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인물은 코리나 렘, 코리나아빠,엄마,라헬,크루그만 부인,게슈타포를 중심으로 그린 이야기다.줄거리는 평소와 같이 소녀단(나치정권 시절에는 진짜 있었다고 함)활동을 하고 학교를 다녀왔는데 코리나가 자기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고 했다.코리나는 그냥 쥐가 소리를 낸줄 알고 넘어갔는데, 계속 자기방에서 소리가 나자, 그래서 코리나는 부모님한테 옷장뒤에서 이상한소리가 난다 했다 그러자 부모님은 옷장 뒤에 유대인(라헬,크루그만 부인)이 있었다 하고, 그 사람들과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책이다. 뒷이야기는 라헬과크루그만 부인,렘 가족은 게슈타포에 걸릴 뻔해서 라헬,크루그만부인은 탈출하고,렘 가족(코리나,코리나엄마,아빠)은 게슈타포의 탄압 때문에 다른곳으로 떠난다.

코로나보다 요즘 홍수가 더 문제이긴 하지만 1월부터 현재까지 질릴 때까지 들었기 때문에 뭔가 코로나,코리나 비슷해서 그렇게 이름이 낯설게 느껴지지 않아서, 읽을때 정감이 갔다.

그리고 코리나가 유대인들을 발견했을 때는 정말 수치심을 느끼고 짜증났을것 같다. 내가 한번 생각해봤는데,내가 나치사상에 물들어 있고 유대인은 우리의적,있으면 안돼는 존재라고 배웠는데, 유대인이 있으면 경찰한테 신고하고 싶고, 화가 났을것 같다.그리고 표지에는 코리나가 고양이를 안고 있고 코리나엄마로 추정되는 사람이 하켄크 로이츠(나치 깃발)랑 같이있다. 나는 추리를해서 나치가 패망하고,엄마가 높은 관리직이라서,사람들한테 손가락질 받기 싫어서,피해다니는건줄 알았는데, 정 반대였다. 실제이야기는 나치가 패망하지 않은 상태에 코리나는 나치 사상에 100% 물들어 있고, 코리나엄마,아빠는유대인(라헬,크루그만부인)을숨겨놓고 있는 상황이다.코리나가 집에 있는 유대인(라헬,크루그만 부인) 때문에 갈등을 하는 모습도 아주아주큰 관전 포인트다.게슈타포가 렘가족 집에 2번을 찾아갔는데,1번째로 찾아갔을 때는 노크라도 했는데,2번째에 찾아갔을때는 아얘 문을 부수고 들어갔다한다.그 게슈타포중에서는 한스라고,코리나가 아는 오빠였는데, 신사적이 였다고 한다 아마도 나치에 세뇌 당한것같다.1번째 방문은 집을 수색했을뿐인데,2번째 방문은 집을 아얘부수고 유대인들이 숨어있던 장소까지 게슈타포가 찾았는데,다행히 렘가족의 임기응변으로 잘해결 했다. 그리고 게슈타포가 반박할수 없는 증거를 꺼냈는데 코리나가 자기 수첩에 '우리 부모님은 반역자 입니다'라고 쓴 부분을 단짝친구가 찾았는데, 그 부분은 넘어갔고,아마도 그후에 게슈타포가 찾아온걸 보아 아마도 단짝친구가 게슈타포에 신고한것 같다.진짜 나치 시절에는 소녀단 이라는게 있었다 하는데 아마도 그 단체에 목적은 소녀들을 세뇌하는것? 그런 목적을 가진것 같다.진짜 나치떄문에 유대인600만명이 죽었다하고,유럽에있는유대인이 3/1이 죽었다고 한다.다시는 그런일이 없으면 좋겠다.이이야기는 만화책을 읽다,긴줄책으로 넘어갈때 보면 좋은 책인것 같고,이야기도 쉬어 참 읽기 좋은 책이다.5-6학년들이 읽으면 딱 좋은 책이다

   

엄마는 반역자라는 소설은 나치, 즉 히틀러가 정권을 잡았던 1942년도의 상상의 인물

코리나가 자유를 외치기 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나는 이 책에서 가장 마지막 문단

가장 마지막 문장에 써있는 문구인"이것은사랑만큼 중요하다.만약  덜 중요 할 수도 있다.

