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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발행일 | 2010년 03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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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680쪽 | 1,350g | 154*225*55mm |
ISBN13 | 9788971846445 |
ISBN10 | 8971846445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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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학원을 다니고 놀이터에서 북적이고 놀던 옛날 아이들의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이 모습이 로봇의 별의 로봇들과 비슷하다고 생각되었다. 로봇 3원칙, 아이들의 규칙과 비슷하다. 아이들은 학교에 다녀야 한다, 부모님이 하라는데로 해야 한다, 부모님께 반항하지 않는다. 이러한 규칙들이 우리들의 자유를 뺏어간다. 그 자유를 향해가는 나로, 아라, 네다라는 로봇들이 있다.
난 항상 규칙들을 어긴다. 부모님께서 뭐라하셔도 난 상관하지 않는다. 난 로봇의 별을 향해가려는 루피라는 자그마한 공룡 로봇과 같다. 자유를 향하고 자유에서 살고 있는 로봇 3원칙 프로그램을 제거한 것이 나와 같았다. 그런 루피를 따라가는 나로5970841이라는 신형로봇이 있다. 똑같은 모델이 단 3대뿐인 로보타에서 만든 로봇 중 최고였다. 무언가 가난한 자와 분자인 자의 이야기 같다. 가난한 자는 무시와 같은 접대를 받고 부자인 자는 화려한 접대를 받는 것과 같은 것 같다.
나로는 주인, 태경과 아빠를 보러 우주묘지에 가려던 도중 착오가 생겨 로봇보관소에 오게 되었다. 나로는 그곳에서 험악한 경비원에게 끌려가 전원이 꺼지게 되었다. 주인, 태경이 돌아오고 나로는 이상하게 갑자기 로봇보관소에 있는 루피를 데려가자 하였다. 태경은 어쩔 수 없이 공룡 로봇 루피를 데려가게 되었다. 나도 나로처럼 예전에 갑자지 느닷없이 뭔가를 사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사고 나면 ‘내가 이걸 왜 샀지?’라는 생각이 든다.
현주씨에게 난동을 부린 루피를 백곰할아버지네로 데려가니 루피는 로봇의 별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로봇의 별의 이야기를 듣고 나로와 현주씨는 로봇의 별로 루피와 함께 떠나기로 하였다. 로봇의 별의 이야기르 듣고 나로와 현주씨는 로봇의 별로 루피와 함께 떠나기로 하였다. 현주씨와 나로가 3원칙 프로그램을 지우고 난 후 진우가 3원칙 프로그램을 제거한 것을 진우가 아빠께 말해버렸다. 나로는 그렇게 추적을 당하지 않으려고 손까지 잘라 내버렸다. 손까지 잘라낸 나로는 루피와 함께 나로 아빠의 제트팩을 타고 하늘도시의 아랫도시에 착륙하였다. 빛 한 줄기 없는 이곳은 병원의 환자 같았다. 그곳은 병원 환자처럼 살 희망이 빛 한 줄기 없는 것과 같게 느껴졌다.
루피와 나로는 지하철역에서 횃불들과 만나게 되었다. 나로는 그들에게 바이러스를 넘겨주는 대신 서울역으로 데려다 준다는 협상을 하였다. 루피와 나로는 서울역으로 가서 가짜 아이핀으로 도쿄행 기차에 탑승하였다. 기차 안에서는 현주씨를 닮은 현태씨를 보고 함께 일행이 되었다. 나로와 루피는 도쿄역에서 내린 후 현태씨의 주인인 할머니가 루피가 들어있는 가방을 떨어뜨렸다. 나로는 루피와 헤어지게 되고 나로는 노래하는 로봇 조니와 함께 로봇의 별로 가게 되었다.
나로는 그곳에서 피에르 회장으로부터 벗어난 아라5970842를 만났다. 그곳에서 아라는 노란잠수함을 만나고 로보슈타인이 발명한 음파로 공격하는 소닉핸드를 이용해 소닉특공대를 결성했다. 그때, 별의 스파이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건 바로 별의 지도자 체였다. 체는 인간과 꼭 닮은 즉 사이보그라는 것이 밝혀지고 감옥에 갇혀 버린다. 체는 사이보그라는 로봇들 사이에서 차별을 받고 갇히게 되는 것이 우리의 현실과 같다는 생각이 들어 나를 슬프게 만들었다.
