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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우수 단편

목걸이/별/크리스마스 선물/마지막 잎새

기 드 모파상 | 삼성출판사 | 2003년 04월 01일 리뷰 총점7.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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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우수 단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13쪽 | 600g | 190*230*20mm
ISBN13 9788915031203
ISBN10 89150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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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명)

프랑스의 대표적인 자연주의 작가. 1850년 프랑스 노르망디의 미로메닐 출생으로, 12세 때 어머니와 에트르타로 이사하여 자유분방한 유년기를 보냈다. 학창 시절에는 플로베르에게 문학 수업을 받았다. 1869년부터 파리에서 법률 공부를 시작했으나 1870년에 보불전쟁이 일어나자 군에 자원입대했다. 전쟁이 끝난 후 1872년에 해군성 및 문부성에서 근무하며 플로베르에게서 문학 지도를 받았고, 1874년 플로베르의 소... 프랑스의 대표적인 자연주의 작가. 1850년 프랑스 노르망디의 미로메닐 출생으로, 12세 때 어머니와 에트르타로 이사하여 자유분방한 유년기를 보냈다. 학창 시절에는 플로베르에게 문학 수업을 받았다. 1869년부터 파리에서 법률 공부를 시작했으나 1870년에 보불전쟁이 일어나자 군에 자원입대했다. 전쟁이 끝난 후 1872년에 해군성 및 문부성에서 근무하며 플로베르에게서 문학 지도를 받았고, 1874년 플로베르의 소개로 에밀 졸라, 이반 투르게네프와 같은 리얼리즘 작가들과 친교를 나눴다. 그의 작품은 일반적으로 표면적,물질적이어서 깊은 작품으로 무감동한 문체를 통해서 일관한 감수성과 고독감은 인생의 허무와 싸우는 그의 불안한 영혼을 나타내고 있다.

1880년 졸라가 간행한 단편집 『메당 야화(夜話)』에 「비곗덩어리」를 실어 인간성에 대한 날카로운 관찰과 뛰어난 짜임새로 주목을 받았다. 1883년에 발표한 장편소설 『여자의 일생』은 선량한 한 여자가 걸어가는 환멸의 일생을 염세주의적 필치로 그려낸 작품으로, 플로베르의 『보바리 부인』과 함께 프랑스 리얼리즘 문학이 낳은 걸작으로 평가된다. 그 후 『텔리에 집』을 시작으로 『피피 양』, 『멧도요새 이야기』, 『낮과 밤 이야기』, 『목걸이』, 『오를라의 여행』등 많은 단편집을 출간했다.

모파상은 불과 10년간의 짧은 문단 생활에서 단편소설 약 300편, 기행문 3권, 시집 1권, 희곡 5편, 그리고 『벨아미』, 『피에르와 장』 등의 장편소설을 썼다. 그는 현대 단편소설의 아버지로 불리며 서머싯 몸, 오 헨리와 같은 작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모파상은 작품으로 명성을 얻으면서도 신경질환 및 갖가지 질병에 시달렸고, 1891년에는 전신 마비 증세까지 보이기 시작했다. 1892년 1월 니스에서 자살을 기도한 그는 파리 교외의 정신 병원에 수용되었고, 이듬해 7월 43세의 나이로 일생을 마쳤다.
편자 : 강지톨
『복남이와 삼식이는』으로 데뷔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난 아무나 죽이진 않아』『나는 네 살이다』『미남이 좋아』『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딸국』『18세의 테러』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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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8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경기의정부녹양6-* 오*진 | 2011-09-15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짐과 델라는 사랑하는 사람이다. 어느 크리스마스 날에 델라와 짐이 선물을 주려고 델라는 금발머리를 잘라서 짐에 시계줄을 샀고, 할아버지께서 물려주신 시계를 팔아서 델라에게 줄 빗을 샀다. 델라와 짐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주기위해 자신에게 소중한 물건을 팔아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주는 것을 보아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큰것같다. 델라는 짐을 기다리며 그리고 짐은 델라에게 그 긴머리를 위한 빗을 주려고 집에 도착했을때 델라에 머리를 보는 순간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짐은 델라에게 머리를 빗을 수있도록 빗을 샀는데 그 머리가 짧게 잘려있는 모습을 보았고 가슴이 아팠을 것이다. 델라는 짐에게 선물을 주었을 때 짐에게 시계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델라도 자기가 소중하게 여기던 머리카락을 잘라 시계줄을 샀는데 그 줄을 것 시계가 없다는 것에 마음이 아프고 쓸쓸했을것이다. 그러나 둘은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었고 지금은 사용할 수 없는 선물이 되었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을 알게되었다. 짐과 델라는 그 선물을 꺼내어 보면서 자신들이 서로를 얼마나 아겼는지를 새삼느끼게 될것이다. 나도 누군가에게 혹은 가족과 친구들에게서 이런 사랑을 주고 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짐과 델라는 슬픈사랑이 아닌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받으며 감히 아무도 상살할 수 없는 멋진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나도 이런 선물을 받고 싶다. 하지만 이런 선물을 주는 것은 더 행복한 일이라 생각한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읽고
강원구곡5-* 김*희 | 2008-09-09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델러가 가진 돈의 전부는 1센트 짜리 동전이다.물건을 살 때 값을 깎아  한 푼 두 푼 모은 동전을 세번이나 세어 보았습니다.

