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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0년 02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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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24쪽 | 324g | 168*220*20mm |
ISBN13 | 9788936451240 |
ISBN10 | 8936451243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으라차차 도깨비죽
이 책은 엄마가 추천해주신 책이다. 주인공은 홍주다.
등장인물은 홍주, 대주감 할머니, 들도깨비, 산도깨비, 강도깨비가 나온다.
홍주가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고 있었다. 홍주가 화장실에 가고 있는데 부엌에서 죽냄새가 나서 부엌으로 갔다.
부엌으로 갔는데 이상한 할머니가 죽을 만들고 있었다.
홍주는 ‘할머니 친척인가?’하고 생각했다.
할머니가 홍주를 바라 보았다. 할머니가 홍주에게 나대신 죽을 저어달라고 홍주에게 시켰다.
근데 갑자기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다.
홍주는 지금 끓이고 있는 죽을 접시에 한입먹었다.
대주감 할머니가 다시 돌아왔다.
그뒤에 들도깨비, 산도깨비, 강도깨비가 줄지어 나왔다.
대주감 할머니가 들어온 순서대로 접시에 죽을 따라주었다.
마지막으로 온 강도깨비위 죽이 없어졌다.
대주감 할머니가 누가먹었냐고 하였더니 “네”라고 대답을 하였다.
강도깨비가 놀라서 홍주의 팔을 꽉잡았더니 홍주는 발버둥을 쳤다.
대주감 할머니가 홍주는 아무 잘못없다고 놓아주라 그랬다.
그대신 자기의 죽을 달라그랬다.
대주감 할머니는 그렇게 하라고 하였다.
강도깨비는 죽을 호를륵 먹었다.
대주감 할머니 VS 들도깨비, 산도깨비, 강도깨비의 씨름 시합이 일어났다.
마당이 무척 적어서 얼굴을 비볐더니 마당이 운동장만해 졌다.
홍주는 갑자기 간장독 속으로 들어갔다.
대주감 할머니가 또 올귤울 비벼 홍주를 물방울 속에 가두었다.
조금 잔잔해 져서 밖을 나와 보았더니 대주감 한머니, 들도깨비, 산도깨비, 강도깨비가 사라졌다.
나는 대주감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죽을 먹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난를 괴롭히는 애들을 혼내줄 것이기 때문이다.
으랏차차 도깨비죽
제가 이 책을 쓴 이유는 책 제목에 도깨비가 등장해서 재미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에서는 어느 날 저녁 홍주라는 아이가 일어나 부엌에 갔는데 이상한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그 할머니는 죽을 쑤고 있었는데 그 할머니의 이름은 조왕할미였는데 바로 그 집 부엌 지킴이인 것입니다. 근데 그 할머니는 그 죽을 홍주에게 저으라 하고 손님을 데리러 갔는데 홍주는 배가 너무 고파 죽 한 그릇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그 죽은 강과 산, 들 도깨비, 터줏대감의 것 이었습니다. 그 중 다른 것들은 죽을 먹었는데 터줏대감만 죽을 못 먹었습니다. 사실 그 죽은 힘이 솟는 죽이었습니다.
죽을 먹은 이유는 씨름을 해야 했기 때문인데 터줏대감이 이기면 산에 금줄을 쳐 동물과 곤충이 들어오지 못하고 동물 도깨비들이 이기면 곤충과 동물들이 맘대로 들어와 사람들을 쫒아내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인간들의 편인 터줏대감이 죽을 못 먹었다는 것입니다.
씨름을 하는데 조왕할미가 끼어들다 산도깨비한테 맞아 꼬마 조왕각시가 되고 터줏대감은 약해져서 이 때 죽을 먹고 힘이 세진 홍주가 둘을 업고 도망쳤습니다. 터줏대감은 집을 크게 만들어 못 찾게 하고 조왕각시가 된 조왕할미는 양념폭탄을 던지고 꼭꼭 숨어 있다가 터줏대감이 호박 안에 도깨비들을 가둬 버렸습니다. 근데 또 홍주가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호박이 깨져 또 숨어 있다가 다시 호박에 가둬 터줏대감이 뻥~하고 차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터줏대감이 씨름에서 이겼습니다. 하지만 도깨비들이 불쌍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홍주를 잡은 도깨비들이 홍주가 불쌍해서 물이랑 고구마를 주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도깨비들은 집에서 쫒겨가면서 내년에 다시 씨름해보자고 하면서 참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먹으면 힘이 세지는 죽이 있다는 것이랑 우리 집을 지켜주는 조왕할미랑 터줏대감이야기도 재미있었습니다. 또 열심히 싸웠지만 진 후에는 내년에 또 보자 하며 물러가는 도깨비들을 보니 밉지가 않았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보고 나서 그래도 서로 싸우지 않고 타협을 해서 부족할 때는 도와주도록 하는 어린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부곡 사이버독서감상문
2학년 2반 김수진
제목: 으랏차차 도깨비 죽
내가 도깨비에 관한 이야기를 여러개 읽어 보았지만 이책에 나오는 도깨비들은 더욱더 재미있게 읽었다.
