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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아저씨의 오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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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삼성어린이 세계명작-06

톰 아저씨의 오두막

스토 부인 | 삼성출판사 | 1998년 02월 28일 리뷰 총점7.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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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아저씨의 오두막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8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90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15016460
ISBN10 8915016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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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저자 : 스토 부인(Harriet Beecher Stowe, 1811-1896)
뉴잉글랜드의 코네티컷주 리치필드의 엄격한 목사의 가정에서 출생. 칼빈 E. 스토우라는 열렬한 신학자와 결혼하여 슬하에 많은 자녀를 두었다. 그녀는 많은 작품을 남겼으나 「톰 아저씨의 오두막」의 명성 때문에 다른 작품들은 거의 가려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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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150
--- p.150

추천평

선생님과 부모님들이 추천한 세계 명작 가운데 32권을 엄선하여 만든 삼성 어린이 세계 명작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세계 명작 속에 담긴 여러 나라의 문화와 지혜를 일깨워 줄 것입니다. 또한 이해력, 어휘력, 문장력을 길러 주며, 어리이들로 하여금 책을 읽는 새로운 기쁨을 찾게 해줄 것입니다.
남북 전쟁은 미국 역사에서 큰 획을 긋는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노예 제도를 그대로 남겨 두려는 남쪽과 노예 제도를 없애려는 북쪽 사라들이 5년이라는 긴 세월을 전쟁에 바친 결과, 북군의 승리로 노예 제도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엄청난 전쟁을 일으킨 불씨가 된 것은 한 연약한 여성 작가가 쓴 소설이었다고 합니다. 바로 스토 부인이 쓴 <톰 아저씨의 오두막>이었습니다.

<톰 아저씨의 오두막>은 신문에 연재되지마자 대단한 호평을 받았고 스토 부인과 뜻을 같이하는 많은 사람들이 격려의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단편소설 정도로 끝낼 생각이었던 이 작품은 1년 가까이 연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스토 부인은 작품 속에 충직한 흑인 노예 톰 아저씨를 등장시켜서 사람됨은 피부의 색깔에서 오는 것이 아님을 보여 주었고, 의견이 다른 여러 지식인들의 토론을 통해서 인간의 자유와 평등이 얼마나 소중한 가치인지를 설명했습니다.

