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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늙은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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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늙은 5학년

조경숙 글/정지혜 그림 | 비룡소 | 2009년 12월 30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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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02g | 148*210*20mm
ISBN13 9788949121222
ISBN10 8949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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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명)

어렸을 때는 축구도 하고 야구도 하며 골목을 휘젓고 다녔어요. ‘여자니까 이래야 한다.’ ‘여자라서 안 된다.’는 말을 참 싫어했어요.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돌이와 바다」로 월간 [샘터]의 엄마가 쓴 동화상, 「마음으로 듣는 소리」로 계몽아동문학상, 『그림 아이』로 방정환문학상, 「73년 전 선물」로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어요. 지금까지 쓴 책으로 『통일을 향해 슈팅!』, 『독립군의 아들, 홍이』, 『비밀 ... 어렸을 때는 축구도 하고 야구도 하며 골목을 휘젓고 다녔어요. ‘여자니까 이래야 한다.’ ‘여자라서 안 된다.’는 말을 참 싫어했어요.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돌이와 바다」로 월간 [샘터]의 엄마가 쓴 동화상, 「마음으로 듣는 소리」로 계몽아동문학상, 『그림 아이』로 방정환문학상, 「73년 전 선물」로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어요. 지금까지 쓴 책으로 『통일을 향해 슈팅!』, 『독립군의 아들, 홍이』, 『비밀 지도』, 『그림 아이』, 『왕국을 구한 소녀 안젤라의 경제 이야기』, 『천문대 골목의 비밀』, 『나는야 늙은 5학년』, 『만길이의 봄』 등이 있어요.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고, 대학에서 만화예술을 공부했습니다. 그림책을 만들면서 그림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호프가 여기에 있었다』, 『일 층 친구들』, 『혼자되었을 때 보이는 것』, 『생각한다는 것』, 『탐구한다는 것』, 『구스범스 호러특급 시리즈』, 『몬스터 바이러스 도시』, 『보이지 않는 적』, 『룰레트』, 『골목에서 소리가 난다』, 『연 보랏빛 양산이 날아오를 때』...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고, 대학에서 만화예술을 공부했습니다. 그림책을 만들면서 그림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호프가 여기에 있었다』, 『일 층 친구들』, 『혼자되었을 때 보이는 것』, 『생각한다는 것』, 『탐구한다는 것』, 『구스범스 호러특급 시리즈』, 『몬스터 바이러스 도시』, 『보이지 않는 적』, 『룰레트』, 『골목에서 소리가 난다』, 『연 보랏빛 양산이 날아오를 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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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중국을 거쳐 탈북한 두 형제가 서울에 정착하기까지의 이야기. 동생 명우는 먼저 탈북하여 서울에 정착한 형의 힘으로 서울에 오게 된다. 우선 하나원에서의 생활을 거쳐, 초등학교 5학년에 편입하게 된 명우는 못 먹어서 키도 작고 낯선 서울 생활이 힘들지만, 자신을 경계하는 낯선 눈동자 속에서 또 다른 우정의 힘을 느끼며 행복한 자신의 미래를 꿈꾸어간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9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나는야, 늙은 5학년을 읽고
경기광성드림초등학교4-* 김*헌 | 2016-08-21 | 제13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나는야, 늙은 5학년을 읽고

