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처럼 밝은 마음을 가진 부바에게

김서연

태양처럼 밝은 마음을 가진 부바야 안녕? 나는 10살 김서연 이라고 해. 책을 보며 너무 궁금해서 너에게 물어 볼게 있어. 너는 마음이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는데 작아지는지 커지는지 어떻게 알 수 있어? 난 그것이 궁금해서 이 책을 읽었거든.

읽어 보니 처음에는 이해가 안되었던 너의 마음이 이해가 되더라.

나라도 달리기는 느려서 꼴지지, 키는 몽당연필처럼 작지, 글씨는 마음과 달리 예쁘게 안 써지지 그럴 때는 누구라도 화가 나고 슬퍼서 마음이 작아질 것 같아. 마음이 작아진다는 너의 말이 마음이 슬퍼진다는 뜻이라는 걸 알았어.

부바야! 나도 너처럼 마음이 작아질 때가 있어, 영어단어 실력을 엄마가 친구랑 비교할 때, 줄넘기를 하다가 나만 걸려 넘어 질 때, 고치고 싶지만 잘 안 되는 손톱 물어뜯는 버릇 때문에 아빠에게 꾸중들을 때, 마음이 작아진단다. 또 마음이 작아 질 때는 세상도 작아지는 것처럼 느껴져. 그래도 네가 작은 꽃을 만나 자신감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고 나도 기분이 좋아 나의 좋은 점을 찾아보았어.

난 재미있는 상상을 잘 해서 동생에게 이야기도 잘 들려주고, 재미있는 동시도 잘 지어, 또 친구들이 싸울 때는 조리 있게 이야기해서 화해를 잘 하도록 도울 수 있고,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게는 제일 먼저 달려가 도우려고 노력한단다.

부바야! 생각해 보니 남들과 비교할 때 우리 마음이 한 없이 작아지고 슬퍼지는 것 같아.

난 우리 같이 마음이 작아질까봐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우리는 작지만 꽃처럼 아름답고 태양처럼 빛나는 존재라는 것을 모두 다 기억 하렴” 이라고 말이야!

우리 다음에는 더 커진 마음으로 만나서 신나게 놀아보자.

부바는 키가 작아서 마음이 작아지고 글씨를 삐뚤삐뚤하게 써서 마음이 작아지고 달리기가 느려서 마음이 작아진다.

그러던 어느날 꽃을 발견하고 꽃이 작아도 좋다는걸 알려주어 마음이 커지고 느려도 괜찮다는 말에 마음이 커지고 작아도 느려도 된다는걸 느끼고 마음아 작아지지마 라고 말을 하는 이야기이다.

나도 마음이 작아질때가 있는데 그때 주변에서 위로를 해주어서 마음이 풀린적이 있다. 나도 다른 사람이 마음이 작아질 때 풀릴 수 있도록 위로를 해주는 마음이 크고 따뜻한 용기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커다란 마음에 행복해진 부바에게

커다란 마음에 활짝 웃는 행복한 부바야! 안녕? 나도 너처럼 아주 아주 커다란 마음이 갖고 싶은 상민이라고 해.

부바야, 키가 작고 달리기가 느리고 글씨도 못 쓰는 너가

슬퍼할 때 마다 마음이 자꾸 작아져서 나는 너무 고민이 되었어. 솔직히 말하면 나도 너처럼 지우개 가루처럼 내 마음이 작아 질 때가 있거든.

친구들은 쉽게 하는 것들이 나는 노력해도 잘 안 될 때는 너처럼 속상하고 때로는 화가 나. 부바야, 너가 작아서 나쁜 줄만 알았는데 오히려 작아서 꽃도 보고, 스스로 좋은 점을 찾아내며 마음이 커지는 부분은 정말 감동적이 였어.

나도 친구들 보다 못하거나 어려운 게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마음이 가득하단다. 또 달리기 경주를 할 때는 제트기처럼 빠른 내가 자랑스러워. 그리고 너처럼 노래를 부르면 세상이 밝아지는 거 같아 너무 기뻐.

