이고 포기하고 도망가고 싶었지만 여우들의 식사시간에는 밖에나가서 기다리며 아기여우들은 보살펴준다. 이렇듯 서로 조금씩만 양보하고 이해한다면 싸움이 없는 따뜻한 교실이 될것이다. 친구를 사귀면서 겉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닌 그사람의 마음을 읽으려 노력해야겠다. 아기여우들을 만나 딱딱한 가시밑에 숨어있는 부드러운 배로 감싸주는 장면은 말을 거칠게 해도 착하고 남을 생각할 줄 아는 호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간혹 내 속마음과 달리 거칠게 말하여 주위 사람들이 내 가시 돋힌 말에 찔려 아파한 적은 없는지 반성하며 가시속에 숨어있는 부드러운 배처럼 따뜻한 말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나도 호저처럼 내가 힘들고 다소 불편하더라도 친구의 어려움도 같이 해결하는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는 마음 따뜻한 책이였다.

눈밭에서 찾은 선물을 읽고...
서울서울흑석5-* 조*아 | 2010-08-28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이 책을 보았을 때, 좀 두껍지만 재미있을 것 같았고, 눈밭에서 찾은 선물이 무엇인지궁금해서 책을 읽게 되었다. 처음 ‘침 털’이라는 호저가 이상한이야기(곰팡이 낀 개 똥 같은 말)를 하는 것부터 나와서 솔직히 그 부분은 그냥 넘기고 싶었다. 하지만 침털이 소금을 찾아 여행을 떠나고 마티 가 그 뒤를 쫓을 때에는 정말 흥미진진하였다. 소금을 찾자 침털은 유리창을 깨고 들어갈려는 그때, 옆에서 “제발 살려줘” 라는 소리가 들리고 어떤 동물이 덫에 걸려 울부짖고 있을 것 같다는 짐작을 하여, 침털은 걱정이 돼 그곳으로 가보았더니 역시 짐작 대로 덫에 걸린 여우를 보게 되는 장면에서 침털은 그 자리에서 얼어 붙을 것 같다고 하였는데,나도 침털처럼 그 자리에서 얼어 붙었을 것 같았고, 침털이 평소 말은 퉁명 스럽게해도 마음은 참 따듯하다는걸 느끼게 되었다. 덫에 걸린 여우는 죽어갈 때 까지 자신의 새끼들을 부탁하는 장면은 정말 어미의 모성애가 느껴지는 장면이었고 감동이 짠하게 밀려왔다. 침털이 자신의 좋아하는 소금을 놔두고 아기여우들을 찾으러 갈 때, 침털이 어미의 죽음을 새끼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이 조금이라도 새끼들에게 슬픔을 덜어 주려는 노력으로 보였다. 고민고민 하다 결국 여우 둥지에 도착해서 침털은 아기여우 3마리를 보았다. 이름은 ‘똑똑이’ ‘떼굴이’ 촐싹이‘ 이다. 침털이 새끼들에게 어미의 죽음의 대해 최대한 부드럽게 이야기 할려고 애썼지만 새끼들이 보채서 마치 한 마리의 보잘것없는 생명이 죽은 것 같이 이야기하고 말아 새끼들은 슬픔에 잠겼지만 곳 비상식량을 숨겨둔 동굴을 찾으려갔다. 그 곳에서 잠을 잘 때 배를 깔고 자라는 침털의 마음씨가 착해 보였다. 그 다음날, 침털이 새끼들에게 덫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면서 새끼들은 덫을 어떻게 피할까 고민을 하였다. 그러자 떼굴이 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며,“ 눈덩이를 굴려 그 눈덩이로 지나온 길 만 다니고 만약 앞에 덫이 있다하여도 눈덩이 때문에 안전하다는 것” 이다. 나는 그 방법은 정말 안전하고 빠르게 덫을 치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그 방법 때문에 덫을 2개나 찾았지만 촐싹이가 혼자 토라져 있어서 가보았더니 촐싹이는 엄마가 보고 싶고 침털 이 엄마를 한 마리의 보잘것없는 생명이 죽은 것 같이 이야기 한 것이 마음에 걸린 것 이다. 그래서 침털은 미안한마음에 다시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다. 마티 는 이때가 기회인 듯 뒤를 쫓았다. 