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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한 그릇

만화로 보는

구리 료헤이 저 / 그림공장 편저 | 다산교육 | 2003년 05월 31일 | 원제 : 一杯のかけそば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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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한 그릇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55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895536
ISBN10 89878955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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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편저 : 그림공장
신세대 작가 여러 명이 함께 모여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꿈을 만들어 내는 공장이며, 만화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반 만화, 학습지 만화뿐만 아니라 플래시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모두 아우르는 젊은 만화작가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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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9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우동 한 그릇을 읽고
인천인천길주초등학교6-* 윤*림 | 2021-09-09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먼저 '우동 한 그릇' 책 내용을 간추려 보겠다. 우동 한 그릇은 어떤 엄마와 아이 둘이 우동을 먹으러 우동집에 왔지만 세 명이 한 그릇만 시킨다. 하지만 한 그릇만 시켰음에도 사장님이 세 명이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양을 더 넣어 감동을 주는 이야기이다. 나중에 아들들이 좋은 직업을 얻어 우동집에 다시 돌아와 우동 세 그릇을 시키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나는 아주머니가 우동 한 그릇을 시켰을 때 우동집 사장님이 손님이 왜 우동 한 그릇을 시켰는지를, 가난해서 그랬던 것을 알고 양을 더 주는 것이 감동이었다. 왜냐하면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지 않고 남에게 기대하지 않으며 도와주는 주인 아저씨, 아주머니가 대단해 보였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들은 '내가 이것을 해주면 남은 저것을 해주겠지'라는 생각을 하는데 주인 아저씨, 아주머니는 기대를 하지 않으며 선행을 베풀었다. 나는 그러한 점을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동 한 그릇을 읽고...
경북영천신녕5-* 이*진 | 2012-09-12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우동한그릇을 읽고 진한 감동을 받았다
주인공 가족은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보험료는 빚으로 다 갚아야 하고 남은 빚은
너무 많아 형은 신문배달을 동생은 엄마를 도우려고 밥을 해놓고 엄마는 열심히 밤늦게까지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12월의 마지막날을 좋은 북해정 주인부부를 만나서
한그릇의 우동으로 따뜻하게 배를 채웠다. 그렇지만 늘 생활은 힘들었고 매년 12월 마지막날
북해정의 우동한그릇으로 새해를 맞이했다. 북해정 주인부부는 그런 사정을 생각해서 늘 12월
31일에 엄마와 두형제를 기다렸고 반갑게 자리를 비워두었다. 그리고 넉넉한 마음으로 우동을
더 챙겨주고는 했다. 어느덧 시간이 많이 흐르고 북해정은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었지만 그가족을 위한 자리는 늘 옛날모습으로 남겨두었다. 어김없이 찾아온 12월마지막날 그가족은 양복과
좋은 옷으로 차려입고 북해정에 찾아왔다. 형은 의사선생님이 되고 동생은 은행원이 되어
행복한 가족으로 거듭났다. 북해정 주인부부는 훌륭하게 자란 형제를 보고 내일처럼 기뻐해 주
었다. 이렇게 힘든 시기를 딛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이 가족처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나도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꿈을 이룰것이다.
베품의 한 그릇
경북영천신녕4-* 최*서 | 2012-09-11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동 한 그릇>