그것은 자유다."(Just as important as love if not more so,Freedom.)

 

 정말 아직도 자유,권리 등이 통제 당해 있을 수도 있다. 상사의 갑질,장애인 차별,편견.

그래도 1942년 아돌프 히틀러가 정권을 잡았던 시대보다는 덜 세뇌받고 더 자유로울 수도 있다.그렇지만 아직도 그 있어선 안될 통제 때문에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계획하고, 실행하고 또는 우울증 시달린다.당연히 이런 끔직한 일은 없어야 하지만 아직도 이 일의

원인이 된 사람은 권력으로 그 공정한 심판을 자유로이 통제한다.하지만 이 문제의 사람들은 양심이란 존재는 잊어버리고,돈의 권력에 만끽했다.나는 이 세계가 1942년 코리나가 살던 시대와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세상의 악에는 2가지의 종류가 있다.첫번째는 사회제도가 만드는 악이고,두번째는 악이 만드는 악이다."

에를 들어 장발장 같이 너무 굶주려서 빵을 훔친 것은 사회제도가 만든 악이다.

하지만 내가 위에서 소개 하고있는 히틀러외 돈의 권력으로 세상을 주름잡는 사람들은

어저면 힘들어 본 저이 없고,수영장에서 놀 때나 목욕을 할 때를 제외하고는 물을 손에 대본 적이 없을 것이다.이런 나쁜 욕망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세계가 나쁜 뉴스로 가득한 것 일 수도 있다.그래도 나는 내가 생각하는 정의가 맞다면 어른들도 비록 5학년 여자아이의 목소리를 듣고 다시는 히틀러 악더으로 같은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사람을 후세의 눈 앞에 보여지지 않게 도와주면 좋겠다.

    나는 도서관에 갔다가 이 책을 보았다.  그런데 제목과 그림만 보고 딱 재미있겠다는 생각을했다.  왜냐하면 “엄마는 반역자”라는 제목의 엄마가 반역자 라는 것이 이상하였기 때문이다.  ‘엄마가 어째서 반역자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읽어보고나서 알게 되었다. 『엄마는 반역자』는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독일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다. 평범한 한 소녀가 학교에서 배운 진실과 현실 사이에서 겪는 갈등을 그리고 있다.  학교에서 유대인을 없애 버려야 한다고 교육을 받은 코리나는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유대인을 증오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부모님이 자기 방에 유대인 모녀를 몰래 숨겨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큰 분노에 휩싸이게 된다.  이 이야기의 줄거리는 코리나라는 아이가 나오는데, 코리나라는 아이는 부모님이 모두 반역자다.  그 코리나라는 아이의 부모님은 유대인 이었던 크루그만 가족을 숨겨준 유대인 간첩이다. 그 사실을 알아버린 코리나라는 아이는 크루그만 가족의 아이인 라헬이라는 아이를 처음에는 싫어했지만,  지내다보니 친해진다.  하지만 코리나가 유대인을 싫어했을 때, 검은색 수첩에 적었던 ‘우리 부모님은 반역자입니다.’  라는 글을 리타가 보고나서 며칠 뒤 코리나의 집에 다른 게슈타포들과 한스가 한밤중에 찾아왔다. 그리고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하고 가버렸다.  그리고 몇주일 뒤에 게슈타포들이 자신의 집에 올거라는 에바의 얘기를듣고 달려가다가 자전거를 타고가는 크루그만 가족을 만나고 집에 와서 크루그만 가족이 안전한 곳으로 피신갔다는 얘기를 듣고 안심하고,  몇 시간 뒤 게슈타포들이 쳐들어 와서 집안에있는 모든것을 부숴버리고 크루그만 가족들이 살던 옷장 뒤에있는 큰 구멍을 발견하고 말았지만 코리나가 잘 설명해서 게슈타포들을 밖으로 끌어내어 코리나의 가족들도 자신들을 모르는 마을로 이사를 갔다.  그것이 이 ‘엄마는 반역자’라는 책의 이야기의 줄거리이다.

