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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발행일 | 2009년 06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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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쪽 | 308g | 232*262*15mm |
ISBN13 | 9788993907094 |
ISBN10 | 8993907099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책제목 : 호랑이와 토끼의 재판 지은이 : 김선태
옛날 깊은 산속에서는 사냥꾼들이 호랑이와 토끼를 사냥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지나가던 나그네는 잡혀있는 호랑이가 불쌍해 보여서 호랑이를 풀어주게됩니다. 그런데 나그네를 고마워해야 할 호랑이가 은혜도 모르고 나그네를 잡아 먹으 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호랑이와 나그네는 옆에 가만히 서있던 나무에게 나그네를 잡아먹야할지 잡아먹지 않아야할지를 물어보자 나무는 항상 자신을 베어 버리는 것이 사람이라며 호랑이에게 나그네를 잡아먹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던 나그네는 자기가 호랑이를 살려주었는데 호랑이가 자신을 잡아먹으려고 하다니, 나그네는 매우 억울해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였어도 화가나서 억울해 하며 답답해 하였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때 지나가던 토끼가 나그네와 호랑이를 발견 하였습니다. 그러자 호랑이와 나그네는 토끼에게 우리들을 재판하여 달라며 호랑이와 나그네는 토끼에게 그 상황은 설명했는데 토끼는 알아듣지 못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모습이 답답한 호랑이는 직접 몸으로 설명하려고 궤짝 안에 다시 들어가자 토끼가 문을 ‘쾅!’하고 닫아 버렸습니다. 그 후 토끼에 꽤를 알게된 호랑이는 토끼에게 매우 억울해 하며 궤짝 안에 또 다시 갇혀버렸습니다. 거기서 저는 토끼가 매우 영리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만약 제가 토끼였다면 당황하여 어떻게 해야하는지 낑낑대며 힘들게 눈치를 보며 재판을 하였 을 꺼 같은데.... 그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꽤를 낸 토끼가 정말 영리한 동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꽤를 잘 내어 현명하게 판단을 한 토끼의 영리함을 본받고 싶습니다.
옛날 숲속에 사냥꾼 두명이 궤짝 옆에서 쉬고 있었어요.
그 궤짝 안에는 무시무시한 호랑이가 들어 있었어요. 사냥꾼들이 쉬려고 없을때
어떤 나그네가 길을 가고 있는데 호랑이가 살려 달라고 했어.
나그네는 자기를 잡아먹지 말라는 약속을 하고 궤짝 문을 열어 주었어요
내가 나그네 였다면 그냥 모른척하고 지나갔을 거에요. 호랑이는 정말 무섭거든요.
그런데 호랑이는 나그네를 잡아 먹으려고 했어요.
그래서 호랑이와 나그네 중에 누가 옳은지 물어보기로 했어요.
나무와 산길 한테 물어 봤더니 호랑이 편을 들었어요.
그때 토끼를 만났는데 토끼가 도와주어서 호랑이를 궤짝에 다시 가두고 나그네를
구해주었어요.
결국 호랑이는 사냥꾼들에게 잡혀 갔어요.
만약, 내가 토끼 였다면 호랑이를 속이고 나그네를 숨겨줬을거에요.
호랑이가 처음부터 약속을 지켰다면 궤짝에 안갖혔을텐데 왜 약속을 안지켰을까요?
약속은 꼭! 꼭! 꼭! 지켜야해요.
어린이와의 관계 : 엄마
호랑이와 토끼의 재판 이라는 책을 읽고 나는 토끼와 호랑이에게 편지를 써 보았습니다.
<토끼에게>
토끼야 안녕? 난 다솜이야. 토끼야 너는 참 지혜롭구나! 너 덕분에 나그네가 호랑이에게 잡아 먹히지 않았어.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니? 나는 호랑이가 너무 미웠어. 너도 호랑이가 미웠지?
자기의 생명을 구해 준 나그네를 잡아먹으려 하다니...
나도 너처럼 지혜로운 아이가 되고 싶어. 그럼 안녕.
< 호랑이에게>
너는 왜? 너의 생명을 구해 준 나그네를 잡아 먹으려고 했니?
너는 참 어리석구나. 하지만 반성을 했다면 앞으론 그러지마.
나그네가 얼마나 놀랐겠니?
그럼 다음 동화책에선 착한 호랑이가 된 모습 기대할게.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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