<우동 한 그릇>은 오래 전에 읽었던 이야기다. 하지만 내 마음속의 감동은 가시지 않았는지... 또다시 이 책을 읽도록 한다. 다시 읽어본 우동 한 그릇은... 감동이었다. 섣달 그믐인 오늘, 사람들로 붐비던 우동 집 '북해정'에 한 아줌마와 두 아이가 가게로 들어와 우동 한 그릇을 시켰다. 화를 낼만도 하지만 주인은 반갑게 주문을 받고 몰래 우동을 더 넣어줬다. 나는 주인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 안쓰러운 모자의 모습에 따뜻한 인심이 작용했다고 생각된다. 비록 한 그릇뿐인 우동이지만 훈훈함이 전해진 우동이었다. 1년 후,, 그 두 아들과 어머니가 우동 한 그릇을 먹고 갔다. 1년 뒤,, 또 두 아들과 어머니가 왔다. 이번엔 두 그릇을 시키고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워갔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빚 때문에 어려운 생활을 했지만 열심히 노력해 그 빚을 다 갚게 되었다는 모자는 섣달 그믐에 먹은 우동 한 그릇이 그렇게 맛있었다는 말도 덧붙였다. "셋이서 한 그릇 밖에 시키지 않았는데도 '고맙습니다!' 하고 말 해 주셨을 때, 그 목소리는 '힘내! 살아갈 수 있어!' 라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어른이 되면 손님에게 '힘내! 행복해!' 라는 속마음을 감추고, '고맙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일본 제일의 우동 집 주인이 되는 것이 장래 희망이에요." 작은 아이가 말했다. 주인이 베풀었던 작은 마음이 아이에게는 큰 용기가 되었나보다. 새삼 깨달은 사실이다. '따뜻한 마음은 나눌수록 더 커지는 법!'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나도 두 아들과 어머니는 오지 않았지만 주인 부부는 매해 섣달 그믐만 되면 그들을 기다렸다. 이 이야기는 다른 손님들에게까지 알려졌다. 어느 해 섣달 그믐날, 문전성시를 이루는 가게로 청년 두 명과 한 부인이 찾아 왔다. "우리는 14년 전, 모자 셋이서 1 인분의 우동을 먹었던 사람입니다. 그 한 그릇의 우동에 용기를 얻어 세 사람이 손을 맞잡고 열심히 살아갈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태까지의 삶에서 제일 사치스러운 것을 해봅니다. 그것은 섣달 그믐날 어머님과 셋이서 북해정에서 3인분의 우동을 먹는 것입니다." 성인이 돼서 자신들에게 용기를 주었던 주인 부부를 만나서 온 모자가 괜스레 대견하고 자랑스러운 생각이 든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다. 별 것 아닌 우동 한 그릇과 주인 부부가 베푼 친절에 용기를 내어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는 모자... 그들은 '고맙습니다!'라고 말해주던 주인 부부에게서 말이 아닌 마음으로 전해지는 용기를 얻은 것이다. 역시 마음의 힘은 대단하다. 이런 마음이 모든 사람에게 다 해당되는 것일까? 만약 나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내가 만약 우동을 한 그릇만 주문한 모자 중 한 명이라면 나 또한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나를 응원해주고 관심 가져주는 사람이 있으니 보답을 위해서라도 내가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것 같기 때문이다. 반대로 내가 만약 주인이 된다면... 솔직히 주인 부부처럼 모자를 이해해주고 작은 도움이나마 주려는 마음을 가지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다. 물론 이해는 하겠지만 모르는 사람이고 그들의 사정도 몰라서 도움을 실천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주인 부부는 대단한 것 같다. 작은 일처럼 보이지만 그 작은 일도 하지 못하는 우리 에 비해서 도움을 받는 사람이 부담도, 상처도 받지 않게끔 은근히 마음을 베푼 주인 부부이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의 주제를 ' 따뜻한 마음을 베풀자! ' 라고 정리하기엔 뭔가 부족함이 있기 때문에 나는 이 이야기의 주제를 ' 작지만 따뜻한 마음은 베풀면 베풀수록 점점 더 커지고 점점 더 따뜻한 마음이 되어간다. ' 라고 정리하고 싶다.
우동한그릇
경기의정부녹양6-* 이*수 | 2012-08-31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삿포로에 복해성이라는 우동집이 있었다. 북해성은 이 년 중 마지막 날이여서 손님둘아 많이 있었다. 손님들이 다가고 문을닫을때 한 세 식구가 을어왔다. 그 세 식구는 그냥 우동한그릇만시켰다. 주인은 친정하게 해주면서 반을 더 주었다. 그 세 시구는 맛있게 먹었다.  또 다음해가 찾아왔다. 하지만 그 세식구는 오지않았다. 몇년이 지나고 멋진정장을 임인살이 들어왔다. 그사람은 그 세 식구들중에서 큰형이였다. 그 큰형은 동생,엄마랑 가치들어왔다. 그때는 당당하게 우동세그릇을 시켜서 먹고 갔다. 주인은 그 세 식구가 앉았던자리을 행운의 자리라고 했다. 그뒤로 소문을 들은 사람들이 행운의자리에 앉아벅을 려고 했지만 주인이 그자리에 예약석이라고 붙어놓았다.그뒤로 세식구는 자주 우동을 먹으려고왔다.   
우동 한 그릇
충남서산1-* 강*원 | 2009-09-22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엄마를 기다리는 오누이가 있었다 일하고 집에 돌아오던 길에 엄마는 호랑이를 만나 돌아가시고 호랑이는 오누이를 잡아먹기 위해 오누이가 있는 집으로 간다. 오누이는 호랑이란 걸 알게 되자 뒷 마당에 있는 큰 나무에 올라가 숨었다. 동생이 호랑이에게 나무 올라가는 방법을 말해서 호랑이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오누이는 하늘에게 소원을 빌었다 그래서 동아줄을 내려주어 하늘로 올라가게 되었다. 하늘에서 오빠는 햇님이 되고 동생이 달님이 되었지만 동생이 밤에는 무섭다고해서 동생은 햇님이 되었고, 오빠는 달님이 되었다 엄마를 잡아먹은 나쁜 호랑이는 썩은 동아줄을 잡고 올라오다 줄이 끊어져 수수밭에 떨어져죽고 말았다. 죄를 지으면 반드시 벌을 받는다고 할머니께서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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