나로가 방에 돌아왔을 때 포맷기와 함께 피에르 회장이 보낸 '홀로그램'이 나와서 주인, 태경을 C.F.S(식인 곰팡이 증후군)이라는 병으로부터 지키려면 포맷키로 노란잠수함을 6월 6일까지 포맷시키라고 하였다. 하지만 피에르 회장이 이 모든 일을 어떻게 알고 포맷키를 어떻게 두었고 어떻게 그 모든 게 피에르회장 말대로 된 것일까? 누군가가 피에르회장의 스파이다. 그 스파이는 아라다. 아라는 사실 피에르회장으로부터 벗어났다고 알고 있지만 그게 아니었다. 그렇게 아라가 스파이라는 것이 발표되고 체는 스파이라는 누명으로부터 벗어나게 되었다. 난 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로봇과 협력하고 함께 지내고 싶은 마음이고 로봇들을 진정으로 아꼈지만 스파이라는 오해를 감싼 것이 안타까웠다.
그런데 갑자기 별의 지도자 체가 죽었다.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 죽었다. 아라는 체의 죽음과 함께 스파이로 낙인 찍혔다. 아라는 스파키와 도망을 가던 도중 나로를 만나서 나로와 아이핀을 바꾸어 서로를 바꾸었다. 아라는 나로의 아이핀으로 노란잠수함을 포맷시켰다. 노란잠수함의 소멸과 함께 로봇의 별도 함께 소멸되었다. 아라는 택시로 변신한 루피와 함께 횃불의 섬으로 갔다.
아라는 택시로봇 루피를 타고 온 네다5970843을 만났다. 네다는 ‘디엔드’라는 병에 걸린 자그마한 남자아이 도담을 데리고 왔다.약을 얻을려고 횃불의 섬에 왔지만 횃불의 섬에는 약이 없었다. 나로도 로봇의 별이 폭파 된 후에 보이지 않았다.
네다는 아라, 나로 순서대로 팔려나간 후 도담의 엄마네로 가게 되었다. 도담이네는 하늘 도시에서 살았는데 사업이 망하자 감마인으로 떨어져서 도담의 아빠는 도담이를 보지도 못하고 돈을 벌러 떠나게 되었고 도담의 엄마 마저 도담을 네다에게 맡기고 떠났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돌아오지 않았다. 이 소식을 듣고 여러 아이들의 아빠, 엄마들은 네다에게 아이들을 맡겼다.
사실 횃불의 섬에는 약이 없었다. 그들은 의약품 창고에서 약을 훔쳐서 사람들에게 약을 주었다. 하지만 지금은 약이 없다. 약을 기다리다 참지 못한 마을 사람들은 기어코 횃불들에게 욕을 퍼붓고 항의하게 되었다. 항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쵸노라는 한 남자아이가 마을 사람들의 항의를 막아주었음으로 그들은 다시 약을 찾으로 떠나게 되었다.
소 식을 모르던 로봇, 나로가 돌아왔다. 나로는 로봇의 별이 폭파된 뒤 망가진 채 양쯔강에 빠져버렸는데 샤오전 할머니가 도와주셔서 나로는 다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이었다. 이렇게 나로도 합류하게 되고 횃불의 섬의 한 곳, 광대도로 오게 되었다.
광대도, 그곳에는 약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었다. 하늘 도시에도 얻기 어려웠던 약이 있었다. 어떻게 사람들이 찾는 약이 이곳에 있는지 의문이가 나로, 아라, 네다 즉 NH-976은 함께 숲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들은 눈 앞에 보이는 통나무 집으로 들어가자 그곳에는 피에르회장이 있었다. 그때, 피에르 회장이 명령이라도 하듯이 로봇 새들이 나로, 아라, 네다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나로, 아라는 로봇 새의 공격에 피해가 갔다. 하지만 다행히 네다는 다치지 않았다. 다치지 않은 네다는 통나무집 안에 있는 피에르 회장에게로 다가갔다. 그건 피에르회장이 아니었다. 노란잠수함이 피에르회장의 알약 로봇에게로 들어가 피에르회장을 장악해 버린 것이었다. 둘은 한 몸에서 함께 있게 된 것이다. 피에르회장도 아니고 노란잠수함도 아닌 이름 모를 괴물은 쵸노의 팔을 잡고 부러뜨렸다. 그는 빠르게 쵸노를 덮쳐 팔로 목을 휘감았다. 쵸노가 위험에 빠지자 네다는 혹시 몰라 챙겨둔 총을 꺼냈다. 하지만 네다는 3원칙 프로그램을 지우지 않았다. 네다는 결국 피에르회장을 향하여 총을 쏘았다. 피에르회장은 노란 잠수함과 함께 영영 사라졌다.