그리하여 이 작품이 책으로 출판되었을 때, 노예 제도를 없애야 한다는 신념의 불씨가 독자들의 가슴에서 가슴으로 번져갔던 것입니다.
"이렇게 조용한 부인이 그 큰 전쟁을 일으켰군요!"
이 말은 남북 전쟁의 승리자였던 링컨 대통령이 스토 부인을 만났을 때 한 말입니다.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8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톰아저씨의 오두막
경남김해진영대흥6-* 전*예 | 2011-09-25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맑고 푸른 하늘아래에서 나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든 이 책은 다른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집에 있어도 눈길 한번 주지 않던 책, 바로 '톰아저씨의 오두막'이다. 
처음 제목을 본 순간 지루함이 나를 막았다. 그래도 읽고 있는 책 덕분에 읽게 되었다.
읽는 순간 난 자석이란 책에게 끌렸다. 
  난 이 책을 통해 마음의 변화를 느꼈다. 노예제도에 대한 '톰아저씨의 오두막'.
그저 처음에는 노예를 팔고 사는 상인과 노예를 다루는 주인,노예제도,노예제도를 인정하는 법이 너무 싫었다.또 한편으론 노예들이 답답하고 바보같았다. 단지 겉,껍데기만 다른 다 같은 사람인데 흑인과 백인이라는 사실때문에 주인에게 짐승만도 못한 대우를 받고도 반항을 못하는 노예들이 너무 답답하고 바보같았다. 또 한편으론 안쓰러웠다.그런데 톰아저씨도 노예인데도 답답하지 않았다. 다른 노예들과는 뭔가 다른 신비한 힘을 갖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톰아저씨는 친절한 주인,셸비네에서 셸비의 형편으로 톰아저씨와 꼬마 해리가 안타깝게 헤일리에게 팔려 갔다. 해리의 엄마인 이라이저가 해리를 놓치기 싫어 도망쳐 남편 조지해리스와 캐나다로 가 자유를 얻었다. 근데 이들이 도망치는 데 잡힐까 봐 나도 조마조마 했다. 다행히 잡히지 않아 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뒤로 나의 눈시울을 뜨겁게 한 톰아저씨의 이야기이다. 톰아저씨는 친절한 에바네로 가게 되었다. 거기에느 귀여운 에바가 있었다, 톰아저씨는 에바덕분에 가족과의 헤어진 그리움이 위로되었다.
그것도 잠시 에바는 폐결핵으로 자신이 사랑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머리카락을 남긴채 더 좋은 하늘나라로 갔다. 그뒤로 에바의 아버지는 술집에서 싸움을 말리려다가 칼에 찔려 하늘나라로 갔다, 더 이상 남은 것이 없는 에바어머니는 톰아저씨가 자유를 얻기 전에 자신의 재산을 변호사에게 넘겼다.그때 난 너무 아쉬웠다.
   '에바어머니가 조금만 있다가 재산을 넘겼으면 좋았을 껄..'라고 생각했다. 
   톰아저씨는 자유를 눈 앞에 두고 다시 팔려 가게 되었다. 톰아저씨가 팔려간 곳은 정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레그리댁이었다. 레그리는 자신을 무서워 하지 않는 톰아저씨를 못마땅했다. 근데 일을 잘해 눈여겨 봐서 노예 반장으로 만들기로 했다. 근데 톰아저씨는 잔인한 구석이 없었다. 그래서 루시라는 여자노예를 때리라고 채찍을 주었다. 톰아저씨는 '이 일은 하느님이 원하지 않는 일입니다. 비록 몸은 당신의 것이지만 영혼은 하느님것입니다.'라고 단호하게 거절하였다. 그때의 톰아저씨의 용기는 정말 멋있었다. 또 내 가슴의 한 곳을 찡하게 만들었다. 그말을 들은 주인 레그리는 톰아저씨에게 채찍을 휘두렀다.그러고는 노예반장들에게 주었다.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데 사람을 이정도로 때리는 레그리가 너무 싫고 화가 났다.
  그후로 2명의 여자 노예가 도망을 쳤다. 그계획은 톰아저씨도 알고 있었다. 그것을 짐작한 레그리는 톰아저씨에게 물었다.하지만 톰아저씨는 그계획에 대한 말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그래서 레그리는 톰아저씨에게 주먹을 휘두르고,채찍을 휘둘렀다.평소 톰아저씨를 미워 하던 노예 반장들도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때렸다.그러곤 노예 반장에게 주었다.  톰아저씨는
  "주인님,나는 당신을 불쌍하게 여깁니다.그리고 당신을  용서합니다."라고 말했다. 노예 반장들은 그 말을 듣고 더 때릴 수 없었다. 그대신 톰아저씨가 살 수 있도록 애를 썼다. 톰아저씨를 괴롭히던 노예반장들이 내 눈엔 가시같았는 데 지금 보니 정말 고마웠다.
톰아저씨는 그들에게 하느님의 사랑, 가르침을 나누어 주었다.노예들이 톰아저씨를  간호해 주었으에도살아날 희망은 없었다.
  첫 주인이었던 셸비의 아들 조지가 톰아저씨에게 데리러 온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레그리에 왔다. 헛간에 있는 톰아저씨의 모습을 본 조지는 너무 놀랐다. 온 몸에 성한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톰아저씨는 가늘게 눈을 떠 조지의 얼굴을  보고는 편안히 하늘나라로 갔다.
조지는 톰아저씨의 무덤에서 노예들에게 자유를 주겠다고 했다.하지만 노예들은 조지의 곁에 있기로 하고 톰아저씨의 고마움을 생각하며 노예와 조지는 기도를 한 후 찬송가를 불렀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끝까지 나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던 이 책은 머리로 알려 주는 가르침이 아닌 마음으로 알려 준 가르침이 담긴 '톰아저씨의 오두막'이다.
모두가 왜 톰아저씨를 존경하고 좋아하는 지 알게 되었다. 처음에 그저 노예상인과 노예를 부리는 주인들이 너무 싫고 화가 났던 마음이 어느새 톰아저씨의 말대로 불쌍하게 여겨지고 안타까웠다. 
  난 이 책을 통해 얻은 배움을 잊지않게 가슴에 새겨 둘것이다. 새기고 나니 나의 마음이 양식을 얻은 듯, 든든하고 뿌듯하고 또 한편으론 고마웠다. 이 글을 써준 스토부인께
껍데기,겉이 다르다는 이유로 노예가 되어 잔인한 대우를 당하는 흑인들을 위해 쓴 스토부인의 용기가 정말 대단하다. 나 같으면 내한테 불똥이 튈까 봐 그냥 보고 있었을 텐데,이런 글을 써주셔서,
  이제보니 엄청 두꺼운 책도 아닌 데도 이렇게 많은 것을 얻은 것 같다. 이제는 비록 노예제도가 없어 평등한 것은 아니다. 이제는 같은 사람인데 조금 불편한 장애인이다.난 이제 이 책으로 얻은 배움으로 장애인과 사람의 평등이 되기 위해 작은 실천이라도 할 것 이다.
  이렇게 나에게 여러가지의 배움을 준 '톰아저씨의 오두막'을 잊지 않고 가슴에 새겨 간직할 것 이다.
잔정한 마음의 힘을 준 이 책을 말이다.
                     (나의 최고의 선생님, '톰아저씨의 오두막')


