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5,000원 |
---|---|
판매가 | 4,5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절판
발행일 | 1998년 02월 28일 |
---|---|
쪽수, 무게, 크기 | 190쪽 | 크기확인중 |
ISBN13 | 9788915016507 |
ISBN10 | 8915016505 |
2024년 10월 04일 ~ 2024년 11월 30일
2024년 11월 01일 ~ 2024년 11월 30일
상시
80일간의 세계일주. 이 책은 언젠가 제가 도서관에서 마주쳤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베스트셀러였더군요. 어느 날, 부모님께서 어린이 세계 명작 책을 한 질을 사 주셨습니다. 그 중에 이 책, "80일간의 세계일주" 가 있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사주신 20권이 넘는 세계명작 책들 중에서 이 책을 가장 먼저 집어 들었습니다. 80일간의 세계일주. 여러 나라의 문화와 지혜를 일깨워 주며, 이해력, 어휘력 등을 기르고, 말없고 차분한 엄청난 여행으로서,어린이들에게 하여금 새로운 기쁨을 찾게 해주는 책입니다. 저는 첫 장부터 서서히 책 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가족도 없이 혼자 살아가는 냉정하고 차가운 필리어스 포그. 점잖고 돈도 많으며, 그의 생활 태도도 아주 성실했으며, 매우 규칙적이었습니다. 그는 아내도, 자식도 없었고, 부모나 친척, 친구도 없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꽤 짜증났습니다. 어느 날은 그저 물의 온도가 그저 1도 낮았다고 하인을 내쫒았습니다. 너무 까다로운 필리어스 포그의 행동이 마음에 들진 않았습니다. 해고당한 하인 대신에 또 다른 사람이 왔습니다. 그는 파스파르투라는 이름으로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그는 벌서 많은 것을 해본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조용히 살고 싶어서 영국에서 가장 조용하게 산다는 필리어스 포그를 찾아온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조용해지기는 커녕, 주인이 리폼 클럽에서 터무디없는 내기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냥 여행도 아닌 세계일주 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저 세계일주라면 그나마 좋았습니다. 80일 만에 그 모든 것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는 2만 파운드를 가지고 세계일주를 하려 했습니다. 수에즈에서 봄베이, 또 다른 엄청난 모험을 했습니다. 인도에서는 아우다라는 아름다운 여인의 목숨을 살리고, 그 여인을 데리고 돌아와서 결혼까지 했습니다.
포그가 영국을 떠났을 대, 옛날에 5만 5천 파운드를 훔친 범인으로 의심밭고 있었습니다. 몽타주가 너무 같았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하다가 결국 포그는 범인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감옥에 갇혀 있엇기 때문에 시간이 늦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포그는, 동쪽으로 돌면서 하루를 더 얻었습니다. 파산한 줄 알았던 포그는 2만 파운드를 벌게 되었습니다. 포그는, 여행하면서 19000파운드를 써버렸기 때문에, 돈을 번 것도 아니었습니다. 1000파운드는 파스파르투에게 줘 버렸습니다.
엄청난 모험이었습니다. 이러한 끝없는 도전 정신, 서로를 이해하고 생각해주며, 하인과 주인이라는 구분도 없애 버리고, 결국에는 아우다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 결혼을 하였습니다. 비록 이것보다 훨씬 더 보잘것없는 것이 얻어진다고 해도, 세계 일주는 해 볼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읽고.......
1872년, 영국 런던의 사빌로우 가에 필리어스 포그라는 사람이 살고있다. 그는 리폼 클럽이라는 사교 모임의 회원이었는데 점잖고 돈도 꾀 많은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 사람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특별한 직업도 없고 해서 사람들은 오직 그가 리폼 클럽이라는 클럽의 회원이라는 것밖에 몰랐다. 그의 생활은 매우 규칙적이었다. 그의 취미는 신문읽기와 카드놀이를 하는 것이다.
어느 날 파스파르투라는 사람이 포그의 새 하인이 되었다. 포그는 리폼 클럽회원들이랑 카드게임을 하면서 랄프라는 사람의 은행도난사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러다 포그는 80일간의 세계일주를 하는 내기를 하게 됐다. 모든 친구들은 불가능에 4천파운트를 걸었다. 하지만 포그는 가능에 2만파운트를 걸었다.
포그는 집에 돌아와 바로 파스파르투와 함께 돈과 옷을 챙기고, 클럽친구들에게 80일 후인 1872년12월21일에 클럽에서 보자고 말하고 파리행 기차를 타러 떠났다.
포그일행이 80일간의 세계일주를 한다는 것은 전국의 화제가 되고 있었다. 그러다 신문에까지 실렸다. 그리고 경찰청에 어떤 편지가 왔다. 그 편지내용은 픽스라는 형사가 은행도난사건용의자 포그를 미행하고 있다고, 그리고 봄베이에 체포영장을 보내라고..... 픽스라는 형사가 왜 그를 용의자로 생각하는지는 간단하다. 포그는 도망치기 위해서 80일간의 세계일주를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픽스는 정보를 얻기위해 파스파르투와 친구가 되었고, 포그일행을 미행했다.
한편 포그일행은 몽고리아호로 봄베이이항에 도착했다. 도착예정이 10월22일 이었는데 20일에 도착해서 48시간의 이익을 얻었다.