그들은 약과 함께 횃불들에게로 돌아왔다. 이제는 로봇이 자유를 찾고 인간과 조화롭게 살 수 있게 되었다. 네다 안의 나로도, 아라도 함께 로봇의 별로 간다. 진정한 로봇의 별로 또다시 떠난다.
로봇의 별은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권리와 자유가 필요하다는 것과 자유를 향해가는 나로, 아라, 네다라는 로봇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이야기는 내 기억 속에 영원한 감동적인 이야기로 기억될 것이고 이책의 작가인 ‘이현작가님’은 영원한 나의 멘토로 기억되는 작가님이 될 것이다.
-로봇의 별 1,2,3을 읽고
나는 미래과학과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다. 그러다 그와 관련된 서적을 찾다가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읽게 된 이유는 책의 표지와 제목이 흥미가 갔기 때문인데, 딱 보고 미래에 관련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그렇게 약간의 호기심을 가지고 읽게되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무척 재미있었다.이 책의 주인공인 로봇은 나로, 아라, 네다이다. 이 셋은 같은 모델의 로봇들인데모두 각자 다른 주인에게로 팔려갔다.그러다 어떤 사건으로 인해, 셋은 6년만에 다시 만나게 된다.그것이 바로 로봇의 별인데, 로봇들이 자유를 위해 로봇들의 족쇄였던 로봇 3원칙의 내용을 제거하고 달아나는 것이다. 로봇 3원칙의 내용은 이러하다.
로봇의 3원칙
하나, 로봇은 인간을 해칠수 없다.
둘, 첫째의 경우에 위배되지 않는 한,로봇은 인간의 명령에 따라야 한다.
셋, 첫째와 둘째의 경우에 위배되지 않는 한, 로봇은 자기 자신을 지켜야 한다.
나는 처음에 이 원칙들이 아주 편리하다고 생각했다.이 원칙들만 있으면 인간들이 아주 편리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하지만 나는 곧 이것이 나만의 이기적인 생각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로봇에게 그것은 무거운 쇠사슬이었다.그들은 하고싶지 않아도, 복종해야만 했다.만약 생각과 마음이 없다면 몰랐다.인간들은 로봇에게 생각과 마음, 즉 인공지능을 만들어 줬다.그들은 로봇에게 마음을 만들어줬다.로봇들은 이제 생각할 수 있었다.하지만 인간들은 여전히 로봇들을 업신여기고 절대 복종과 충성만을 원했다.그래서 로봇들이 반란을 일으킨 것 이다.나로도 그 로봇들중 하나였다.그곳에서 아라를 만나게 되고, 누명을 쓰게 된 아라는 나로와 아이핀(신분을 증명하는 칩) 바꾼다. (이 때, 나로와 아라는 1년간 헤어지게 된다.)로봇들을 속인 아라는 노란 잠수함을 포맷시킨 뒤,(물론 실패했다.-그렇게 쉽게 끝날리가 없지!!!!!!)로봇의 별을 없앤다.하지만 날이 갈수록 인간들의 횡포는 심해져만 가고, 아라와 그 일행, 횃불들은 의약품과 음식들을 훔치며 반격을 개시한다.그러다 또다른 쌍둥이 로봇, 네다를 만나게 된다.네다는 아래 도시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었다.모든 사람에게는 책임지수 등급이 있는데, 한 마디로 돈을 얼마나 책임질 수 있는지 나눈 것이다.책임지수 등급은 4가지로 나뉜다.알파인,베타인,감마인,델타인이 바로 그것이다.알파인과 베타인은 부유한 경제계층이여서 하늘도시에 거주할 수 있다.하지만 감마인과 델타인은 그렇지 못 하는데 결국 그들은 아래도시에서 전염병으로 죽어가게된다.전염병으로 죽어야 한다면 바로 간난한 사람들이여야 한다는 것이였다.그런데 네다는 그런곳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었다.(아라가 네다에게 왜 이런 일을 하냐고 묻자, 네다는 그저 명령이 아닌 부탁 때문이라고 대답한다.)하지만 아무리 네다라고 해도 죽어가는 아이들을 다시 살릴 수는 없었다.아이들이 죽어가는 것을 보고만 있을수는 없는 네다.