                                                       제목 : 톰아저씨의 오두막
                                                       글쓴이 : 원작 스토부인/엮음 한상남
                                                       그린이 : 김의규
                                                       출판사 : 삼성 출판사
                                                       쪽수 : 191(쪽)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을 읽고난후의 편지
서울서울개봉6-* 박*연 | 2011-09-23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톰아저씨께_


안녕하세요,톰아저씨 저는 서울개봉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박 서연이라고해요.
저는 톰아저씨의 행동을 보고 많은 감동과 깨달음을 얻었어요.
그점에 대해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요, 톰아저씨는 어떻게 그런 용기가 나올 수 있으셨죠?
채찍질을 당하면서도 하느님얘기를 꺼내시고....정말 대단했어요.
그리구요, 톰아저씨이야기를보면서 요즘공부도힘들고 시간도없고 자는시간도부족해서
정말 힘든저에게 왠지 용기를 불어넣어주신 것 같내요..
이 이야기와 시대배경을보면서 저때가아닌 지금시대에 태어나서 너무나 자랑스럽고
기쁜거있죠? 물론 전부터 이런시대에태어난걸 감사해라 뭐라 말은 많았지만
이책을통해서 더욱더 이시대에 태어나서 너무 감사하내요.
이 톰아저씨의 오두막을 통해서 남북전쟁의 시발점이 되었잖아요, 그래서 더욱더 뜻깊이
자세히 보았죠. 정말 그럴만 한 것같아요 왜냐하면 정말 이책엔 노예의 삶이 너무나도
자세히 나와있고 자유와 평등도 없는 그런 비참한 노예들의 모습이 나타나있어서
더욱더욱 그럴만 한 것같아요. 정말 여러분덕분에 라고해야하나요?
여러분 덕분에 저희들은 이런나라 이런생활을 할 수 있게해주셔서 정말정말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지금시대는요.. 누릴것 다누리고 산답니다. 아 그리구요 흑인들의 장점도
매우많아요. 올림픽을 봤는데요 정말로 장거리선수 한두명빼고 모두 흑인분들이어서
정말 깜짝놀랄정도였어요. 왜이리 장거리선수에는 흑인이 많냐고 어머니께 여쭤보았더니
흑인들은 반동력이좋아서 잘뛰고 키도크고 다리도 길~쭉해서 멀리 뛸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정말 흑인분들보니까 다리가 너무 기셔서 부러웠어요 !! 저도 다리가 길어지고 싶군요.
그리고 요즘에는 흑인분들 모두 존중받고 사랑받으며 평등하게 살고있어요.
어떠신가요? 올림픽 흑인선수를 비롯한 모든 흑인분들이 톰아저씨의 후손들 이랍니다.
자랑스러우신가요?^_^ 톰아저씨의 희생과 노력을 통해서 지금의 시대가왔구요
톰아저씨의 이야기를 통해 그때의 상황을 더욱 생생하게 들을 수가있었어요.
톰아저씨, 정말 그대가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톰아저씨 하면 칭찬이 줄줄히 나오내요.. 순수하시고 신양심이 깊으시고 남을 잘배려하시고
사교성도 좋으시고 활발하시고 .........정말 끝도없내요.
아참!,조지 셸비씨가 톰아저씨의 부탁을 들어주시고 자신의 노예들을 자유롭게 해주셨어요.
정말 자랑스러우시죠..? 이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이상 저의 임무와 할 얘기는 끝난 것 같아요.

저의 편지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톰아저씨

정말 그대가 자랑스럽습니다.
                         
                                                                                                     서울개봉초등학교 6학년3반 박 서연 올림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을 읽고난 후..
서울서울개봉6-* 박*연 | 2011-09-23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톰 아저씨의 오두막을 읽고난 후..




내가 톰아저씨의 오두막집을 읽게된건 학교에서 독서토론대회 중 톰아저씨의 오두막집이
토론대회도서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토론주제는 다문화가정 이런 쪽이었는데
난 그책들 중에서 자유와 평등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더 잘알려주었던 이야기여서
이책에 더욱 관심이 갔다.


