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홈즈
아이린 애들러의 사진

 
화창한 아침날 홈즈의 하숙집에 의뢰인이 찾아왔습니다.
홈즈가 그를 보았다 왓슨도 함께
홈즈가 애기 했습니다.
"저자는 엄정난 부자 인가보군.......금색왕관에 브로치....."
하지만 그가 들어왔을땐 정체모를 가면을 쓰고 있었지요.
홈즈가 물었죠
"왜 굳이 가면을......?"
"물어 보지 말아주십시오 아주 사소한사정 때문입니다."
"예 앉으시죠"
"무슨일로 찾아 오셨지요??"
의뢰인이 뜸을 들였어요.
"음......그게.....그러니까......"
"뜸들이시지 마시고 솔직히 애기해 주세요"
홈즈는 답답하다는 듯 벌떡일어 났어요
의뢰인도 무례하다는 듯 벌떡 일어 났지요
홈즈는 저벅저벅 의뢰인에게 다가 갔어요.그리고는 입을 열었어요.
"국왕 폐하 이먼 런던 까지 오시느라고생하셨습니다.만나 뵈어 영광입니다"
의뢰인의 얼굴이 시퍼렇게 달아올랐어요.
왓슨 또한 매우 놀랐죠.
"홈즈 무슨 말인가?"
"가만 있게 왓슨"
"맞소 난 국왕 이오 어찌 알았소?"
"그 브로치는 왕궁 사람을 알리는 브로치 입니다"
국왕은 가면을 벗어 던졌어요
그러고는 다시 자리에 앉았죠
"무슨일로 찾아 오셨죠?"
"사진을 찾아 주게나"
"무슨 사진을 만하시는 거죠?"
"......2년 후에는 애기해도 되지만 그전에는 이 애기를 입박에 내지 말게"
"예......말씀해주시죠"
"몇년전 일이네......아이린 애들러 라는 여자와난 사랑하고 있었지......하지만 난 그녈 배신하고 새로운 약혼녀를 만난거야.그래서 그녀와 내가 찍은 사진을 내약혼 녀에게 보여주겠다고 협박을 하고 있어......"
"흠 그렇군요......저에게 맡기시고 아이린 애들러씨의 주소를 알려주세요"
 
 
잠시후......
 
 
홈즈는 아주 착해보이는 목사님 으로 변장을 했어요
"홈즈 자네는 정말 대단하군!!"
"왓슨 난 이제곧 애들러의 집으로 들어 갈걸세 내가 손을 흔들면 이 연기탄을 던지고 불이야!!!!라고 소리 치게나"
"알.알겟네...."
 
 
웅성웅성
 
"왔나 보군......"
웅성웅성 거리던 곳에는 마부2명이 싸우고 있었고 사람 들이 구경 하고 있었지요
그곳에간 홈즈는 2사람을 말리기 시작했지요
"그러시지 말고 말로 하세요"
"비켜!"
퍼억!
홈즈의 두통수 에서 진짜같은 피가 흘렀지요.
그때 애들러가 나왔어요
그리고는 홈즈를 집으로 옮겼어요
"감사합니다......"
"뭐 별걸 감사하시네요^^"
"죄송한데요 창문좀 열어주시겠습니까?"
"예"
그떄 홈즈가 손을 흔들었어요 그걸본 왔슨이 연기탄을 던졌어요
"불이야!!!!!!!!!!!"
"어머!!!(어서......사진을)!"
'걸려들었군......'
"걱정마십시오!!!! 아이들의 장난 일겁니다!"
"어! 정말이네......감사드려요"
"신세를 졌으니 저도 이제그만 가보겠습니다...."
"예.예......"
 
 
홈즈가 나왔지요 그리고는 웃음을 지었어요
"왓슨 수수께끼는 풀렸네 어서 폐하께 전보를 보네주게나"
 
다음날.....
 
국왕이 다시전보를 받고 찾아 왔어요
"사진을 찾았다고?"
"예 다같이 가시죠"
 
철컥
 
"애들러씨!!"
뚜벅뚜벅....
"반갑습니다 홈즈씨"
"당신은 누구요? 애들러씨는요?"
"저희 주인님은 오늘아침 비행기를 타고 떠나셨습니다"
"예???뭐라고요????"
"그리고 이것을 전해주시라고......"
그것은 애들러에 편지 였다.
 
 
 
 
친애하는 홈즈씨에게
홈즈씨 저는 당신이 목사로 변장한걸 알았죠
그리고저는 이사진을 가지고 떠납니다
하지만 더이상 협박은 안하겠죠
대신 제사진을 보내죠
이사진은 호신용으로 가지고 있겠습니다
 
 
아이린 애들러 드림
"이.이럴수가......죄송 합니다. 국왕 폐하......"
"아니네 난 더 괜찮아.아 맞지!사례는 얼마정도 원하나?"
"전 그 애들러씨의 사진을 주셨으면 합니다"
"뭐?그래 알겠네 여기있다네"
왓슨과 홈즈는 받자마자 런던해 기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난 이 이야기를 읽고 매우 커다란 것을 느겼습니다.
아무리 모든사람 들이 의지하는 멋지고 지혜로운 홈즈도 어쩔수없는100%가아닌 사람이란걸......
하지만 100%가 아닌 사람들끼리 홈즈에게의지하기 때문에 홈즈가 멋진게 아닐까요?
100%가 아닌 사람인 나도 홈즈를 존경하기 때문에 이 책을 읽은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어쩔수없는 사람인 홈즈는 해결하지 못할 사건은 없을 것같습니다.
100%가 아닌 사람들의 의지감이 홈즈를 꽉꽉 채워 주고 있는것같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