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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침팬지

[ 양장 ]
제인 구달 저/햇살과나무꾼 | 두레 | 2003년 05월 06일 | 원제 : The chimpanzees I love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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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침팬지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5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80쪽 | 694g | 164*242*15mm
ISBN13 9788995302156
ISBN10 899530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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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2명)

세계적인 동물학자이다. 1934년 4월 3일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영국 남부 해안에 있는 본모스에서 성장했다. 어릴 때부터 아프리카 밀림을 동경해, 타잔을 읽으면서 타잔의 애인인 제인보다 자기가 더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23살이던 1957년에 우연한 기회로 가게 된 아프리카 케냐에서 저명한 고생물학자 루이스 리키 부부와 만났고, 1960년부터는 루이스 리키의 탄자니아 곰베 지역 침팬지 연구에... 세계적인 동물학자이다. 1934년 4월 3일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영국 남부 해안에 있는 본모스에서 성장했다. 어릴 때부터 아프리카 밀림을 동경해, 타잔을 읽으면서 타잔의 애인인 제인보다 자기가 더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23살이던 1957년에 우연한 기회로 가게 된 아프리카 케냐에서 저명한 고생물학자 루이스 리키 부부와 만났고, 1960년부터는 루이스 리키의 탄자니아 곰베 지역 침팬지 연구에 합류하여 야생 상태의 침팬지를 자연 서식지에서 연구하는 일을 시작했다. 침팬지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면서 1965년에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동물행동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탄자니아로 돌아와 침팬지와 비비를 연구하는 '곰비 강 연구 센터(Gombe Stream Research Center)'를 설립했다.

1977년 야생 침팬지의 연구 교육 보존을 위한 '제인 구달 연구소(The Jane Goodall Institute)'를 설립하여 침팬지 및 다른 야생 동물들이 처한 실태를 알리고 서식지 보호와 처우 개선을 장려하기 시작했다. 제인 구달 연구소는 현재 탄자니아,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에 부속 연구소를 두고 있다. 또한 그녀는 '루츠 앤 슈츠(Roots & Shoots)'와 'TACARE(The Lake Tanganyika Catchment Reforestation and Education)'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전 세계 어린이들 및 아프리카 지역 거주민들과 함께 지구를 보호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구의 환경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대영 제국의 작위를 수여받았으며, 뛰어난 연구나 탐험, 발견을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의 '허바드 상', 권위 있는 기초 과학상인 '교토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탄자니아 정부로부터 외국인 최초로 '킬리만자로 상'을 받기도 했다. 2002년에는 UN의 '평화의 메신저'로 임명되었으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세계 평화와 지구의 모든 종(種)의 평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제인 구달』,『인간의 그늘에서』, 『희망의 이유』, 『제인 구달의 생명 사랑 십계명』, 『내가 사랑한 침팬지』, 『제인 구달의 아름다운 우정』등이 있다.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우리나라가 보여요』 등을 썼다.
저자 : 제인 구달 (Jane Goodall)
1934년 런던에서 태어나 1960년 탄자니아의 곰비 국립공원에서 야생 침팬지를 자연 서식지에서 연구하는 선구자적인 일을 시작했다. 1965년에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동물행동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야생 침팬지 보호와 침팬지가 살고 있는 동물원이나 연구실의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야생생물 연구와 교육 및 보호를 위한 제인 구달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탄자니아, 미국, 캐나다,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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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31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나의 장래희망 동물학자
서울서울매원3-** 고*빈 | 2011-09-25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의 장래희망 동물학자
‘제인구달’을 읽고

 

