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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오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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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오싱 3

새출발 편

하시다 스가코 저 / 김균 역 | 청조사 | 2003년 07월 15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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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오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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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40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3222001
ISBN10 897322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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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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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역자 : 김균
오랜 기자 생활을 거쳐 조선일보 뉴욕지사 논설위원을 지냈다. 지은 책으로는 『토끼는 그루터기에 두번 부딪지 않는다』옮긴 책으로는『대통령과 임금님』등이 있다.
저자 : 하시다 스가코
한국에서 태어난 일본인으로서 와세다 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하였으며, 시나리오 작가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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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오싱
서울서울초당6-* 강*원 | 2008-09-21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오싱이라는 책을 가족에게 추천받아 한번 읽어보았다. 오싱은태어날떄부터 집안이 가난해서어려서부터 쌀가마니1~5가마에 팔려 아기보기에 가서2년동안 있어야되었다 아기보기를2번을 햇는데 첫번째는 정말힘들고 누명을 씌어서 도망쳤다. 두번쨰는 가가야의 쌀도매집인 큰집이였는데 정말 정이가고 착한집이엿다 첫째날에는 오싱이 첫번쨰의 집처럼 아침에 일어나서 집안일을 하는데 큰방마님이 누가시켯냐고 물어보자 그냥 "제가 하고싶어서 했음니다"라고 햇다. 그러자 큰방마님은 "너는 그냥 아이만 돌보면 된다"라고 했다 그로부터1년후에는 오싱은 가가야의 사람들이 이젠 가족처럼 느껴졋다 어느날에는 큰방마님이 가가야의딸 가... 더보기
나는 오싱이라는 책을 가족에게 추천받아 한번 읽어보았다.
오싱은태어날떄부터 집안이 가난해서 어려서부터 쌀가마니1~5가마에 팔려 아기보기에 가서2년동안 있어야되었다 아기보기를2번을 햇는데 첫번째는 정말힘들고 누명을 씌어서 도망쳤다. 두번쨰는 가가야의 쌀도매집인 큰집이였는데 정말 정이가고 착한집이엿다 첫째날에는 오싱이 첫번쨰의 집처럼 아침에 일어나서 집안일을 하는데 큰방마님이 누가시켯냐고 물어보자 그냥 "제가 하고싶어서 했음니다"라고 햇다. 그러자 큰방마님은 "너는 그냥 아이만 돌보면 된다"라고 했다   그로부터1년후에는 오싱은 가가야의 사람들이 이젠 가족처럼 느껴졋다 어느날에는 큰방마님이 가가야의딸  가요와 오싱과 방에불러서 주산등 을 가르쳐 주었다. 이렇게 또 몇년이 흘러서 오싱이 어른이 되었을떄는 남편과 생선가게를 차리고 또 아들과 슈퍼마캣도체인점을7호점까지 지었다
나도 오싱처럼 힘들어도 가족을위해 열심히일하고 부지런히 살아야 하겟고 착하게 살아야 되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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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싱을 읽고.
부산부산와석5-* 김*연 | 2008-09-21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언젠가 tv에서 "이 시람을 찾습니다." 라는 프로를 엄마랑 함께 보았는데 그 프로그램에서는 생활이 어려워 어릴 때 남의 집에 보내어진 자식이 커서 가족을찾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 프로그램을 볼때마다 가난때문에 졸지에 이산가족이 된 사람들이 불쌍했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오싱도 그런 아이이다. 집이 워낙 가난해서 오싱은 7살이라는 나이에 쌀 한 가마니에 "가야으"라는 큰 가게로 팔려나가 더부살이를 하게 되었다. 어린나이에 남의 집에서 더부살이를 하는것이 결코 쉽지 않았다. 가고 싶은 학교도 가지 못 하고 집안일에 아기까지 돌보면서 하루하루를보냈다. 가족에게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 더보기
언젠가 tv에서 "이 시람을 찾습니다." 라는 프로를 엄마랑 함께 보았는데
그 프로그램에서는 생활이 어려워 어릴 때 남의 집에 보내어진 자식이 커서 가족을 찾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 프로그램을 볼때마다 가난때문에 졸지에 이산가족이 된 사람들이 불쌍했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오싱도 그런 아이이다. 집이 워낙 가난해서 오싱은 7살이라는
나이에 쌀 한 가마니에 "가야으"라는 큰 가게로 팔려나가 더부살이를 하게 되었다.
어린나이에 남의 집에서 더부살이를 하는것이 결코 쉽지 않았다. 가고 싶은 학교도 가지 못 하고 집안일에 아기까지 돌보면서 하루하루를 보냈다. 가족에게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자신이 만약 돌아가면 더 가난해질 가족을 생각해서 오싱은 꾹 참고 열심히 살았다.
오싱은 정말 인내심도 강하고 나보다 훨신 어린아이인데 생각이 너무 어른스럽고 깊은것 같다.
나는 조금만 힘들어도 참지 못 하고 학교도 피곤하면 가기 싫다는 생각도 들고 그러는데 오싱은 학교를 가고 싶지만 못 가는거라니..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오싱은 커서 '고우타'라는
남자를 만나게 되었고 둘은 서로 좋아해서 사랑에 빠지게 되었지만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여서 헤어졌다. 그리고 미용실에서 일하게 되는데 거기서 오싱의
남편 "류조"를 만나게 되었다. 처음에 오싱은 고우타를 아직 잊지 못 하였기때문에 류조의
청혼을 거절하지만 나중에는 결국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살아간다. 그래도 오싱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어릴때 부터 친가족과 헤어져 힘들게 살아온 오싱이 어른이 되서나마 가정을 꾸리고
행복하게 사니깐 말이다. 그런데 남편 류조가 사업이 망해 오싱은 생선을 수레에 팔면서 힘들게
살았다. 그래도 오싱은 행복했다. 자신이 사랑하는 아들이 옆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역시 엄마들은 자신들의 아이들을 통해서 힘을 얻고 조금 힘들어도 참고 사는것 같다.
예전에 "엄마의 약속" 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엄마가 암에 걸려서 힘들게 병원 치료를
받고 있어도 자신의 아이를 보면서 힘을 얻고 아무리 치료가 힘들어도 아이 앞에서는 방긋
방긋 웃는 모습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아직도 전 세계에 있는 몇몇 나라에는 오싱의 어린시절처럼 집이 가난해 다른 집으로 팔려나가는
일이 많다고 들었다. 그 아이들도 아직 희망을 잃지 말고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가정에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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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싱'을 읽고
서울서울양원2-* 김*인 | 2008-09-05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오싱’ 을 읽고 양원초등학교 2-3 김 다 인 오싱은 아직 어린 나이 인데도 더부살이를 하였다. 왜냐하면 집이 너무 가난해서 오싱을 더부살이로 보내고 쌀 한 가마니를 얻으려고 한 것 이었다. 아빠가 그런 계획을 하였다. 나는 그런 아빠가 얄미웠다. 왜냐하면 아빠가 오싱에게 더부살이를 가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모두가 열심히 하면 부자가 될 것 인데 7살 밖에 되지 않는 아이를 더부살이를 보내려고 하였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자 엄마는 너무 마음이 아파서 뱃속의 아기를 없애려고 개울에 들어갔다. 오싱은 이 모습을 보고 마을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 하였다. 그때 오싱의 마음은 어땠을까?... 더보기
 