거리는 크리스  마스 분위기로 들떠 있었습니다.그러나 델러는 소파에 엎드려 엉엉 울고 말았습니다.

크리스 마스  날에  선물 하나 살 수 없는 것...너무 슬펐습니다.한참 울고 난 델러는 일주일에 8달러를 내고 사는 싸구려 아파트,값비싼 가구  하나 없이 초라하기만 했습니다.

'제임스 달링검 영'이라는 문패.....제임스는 델러의 남편 입니다.

델러는 남편을 '짐'이라고 불렀습니다.델러는 여전히 짐을 사랑했습니다.

델러는 짐에게 줄 크리스 마스 선물을 사기 위해  아끼고 아껴 돈을 모았는데 겨우  1달러  87센트라니!다시 슬픔이...... 그 동안 어떤 선물을 살 까하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 동안은 행복했습니다.짐의 선물은 1달러87센트로는 아무것도 살 수 없습니다.

한 참  생각에 잠겼던 델러는 갑자기 거울 앞에 섰습니다. 머리를 길게 늘어뜨려보니 탐스럽고 아름다운 머리, 부부에게는 무척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이 두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할아버지가 아버지에게 아버지는  짐에게 물려 준 금시계, 또 하나는  델러의 긴머리...거울 앞에선 델러 윤기 나는 긴머리는 마치 갈색의 폭포수 그것은 무릎 아래까지 닿아 마치 아름다운  외투 입은 것 처럼 보였습니다.

무슨 생각에 황급이 머리를 들어올렸습니다.

델러는 헌 갈색 재킷에 모자를 쓰고 집을  나섰습니다.

'마담 소프로니 가발 전문점'이라는 간판이 걸린 집 앞에서 멈추고 잠시동안 숨을 깊게 들이쉬더니 결심을 한듯 계단을 뛰어 올라 갔습니다.

얼마후, 델러는 20달러를 손에 쥐고 선물 가게를 기웃거렸습니다. 짐에게 선물할 생각을 하니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백금으로 만든 시곗줄로 짐에게 딱 어울리는 선물을 찾았습니다. 금시계와 잘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델러는 기뻤습니다. 하지만 걱정이 되었습니다.

짐은 누구보다 델러의 긴 머리를 좋아했는데....짧아진 델러의 머리를 보면 놀랄 것 같았습니다.

델러는 잠시후 짧은 머리를 매만지고 나니 예쁜 곱슬 머리가 되었습니다.

스카프로 머리를 감쌌습니다.

7시가 되자, 델러는 짐을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이윽고 아래층에서 부터 계단을 올라오는 짐의 발소리가 들렸습니다.

짐이 들어왔습니다. 짐은 무척 지쳐보였습니다.

짐은 델러를 보자, 이상하다는 듯이 뚫어지게 바라보았습니다.

델러는 문득 겁이 났습니다. 짐은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검은 주머니에서 작은 상자를 꺼냈습니다. 상자를 연 순간, 델러의 손이 가늘게 떨렸습니다. 델러의 눈에서는 눈물이 주르르 흘렀습니다.

그것은 아름다운 머리 빗이였습니다.이빗은 델러가 너무 갖고 싶었던 것이고, 값이 너무 비싸 감이 엄두도 내지 못했던 것이였습니다.

델러는 기가 막히고 가슴이 아파 눈물이 다시 났습니다.

델러는 환하게 웃으며 시곗줄을 내밀었습니다.