파스파르투는 인도에서 힌두교의 유명한 말라바힐 탑에 들어갔다. 하지만 그 탑에는 신발신고는 들어갈 수 없는 데 그는 신발을 신고 들어갔다. 그래서 승려3명이 파스파르투를 막 잡으려고 했다. 그러나 파스파르투는 힘이 세서 승려를 해치우고 포그와 함께 기차를 탔다. 그들을 지켜보는 픽스는 마치 범죄현장을 보고는 ‘파스파르투, 너 딱 걸렸다.’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몇 십시간 후 기차가 멈췄다. 신문에는 인도철도가 개통됐다고 했는데 신문이 잘못 보도했다. 포그는 무표정으로 덤덤하게 아주아주 엄청 비싼 코끼리(안내원에게 2천파운드에 샀다)를 샀다.
그리고 계속 길을 가고 있다가, 안내원이 아주 끔직한 수타이를 보았다고 했다. 파스파르투가 수타이가 뭔지 물어보자 안내원은 수타이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수타이란 남편이 죽으면 아내도 같이죽는 걸 말한다고 말했다. “이번엔 왕이 죽어 왕비가 왕의 시체와 함께 내일 불타죽는다.” 라고 했다. 포그는 “남은 12시간을 그 여자(왕비)를 구하는 데 바치겠다”고 말하자 안내원은 그에게 “참 인정이 많다”고 했다.
그녀의 이름은 아우다라고 한다. 그 다음날 그녀가 죽이려고 하는데 갑자기 죽은 왕이 일어나면서 아우다를 데리고 도망갔다. 사실 그는 죽은 왕이 아니라 바로 포그의 하인 파스파르투였다. 잠시후 사람들이 눈치를 채고 포그일행을 쫓아왔다. 다행히 사람들을 따돌리고 무사히 그곳을 빠져나왔다. 아우다가 마취에서 풀리자 포그는 아우다를 홍콩에 데려다주겠다고 했다. 왜냐하면 홍콩에 아우다 친척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비상사태가 일어났다. 바로 파스파르투가 탑에 신발신고 들어간 것이 법원에 알려졌기 때문이다. 법원에서 다행히 보석금을 내서 포그일행은 자유가 됐다. 픽스는 그들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 무척 안타까웠다.
포그일행은 인도에서 랑군호로 갈아탔다. 픽스도 포그일행 몰래 기차에 타서 놀라는 척하며 파스파르투를 반겼다. 픽스는 가서 그와 함께 술을 마셨다. 하지만 파스파르투는 픽스가 리폼 클럽의 스파이라고 생각했다. 그 사이 포그는 아우다와 함께 산책을 했다. 배에서 파스파르투는 픽스를 골려주었다. 픽스는 혹시 그가 자신의 정체를 눈치챘나 하고 생각했다. 랑군호가 심하게 흔들렸지만 무사히 배가 부두에 도착했다.
한편 픽스는 체포영장이 오지 않아서 저주스러웠다. 그리고 픽스는 파스파르투와 함께 술을 많이 마셨다. 픽스는 자신의 정체를 파스파르투에게 말했고 파스파르투는 그 이야기를 듣고 흥분하고 또 많이 취해서 쓰러졌다. 그래서 파스파르투는 주인 포그에게 카르나틱호로 갈아타야 하는 것을 전달하지 못했다.
그 다음 날, 픽스는 포그와 아우다를 찾아와서 “카르나틱호는 수리가 빨리 끝나 어제밤에 출발했어요. 그리고 파스파르투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니 혼자 간 것이 아닐까요?”라고 말했다.
포그는 다른 배를 찾아보러 가서 마침 탕카데르호를 타게 되었다. 포그와 아이다, 픽스는 탕카데르호를 타고 홍콩을 거쳐 일본 요코하마까지 갔다. 카르나틱호는 일본까지 가는 배였기 때문에 거기서 파스파르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다행히 포그는 일본 서커스 공연을 구경하다가 파스파르투를 만날 수 있었다.
다시 포그일행은 그랜드 제너럴호를 타고 샌프란시스코를 향해 출발했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에서 뉴욕까지 태평양철도를 타고 여행을 계속했다. 기차 여행중에 들소떼도 만나고 인디언들에게 습격을 당해 포그는 포로가 된 파스파루투를 구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지체했고 기차도 떠나버렸다.
하지만 포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썰매를 타고 오마하역에서 기차를 타고 여행을 계속할 수 있었다. 포그는 앙리에타호를 사서 계속 여행을 했지만 마지막 런던까지 6시간 남겨놓고 픽스에게 체포되고 말았다. 하지만 다행히 3일전 도둑이 잡혀서 포그는 다시 풀려났다고 약속시간이 2시간 30분밖에 남지 않았다. 포그가 런던행 급행열차를 타고 세계일주를 끝냈을 때 시계는 8시 5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5분 늦게 도착한 것이었다.
파스파르투는 집에 도착해서 80일 동안 켜져있던 가스등을 껐다.
파스파르투는 포그와 아우다의 결혼을 위해 윌슨목사를 찾아 교회로 갔다가 아주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직 하루 즉 24시간이 포그일행에게 남아있었다는 것이다.
약속날짜 12월 21일 토요일밤 8시 44분 55초
리폼클럽에 우레같은 박수소리와 환호성 그리고 절망적인 외침이 동시에 들려왔다.
57초...
응접실 문이 열리고 필리어스 포그가 들어왔다.
80일간의 세계여행으로 그는 2만 파운드를 벌었고, 아우다와 결혼도 하게 되었다.
책과 함께 나도 긴 세계여행을 하였다.
여행하는 동안 포그는 힘든 어려움을 순조롭게 극복하고 언제나 침착하게 행동하는 모습이 너무나 멋있었고, 비록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해도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자신의 내기보다도 포로가 된 하인을 구하러가는 모습에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를 배우게 되었던 것 같다.
만약 나에게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세상 넓은 곳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싶다.
1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