내 꿈은 동물학자이다. 나는 동물을 무척 좋아하고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동물에게 끊임없는 호기심이 생기기 때문이다. 나는 내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찾고 있었지만 그런 책은 눈에 쉽게 띄지 않았다. 방학이어서 시간이 많은 나는 도서관에 갔었는데 그 때 내 눈에 쏘옥 들어 온 한 권의 책이 있었다. 그 책은 바로 제인구달이었다. 나는 제인구달을 존경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려서부터 동물에 관심이 많았던 제인구달은 동물에 대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아프리카로 떠난다. 그 곳에서 제인구달은 침팬지에 대해서 열심히 연구해서 두 가지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나는 침팬지가 도구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침팬지마다 성격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은 과학이 많이 발달하여 동물 연구가 그 때보다 쉬울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은 처음 알아내기가 어렵다. 새로운 사실을 알려면 남들과 다른 생각과 많은 도전을 해야 한다는 것을 수많은 위인전을 읽고 알고 있다. 침팬지가 도구를 사용한다는 것은 좀 놀라웠다. 인간은 도구를 사용할 수 있어서 동물과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침팬지도 도구를 사용한다고 생각하니 침팬지의 머리가 사람만큼 좋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침팬지의 성격이 다르다는 것도 사람과 비슷하다. 내 성격과 내 친구들 성격이 다르고 내 동생의 성격이 다른 것과 마찬가지이다. 온순한 침팬지, 고집쟁이 침팬지, 활발한 침팬지, 조용한 침팬지 등의 성격이 있는 것이 신기했다.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생겼다. 그러면 침팬지들도 성격이 비슷한 친구들끼리 사귀어 친구를 만드는지 궁금했다.
나는 제인구달이 존경스럽다. 침팬지를 연구하면서 침팬지들의 영원한 친구가 되어주기도 하고, 절망에 빠지거나 어려움이 닥쳐도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기회로 사용한다. 사람들은 보통 실패하면 슬퍼하거나 포기하지만 제인구달은 아니다. 내가 위인전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위인들은 쉽게 좌절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그것이 나에게 항상 감동을 준다. 그래서 나도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한다. 그리고 새로운 것에 항상 노력하고 도전하려는 마음을 갖는다.
제인구달을 읽고 나니 나의 머릿속엔 동물학자가 되어 있는 나의 모습이 떠오른다. 제인구달처럼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한다면 언젠가 나도 ‘동물학자 고은빈’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매원초등학교 3학년 고은빈
연락처 010-8895-7707
이메일 : bokdongqueen@hanmail.net
제인구달
충남서산초2-* 최*리 | 2008-09-03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리집엔 서울에서 데려온 삽살개 엘리를 키운다. 처음에는 이불을 말리는데 갑자기 뛰어와서 이불에 발자국을 냈다. 엘리에 덩치는 내 몸보다 크다. 키도 나보다 큰 엘리가 나와 동생이 공놀이 할 때면 짖으면서 같이 놀자고 한다. 내가 가까이 가기만 하면 만져달라고 납작 업드린다. 나도 그런 엘리가 좋다. 엘리도 나를 좋아하는것같다. 제인구달은 어머니가 들어가지 말라는 닭장에 들어가서는 알 낳는 장면을 구경하는걸 보기도 하고 어느 날은 어머니가 몇 시간씩 찿다가 경찰에 신고할 때엔 제인구달은 닭이 알낳는 것을 지켜보고있었다.  동물을 너무너무 좋아하던 제인구달이 어른이 되서 침팬치를 연구하는 동물학자가 되었다, 아프리카에서 침팬치를 연구할 때 동물에게 가까이 가지를 못했다. 왜냐하면 동물들이 도망가니까 가까이 못 같던 것이다. 탠트앞에 먹으려고 논 바나나를 가져갔다. 자꾸자꾸 가져가니까 제인구달이 들고 있는 것도 받아 먹으면서 올 때마다 관찰했다. 평생을 침팬치 연구를 하던 제인구달은 야생 동물을 보호하는 일과 환경운동을 지금도 하고 있다고 했다.  나는 우리 엘리를 돌보면서 개나 강아지를 연구하는 동물 학자가 되고싶다. 그럴려면 우리 엘리부터 사랑해야 되겠다고 생각한다.
내가 사랑한 침팬지
| 2005-10-24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침팬지를 사랑한 제인구달 박사님이 쓰신 침팬지 이야기를

엄마가 빌려와서 읽었다.

침팬지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 직접 아프리카 밀림에서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침팬지가 어떻게 생활하는지를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침팬지는 사람과 가장 비슷한 동물이라고 했다.

그리고 침팬지에게 이름도 지어 주었고 그 중 "피피"라는 침팬지는

아직도 살아 있다고 한다. 어떤 침팬지는 아기를 잘 돌보지 못해서

첫 아기는 죽고 둘째 아기는 다행히 살아 남았고 다섯째 아기가 태어났을때

좋은 어머니가 되었다. 아마 아기를 돌보는 법을 몰랐기 때문일꺼다.

침팬지들은 서로 싸우기도 하는데 암컷보다 수컷이 더 많이 싸운다.

겁을 많이 주는 침팬지가 으뜸 침팬지가 된다고 한다.

그리고 나뭇가지를 개미집에 넣어서 개미를 잡기도 한다. 우리집에도 개미가

몇 마리 있는데 잡아서 주면 좋아할 것 같다. 또 원숭이 새끼도  잡아 먹는다고

하였다.

제인구달 박사님이랑 침팬지랑 찍은 사진을 보면 친구처럼 다정하게 보인다.

나도 제인구달 박사님처럼 침팬지를 잘 보호해 주면 사랑해 주면

나에게도 아기처럼 안길 것 같다. 그때 푹신한 느낌이 들겠지.

 

올린사람: 엄마

제인 구달
| 2005-05-06 | 제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려서 부터 동물에 호기심을 갖고 아프리카에 가겠다고 다짐을 하다니....

그 것 보다도 중학교 고등학교에 졸업하고서도 그 꿈을 바꾸지 않았다니... 나도 동물을

사랑하고 좋아한다. 그러나 제인 구달 처럼 이런 마음까지 갖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

아프리카에 얼마나 가고 싶었으면 친구 클로가 아프리카에  오라고 초대를 하자 마자

직업을 바꾸어 식당에서 열심히 일을 하여 월급을 많이 받아 금방 아프리카로 갈까?

나도 다른나라에 가고 싶다.

그러나 아프리카는 싫다. 그 더운 곳에서  무서운 동물도  많은데 죽기를 각오 하고 가기는

정말 싫다 . 하지만 제인구달은 그 꿈을 펼쳤다. 아프리카에 가는 꿈 말이다.

아프리카 케냐에서 박사를 만나며 그때 부터 고릴라 연구를 시작한  제인 구달 여자인데도

대단하다. 힘든 고생 끝에 고릴라와 친해져 이름까지 붙여 주었다. 결혼을 하고 신혼 여행 3일

째  폴로 고릴라가 아기를 낳으려고 해서 금방 달려온 그녀. 자기 행복을 버리고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할려는  그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나는 여자로서가 아니라 정말 존경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제인 구달 이라는 분을  알았는데  감동했다. 동물을 멸종 위기에서

구해주려고 노력하다니 이것은 자연을  살리는  것과도  같다.

제인 구달 선생님을 저는 많이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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