하지만 침털은 마음을 고쳐먹고 다시 새끼여우들에게 돌아갈 때 마티 는 아쉬워 하면서 이번에는 여우들의 아빠를 만나러 갔다. 아빠여우는 이름이 ’멋쟁이‘ 였다. 아빠여우는 뉴 하우스에 인간들이 새로운 닭장을 지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을 시찰하러간 것 이다. 마티 는 아빠여우를 찾아가서 일어난 일을 말하고 아빠여우가 침털 을 쫓아 낼 때 자신이 공격을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마침내 아빠여우가 닭을 가지고 아기여우들이 있는 굴에 왔다. 침털은 왠지 질투가 났다. 침털 은 자신도 모르게 아기여우들을 좋아했나보다. 아빠여우는 침털을 따로 불러 침털 보고 가라고 할 때 침털 은 눈물을 흘렸다. 나는 침털 이 눈물을 흘릴 때에는 너무 감동적이었고 나도 눈물이 흘렀다. 그리고 침털 은 새끼여우들에게 인사를 하였다. 침털은 새끼들이랑 같이 있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하며 그 자리를 떠났다. 나는 걱정이 되었다. 혼자 있으면 마티가 쫓아 올 것인데 침털은 그 마티를 이길 수 있을지는 확신이 안 되었다. 역시 잠시 뒤에 마티가 모습을 나타내었다. 마티는 침털의 배에 발톱으로 깊은 상처를 남겼다. 침털은 죽을 힘을 다해 도망쳤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잡히고 말았다. 침털이 이젠 죽었다고 하며 체념하고 있을 때 새끼여우들이 나타나 침털을 구해 주었다. 하지만 마티는 금방 도망 쳤다. 하지만 잠시뒤 ’철컥!‘ 하는 쇳소리가 들렸다. 이소리는 혹시 마티가 덫에? 하며 나는 가슴을 쓸어 내렸다. 이제 침털이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역시 마티는 덫에 걸린 것 이었다.하지만 왠지 한편으로는 마티가 불쌍하기도 하였다. 그 때 사람들이 오는 소리가 나서 침털과 아기 여우들은 나무뒤로 숨었다. 사람들이 다시가자 침털은 아기여우들에게 왜 여기 왔냐고 물어 보았다. 여우들은 아빠가 다시 사업을 하러 길을 떠났다고 하였다. 나는 아빠여우가가 정말 너무한 것 같았다. 아이들을 놔두고 혼자 다시 길을 떠나다니... 이해할 수가 없었다. 침털은 다시 자신의 집으로 가려 할때 새끼여우들이 같이 가자고 하였다. 침털은 생쥐를 잡아먹지 않는다는 약속을하면 같이 가도 된다고하여 여우들은 약속을했다.그래서 침털은 여우들과 같이 갔다. 나는 참 잘된 일 이라고 생각 하였다. 집에 도착하자 양귀비가 기다리고 있었다 양귀비는 침털의 아주 오래된 생쥐친구였다.양귀비는 생일 선물로 침털에게 커다란 소금 덩어리를 주었다. 침털은 그때가 가장 행복한 날이 라고 하였다. 나에게 가장 행복한 날은 어떤 날 이었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눈밭에서 찾은 선물이 무엇인지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바로 아기여우들이였다. 침 털 에게 용기와 사랑을 알게 해 주었으니 눈밭에서 정말 귀한 선물을 얻은 것 이다. 이 책 맨끝에 한문구가 써있었다 ’진정한 자유를 얻기 위해 강자들에게 맞선 약자들의 용기와 사랑이 담긴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라고 책에 써 있었다. 아주 멋진말인것같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은 것은 참 잘한 일이라고 본다. 이 대회를 나가지 않았더라도 읽어 보아도 여운이 남고 좋은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었기 때문이다. 난 또다시’ 겁 없는 생쥐‘ 라는 이 책의 시리즈 책을 펼쳐본다.....
눈밭에서 찾은 선물
서울서울삼성6-* 이*지 | 2010-08-17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의 모든 주인공에게..
안녕? 이 책을 읽으며 동물의 삶은 덫 하나로 끝나나.. 이런 생각을 했어.