‘오싱’ 을 읽고

 

        양원초등학교  2-3  김 다 인

 오싱은 아직 어린 나이 인데도 더부살이를 하였다. 왜냐하면

집이 너무 가난해서 오싱을 더부살이로 보내고 쌀 한 가마니를 얻으려고 한 것 이었다. 아빠가 그런 계획을 하였다. 나는 그런 아빠가 얄미웠다. 왜냐하면 아빠가 오싱에게 더부살이를 가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모두가 열심히 하면 부자가 될 것 인데 7살 밖에 되지 않는 아이를 더부살이를 보내려고 하였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자 엄마는 너무 마음이 아파서 뱃속의 아기를 없애려고 개울에 들어갔다. 오싱은 이 모습을 보고 마을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 하였다. 그때 오싱의 마음은 어땠을까? 정말 슬프고 괴로웠을 것이다. 그때 오싱은 집이 그토록 가난했는지 알았을 것이다. 그때 아무래도 오싱이 마음을 바꾼 것 같다. 엄마와 아기를 위해서라도 더부살이를 하여야 되겠다고 말이다.  

 자신이 쌀 한 가마니와 바꾼 것을 알았을 때 오싱이 어떻게 이런 결심을 하였을까 생각해 보았다. 나라면 안 간다고 끝까지 고집을 피었을 텐데도 오싱은 그 7살인 어린나이로 엄마와 아기를 위해서라도 더부살이를 하러 갔다. 아니, 모든 가족을 위해서..... 오싱은 그 힘든 더부살이 속에서도 뭐든지 노력하고 이겨냈다. 

 오싱이 학교를 가고 싶어 하여 주인마님께서는 학교 보내 주었다. 아이를 업고 학교에서 오는 길에 아이들이 오싱을 마구 때렸는데 오싱은 자기가 맞고 그 주인집 아기를 살려냈다. 나는 오싱이 은혜를 갚을 줄 아는 착한 어린이 인 것 같다.  더부살이를 하는 동안 의심 받은 일이 있어서 그 집을 나왔지만 오싱의 잘못이 아닌 것으로 확인 되었을 때 나도 기뻤다. 또 가요라는 같은 또래의 아이가 있었는데, 둘은 경쟁하며 사이좋게 지냈다. 오싱은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견디면서 좋은 쪽으로 갔다.

 또 멋진 남자와 결혼해서 가게를 차렸다. 그리고 큰 건물을 지었는데 지진이 일어나서 무너지고 말았다. 그래도 열심히 오싱과 남편이 노력한 덕분에 더 좋은 건물과 재물을 얻을 수 있었다.

 나는 오싱처럼 어릴 때부터 더부살이는 못 하였겠지만 오싱이 처럼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고 남에게 배려하며 남을 먼저 생각하고 남이 싫어하지는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 싶고,  또 우리가 힘들게 만들거나 구한 것이 무너지거나 없어질 찌라도 다시 시작하는 마음과 쓰러져도 다시 시작하는 사람이 되고 노력하여 견디고 착하게 자라서 어른이 되어서도 오싱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존경받을 만한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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