제가 이번에 독후감으로 써 볼 책은 나는야 늙은 오학년입니다. 이 책을 고른 것도, 읽은 것도 누나가 추천해 주어서, 또 우리 학교에 탈북자 한 분이 초대되신 적도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엔   읽기를 꺼렸습니다. 북한은 뉴스에 나올 때마다 문젯거리였고 계속 미사일 실험만 하는 나라였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아빠는 한 나라가 문제가 되면 보통 그 나라의 지도자가 이상한 정치를 하고있는 거라고 하셔서 아빠를 한 번 믿어보고 읽어본 것 입니다. 아빠 말이 맞았습니다. 북한에서 오신 탈북자 분이, 잘 먹고 잘 사는 김정은과는 달리 국민들은 굶어 죽거나 얼어 죽기 일쑤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책 내용을 말씀 드리자면 명우와 명우의 형 명철이가 북한에서 탈북 해 남한에서 살아가고 적응해 가는 이야기 입니다. 명우는 새로 들어간 학교에서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명우가 지나갈 때마다 자기를 동물원 원숭이처럼 신기하게 보는 걸 불편하게 생각하고 모욕감을 느꼈습니다. 저는 이야기 속 아이들이 그러는 걸 보고 `남의 심정도 이해 못 하는 것들 같으니라고!’라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막상 제 자신을 돌아보니 지하철이나 길가다 외국인을 만나면 일단 피하고 보자.’라는 생각이 외국인이 어때서!’라는 생각보다 먼저 들었던 것이 기억나 부끄러웠고, 앞으로는 외국인이 자신을 피하고 차별하는 한국인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꼭 고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우리 학교에 탈북자 분을 초대 했을 때 처음엔 북한의 생활 같은 것 들을 보여주셨지만, 갈수록 우리나라 욕만 하시는 것 같은 기분이 들자, 그분이 말을 끝내시자 마자 친구들 하고 이런 말만 할 거면 뭐 하러 왔냐!”느니 이런 사람한테 배울 게 뭐가 있겠냐?”느니그분이 들으셨다면 속상해 하셨을 만한 말들을 했습니다. 이 책을 읽고 곰곰히 생각해 보니, 그분 심정도 이해가 됩니다. 입만 잘못 열면 사형이라니! 북한과 남한은 한 민족이지만 저 같은 4학년에겐 다른 게 많습니다. 사형 공고문이 늘 일상처럼 붙어있는 점도 그렇고전 이 책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 책을 한번 읽어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독후감을 마칩니다.     

 

새터민들의 이야기
강원강릉송양초등학교5-* 강*연 | 2015-09-22 | 제12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새터민들의 이야기

나는야, 늙은 5학년을 읽고

 

현재 우리나라엔 북한을 탈출한 새터민들이 곳곳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무관심하여 눈에 잘 띄지 않지만 말이다. 이 새터민들의 삶이 북한에서 탈출할 때 바라던 대로 확 나아졌을까? 남한에 와서 확 달라진 문화에 미처 적응을 하지 못해 놀림과 구박을 받아야 하고, 잘못하면 노숙자 생활을 하게 될 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이 이야기의 명우도 같은 상황에 처했다. 명우와 명철이는 힘들게 고생하여 남한으로 왔다. 중국에다 아픈 엄마와 남한으로 가지 않겠다고 버티는 누나를 두고 형 명철이가 먼저 오고 동생 명우가 남한에 왔다. 탈출할때는 목숨을 걸고 했다. 브로커에게 돈도 엄청 많이 주고 왔다. 하지만 남한도 살기 힘들기는 매한가지였다. 2명이서 살기에 턱없이 부족한 정착지원금으로 생활해야 하고, 돈을 바라는 브로커에게 쫓겨야 한다. 거기에 남한 사람들의 놀림과 무시를 참고 견뎌야 하니 남한에서의 생활도 그렇게 편안한 것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 명우와 같은 새터민들이 어떤 삶을 살고 있고 우리가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생각하게 되었다. 영양실조에 걸려 성장판이 닫혀버린 명우를 보며 북한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가는 지도 알게 되었다. 이제까지 나는 새터민들이 우리와 다른 차별 받아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적어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리고 북한 주민들이 살던 곳을 버리고 탈북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도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 그곳에 그냥 있다보면 굶어 죽을 수도 있고, 탈북하자니 목숨을 걸어야 하니 말이다. 나는 명우가 얼마나 힘들고 고된 생활을 했을지 상상도 하니 가슴이 답답하다. 얼마나 먹지 못했으면 영양실조에 걸려 자라지도 않고 성장판이 닫혔을까? 15살인데 영구치가 유치를 밀어내지 못해 아직도 유치를 가지고 있단 말인가? 급식이 맛없다고 선생님의 눈을 피해 버리기에 급급했던 나를 부끄럽게 한다.

