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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3년 07월 2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63쪽 | 188*254*15mm |
| ISBN13 | 9788989646099 |
| ISBN10 | 898964609X |
관련분류
- 카테고리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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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 어린이 > 1-2학년 > 1-2학년 그림/동화책 > 1-2학년 창작동화
- 국내도서 > 어린이 > 어린이 문학 > 그림/동화책 > 창작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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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만나고 헤어지는 무수한 관계들
책 속으로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8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대단한 어미개
전북전주삼천남2-*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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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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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느 낡은 집에 감자라는 개가 있었다. 어느날 감자가 새끼 강아지를 낳았다. 감자는 너무너무 기뻐서 웃었다. 그 다음날에 개장수가 감자의 새끼를 가져갔다.그런데 감자는 개장수가 새끼를 가져간줄 몰라서 알리지 않아 주인도 그것을 알지 못하였다.감자는 드디어 그다음날 이 사실을 알게 되어서 감자는 슬퍼서 울었다. 감자는 세월이 흐르면서 새끼 3마리를 낳았다. 근데 할머니가 새끼 강아지 3마리를 팔아버렸다. 감자는 슬퍼서 울었다. 감자는 또 새끼 6마리를 낳았다. 할머니는 이번엔 이웃에게 나눠주었다. 감자는 또 슬퍼서 울었다. 이제 감자는 5살이다. 할머니와 감자는 이제 너무 늙었다. 어느날 할머니가 죽었다. 감자도 슬퍼서 죽고 말았다.
감자가 슬프겠다. 감자는 외로움을 잘 타는 것 같았다. 할머니는 나쁘다. 감자의 새끼를 다 팔고 나눠줘서이다. 나는 크면 할머니처럼 하지 않고 강아지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 것이다.약속할 것이다.
감자가 슬프겠다. 감자는 외로움을 잘 타는 것 같았다. 할머니는 나쁘다. 감자의 새끼를 다 팔고 나눠줘서이다. 나는 크면 할머니처럼 하지 않고 강아지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 것이다.약속할 것이다.
할머니와 어미개
경기수원정자3-* 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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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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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미개'를 읽고
평소에 나는 강아지를 무척 좋아한다. 그래서 인지 책제목에서 관심이가고 궁금해져서 도서실에서 이 책을 읽게 됐다.
감자라는 강아지가 있었다. 감자는 개장수가 가기 아기개들을 데려가도 짖지도 못했다. 그냥 바라보고 있다가 감자가 울었다. 또 아기개를 낳을때, 처음 젖을 물릴 때도 감자는 할 줄 아는 것이 없었다. 나 같으련 감자처럼 그러지 않고 그런건 다 할 줄 알았을 것이다. 감자는 조금 바보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기개들이 간 후 감자는 보름동안 울었다. 사람처럼 말도 못하고 소리내어 울지도 못하니까 조금 불쌍하기도 했다.
한 살이 되어 처음 어미개가 된 감자는 그 뒤로 봄 가을로 아기개를 가졌다. 아기개를 가질 때면 방에는 감자가 묻히는 얼룩이 남는다. 그걸 할머니가 지우면 더한 얼룩을 남긴다. 그러면 엉덩이에서 뭔가 '툭'하면 또 어미개가 되었다. 나는 개도 아기강아지를 1번만 낳는 줄 알았는데 보니까 여러 번을 낳는다니까 좀 신기했다. 그리고 이제는 아기개를 낳을 때 어쩔 줄 몰라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감자의 아기개들이랑 두달 만 살고 또 개장수 에게강아지를 주어야 했다. 그래서 아기 강아지들이 불쌍하다. 정말 어미개도 불쌍하고 아기개도 불쌍하다.
감자는 또 아기개를 가졌다. 벌써 6번째, 감자나이 4살이 되었다. 감자는짝짓기를 한 후 40일이 지나면 배가 아프다. 배가 너무 많이 나와서 강아지도 우리처럼 아기날 떄 똥누는 것처럼 배에 힘을 주고 낳는다. 그렇게 감자 12살이되자 할머니와 같이 세상을 떠났다. 그래서 너무 슬펐다. 맨날 할머니와 함께 했는데.......할머니와 감자는 행복하게 웃으면서 죽었다. 하늘나라에서도 같이 있어서 외롭지 않을 것 같다.
어미개
경기수원정자3-* 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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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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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감자라는 강아지가 있었어요. 감자는 아기를 낳았는데 두달이 지나자 할머니가
개 장수에게 팔아 버렸는데 감자는 자기 아기가 가는데도 무슨 행동인지 전혀 몰랐어요 다른개들은 무슨 행동인지 알고 멍멍 짖는데 감자 혼자만 몰랐어요.그런데 개 장수가 한참 돌아 간뒤 감자는 막 울었어요. 그러면서 봄 가을 로 아기를 낳았어요. 그러나 감자 아기를 두달
지나니 또 팔아 버렸어요. 그래도 감자는 할머니가 밉지 않았어요. 할머니는 아기를
팔수 밖예요. 왜냐하면 할머니가 키우기엔 너무 좁은 방이라서요. 할머니는 아기들
에게 잘 살라고 기도 했어요. 할머니도 물론 마음이 아팠죠. 감자는 할머니를 슬픈눈으로 바라봤어요. 할머니는 감자와 함께 마음을 풀러 뒷산으로 갔어요.감자는 또 아기를 가져 자꾸 팔대 마다 감자는 마음이 슬펐어요. 할머니는 더 이상 아기를 못가지게 하고 자기건강을 챙겼어요.감자는 .
