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은 한국에서 태어났는데 부모님이 입양해서 키웠다. 애덤은 장애가 있어 야구를 하기가 불편했다. 그런데 애덤은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아서 자신이 태어난 나라에서 할수있었다. 

예전 나는 책을 읽고 스피치를 할 때 순간 금붕어가 되었는지 다 까먹었다. 그래서 매일 부담이 됐다. 그 후 나는 더혼나지 않으려고 책을 열심히 집중해서 읽고 스피치 하는날을 기다렸다. 결전의 날이 되자 나는 가슴이 조마조마 하였다. 혹시 전처럼 다 까먹어 금붕어가 될까봐 걱정이 됐다. 아니면 잘할지 너무 떨렸다. 나는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말했다. 선생님이 다시 읽어 오라고 하실지 내가 성공해서 앞으로 친구처럼 잘하게 될지 나도 모르는 시간이었다. 결과는 성공했다. 이제 나는 처음에 도전한 그때를 떠올리며 용기를 내어 스피치를 잘하고 있다.

애덤은 다리장애인 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시구를 했다. 그럼에도 용기와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있다. 영원히 그렇게 무조건 안된다는 생각은 버리고 희망을 되새겨야만한다. 애덤처럼 용이와 희망을 잃지 않으면 무슨일이든 할수있다. 용기는 참좋은기회이다. 발표를 할때 용기를 내어서 많이 발표를하면 성공할수도있다. 물론 매일은 아니지만 틀려도' 답이 그거였구나!'라고 생각하고 다음부터 안틀리면 되기때문이다. 내가 스피치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내가 잘하든 못하든 용기를 냈기 때문에 성장한 것이다. 나도 예전에는 생각과 내용을 잘 말하지 못했다. 그때 선생님이 무조건 틀린다고 생각하지말고 용기를 내어서 자기의 생각을 말하라고 하셔서 그렇게 했더니 나도 성공 할 수 있었다.

“장애자이기 때문에 할 수 없는 일이 있지만 장애자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도 많다”라고 말한 주인공 애덤의 말이 믿겨지지 않았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애덤은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며 가족들을 돕는 모습을 보았다.

인호라는 이름이 애덤으로 바뀌고 한국어 대신 영어를 사용하면서 주변 환경이 많이 것이 바뀌었다.

처음 영어를 배우면서 엄마, 아빠라는 말을 빼고 제일 먼저 배운 말은“I Love you"이다. 왜냐하면 가족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기 때문이다.

애덤의 집은 아빠 혼자 일하면서 아이를 열 명이나 키워야하는 가난한 살림이었다. 하지만 어떤 가정보다도 사랑이 넘치는 가족들이었다.

애덤은 태어날 때부터 정강이에 가장 큰 뼈가 없이 태어나서 평생 무릎으로 기어다니거나 휄체어를 타고 다녀야 하는 장애인이었지만 엄마, 아빠의 간절한 바램으로 티타튬 다리로 멋지게 설 수 있게 되었다. 무엇이 주인공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바로 꿈이었던 것 같다. 주인공 애덤을 통해서 꿈이란 자신과 남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는 것을 배웠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장애자로 만드신 것이 다른 장애자를 도우라는 뜻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는 애덤은 대단하고 정말 감동적이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애덤은 제목처럼 티타늄다리의 천사라 불릴만하다.

 사람들은 왜 장애인을 차별할까?차별 당하는 장애인들은 자기가 어떤 존재일까라는 생각을 할 것이다.이 책에 나오는 애덤은 장애를 가져서 많은 놀림을 받고 자랐을 것이다.그래도 애덤은 행복을 찾았다.

 애덤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친부모에게 버림을 받았다.나는 친부모의 행동이 기가 막히다고 생각한다.자기가 낳은 아이는 자기가 책임지고 키워야 한다.자기의 아이가 부모가 필요하면 언제나 있어 주어야 한다.예를 들어 아이를 안아주고 할수있어라고이야기 해 주면 된다. 특히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는 자신감이 없다.그래서 애덤의 친부모는 부모가 될 자격이 없다.

 자신이 버림 받은 존재란 걸 알았을 때 애덤은 자신감이 떨어질 것이다.애덤은 특히 장애를 가지고 있다.그러므로 모두 애덤을 차별할 것이다.그 이후로 애덤은 자신감이 떨어질 것이다.지금 애덤은 나는 왜,어디서,버려졌고 내 부모의 성함은 무엇일까라고 상상하고 있을 것이다.

 킹부모는 아주 대단한 사람일 것이다.애덤을 입양하려고 한국말을 배운 것이며 애덤의 다리를 고쳐 주셨다.나라면 애덤을 입양하지 않았을 것이다.애덤은 운이 좋아 킹부모를 만낫다고 생각한다.

 킹부모가 애덤에게 준 것은 행복이다.행복은 모든 것의 해결책이다.문제의 답지를 보면 답이 있듯이 행복을 펼쳐보면 인생의 답이 나온다.킹부모의 행복이 애덤의 장애의 방패였다.