홍주는 자다가 오줌이 마려워 마당으로 가는데 부엌에 처음보는 할머니가 커다란 가마솥에 죽을 끓이고 있었다.
모습은 비녀를 꽂고 새까만 치마에 빨갛고 노란 불꽃무늬 옷을 입고 바쁘게 죽을 끓이는데 홍주를 보고 대신 죽을 쑤라고 했다.
죽을 태우면 안된다고 하면서 할머니는 가버렸다.
죽 냄새가 너무 좋아 홍주는 배도 고프고 해서 죽을 먹었다.
할머니가 돌아와 상을 피고 들도깨비, 산도깨비, 강도깨비가 오더니 씨름에서 꼭 이길거라고 하면서 죽을 먹으려 하는데 강도깨비 죽이 모자랐다. 홍주가 먹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눈에는 도깨비들이 보이지 않는데 홍주에게는 보였다. 서로 궁금해 하면서 조왕할머니와 터주대감 집지킴이는 가금 알아보기도 한다며 말했다.
도깨비들이 씨름 하기전에 죽을 나눠먹기로 한 것이다.
해마다 큰솔마을을 두고 지킴이들이 씨름을 벌이는데 산도깨비는 산대표로 씨름을 하고 들도깨비는 들대표로, 강도깨비는 강대표로 터주대감은 큰솔마을 지킴이 대표로 씨름을 하면서 매일 싸울수 없으니 한해에 한번만 씨름을 하며 큰솔마을을 차지하자는 큰 씨름을 하는거였다.
터줏대감이 이기면 큰솔마을에 금줄을 쳐서 농사도 잘되고 사람들도 살기 편하고 산짐승이며 벌레들이 마을에 올 수 없고 지면은 마을에 벌레랑 산짐승들이 멋대로 해서 농사가 잘 안되기 때문에 꼭 이겨야 한다는 말에 홍주는 죽을 먹어서인지 힘이 장사가 되어 씨름을 시작했다. 간장독에서도 숨고 호박속에서도 서로 싸우고 하면서 산,강,들 도깨비들이 홍주를 잡아 꽁꽁 묶어 무섭게 하면서 자기들의 씨름에 끼어들었다며 혼을 내주었다. 홍주가 눈물을 흘리니까 도깨비들이 덩굴을 풀어주고 물도 주고 고구마도 주었다.
도깨비들은 서로 홍주와 터주대감과 조왕할미가 함께 호박속에서 즐겁고 평화롭게 생활하는 꿈을 꾸었다. 서로가 한 가족이 된 것처럼.
날이 밝아 지킴이들과 도깨비들이 돌아가고 마당에 부서진 호박조각으로 죽을 쑤어 다같이 나누어 먹자는 홍주의 꿈 이야기가 너무나 신나고 환상적이었다.
누구에게나 욕심이 있지만 조금씩 양보하면서 살기좋은 마을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싸우지 말고 서로 의논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는 큰솔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도 친구들과 우정이 가득하도록 노력해야겠다.
도깨비들이 씨름 하기전에 죽을 나눠먹기로 한 것이다.
해마다 큰솔마을을 두고 지킴이들이 씨름을 벌이는데 산도깨비는 산대표로 씨름을 하고 들도깨비는 들대표로, 강도깨비는 강대표로 터주대감은 큰솔마을 지킴이 대표로 씨름을 하면서 매일 싸울수 없으니 한해에 한번만 씨름을 하며 큰솔마을을 차지하자는 큰 씨름을 하는거였다.
터줏대감이 이기면 큰솔마을에 금줄을 쳐서 농사도 잘되고 사람들도 살기 편하고 산짐승이며 벌레들이 마을에 올 수 없고 지면은 마을에 벌레랑 산짐승들이 멋대로 해서 농사가 잘 안되기 때문에 꼭 이겨야 한다는 말에 홍주는 죽을 먹어서인지 힘이 장사가 되어 씨름을 시작했다. 간장독에서도 숨고 호박속에서도 서로 싸우고 하면서 산,강,들 도깨비들이 홍주를 잡아 꽁꽁 묶어 무섭게 하면서 자기들의 씨름에 끼어들었다며 혼을 내주었다. 홍주가 눈물을 흘리니까 도깨비들이 덩굴을 풀어주고 물도 주고 고구마도 주었다.
도깨비들은 서로 홍주와 터주대감과 조왕할미가 함께 호박속에서 즐겁고 평화롭게 생활하는 꿈을 꾸었다. 서로가 한 가족이 된 것처럼.
날이 밝아 지킴이들과 도깨비들이 돌아가고 마당에 부서진 호박조각으로 죽을 쑤어 다같이 나누어 먹자는 홍주의 꿈 이야기가 너무나 신나고 환상적이었다.
누구에게나 욕심이 있지만 조금씩 양보하면서 살기좋은 마을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싸우지 말고 서로 의논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는 큰솔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도 친구들과 우정이 가득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으랏차차 도깨비죽을 읽고
으랏차차 도깨비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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