톰아저씨의 오두막집을 읽고난 후 나는 참 깊은 감동에 빠졌다.
정말로 톰아저씨는 신양심도 깊고, 힘들고 어려운일이 닥쳐도 그일을
묵묵히 열심히 하고 다른사람을 배려하며 자기주인은 험악하건 상냥하건
끝까지 주인으로 모시고 군말없이 하는 것 , 또 그와중에서도 하느님을
찬양하는 것이 너무나도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톰아저씨가 하셨던 그 모든일들이 내겐 정말 위대했다.
나라면 맞고있는 그순간까지 하느님을 숭배하라는 그런말한마디 못했을 것 같다.
솔직히 주인이 무서운 눈초리로 채찍질을 해대는데, 어느누가 대들거나 말을 할  수
있겠는가?그리고 톰아저씨를 좋아하고 또 톰아저씨가 좋아했던 서로 아껴주었던
클로우 아주머니와 에바가족 또 조지셸비 모두 노예들을 아껴주고 보살펴주던
착한가족이다.그래서 너무 존경스럽고 대단한생각뿐이다.
또한  톰아저씨의 바램대로 적은 노예들이나마 조지 셸비가 자유의 몸을 주어서
끝내용이 무엇보다도 더욱 감동적이며 "어쩌지어쩌지 어떻게될까?"라는 생각도
이부분에서 확 없어져서 왠지모를 홀가분함과 기쁨이 몰려왔다 .

그리고 무엇보다도 톰아저씨의 인생을 쭉 훑어보았을 때
톰아저씨는 좋은주인들을 많이만나서 그나마 행복한 삶을 조금이라도 누릴 수있던 것 같다.
그리고 좋은주인도 주인이지만 톰아저씨의 활발한 성격과 마음가짐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온통 하느님의 마음뿐이여서 순수했기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또한 주인의마음을 잘 해아려주고 주인의 믿음을 저버리지도 않고 매우 충성심이
강해서도 더 그런 것 같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톰아저씨의 인생은 해피엔딩이 아니다.
마지막주인인 레그리는 사악한 주인이어서 흑인여성노동자를 어떻게든 보호해주려다가
레그리의 고통스런 채찍질을 맞으면서도 하느님을 알렸고  명언을 남겼다..
내가 정말 이명언은 잊지못할 것 같다.
"주인님, 나는 당신을 불쌍하게 여깁니다. 그리고  당신을 용서합니다."
이명언이 샘보와큄보의 마음도 울렸고 책을보는 나의 마음도 울렸다.
어떻게 억울하게 채찍질을당했는데도 불구하고 당신을 용서합니다.
어떻게 용서할 수 있었을까..? 내가만약에 흑인노예라면은 용서는커녕
내가 죽는날까지 그사람을 싫어하고 하늘에서도 그사람을 노려볼정도로 매우 용서치 못할
것 같은데 어떻게 톰아저씨는 당신을 용서합니다. 라는 말이 나왔을까..?
그야말로 톰아저씨는 인정깊은 순수하신 분이다 .
그리고 만약에 내가  흑인노예라면 정말 죽고싶은마음도 들었을태고,시도도 해보았을 것
같다. 그리고 흑인인 내가 너무 싫고 답답했을 것 같다.
내가 왜 하필 흑인일까? 그리고 왜 사람들은 얼굴색이 다르다고 우리를 무시할까?
비하할까? 정말 내자신을 낮추고또 낮추고 원망도 했을 것이다.
하지만 톰아저씨를 비롯한 몇몇 흑인노예들은 특히 톰아저씨는
어떤어려움이있어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면이 정말 인상 깊었다.

나도 이제부터 어떤어려움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생각하면서
노동국가에 태어나지않은 내자신을 조금이라도 더 아끼고 사랑하며
나 외의 다른모든사람들도 아끼고 배려하며 이책을통해 전보다 더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다.

톰아저씨, 전 언제나 당신을 잊지 못할 것 입니다.