. 집에와 할머니와 잤어요.
웃는모습으로 감자와 같이 잠들었어요 둘은 집에서 영원히 잠들어 버렸답니다......
나의 느낀점: 나도 우리집에 강아지가 있는데 우리집 강아지에게도 잘해줘야 겠다.......
어미개를 읽고
경북구미원호2-* 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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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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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감자와 새끼들이 헤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어미와 새끼들이 행복한거이 좋으니까다.
하지만 새끼들이 많아지면 할머니가 돌보기 힘들것이다.
할머니가 부자라면 감자가 새끼들과 헤어지지않고 행복하게 살텐데..
감자가 새끼들과 헤어져 슬퍼할때 너무 불쌍해 눈물이 나왔다.
할머니는 감자에게 너무 미안하고 속상했을것이다.
가족은 모여살아야 행복한데 헤어져서 산다는건 너무한일이다.
우리가족이 한집에 모여살며 밥도 같이먹고 같이 놀기도 하니까
정말 고맙고 행복한것이다.
내가 우리집에서 할수있는일은 무엇이 있을까?
부모님 심부름도 잘하고 동생과 놀아주는것도 잘할거다.
보고 싶은 얼굴
부산부산하남5-* 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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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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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미개'를 읽는 내내 외할머니 생각을 했다.나는 동생과 쌍둥이로 태어났는데 태어날 때 몸무게가 1.8kg밖에 안돼서 인큐베이터에서 한달을 있었다고 한다.우리를 낳고 몸이 많이 약해진 엄마를 대신해 외할머니가 우리를 키워 주셨다. 지금도 어릴 때 사진을 보면 외할머니가 우리를 업고 계시거나 우유를 먹이는 모습이 대부분이다.언제나 우리들 옆에는 외할머니의 모습이 찍혀 있다.
이번 여름 방학 때 엄마가 큰 수술을 하셨는데 그때도 외할머니가 우리집에 오셔서 우리를 돌봐 주셨다. 예전보다 훨씬 나이 든 모습이지만 여전히 외할머니는 우리 곁에서 우리를 지켜 주신다.
이 책에 나오는 '감자'도 새끼를 낳고 새끼를 떠나보내는 일을 반복하면서 늙어 간다. '감자' 곁의 할머니도 마찬가지다.우리 외할머니도 마찬가지다. 우리 외할머니도 엄마와 삼촌,이모 삼남매를 낳으셨는데 모두 결혼 시키고 지금은 혼자 살고 계신다. 재작년에 외할아버지가 돌아 가시고 혼자서 작은 식당을 하면서 살고 계신데 주말마다 우리들이 찾아가면 언제나 한달음에 달려와 반겨 주신다.
몇 달 전에는 혼자 사시는 외할머니가 적적하실까봐 친구분이 강아지 두 마리를 선물하셨다. 누런 털을 가진 '구름이'와 하얀 털을 가진 '백구'가 강아지의 이름이다.외할머니는 식당에서 남은 음식은 물론이고 외할머니 드시라고 보내온 맛있는 음식까지 강아지들에게 나눠 주신다. 엄마는 외할머니가 안드시고 강아지 먹인다고 걱정이지만 외할머니는 아랑곳하지 않고 강아지를 보살핀다.
엄마 말씀으로는 외할머니는 젊었을 때에는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해서 삼남매를 키웠고, 손주들을 키울 때는 언제나 곁에서 돌봐 주셨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은 친구에게 선물 받은 강아지 두 마리도 최선을 다해 돌본다. 아마도 그것이 외할머니가 살아가는 방법인 것 같다.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나 생명을 가진 동물에게도 따뜻함을 나누어 주는 것이 우리 외할머니의 삶이다.
식당에서 나오는 빈 병 하나, 다 쓴 종이 한 장,구겨진 박스 하나까지 아껴가며 모은 돈으로 자식을 키우고, 손주를 돌보고,동물을 보살피는 우리 외할머니를 나는 너무 사랑한다.
이 책에 나오는 '감자'나 할머니처럼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외할머니가 곁에 있기 때문에 내 마음은 언제나 누구보다 부자다.이번 토요일에는 외할머니 집에 가서 안마도 해 드리고,'구름이'와 '백구' 밥도 내가 직접 챙겨 줘야 겠다. 외할머니처럼 내가 만나는 사람이나 동물,모두에게 '따뜻함'을 나눠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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