세상에! 모피 하나를 만드는데 모피동물 200마리가 필요하다니! 사람들이 모피를 입으면서 도데체 무슨 생각을 할까? 궁금해.
먼저 침털 공자야 너 때문에 많이는 아니지만 불쾌했던 적이 몇번 있어.
음.. "달팽이 방귀뀌는 소리" 라던가 "참새 똥 같은 놈" 이런것 말이야. 동물이 말한다는건 참 신기한 일이지만 그런 말은 좀 참아줬으면 해. 그런 말은 다른 사람이 들으면 기분 나쁠수도 있거든. 처음에는 까칠한 아저씨의 모습이였지만 점점 갈수록 따뜻한 아빠의 모습으로 변하게 되서 참 좋았어. 그런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거든. 너도 사실 속으론 새끼여우 3마리를 정말 진심으로 아꼈을 거야. 까칠한 사람의 속이 원래 그렇거든.
앞으로도 새끼 여우들과 함께 그런 모습 계속 보여줬으면 좋겠어.
다음은 새끼여우 떼굴이,똑똑이,촐싹아!
너희들 때에 가장 필요한 아빠,엄마가 없으니 정말 씁쓸하겠다..
그래도 침털 아빠가 있어 조금은 마음이 놓이겠다.
여우인데도 아직은 애기라서 너무 귀여워. 너희 아빠도 참.. 너희보다 일이 더 중요한가봐. 그런 아빠는 너희도 좀 싫지 않아?
나는 책을 읽을때 제목을 보고 내용을 예상해 보는데 이 책은 내가 이야기 한것과 완전 다른것 같아. 내가 예상해 본 이야기는 아빠여우가 눈밭에 새끼들은 뭍어놨는데 그것을 침털이 찾아서 '선물' 이라는줄 알았어. 하지만 그 '선물'은 무시무시한 덫이였지. 얼마나 피가 많이 나올까.. 얼마나 나오면 눈이 다 빨간색이 될까...? 난 징그러워서 보지도 못할거야. 소중한 생물을 죽이는건 사람으로서는 동물학대아닐까? 경찰에 잡혀가야 되는건 아닐까? 하지만 요즘은 너무 사람들이 모피를 많이입어서 관심을 가지지 않는것 같아. 나도 동물을 정말 사랑해. 아주 많이 사랑하지. 하지만 내 나이는 너무 어려서 혼자서 야생동물을 키운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야. 야생동물 보호 단체 같은 단체도 있겠지만 어두운 숲속에 사는 동물들은 발견하지 못해서 항상 덫의 위험을 안고 있어야 할거야. 내가 지진의 위험에 안겨있듯이. 나도 지진이 너무 무섭고 사람이 죽는게 무서워. 너희도 이와 같은 이유가 있겠지? 아무리 미우더라도 미운정 든 친구가 있고 고운정 든 친구가 있겠지? 미운정 든 친구도 덫에 걸려 죽으면 정말 슬플거야. 친구 한명을 잃은 거니까. 덫에 걸려 죽은 침털의 미운 친구 마티처럼. 마티도 정말 잔인하게 죽었어. 여기서 죽은 동물은 2마리나돼. 모두 소중한 생물인데. 이게 모두 사람들의 이기적인 생각때문인것 같아. 나만 편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 말이야. 동물은 겨울에 추워서 죽는 동물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동물이 되서 당해봐야지만 알아! 아기여우들이 굴린 눈덩이가 아니였다면 정말 위험했을거야. 아마도 떼굴이,촐싹이,똑똑이는 물론 침털, 그 외의 여러 동물들이 위험했을거야!
난 이책의 시리즈 '어두운 숲속에서'도 읽었어. 이 책도 정말 재밌더라고. 양귀비가 미스터 우훅스를 피해 여행을 다니는 이야기지. 그런데 말이야 여기서도 양귀비가 등장하더라고! 그래서 더 재미있게 느껴졌던것 같아.
다음에는 겁없는 생쥐를 읽어볼까해. 음..이건 어떤 이야길까?
마지막으로.. 침털아! 항상 새끼 여우들을 잘 돌봐줘야하고~ 새끼 여우들 보고는 절대 숲의 친구를 잡아먹지 않는다고 약속 하고 싶어.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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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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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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