새터민들은 우리나라에 와서 적응을 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까지일지는 몰랐다. 말도, 음식도, 생활방식도 다 다르니까 누군가가 옆에서 따뜻하게 해줘야 할 대상이 새터민이다. 영어를 못한다고 놀릴 것이 아니라 쉬운 영어책이나 CD를 빌려 줘야겠다. 만약 나에게 새터민 친구가 생긴다면 나는 따뜻한 얼굴을 한 채 인사해 줄 것이다. 불편함을 덜어주려고 살짝 다가갈 것이다.

남한과 북한이 하나로 통일되어 서로 편안하게 오고 가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서로 만나 서로를 환영해 줄 그날이 빨리 오면 좋겠다. 그날을 위해 나도 노력할 것이다. 통일되면 말도 서투르고, 행동도 다르겠지만 난 북한 친구에게 이렇게 말할 준비가 되어 있다.

친구야, 뭐하니? 우리 함께 놀까?”

15살에 5학년으로 들어간 명우
임*영 | 2012-09-23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15살에 5학년으로 들어간 명우

-‘나는야, 늙은 5학년’을 읽고-

군포 능내초 5 임재영

 

 명우형에게

 명우 형 안녕? 난 4학년 임재영이야. 형은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해 남한에 와서 제일 충격을 받은 게 뭐야? 남을 무시하는 애들 말이야? 난 형이 ‘안습’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기분 나빴을 것 같아. 나는 1학년 때 안습이란 말을 들었어. 미국에서 태어나서 키가 좀 작은 데다 피부가 좀 하얘서 그런 말을 들었어. 안습, 하양이, 난쟁이 같은 기분 나쁜 말을 들으며 외톨이를 당한 적이 있어. 그래도 점점 까매지면서 2학년부터는 친구들을 만나도 잘 지내게 되었어.

 형도 조금만 더 지내면 친하게 지낼 수 있어. 북한에서 왔다고 애들한테 놀림받으면 그냥 무시해. 말 같지도 않은 말은 그냥 무시하는 게 더 좋아. 계속 나쁜 말을 생각하면 기분도 나쁘고 친구와 사이도 나빠져.

 “이 북한 놈아.”

 이런 나쁜 말을 들으면

 “그래, 나는 북한 사람이야. 북한인인 게 뭐 어때?”

라고 하고 그 다음 말은 흘려버려. 나도 심한 말은 마음에 두지 않다가 지금처럼 많은 친구가 생겼어.

 형, 6학년 때도 힘내. 안녕!

 

*군포시 산본동 수리산로 37 능내초등학교

*010.9580.9660

*jhlee0714@naver.com

 

 

15살에 5학년으로 들어간 명우
경기군포능내4-* 임*영 | 2011-09-26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15살에 5학년으로 들어간 명우

-‘나는야, 늙은 5학년’을 읽고-

 

 

명우형에게

명우 형 안녕? 난 4학년 임재영이야. 형은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해 남한에 와서 제일 충격을 받은 게 뭐야? 남을 무시하는 애들 말이야? 난 형이 ‘안습’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기분 나빴을 것 같아. 나는 1학년 때 안습이란 말을 들었어. 미국에서 태어나서 키가 좀 작은 데다 피부가 좀 하얘서 그런 말을 들었어. 안습, 하양이, 난쟁이 같은 기분 나쁜 말을 들으며 외톨이를 당한 적이 있어. 그래도 점점 까매지면서 2학년부터는 친구들을 만나도 잘 지내게 되었어.

형도 조금만 더 지내면 친하게 지낼 수 있어. 북한에서 왔다고 애들한테 놀림받으면 그냥 무시해. 말 같지도 않은 말은 그냥 무시하는 게 더 좋아. 계속 나쁜 말을 생각하면 기분도 나쁘고 친구와 사이도 나빠져.

