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초등학생일때 축구 선수가 되고 싶어 했다.

어머니랑 아버지에게 졸라 봤지만 안된다고 했다.

박지성은 계속 졸라서 축구를 하게 되는데, 

그 약속으로 아버지는 끝까지 포기 하지 말라고 했다.

그런 약속을 지킨 박지성은 신이 났다. 박지성은 축구를 잘했지만 

체구가 다른 사람에 비해 작았다. 그래서 축구하기에 힘들었다.

박지성은 4학년때 축구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래서 실력이 늘었다.

그렇지만 키는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는데도 크지 않았다.

축구 선생님은 그런 박지성을 쉬라고 했다. 그때동안 아버지와 어머니는 

박지성에게 키가 크는 약과 좋다는 돼지고기와 소고리를 먹이고 사슴피와

개구리와 뱀을 먹였다. 특히 개구리를 더 신경써서 튀기기도 했고,

서산이나 전남을 돌아다니면서 개구리를 구했다.

마침내 지성이는 보양식을 먹고 키가 170센티미터가 되었다.

그 이후로 지성이는 축구에서 유명해졌고 국가대표팀에 뽑혔다.

박지성은 힘들떄도 있었다. 다리가 찢어져 수술을 받을 때도 있었고

언제는 박지성에게 욕을 하면서 쓰레기를 던질 때도 있었다.

박지성은 후회될 때도 있고, 죽고 싶기도 했지만 나중에 축구를 잘하는 사람이 됐다.

이제 내 생각을 말하자면 나도 축구를 한 적이 있다.

축구를 할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난 축구가 재미있지만 힘들다.

박지성처럼 인내심이 필요한 것 같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박지성이 위대했다는 것을

몰랐고 박지성이 어떤 사람인지도 잘 몰랐는데 이제 알 것 같다.

나도 박지성처럼 꿈이 있으면 끝까지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성실하고 그런것에 대한

도전도 하고 키가 커지는 전복도 먹어야겠다. 그리고 책이 재미있는 줄 몰랐고

이제 축구에 대해서 알 것 같다.

언젠가 선생님이 누군가의 발을 보여주시면서 누구의 발인지 아느냐고 물어보셨다. 무수히 많은 상처에 굳은 살이 곳곳에 박힌 발은 차마 보기 안타까울 정도였다. 그런데 그 발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 박지성의 발이란다. 그것도 박지성의 발은 평발이라고 한다. 내가 듣기에 평발은 오래 달리는 것은 물론 걷는 것도 쉽지 않아서 군대까지도 안간다고 들었다. 그런데 그 발로 축구선수를 했다니, 그것도 세계 최고 축구팀인 멘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전으로 활동하면서 운동장을 가장 많이 뛴 선수라니... 그때부터 축구선수 박지성이라는 사람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다. 또 궁금하기도 했다. 그때 찾게 된 책이 <박지성, 11살의 꿈 세계를 향한 도전>이었다.

지성이는 어렸을 때 몸이 약하고 작아서 박지성 선수의 부모님께서는 지성이가 축구를 하는 것을 달가와 하지 않으셨다.

부모님께선 지성이가 공무원이 되길 권하셨지만 지성이는 축구가 재미있고 좋아서 축구선수가 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지성이의 아버지께서 지성이에게 약속만큼은 지키라고 하셨다.

그 약속은 한번 축구선수가 되겠다고 다짐 한 것은 절대 포기 하지 말라는 약속이었다.

그날부터 지성이는 공과 떨어지지 않고 연습에 연습을 반복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꿈을 하나하나 이루어 나갈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박지성이라는 이름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다.

지금도 박지성을 축구의 꿈의 구장 멘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전선수 라는 화려한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박지성의 또다른 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두 개의 심장을 가졌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열심히 뛴 박지성의 꿈을 향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나 또한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는 안돼! 라는 생각을 먼저 하기 전에 내가 가진 상황에서 어떤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귀한 책이었다.

내이름은 '배준성'이고, 장래 희망은 축구 선수이다.
장래 희망이 축구선수라서 축구선수 박지성에 대한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려주는 고마운 이책을 읽게 되었다. 책 표지에 박지성 형의 그림이 그려져 있고, 제목이 실감나 재미있게 보였다. 역시 내 예상이 맞았다. 꼭 컴퓨터 게임을 하는것 같이 재미있었다. 너무 재미있어 내가 만약 심봉사라면 이 책을 보고 눈이 번쩍! 뜨여 읽다가 눈을 감지못하는 병에 걸렸을 것 같다. 박지성 형은 축구는 잘 했지만 어렸을 때부터 키가 작은 편이여서, 개구리, 뱀등 보양식을 먹었다고 한다. 덕분에 덩치가 재법 커졌고, 작은 덩치로 쉬지않고 축구 연습을 한 덕분에 국가대표팀에 뽑혔다. 나는 책을 읽다가  부러워서 입을 헤~ 벌리다가 침을 흘렸다. 그럴때마다 학교에서 마음데로 축구 잘하는 순위를 정하는 형들한테 꼭 노력해서 축구 선수가 되서 복수를 하고 말겠다는 의지로 눈에 불이 이글 이글 타오른다. 대한민국에 축구선수가 되려는 사람들이 많아도 박지성형은 남들보다 두배 더 노력했다.  그래서 '두개의 심장'으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나는 남들보다 세배 더 노력해서 '세개의 심장'을 만들것이다. 내 소원은 박지성 형한테 싸인 한번 받아보는 것이다.  박지성 형은 자신이 평발인것도 모르고 계속 축구를 하는것에 감동받았기 때문이다.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도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나도 축구를 즐길려고 한다. 또, TV 광고에서 '발로 뛰겠소'면 나는 '축구로 뛰겠소'다. 내 미래를 생각해 오늘부터라도 연습벌레로 변신해야 겠다. 앞으로도 박지성 형 파이팅! 나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