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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9년 09월 0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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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08쪽 | 376g | 188*257*20mm |
ISBN13 | 9788993397093 |
ISBN10 | 8993397090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방학숙제로 선생님이 책들 중에 3귄을 골라서 독후감을 쓰라고 하셨다. 그래서 어떤 책을 읽을까 고르던 중 제목이 너무 재미있어 보이는 책이 있었다. 그 제목은 똥을 왜 버려요?였다. 너무 재미있어 보여서 이 책부터 읽어보기로 했다. 책을 읽기 전에는 나는 그냥 똥을 냄새 나고 더러운 걸로만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생각이 달라졌다. 그리고 책을 다 읽은 후에 지은이가 책의 제목을 왜 어렇게 지었는데 알 것 같다. 나는 왜 똥을 똥이라고 부르는지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이 책을 읽고 알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똥무더기에 똥이 떨어지는 소리가 똥~하고 나서 똥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또 아프리카의 어느나라에서는 코끼리똥으로 종이도 만들었다고 한다. 이 책에서 나온 것 중에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초식 동물의 똥이 연료로 사용된다는 것이였다. 또 미켈란젤로는 당나귀 똥을 물감 대신에 사용했고, 비둘기똥이나 늑대똥을 약으로도 썼다니 좀 비위가 상하긴 하지만 이것도 너무나 신기하였다. 이가 아플때에는 비둘기 똥을 눈과 치아에는 늑대똥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아무리 아파도 나는 더러워서 못먹을 것 같다. 특히 피부에 여드름이나 검버섯이 나면 꾀꼬리 똥을 발랐다고 하는데 피부에 똥을 발랐다니 충격적이었다. 더러운 똥에 대한 책으로만 생각했는데 똥에 대한 여러 가지 쓰임새와 소중함을 알게 된 시간이었다.
이 책은 그렇겐 재밌진 않았다. 그냥 내 생각에는 똥이 무슨 일을 할까? 라는 그 생각으로 이 책을 읽었다. 그것이 이 책을 읽은 동기였다. 내가 가장 더 집중해서 읽은 것은 똥 신,오줌 신,방귀 신 등 이상한 낱말만 계속 나왔기 때문이였다. 또 봐 보니 옛날 부잣집 사람들 똥은 고기와 맛있는 것만 많이 먹어서 상민들도 부잣집 사람들 똥을 돈 주고 샀다고 한다. 그리고 그 똥을 거름으로 썼다고도 한다. 옛날에는 왜 아무데서나 똥을 눌수 없었을까? 내 생각은 이것이였다. 왜냐하면 아무데서나 빌딩에서 사면 관리인들에게 혼나니깐... 그것이 답은 아니였다. 옛날에는 집안 어른들에게 혼이 났었다. 왜냐하면 나중에 거름으로 쓸 똥을 남에집에다가 공짜로 거름을 주니깐 말이였다. 또 제주도에 가면 똥돼지가 사람의 똥을 먹었다. 나도 제주도에 가서 그 똥돼지를 봤었는데 그곳에 쥐까지도 있었따. 똥돼지는 똥만먹고 있어서 봐줄 수 가 없었다. 더러워서... 다른 나라에는 죄인에게 강제로 입에 우유와 꿀을 발라놨다고 한다. 그리고는 똥을 싸게 하고 벌레들이 그곳으로 모여들어 죄인을 괴롭혔다고 한다. 우유는 설사를 하게 하는 음식이다. 그래서 그 죄인들을 벌레들에게 정말 혼이 났을 거라고 생각한다. 처음에 나는 똥을 되게 싫어하고 더럽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이 책을 읽어보니 똥은 우리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고, 옛날에는 거름으로 써 주었다. 나는 이 부분을 보고 정말 웃었다. 또 어느 나라는 아기가 태어나면 오줌으로 씼기고 오줌을 한 모금 먹인다고 했다. '우웩.... 정말 더러워.. 나라면 먹지도 못하겠다.' 우리 한국사람들은 거의다 못 먹을 것 같다. 그런데 다른 나라가 그렇게 한다고 하니 정말 이상하게 느껴진다. 나는 이 책을 보고 똥이 우리 생활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오줌은 다른 나라에서는 아이가 태어나면 먹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예전에는 똥이 더럽고 나쁜것만으로만 생각했는데, 지금은 똥에게 약간 고맙다. 마지막으로 말한 것이 있는데, 똥과 방귀는 참는 것이 좋지 않다. 왜냐하면 둘다 에는 독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독은 빨리 몸에서 꺼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똥을 왜 버려요라는 책을 읽었다. 똥은 순수한 우린말이고 영어로는 덩(Dung)라고 한다. 똥은 사람이 먹고 남은 찌꺼기 라고 한다.그리고 똥이 화석처럼 딱딱하게 굳은 똥을 똥화석이라고 한다. 한자로는 분석(糞石)이라고 하고 똥을 뜻하는 분(糞) 자와 돌을 뜻하는 석(石)자가 합쳐진 글자다 그리고 영어로는 코프럴라이트(coprolite)라고 한다. 그런데 똥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는 습관 때문에 위생 상태가 악화되고 수세식 화장실은 한번 물을 내리는데 8~15리터나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그리고 기저귀는 아기 한 명이 유아기 25개월동안 사용하는 기저귀양은 4천 4백 개 정도인데, 이정도 일회용 기저귀를 만들기 위해서는 약 72그루의 나무를 베어야 한다.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 된 것은 바로 똥으로 에너지를 만들기 때문이다. 그제목은 바로 바이오에너지다 똥으로 에너지를 만드니깐 너무 신기했다.그리고 우리나라는 제주도 목장이나 개인 농가 지하에 분뇨탱크를 만들어 자연 발생한 메탄가스를 모아 연료로 사용하고있다 하지만 값싼 에너지가 들어오고 농업이 발달하면서 차츰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에너지의 96.6퍼센트를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독일과 덴마크가 이미 20여 년 전에 바이오가스 시설물을 준비하고 건설해 온 것에 비해서 우리나라가 생산하는 바이오 에너지는 2.3퍼센트에 불과하다. 나는 우리나라가 바이오에너지를 이용해서 친환경 에너지를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을 했으며 좋겠다. 특히 사람이나 동물에서 나오는 똥과 오줌은 무한이기 때문에 이것을 이용한 바이오에너지와 대체 에너지 개발을 열심히 해야 할것 같다. 배설물을 이용한 대체 에너지가 경제성만 갖게 된다면 석유가 안 나와도 부러울 게 없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나도 커서 바이오에너지와 대체 에너지 개발을 열심히 하고 싶다. 그리고 이책에서 새로 안것은 똥으로 쓸때가 참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도 천연비료로 곡식을 기르는 사람도 있을거 같다 우리도 인제부터 똥과 오줌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돈도 안쓰고 에너지를 얻었으면 정말 좋겠다. 나도 엄마아빠께 바이오 에너지와 대체 에너지를 쓰자고 말씀 드려야지~ 그리고 이책을 읽고 느낀점은 똥을 더럽게만 생각하지말고 쓸때가 많다는것을 느꼇고 똥을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실제로 똥을 먹는 신도 있었고 그리스신화에서는 프로메테우스와 그아들 데우칼리온은 실제로 자갈이 아니라 똥을 던졌다고 한다.
이제부터 똥을 사랑하고 아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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