톰 아저씨의 오두막
서울서울영원6-* 유*주 | 2011-09-11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톰 아저씨의 오두막을 읽고



톰 아저씨의 오두막이란 책을 읽은 건 초등학교 3학년 때였습니다. 저는 그때까지만 해도 쪽수가 많고 그림이 없는 책은 아예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밤, 대구 고모네 집에서 가져온 톰 아저씨의 오두막이란 책을 책장에서 꺼내 읽어보았습니다. 톰 아저씨의 오두막은 어쩌면 저에게 어려운 내용일지 모릅니다. 그런데도 저는 계속 한 줄 한 줄 읽으면서 흥미를 느꼈고 결국엔 밤을 세우며 읽고 또 읽었습니다. 그리고 끝내는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10살 때 제가 느낀 감정은 톰 아저씨가 안됐다, 톰 아저씨를 죽이고도 비열한 웃음을 짓는 레그리가 너무 못됐다 이런 생각 뿐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노예들을 사고파는 백인들을 미워해야 할 게 아니라 다시는 톰 아저씨 같이 죽는 사람이 없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굴이 검다는 이유로, 흑인이란 이유로 깔보고 얕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흑인들도 사람입니다. 흑인들도 감정이라는 것이 있고, 마음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들은 이런 현실에 고통스러워 하며, 내가 왜 어째서....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할 것입니다. 우리는 흑인 뿐만 아니라, 나와 조금 다르게 생긴 외국인들, 혼혈인들을 절대로 미워해서는 안되며 따스한 눈길로 우리가 먼저 바라봐 줘야 합니다. 톰 아저씨의 오두막을 보면 백인들로부터 고통을 받는 흑인노예들이 나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사람, 톰 아저씨 같은 너그럽고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기라 마음 먹었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노래도 있지 않습니까. 최근에는 국제결혼도 많이 해 다문화가정도 늘어나고 뉴스에도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외국인을 그리 흔히 볼 수도 없었고, 우리나라에 놀러오는 관광객들은 있었지만 우리나라에서 사는 외국인은 적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문화가정도 많아지고, 사회교과서에서도 다문화가정에 대한 내용이 나와 다문화가정이 많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이주아동들, 나와 조금 다르게 생긴 외국인들에게 먼저 다가가야 합니다. 그들도 낯선 나라에서 생활하는 게 어렵고 힘들것입니다. 또 조국이 그리울 것이며 조국으로 돌아가고 싶을 것입니다. 우리가 그들을 외면하고 놀리는 것은 그들에게 돌을 던지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제일 치유하기 힘든 병이 마음의 병입니다. 그들이 마음의 병을 입어서는 안되며, 우리가 먼저 같이 놀아주고, 웃고, 떠들고.... 그러면 그 아이들도 마음의 벽을 허물 것이며, 더 따뜻하게 대해 줄 것입니다. 우리가 그들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보십시오. 만약 우리가 낯선 나라에 가서 살게 된다면 어떨 것 같습니까? 많이 힘들고, 의사소통도 잘 안되서 답답하고, 한국음식이 그립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겠죠.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하나도 안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그들을 동정해줘서는 안됩니다. 동정이란 남의 어려운 처지를 안타깝게 여기는 마음입니다. 그들은 동정을 원하지 않습니다. 동정을 하면 그들은 자신이 불쌍한 사람처럼 보인다고 느끼고 우리에게 더욱 마음을 열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친구들에게 대해주는 것처럼, 차별하지 말고 대해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야말로 우리나라가 다문화사회로 가는 첫 걸음입니다.

톰아저씨의 오두막.
경기수원정자5-* 우*현 | 2009-09-25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정자초등학교 5학년 3반 우승현.
톰아저씨의 오두막을 읽은후 간단한 독후감.
나는 톰아저씨의 오두막을 읽었다. 톰아저씨의 오두막의 작가인 스토 부인이 흑인 노예들의 비참한 모습을 보고 충격을 먹고 노예제도가 나쁘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신문에 단편 소설로 연재하기 시작하여 완성된작품이다. 톰 아저씨의 오두막 의 줄거리는 톰아저씨가 헤일리라는 사람한테 팔려가고 배에서 소녀를 구해주어 그 아버지에게 팔려가고 그렇게 그곳에서 좋은 생활을 하다 그 소녀가 병으로 죽고 그의 아버지도 죽어 톰은 레그리라는 나쁜 사람에게 팔려가서 일을 하고 흑인 여자 2명을 살려주고 죽게된다. 그다음에 그의 소식을 알게된 그의 가족과 원래주인은 슬퍼한다. 톰아저씨의 오두막 책의 좋은점은 노예제도가 나쁘다는 것을 알게해주고.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사람을 얼굴이 까맣고 하얗고가 중요한게 아니다'라는 점과  '사람을 얼굴 색으로 차별하면안됀다' 라는 점을 깨달았다. 지금 내 글을 읽는 이와 스토부인이 낸 톰 아저씨의 오두막 을 읽은이들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할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톰 아저씨의 오두막' 책을 추천한다. 이책은 많은 깨달음과 교훈을 얻게 해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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