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책을 읽었을때는 장발장이 불상하다는 생각을했다.

하지만 책을 읽은후 아빠와 장발장 책에 대해서 얘기를 한 다음에는 생각이 달라졌다.

장발장의 누이와 조카들이 배가 고파 힘들어 하는것을 보다못한 장발장은 결국 나쁜 마음을 먹게 되었고, 빵을 홈치다가 감옥게 가게 되었다.

감옥에 가서도 밖에 있는 조카들 생각에 몇번을 탈옥 하다 19년을 감옥에 있게 되었다

감옥에서 나와 갈곳이 없어 성당에서 도움을 받았지만 거기서도 은접시를 홈쳐 달아나다

경찰에 잡혀 다시 성당으로와 신부에게 확인을 받지만 신부는 장발장에게 준것이라고 말하며

은촛대까지 준다

장발장이 너무 배가 고파 빵을 조금 훔친것을 용서해 준다면, 빵집 주인은 너무 억울하게 된다.

그리고 장발장과 비슷한 사람들은 계속 빵을 훔칠 것이다.

하지만 신부님은 은접시를 홈친 장발장을 용서해 주었다. 아빠는 어떤 사람이든 기회와 용서가 필요하다고 하신다. 나도 신부님처럼 되기 위해 노력을 해봐야 겠다.

장발장

나는  이 책을 언니로 통해서 읽게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읽어고,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은 감동스럽고 사람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이제부터 이 책의 내용을 쓰겠다.
  어느 전과자가 감옥에서 풀려나 밤길을 걷고있었다. 전과자는 너무 배가 고파서 한 음식점의
들어가 따뜻한음식을 달라고 하였다. 하지만 음식점주인은 전과자를 알아보았고 음식을 드릴수
없다고 하였다. 전과자는 음식점을 나와 터벅터벅 걸었다. 그러다가 한 성당의 차가운 계단에 누워 잘려고 한사이 한 성당에서 나온 여인이 여기서 주무시지말고 저기 불빛이 보이는 집으로 들어가라고 하였다. 전과자는 그 집에 들어갔다.
 그 집 주인은 신부였다. 신부는 전과자를 따뜻하게 맞이하여주였고 맛있는 음식과 같이 좋은 잠자리를 제공해주었다. 전과자는 정말감사하다고 하였다. 신부는 전과자의 이름이 무었이냐고 물어보았다. 전과자는 [장발장]이라고 하였다. 음식을 먹고 있을때 장발장은 눈앞에 보이는 은그릇이 정말 탐나고 멋져보였다. 장발장은 식사를 마치고 침실로 들어가 잘려고 하는데 아까 그 은그릇이 정말 탐나고 멋져보여서 훔치기로 결심하고 부엌으로 내렸다. 부엌엔 아무도 없고 장발장 혼자만 있었다. 장발장은 조심스럽게 찬장에서 은그릇을 꺼내고 도망쳤다.
  다음날 아침 하녀는 은그릇이 없어진 것을 알고 얼른 신부에게 말했더니 신부는 태연스럽게 "대체 은그릇이 누구 것인데 그리 야단인게요"라고 말하였다. 그런데 장발장은 경찰한테 잡혀서 신부집에 들어왔다. 경찰은 "이사람이 신부님의 은그릇을 훔친것 같은데요"라고 하였다. 신부는 "아닙니다. 이 은그릇은 이사람의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경찰들이 간 후에 신부는 장발장에게 "그만 갈 길을 가시오. 부디 착하고 바르게 살면서 사랑을 베풀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겠소.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소." 이 말을 하였다. 장발장은 너무나 감사해서 눈물을 흘렸다.
장발장은 신부가 한 말을 간직하고 좋은사람이 되기로 결심하였다. 장발장은 진짜이름대신 [마들렌]이라는 것을 쓰도록하고 다른사람을 위해 도와주고 구출해주고 검은 구슬공장까지 세웠다. 마들렌은 사람들의 추천을 통해 시장이되었다. 그런데 자기 공장에서 일하다 쫓겨 가난한 여자 팡틴이 죽어 그 딸을 자기 딸로 삼기로 하였다.  하지만, 마들렌은 전과자 장발장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다시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 장발장이 되어야됬다. 그 딸은 무럭무럭자라 마리우스라는 남자와 결혼을 하여 행복하게 살고 장발장은  외딴집에서 혼자살게 되었다. 이젠 장발장은 노인이 되어있었다. 힘들고, 지치고 편찮아 누웠이었는데 딸과 그의 남편 마리우스가 찾아와  아버님 침실은 그대로 있고 정원에는 빨간 딸기가 익어간다며 같이 살자고 하였다. 하지만 너무 늦어 버린 것 일까 장발장은 내가 거기 가기엔 너무 늦어다고하며 숨쉬기까지 곤란하였다. 딸은 눈까지 충혈되며 "아버지!가지마세요"라고 하고 딸의 남편 마리우스는 "아버님!"이라고 하며 울었다. 
  장발장은 죽기전 마지막 한 말을 하였다. 마리우스를 보면서 우리 딸에게 죽을때까지 잘해달라고말을 하고 숨을거뒀다. 그날밤 장발장에 집은 어둑한 밤이되었다.
 그렇게 도둑질을 하고도 감옥에 몇 십년동안 같혀있다가 신부님의 은그릇까지 빼앗은 장발장. 난 신부의 말 한마디의 장발장에 생활이 달라졌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고 본받고 싶다.
그동안 장발장은 아까 말한것 처럼 다른 사람을 위해 도와주고 구출해주었다고 하였다. 나도 장발장처럼 다른사람을 위해 봉사하고 싶은 학생이 되고싶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다. 신부는 은그릇이 없어졌을때 왜 화가 나지 않았고, 왜 장발장을 용서해 주었는지 궁금하다 나같으면 바로 경찰에신고해 감옥에 붙잡혀 가게 해두었을 것인데 왜 신부는 화도 나지않고, 용서해주었는지 궁금하면서도 이해가 안된다. 그렇다면 난 신부처럼 용서해주는 마음이 마음에서 우러나지 못했다는 것일까? 내가 사소한것부터 열심히 실천한다면 아마 신부처럼 용서하는 마음이나 장발장에 봉사하는 마음 갖게 될지도 모른다.
 이 책을 정말 감명스럽게 읽었다. 깨닫음에 책 [장발장]! 정말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