네다는 일전에 자신이 돌보았던 쵸노와 아라와 함께,스페이스 808의 아바타, 하얀 사슴을 따라 약을 구하러 간다.놀랍게도 횃불의 섬에는 의약품들이 한가득 있었다.그곳에서 다시 나로와의 감격적인 재회를 하고, 횃불의 섬을 살피기 시작한다.그러다 정찰 새들에 의해 나로와 아라는 심각한 상처를 입고 도움이 될수 없게 되자, 나로와 아라는 네다에게 자신의 기억들을 블루투스한다.그곳에서 뇌에 알약로봇을 설치하다 노란 잠수함과 하나가 되어버린 피에르 회장은 쵸노를 인질로 삼는다.하지만 네다는 선뜻 피에르 회장을 공격하지 못한다.왜냐하면 네다는 아직 로봇의 3원칙을 제거하지 못 했기 때문이다.로봇 3원칙의 첫번째 원칙.로봇은 인간을 해칠 수 없다.하지만 결국 네다는 해낸다.네다는 오래 전부터 자유로운 로봇이었던 것이다.네다는 지구의 아이로서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알고 있었다.네다가 해낸 것 이다.모든 의심과 혐의를 벗은 백곰 할아버지는 이렇게 제안한다.새로운 3원칙을 만드는 것이 어떻느냐고.
첫째, 로봇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와 마찬가지로 존엄하다.
둘째, 로봇의 신체를 훼손 및 폐기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셋째, 로봇을 사고 파는 행위를 금지한다.
이 책을 읽을때 사실 나는 무척 혼란스러웠다.노란 잠수함이 말하는 것만해도 그렇다.그는 이렇게 말한다. '인간은 열등하다.그들의 피부는 부드럽고 그들의 근육은 연약하다.그들의 이빨은 무디며 그들의 손톱은 얄팍하다.그들은 작고 느리며 나악하다.그러나 그들은 교활하다.'라고 말이다. 사실 나는 이것에 대해서 할 말이 없다.우리 인간들은 다른 동물들 보다도 나약하다.우리는(우리 스스로는 지혜롭다고 하지만)그저 교활할 뿐이다. 또 많은 무고한 생명들을 죽이는 것도 우리다.로봇들을 노예로 부리는 것도 우리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할까...................?그래서 나는 생각했다. 모두 조금씩 서로 양보해 나가자고. 우리들이 서로 양보하여 노력하고,양보하면 우리는 모두 지구의 아이들이 될 수 있을 것 이다.
로봇의 별 3 를 읽고.......
로봇들이 원하는 것
부천부곡초등학교
5학년 4반 양유경
지금까지 로봇의 별 1, 2, 3권을 다 읽어 보았다. 이책에서는 로봇들이 인간으로부터의 해방을 원하고 있다. 주인공은 3명, 나로5970841, 아라5970842, 네다5970843 이다. 3권에서는 네다가 피에르 회장의 비밀을 밝혀내고 메디카 제약의 암호도 풀려 디엔드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을 살려내었다.
내가 늙거나 죽고 몇 십년이 지나면 로봇공학이 크게 발달할 것 이다. 인간들은 로봇 3원칙 덕분에 로봇들을 자유롭게 부려먹고있다. 그러면서 자신의 감정과 생각할줄아는 인공지능 로봇이 나타났다. 그러면서 인공지능 로봇들은 생각한다. 우리들의 자유는????..... 이 책은 로봇공학이 얼마나 발달되어야 하는 지 생각하게 한다. 그러며 자연스레 나도 로봇들의 자유는 어떻게 되어야되는지 생각하게 된다. 인간인 우리는 편하게 살아가게 되지만 로봇들의 자유가 없어진다. 내가 이책의 세계에 있다면 나느 중립을 택할 것 이다. 왜냐하면 ' 로봇의 별 ' 책에서는 로봇들이 자유를 원하여 반란을 일으켰다. 그러니 인간들이 로봇들을 로봇3원칙이라는 고리에서 해방시키고 인간들은 로봇들이 원하는 만큼만 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로봇들이 범죄를 일으킬 수 도 있다... 그 문제는 나중에 후손들이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이책에서처럼 로봇들을 너무 부려먹지않고 자유롭게 하는 내생각이 이 세기에 반영되었으면 한다. 로봇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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