“이 북한 놈아.”

이런 나쁜 말을 들으면

“그래, 나는 북한 사람이야. 북한인인 게 뭐 어때?”

라고 하고 그 다음 말은 흘려버려. 나도 심한 말은 마음에 두지 않다가 지금처럼 많은 친구가 생겼어.

형, 6학년 때도 힘내. 안녕!

 

*연락처:010.2047.7184

 

 

 

15살 명우 이야기
경기군포옥천5-* 강*지 | 2011-09-26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15살 명우 이야기

- ‘나는야, 늙은 5학년’을 읽고 -

 

 

 

  ‘나는야 늙은 5학년?’
나는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 나와 같은 5학년인데, 왜 늙은 5학년으로 표현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났습니다. 웃고 있는 선생님, 아이들 앞에서 한 남자아이가 자신의 얼굴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서, 그 표지 속 남자아이가 주인공일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하지만 내 예상과는 달리 이 책 주인공은 책 앞표지에 그림을 그리고 있던 남자아이가 아닌, 명우와 명철이였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명우와 명철이는 요즘에 흔히 새터민이라고 불리는 북조선 사람입니다. 명우는 나와 같은 5학년입니다. 나도 5학년으로 보기엔 키가 작은 편이지만, 명우는 130cm의 작은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명우도 5학년으로 보기엔 정말 작은 체구였습니다.

그러나 명우는 학교에 다니면서, 자신감도 키우고, ‘은지’라는 친구도 만나서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합니다.

즐거웠던 학교생활도 잠시, ‘동진’이라는 학교 친구와 한바탕 싸움을 하게 되어, 비행접시 선생님과도 멀어지게 되고, 명우의 부모님이자, 형이었던 명철이 와도 멀어지게 됩니다.

만약 이 상황이 나에게 닥쳤더라면, 마음의 상처를 한 곳에 받게 되고 모든 일에 자신감이 없어졌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명우는 좌절하지 않고, 학교생활을 더욱더 열심히 하였습니다. 이 장면에서 나는 명우에게 마음속으로 박수 갈채를 보내었습니다. 명우의 긍정적인 마음과 더불어 그 장면에서 명우가 참 자랑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자, 명우는 그동안 명우를 잘 챙겨주셨지만 쉽게 마음의 문을 열지 못했던 비행접시 선생님, 영어를 가르쳐준 제임스 선생님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마음의 문이 채 열리기도 전에 그 동안 정들었던 제임스 선생님이 다시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소식을 듣게 된 명우는 얼마나 속상하고 서운했을까요? 내가 명우였어도 많이 섭섭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반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진 명우는 형인 명철이에게서 그토록 보고 싶던 엄마가 중국을 거쳐 한국으로 온다는 소식을 듣고 당일 공항으로 달려갑니다. 하지만 안 보는 사이에 부쩍 마르고 늙으신 엄마의 모습에 명우는 마음 한 구석이 아련해지며 아파 옵니다. 그렇게 기쁜 나날을 보내던 때 엄마는 백내장 말기 판정을 받고 아들들과 함께 죽기 전까지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내기로 하고 아들들은 어머니께 화분 한 개를 선물로 주게 됩니다.

그 화분의 꽃이 필 무렵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도 사라지고, 시간이 흘러 화분의 꽃도 활짝 피어나고 명철이와 명우의 마음속에서도 어머니의 화분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지금까지 읽은 책 중에 이 책은 단연 나에게 베스트셀러만큼의 가치가 있는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에게도 명우와 명철이처럼 언니가 한명 있는데 매일 싸우고 있습니다. 언니에게도 이 책을 소개해주어 명우와 명철이처럼 우리도 우애있게 잘 성장하자고 귀뜸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북한 사람들은 연평도 포격때처럼 또 폭탄을 쏠까봐 혹은 공산주의라는 이유로 많이 두려워하고 싫어해왔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북한도 우리와 같은 조국이고 같은 핏줄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 밝게 웃으며 인사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010.3993.6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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