 델러가 산 금시곗줄은 델러의 사랑처럼 빛나고 짐이산 머리 빗은 믿음으로 빛나 잊지 못할 짐과 델러의 크리스 마스 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줄거리를 쓰면서 두 주인공의 자기가 갖고 있는 값진 것을 팔아 선물을 샀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고 그 선물은 상대방에게 필요하지 않았던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어떤 선물보다 가장 훌륭한 선물을 한것이라고 생각한다.왜냐하면 이들이 서로 사랑을 나누어 준거나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또, O.헨리 의 크리스마스 선물에서는 가난하지만 진실한 한부부를 통해서 자신의 희생을 할 줄아는 사랑의 정신을 알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강원원주구곡6-* 이*민 | 2008-08-29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오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크리스마스 전날, 델러는 남편인 짐에게 줄 선물을 사고 싶지만,
어려워진 형편 때문에 선물 살 돈이 없어서 슬퍼합니다.
그러다 자신의 소중한 탐스러운 머리카락을 잘라서 팔아서 짐의 금시계에 달아줄 시곗줄을 삽니다.
그런데 그 날 저녁 짐이 사온 크리스마스 선물은 그녀가 오래 전부터 갖고 싶어했던 머리핀이었지요. 짐은 할아버지와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금시계를 팔아 델러를 위한 선물을 산것 입니다.
짐과 델러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기가 아끼던 것을 팔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준것을 보니 많이 사랑하는것 같았다. 여기서 나타난 유언은 사랑하는사람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할수있다라는 유언이 담겨있다. 이 책을 읽어보니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쉽게 그 마음이 사라지지않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전북군산신풍6-* 백*영 | 2008-08-27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에 정말 가난한 부부가 살고 있었다. 아내 델러에게 가지고 있는 돈은 고작 1달러 87센트였다. 내일이 크리스마스인데 델러는 1달러 87센트 뿐이여서 남편 짐에게 선물 사줄 돈이 부족해서 걱정이였다. 그 때 마침 자기의 머리카락이 떠올랐다. 델러의 머리카락은 갈색 불꽃처럼 은은하게 타오르는 불빛 같았다. 델러는 머리카락을 자르고 판 후 20달러를 벌었다. 그리고는 델러는 짐에게 딱 어울릴 것 같은 그것은 디자인이 산뜻하고 고상한 백금 시곗줄이었다. 시곗줄 값은 21달러로, 마침 가지고 있는 돈과도 맞았다. 그리고 남은 87센트를 손에 쥐고 급히 집으로 돌아왔다. 델러는 너무나 가슴이 뿌듯했다. 마침내 짐이 왔다. 머리를 자른 델러의 모습을 보고 짐은 깜짝 놀라했다. 델라는 말했다. "제 모습이 달라지긴 했어도 저는 여전히 델러잖아요. 당신은 변함없이 절 사랑하시죠?" 그러더니 짐이"오해하지마, 델러. 당신이 머리를 잘랐다고 당신을 사랑하지 않게 되다니, 그런 일은 있을 수없어. 하지만 이걸 보면 내가 왜 당황했는지 이해하게 될 거야." 델러는 재빨리 포장지를 풀었다. 그것은 머리핀 세트였다. 델러가 오래전부터 갖고 싶어했던 머리핀이였다. 델러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나서 델러는 시곗줄을 짐에게 내밀었다. 그러자 짐은 유쾌한 웃음을 터트리며 말했다. "우리 당분간 크리스마스 선물을 잘 간직하도록 합시다. 사실은 당신 핀을 사기 위해서 그 시계를 팔았거든. 그래도 올 크리스마스가 최고로 행복할 거야, 그치?" 정말 그 부부는 자신들의 가장 값진 것을 희생에서 서로에게 필요하지 않은 선물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은 그 어떤 선물보다 가장 훌륭한 선물을 했다. 그들은 서로에게 사랑을 주었으니까 말이다. 그들이야말로 '동방 박사'들인 것 같다.
 
 
 
6-1 담임
크리스마스 선물
경남우암6-* 조*민 | 2007-09-27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난 오늘 세계 우수 단편 모음에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 이라는 책을 읽었다. 그 책의 내용은 어느 한 부유하지 못한 한 부부에게도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었는데 두 부부는 서로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했지만 부유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주질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자신이 아끼고 아끼고 탐스럽게 여기는 머리를 잘라서 가발상점에 팔고 1달러 87센트를 가지고 선물을 사러 갔다. 남편이 가지고 있는 금 시계에 달 줄을 사러 가게 가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던 돈까지 털어서 그것을 쌋다. 그리고 남편은 아내에게 줄 선물을 사기위해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금 시계를 팔아 아내의 머리에 꽃아줄 아주 비싼 머리핀을 사서 집으로 돌아왔다. 크리스마스날 아내아 남편은 서로 전해주었다. 비록 서로에게 필요없는 물건이지만 두사람에게는 아주 행복하고 더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었습니다. 내가 이 부부라면 나중에 내가 컸을 때 만약 가난하다면 내 머리카락을 잘라서라도 선물을 사줄 수있는 남편이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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