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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발행일 | 2009년 10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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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6쪽 | 298g | 220*220*15mm |
ISBN13 | 9788952756633 |
ISBN10 | 8952756630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앗 따끔은 그림이 재미있는 책입니다.
준혁이는 밤 새 열이 나고 아팠나봐요. 준혁이 침대 옆에 높인 협탁에는 체온계와 약이 보이고, 준혁이의 두 볼이 발그레하게 상기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 엄마~!!!"하고 대답한다면 이 그림책이 만들어질 이유가 없었겠지요? 하지만 엄마도 지지 않고 대답해요. 사자도 아프면 병원에 가야지. 그래야 병이 빨리 낫지. 병원에 가기 싫은 준혁이는 자꾸만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상황을 모면하려 하지만 엄마는 전혀 흔들리거나 동요하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합니다. 저는 거북이의 모습으로 버스를 타고 병원으로 향하는 엄마와 준혁이의 모습이 재미있어요.
이 책이 좋아서 다시 읽고 싶습니다.
병원에가기싫고 주사도 너무 무서운데 앗따끔책을읽고 정말 재미있었고
주사의 무서움도 줄었어요
나는 어릴적에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는 것이 무척 무서웠다. 주사를 맞을때 무척 따끔했기때문이다. 그런데 어느 날 누나가 '앗!따끔!' 이라는 책을 학교에서 상으로 받아왔다.
나처럼 주사를 무서워 하는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의 이름은 '오준혁'. 책 표지의 책제목 아래에 있는 그림은 준혁이의 엉덩이였고, 엉덩이의 빨간 점은 준혁이가 주사를 맞았다는 표시였다. '준혁이는 어떻게 주사를 잘 맞았을까? 아프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책을 읽어보았다.
준혁이는 엄마가 병원에 가자고 할때 여러가지 이유로 핑계를 댄다. 첫째는 "나는 사자에요." 라고 말한다. 사자는 튼튼하고 강해서 주사를 맞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옷을 갈아입고 병원에 가자고 하니까 "나는 돼지에요"라고 말한다. 돼지는 뚱뚱해서 맞는 옷이 없기 때문에 병원에 가지 않아도 돼기 때문이다. '준혁이는 천재인가봐~! 어떻게 이렇게 똑똑하지?'
준혁이는 병원에 가기 싫어서 느릿느릿 거북이처럼 움직인다. 꼭 내가 병원에 가기 싫어서 느릿느릿 움직였던 것 처럼 말이다. 나도 병원에 가면 의자에 앉아 있지 않았는데 준혁이도 나랑 똑같았다. 준혁이는 자기가 카멜레온이라고 생각해고 병원의 벽쪽에 서있었다. 카멜레온은 주변의 색깔이랑 똑같은 색깔로 변해서 찾을 수 가 없기 때문이다. 나도 병원에서 카멜레온처럼 변신하고 있었을때 엄마가 나를 못찾은 적이 있었는데 준혁이는 나랑 생각이 많이 비슷했다.
드디어 의사선생님이 준혁이에게 주사 한대만 맞자고 한다. 준혁이는 "나는 준혁이가 아니라니까요. 악어라고요!"라고 한다. '준혁아! 나도 병원에서 의사선생님이 주사를 맞힌다고 했을때 악어가 되고 싶었어.' 악어는 껍질이 딱딱해서 주사를 맞힐 수가 없기 때문이다.
준혁이를 보면서 나도 이제부터는 주사를 맞을때 준혁이처럼 이리저리 피하지 않고 용감하고 씩씩하게 주사를 맞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준혁이가 주사를 맞지 않으려고 여러가지 동물들로 되고 싶어했지만, 주사를 맞고도 별로 아프지 않은것을 경험하고 '씩씩한 오준혁'으로 다시 돌아왔기 때문이다.
나는 준혁이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준혁아! 나도 씩씩하고 용감한 김하람이야!"
이 책 주인공 준혁이는 감기에 걸려서 병원을 가야했다
준혁이는 주사가 무서워서 사자, 돼지, 거북이, 카멜레온 등 동물로 변하여 병원을 갈수 없다고 한다.
여러 동물들을 핑계 삼아 병원을 안 가려 하지만 결국 진료도 받고 무서운 주사도 맞았다. 하지만 “따끔” 할 뿐 벌꺼 아니란 걸 알았다.
준혁아 주사가 무섭다고 병원에 안가면 더 아파요. 밥 먹고 병원가자.
거짓으로 동물로 변하지마.
왜냐하면 동물로 변하면 이상하니깐. 변하지마 알겠지.
주사는 무서운 것이 아니고 따끔한 정도 밖에 안 돼.
그래야 빨리 낳고 씩씩하게 놀수 있을꺼야.
이 책을 선택하게 된 동기는 나도 이런경험이 있다보니 더욱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다
이 책에 주인공인 준혁이가 감기에 걸려서 병원을 가야했다
하지만 준혁이는 병원가기가 무서워서 사자, 돼지, 거북이, 카멜레온, 다람쥐, 악어라서 병원을 갈수 없다고 시간을 허비 했지만 엄마는 이런 준혁이를 데리고 병원으로 데리고 가셨다
결국 진료도 받고 무시무시했던 주사도 맞았다
겁먹은 준혁이는 주사를 맞아보니 ‘따끔’만 하고 별거 아니란걸 알았다
엄마는 준혁이를 놀렸지만 준혁이는 아무렇지도 않게 씩씩한 준혁라고 큰 소리로 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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