 결국 애덤은 목발 없이 걸을 수 있게 되었다.나는 그 장면에세 애덤의 인내가 보엿다.

공부도 힘들지만 장애는 공부보다 더 무거운 짐이다.나는 애덤에게 인내를 배우고 싶다.

나도 장애인을 보고 '저 사람은 이상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하지만 이 책을 읽고 장애인들은 사랑이 필요하다고 느꼈다.사랑만 있다면 장애인들도 뭐든지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왜 장애인들을 보는 시선이 좋지 않을까? 아마 자신들과 다르다고 생각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장애인들도 정상인과 다를 바 없이 소중하고 살 가치가 있는 '사람' 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애덤 킹도 정상인과 다를 바 없이 행복하게 살아갔다.

  애덤은 장애를 가져서 버림을 받았다. 나는 애덤을 버린 친부모가 한심하다고 생각한다. 부모라면, 자식들을 잘 키워서 훌륭한 사람드로 만들 의무가 있다. 아무리 장애가 있는 자식이라도 사랑해 주어야 하는데, 사랑해 주지는 못하고, 버리는 것은 옳지 않은 행동이다.

  버림을 받은 애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앞날이 캄캄했을 것이다. 여러 사람들은 보통 부모에게 지지하고 살아간다. 그런데 그렇게 지지받을 부모가 없으니 장애를 이겨내고 살아가기 어려웠을 것디가. 한편으로는, 부모가 원망스러웠을 것이다.

  킹부모는 애덤을 입양해서 사랑으로 키워 주었다. 킹부모는 세계가 존경할 정도로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킹부모였다면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입양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킹부모는 주저하지 않고 애덤을 비롯한 여러 장애인들을 입양해 왔다. 자신이 낳지 않은 아이를, 더군다나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입양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킹부모가 애덤에게 준 것 중에서 제일 소중한 것은 꿈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다. 애덤은 그 힘 덕분에 자신감을 얻고 힘을 내 걷는 데 성공했다. 그 한 걸음이 애덤이 꿈에 나아가는 첫걸음이었을 것이다.

  결룰 애덤은 혼자서 걷는 데에 성공했다. 나는 애덤이 걷는 모습을 보고 훌륭하게 꿈을 이루었다고 생각했다. 애덤은 '걷다'라는 것이 꿈이 될 정도로 중요한 것이었다. 하지만 나는, '걷다'는 것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고 있어서 반성했다.

  우리가 장애인들을 보는 시선은 좋지 않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장애인들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장애인들도 사랑과 응원이 곁에 있다면 행복할 수 있다.

"애덤 킹의 씩씩한 세상 걷기!"
 

'티타늄 다리의 천사 애덤 킹'을 읽고
 

서울 갈산 초등학교  
5학년 8반 이한결 
 

  나는 '티타늄 다리의 천사'라는 제목을 보고,
 '왜 티타늄 다리의 천사라고 썼을까?'
하는 궁금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 책의 첫 장을 펼치게 되었다.

  애덤 킹은 태어날 때부터 손가락이 4개였고, 다리도 없었다. 입양되기 전까지 한 할머니가 애덤 킹을 돌봐주었다. 그러다 미국의 킹 부부가 애덤을 입양하게 된다. 애덤의 양부모는 그 전부터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입양해 왔다. 가족만 해도 무려 12명이 되었다. 애덤은 가족들과 함께 디즈니랜드에 가게 되는데, 마법의 성에서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 혼자 힘으로 걷게 된다.

  주인공 인호가 입양이 되어 미국으로 가는 모습이 굉장히 안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 조그만 아이가 그냥 입양되어 가는 것이 안타까웠다. 나는 입양되지 않고, 엄마, 아빠,오빠와 즐겁게 살고 있다는 것을 감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호는 얼마나 무서웠을까?? 친부모를 떠나 다른 나라로 입양이 되어 간다는 것이 말이다...

  그래도 다행힌 것은 인호가 킹 부부를 만난 것이다. 킹 부부는 자신의 자식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려 6명의 아이들을 입양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대단한 부부인 것 같다고 느꼈다. 게다가 입양한 친구들은 모두 인호처럼 장애를 가지고 있다. 나는 킹 부부가 정말 마음이 따뜻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침내 킹 부부는 인호가 걸을 수 있도록 수술을 시켜주었고, 의족도 사주었다. 그렇지만, 인호가 의족을 달고 걷는 연습을 하다가 포기하고, 우는 장면을 보고, 인호가 안쓰럽고 나도 슬펐다. 하지만 인호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인호가 대견하고 참 자랑스러웠다. 결국, 인호는 스스로 노력했기에 목발도 집지 않고 걷는 모습은 마치 마법같아 보였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애덤 킹처럼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포기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언젠가는 인호처럼 나에게 마법같은 일이 일어나게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