   나는 이 책을 보고 ‘유대인은 정말 나쁜 사람들 일까??’  라고 생각하였다.  어째서 독일의 히틀러라는 사람은 유대인들을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 일까??  나는 아이들에게 유대인들을 증오하는 마음은 절대 심어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직 별로 아는것도 없는 아이들에게 어째서 미워하는 마음과 증오하는 마음을 가르치려는 것  일까??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할 아이들에게 그런 마음을 심어 주면 그 아이들도 그런마음을 가지게 될텐데.  독일아이들은 강제로 소녀단에 가입한다.  그러나 코리나는 그런 활동을 좋아한다.  유대인들을 싫어하는 모임이 그렇게도 재미있을까?  하지만 소녀단 단장과 독일의 히틀러의 말들을 들어보면 그럴 수도 있을것이다.    나는 유대인들이 나쁜 사람들만 있지않을거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쁘다고 사람들이 욕을 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들의 대한 나쁜편견이 사라질거라고 믿고있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유대인이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포기하지않은 유대인들은 일반 독일사람들이 믿는 좋은사람일 수 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유대인들이 나쁜사람들만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엄마는 반역자’라는 책은 2차 세계대전 때 독일을 배경으로 나치의 소녀단 소녀들 중 한 명인 ‘코리나’라는 여자 아이가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히틀러 총통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있는 소녀단 단원 코리나는 어느 날 그녀의 방에 있는 옷장에서 유대인 가족인 크루그만 부인과 그녀의 딸인 라헬이 살고 있다는 것, 옷장 뒤에서 그들이 게슈타포를 피해 살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들이 자신의 부모님이란 것을 알게 된다.
  코리나는 자신이 독일 사람인 것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히 컸다. 그래서 자신의 옷장 뒤에서 살고 있는 유대인, 크루그만 부인과 그녀의 딸에게 불쾌감과 분노를 느꼈고 이들이 숨어 있다는 것을 자신의 소녀단 단장에게 알리려고까지 하였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자신의 부모님이 위험해질 수 있다는 생각에 고민에 빠진다. 또한 어린 나이에 항상 옷장 뒤 좁은 구멍속에서 하루하루를 지내는 라헬에 대한 동정심 때문에 소녀단 단장에게 신고를 하려는 것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게 된다.
코리나는 그 이후에 심심하고 답답한 라헬을 위해 같이 함께 놀이를 하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게 된다. 코리나는 마지막에 크루그만 가족이 떠난 뒤 게슈타포가 그녀의 집을 수색하여 크루그만 가족이 숨어지내던 곳을 발견하자 그곳이 자신의 아지트라며 크루그만 가족과 라헬을 변호를 해 줄 정도로 사이가 매우 좋아지게 된다.
처음에 코리나가 독일인이 아니라면서 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나는 조금 마음에 들지 않았다. 자신과 같은 독일인이 아니라는 이유, 그리고 그 사람들을 숨겨 주었다는 이유로 적으로 생각하다니. 솔직히 조금 어이가 없기도 했다. 자신의 우상인 히틀러 때문에 삼분의 이 이상의 유대인이 죽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지도 생각해 보았다. 만일 그 사실을 알았다고 해도 코리나의 말과 행동에는 변화가 없었을 것이다. 당연히 그 사람들을 모두 적으로 생각했을 것이니 말이다.
나는 이 이야기의 인물들 중에서 크루그만 자족들이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다. 그들이 코리나의 집에 살면서 덕분에 코리나가 유대인들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라헬이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았다. 코리나는 마지막에 그녀의 가족들과 함께 그들의 집을 떠나면서도 유대인은 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유대인을 불쌍하게 여기며 아껴줄 마음을 갖게 되는데 이것은 매우 다행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