부바야, 마음이 작아 질 때면 활짝 웃어봐. 웃으면 행복해 질 거야! 그리고 마음이 작아져도 괜찮아. 작아져도 우리는 여전히 소중한 친구란다. 다음에 부바 너를 만났을 때는 행복하게 활짝 웃는 모습으로 너의 커진 마음을 보여 주기를 기대하며 항상 응원할게.

마음이 하늘처럼 커진 부바에게

부바야 안녕? 나는 너처럼 마음이 작아졌다 커졌다 하는 개구쟁이 유빈이라고해.

나는‘마음아! 작아지지 마’라는 제목을 보고 ‘마음이 조약돌처럼 작아지는 책인가?’하고 궁금한 생각이 들어 책을 읽었어.

네가 키가 작아서, 달리기가 느려서, 글씨를 못써서 걱정할 때 마다 나도 마음이 작아지는 거 같았어. 사실 나도 친구보다 영어를 못할 때, 힘이 약해서 운동을 잘 못할 때 내 마음은 속상하고 슬퍼서 나뭇잎처럼 작아진단다.

그래도 부바야! 마음이 작아졌던 네가 오히려 작기 때문에 예쁜 꽃도 발견하고 작은 것들의 소중함을 발견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마음이 같이 커지는 거 같아 너무 기뻤어. 부바야 나랑 너는 마음이 작아 질 때도 있고 커질 때도 있지만 둘 다 우리의 소중한 마음 이란다. 마음이 작아진다고 슬퍼하지 마. 나도 줄넘기를 잘 못 뛰었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지금은 잘 할 수 있어.

앞으로 우리 실망하기 보다는 노력해 보자. 너는 누구보다 마음에 사랑과 배려심이 넘치는 멋지고 우주만큼 마음이 큰 아이란다.우리 다음에 만나면 너는 잘 하는 노래를 나는 좋아 하는 그림을 그리며 서로의 마음이 얼마나 커졌는지 보여주며 서로 응원해 주자!

태양처럼 밝은 마음을 가진 부바에게

태양처럼 밝은 마음을 가진 부바야 안녕? 나는 9살 김서연 이라고 해. 책을 보며 너무 궁금해서 너에게 물어 볼게 있어. 너는 마음이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는데 작아지는지 커지는지 어떻게 알 수 있어? 난 그것이 궁금해서 이 책을 읽었거든.

읽어 보니 처음에는 이해가 안되었던 너의 마음이 이해가 되더라.

나라도 달리기는 느려서 꼴지지, 키는 몽당연필처럼 작지, 글씨는 마음과 달리 예쁘게 안 써지지 그럴 때는 누구라도 화가 나고 슬퍼서 마음이 작아질 것 같아. 마음이 작아진다는 너의 말이 마음이 슬퍼진다는 뜻이라 는걸 알았어.

 부바야! 나도 너처럼 마음이 작아질 때가 있어, 영어단어 실력을 엄마가 친구랑 비교할 때, 줄넘기를 하다가 나만 걸려 넘어 질 때, 고치고 싶지만 잘 안 되는 손톱 물어뜯는 버릇 때문에 아빠에게 꾸중들을 때, 마음이 작아진단다. 또 마음이 작아 질 때는 세상도 작아지는 것처럼 느껴져. 그래도 네가 작은 꽃을 만나 자신감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고 나도 기분이 좋아 나의 좋은 점을 찾아보았어.

 난 재미있는 상상을 잘 해서 동생에게 이야기도 잘 들려주고, 재미있는 동시도 잘 지어, 또 친구들이 싸울 때는 조리 있게 이야기해서 화해를 잘 하도록 도울 수 있고,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게는 제일 먼저 달려가 도우려고 노력한단다.

부바야! 생각해 보니 남들과 비교할 때 우리 마음이 한 없이 작아지고 슬퍼지는 것 같아.

난 우리 같이 마음이 작아질까봐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우리는 작지만 꽃처럼 아름답고 태양처럼 빛나는 존재라는 것을 모두 다 기억 하렴” 이라고 말이야!

우리 다음에는 더 커진 마음으로 만나서 신나게 놀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