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15,000원 |
---|---|
판매가 | 13,5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발행일 | 2009년 10월 09일 |
---|---|
쪽수, 무게, 크기 | 495쪽 | 710g | 158*218*30mm |
ISBN13 | 9788932019963 |
ISBN10 | 8932019967 |
[2024 서울국제도서전] 여름, 첫 책 ㅣ 다시, 이 책
2024년 06월 28일 ~ 2024년 07월 01일
2024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에 투표하세요!
2024년 06월 17일 ~ 2024년 07월 14일
2024년 06월 10일 ~ 2024년 07월 10일
얼리리더를 위한 6월의 책 : 리유저블컵 3종 세트 증정
2024년 06월 01일 ~ 2024년 06월 30일
상시
꼰끌라베란 책을 우선 설명하자면, 꼰끌라베란 자물쇠가 채워진 방이란 뜻 이고, 주인공 리디아와 리디아의 동생 다니엘이 떠나는 모험이다. 그 곳에 가서 통과를 하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할아버지의 말을 듣고 떠나게 되는데 꼰끌라베는 여러 위험과 불가사의한 존재도 만나며 험난한 과정을 겪에 된다.
내가 이 책을 알게 된 것은 어머니께서 도서관에서 빌려 오셨는데 언니가 엄청 재미있다고 하여 궁금중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그런 이야기가 담겨있는데, 리디아가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구박하는 이모를 원망하고 자신에게 오지 않는 엄마를 원망한다. 하지만 그 곳에 가서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되는데, 다니엘이 아픈 이유는 리디아가 질투심에 다니엘을 밀어서 그렇고 이모는 리디아에게 마음의 문을 열려고 했으나 리디아가 문을 굳게 닫아버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나는 이 내용을 읽고 나를 뒤돌아 보았다. 나도 리디아 처럼 내 탓은 않하고 남 탓만 하는 것은 아닌가? 하며 생각을 해보았다. 어쩌면 나도 리디아 처럼 큰 잘못을 저질렀는데 내가 알지 못하고 남 탓만 하는 거일 수도 있다는 것이 부끄럽고 원망스럽다. 나는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이 책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인데 그 이유는 우선 엄청난 교훈을 얻게 되고, 이야기가 풍성하고 나에 대하여 알아 갈 수 있는 하나의 계기 였던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이 책을 읽으며 엄청 감동을 받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여기 쓴 내용 말고도 많은 내용이 담겨있는데 그 내용도 감동적이고 여러가지를 알 수 있어서 이다.
이 책에서 나올 때 꼰끄라베에 있는 나무들은 자기가 수명이 다했다고 생각하면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 "나여서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이 책에서 맨 마지막 장면에 리디아가 동생을 더이상 아프지 않게 하려고 소원을 비는 대신 리디아의 가장 소중한 기억인 동생의 기억을 꼰끌라베에 줄 때 이렇게 말한다. 나도 이 장면을 보며 따라 읽어 보았는데 잘 모르겠었다. 만약 내가 죽을 때는 저 말이 무슨 말인지 알까? 하고 생각하며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또다시 이 책을 읽을 때는 이 말 뜻을 이해하였다. 나이가 들 수록 생각이 커진다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맨 마지막으로 내가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정할 수 없다. 왜냐하면 어른 아이 상관없이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기 때문이다. 사람이라면 단 한 번 쯤은 이런 경험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 경험. 그 경험이 있다면 읽었으면 좋겠고 만약 자신이 그런 경험이 없다고 생각할 경우 정말 자신이 그런지 다시 한 번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다들 이 책을 읽고 여러가지를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
꼰끌라베는 제목과 표지그림으로 내용을 짐작하기 힘들었다.하지만,그 덕분에 더욱 신비스러운 느낌을 주어 읽고 싶었다.게다가 지금까지의 판타지 소설은 외국 작가가 많았는데 이 책은 내가 처음으로 본 국내 작가의 책이어서 호기심이 생겼다.
15살의 리디아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부터 기억상실증이 있는 동생과 숙모의 여관에서 지내고 있다. 며칠에 한번씩 찾아오던 엄마도 몇달 전부터는 보이지 않았다. 삼촌은 엄마가 재혼하였다고 하였다. 거인증을 앓고있던 숙모는 리디아를 부려먹다가 다니엘이 시장에서 새를 보고 경련을 일으켜 치마를 벗기자 다니엘에게 벌을 주었다.
' 누구든 자신의 대한 믿음이 없으면 쉽게 버릴 수 있는게 목숨이야.' 말과 함께.
리디아는 일행과 함께 호수에 빠져버리고,초록 물풀덕분에 물속에서도 숨을 쉴 수있지만, 디나와 함께있었던 남자인 푸른 새가 자신을 죽이려고 하자 마음의 힘으로 이겼다. 그 때, 플라쉬밍이 초록물풀을 사랑하는 사람을 어루어만지듯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본다. 그 물풀은 어떤 여자의 머리카락이였던 것이다.의심과 믿음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면서 이런 저런 모험을 하는 리디아.결국 모두 힘을 합해 7번째 문을 넘어오고 8번째 세상을 만난다.그런데,플라쉬밍은 태도를 돌변해 다니엘을 죽이려 한다. 순결한 피를 어둠에게 바쳐 불멸의 몸을 얻으려는 것이다. 플라쉬밍은 원래 물의 세계 왕자지만 간신의 계략으로 벌로 문지기가 되었다고 했다.붉은 달이 뜰때 다시 구원을 받는 약속을 하지만, 아버지가 반역 때문에 약속을 지켜주지 못한걸 자신을 몰아내기 위해서였다며 화를 낸 것이다.건방진 작은 날개 시절의 자기를 끝까지 감싸준 초록 날개가 돌이 된 걸 원망해 힘을 얻으려는 것이었다. 하지만 흰색과 검은 색 둘로 이루어진 플라쉬밍은 계속 고민을 하다가 그만 디나의 창을 맞고 만다.고양이 디나는 배신한 문지기를 처치하는 수호자이면서 문지기였다. 그리고,문을 넘어 열번째 세계로 간 리디아는 자신이 버린 끔찍한 기억을 마주하게 된다.어렸을때 부모님이 동생만 돌봐주셔서 심술이 나서 다니엘을 계단아래로 떨어트린일,어머니가 자신이 갖고싶어하던 신발을 사오시다가 트럭에 치여 돌아가신일, 숙모가 마음을 열고 엄마가 되주려 했지만, 자신이 그문을 굳세게 닫아버린 일들을 말이다. 다 보고난뒤 다니엘에게 기억을 넣어주려 하지만, 꼰끌라베에선 한 기억을 가져가면 다른 기억을 내놓아야 해서 리디아는 다니엘을 사랑으로 돌봤던 자신의 기억을 주었다. 결국 현실로 돌아온 리디아는 다니엘을 못 알아본다. 이책은 정말 많은 것을 들려주는 이야기이다.예를 들어, 플라쉬밍은 '아무것도 아닌자' 라고 한다.플라쉬밍이 얼마나 외롭고 고독했으면 자기의 이름을 그렇게 지었는지 충분히 느낄수 있다. 그리고 그동안 정들었던 친구를 죽여야하는 디나의 마음도 별다를 말은 없었지만 충분히 이해가 갔다. 또한, 이책에는 주옥같은 말들이 많이 써져있다.
'꼰끌라베의 동물, 바람, 식물들은 일생에 단 한번 말한다고 한다.바로 진정한 자신을 만났을 때 이렇게 말한다.
리디아도 동생에 대한 기억을 잃었지만 마지막에 이 말을 |
3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