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책을 고른 이유는 집에 있는 재미있는 세계명작문학을 찾다가 매우 유명한 빨간머리앤이 재미있어보여서 이책을 선정하였습니다.

초록지붕에서 사는 마릴라와 매슈는 고아원에 있는 남자아이를 데리고 와야한다고 생각했다. 매슈는 기차역에 도착하고 기차를 타러 왔다. 그러나 기차는 온데간데 없고 ‘여자’아이 밖에 없었다. 그 순간 여자아이가 초록지붕에서 오신 매슈이시죠? 라고 하길래 매슈는 여자아이와 같이 마차를 타고 다시 초록지붕 집에 도착했다. 매슈가 집에 도착하자 마릴라는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작은 여자아이가 서 있었었다.

마릴라와 매슈는 ‘남자’아이가 아니라 ‘여자’아이가 와서 키울지 키우지 말지 고민을 했다. 매슈와 마릴라가 말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 앤은 마릴라가 준 작은 다락방에서 저녁 내 자지 못했다. 앤은 잠시동안 여기가 어디인지 몰랐지만 다시 걱정속으로 빠져들었다. 또 가슴 한 편에는 여기에서 살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하였다. 앤의 자기소개를 듣고 마릴라와 매슈는 이 작은 아이를 키우자고 결심했다. 내가 만약 앤이었다면 정말 정말 기쁘고 부모님에게 잘 보이고 착한 아이로 보이고 싶어서 노력을 많이 했을 것이다.

마릴라는 앤은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게 교육을 해주고 교회에도 보냈다. 다이애나라는 친구도 만나 그 둘은 커올 때까지 같이 지낸다. 앤은 우스꽝스러운 실수도 많이 하고 상상도 못할 상상도 많이 하지만 학교에 들어가서는 전교 1등과 공부를 잘해야 들어갈 수 있는 퀸즈학교에도 들어가 아가씨가 되었다. 매슈와 마릴라는 앤이 너무 뿌듯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아이를 키우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나도 영어학원과 학교에서 시험 100점을 맞아오면 부모님께 칭찬을 받아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있다. 부모님께서는 칭찬을 당연히 해주셔야 되는 것 아닌가?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 칭찬을 부모님께서 해주셔서 조금보다 더 나은 내가 되어있는 것 같다. 나의 경험처럼 매슈와 마릴라는 겉으론 표현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속으로는 모두에게 자랑하고 싶고 앤을 칭찬하는 마음이 들었을 것이다.

매슈는 옛날부터 좋지 않았던 건강이 악화되어 죽음의 신이 다녀왔었다. 앤도 이후로 많이 슬펐지만 나를 처음 보았을 때부터 친절하게 대해주던 사람이 없어지면 나도 슬프고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앤도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었을 때 그것을 지혜롭게 극복한다는 것이 대단하고 내가 이 부분을 읽을 때도 앤이 잘 성장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앤처럼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항상 가슴속에 지혜롭게 극복하고 살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퀸즈학교에 다닐 때부터 라이벌이라 말도 하지 않았던 친구와는 친해졌고 앤은 그 뒤로 행복한 상상을 하며 지냈다. 비록 앤은 고아원 출신이었지만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멋진 아가씨가 되었다. 고아원에 있을 때도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즐거운 상상을 하고 그 일을 지혜롭고 건강하게 이겨내려고 노력을 했을 것이다. 정작 내가 몇 번이나 입양되었다가 버려지고 입양되었다가 버려지고 나의 친부모님이 아닌 사람에게 커왔다면 하루하루가 힘들고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것이고 자책하거나 내 잘못이라고 후회를 할 것이다. 지금, 앞으로도 앤은 그럴 것 이고 나를 자책하는 방법보다 더욱 지혜로운 방법으로 극복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나도 앤처럼 멋진 인생을 앞으로 살아가고 싶다. 앤은 고아원에서 살아왔지만 나는 부모님 곁에 있어서 감사한지 모른다. 늘 고맙다는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

나는 8살 때 엄마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앤은 고아였는데 마릴라 아주머니의 입양으로 초록지붕 집에 살게 되었습니다. 기차역에 매슈 아저씨가 데리러 오셔서 같이 초록지붕 집으로 갔습니다. 초록지붕 집에서 린드 부인이라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린드 부인은 빨간머리 앤을 말라깽이에 주근깨 투성이에다가 머리색이 홍당무 같다고 놀렸습니다. 앤은 말라깽이에다가 주근깨 투성이라는 말은 참을만했지만 머리색이 홍당무 같다는 것은 못 참았습니다. 그래서 린드 부인한테 아주 크게 소리쳤습니다. 그랬더니 예의도 없고 무례한 사람이라고 린드 부인은 말했습니다. 그래서 마릴라 아주머니는 다락방에서 방금했던 것을 사과하기 전까지는 내려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앤은 사과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가 없던 앤은 마릴라 아주머니에 소개로 다이애나라는 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단짝친구가 되었고, 다이애나의 소개로 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는 길버트라는 장학생이 있었는데 그 학생이 앤을 보고 머리카락이 홍당무처럼 생겼다고 놀렸습니다. 그런데 앤은 홍당무라고 놀리는 것을 무척 싫어하기 때문에 화가 너무 난 나머지 길버트를 석판으로 머리를 내리쳤습니다. 그래서 학교에 있는 모든 짐을 집에 챙겨와 아주머니께 학교를 안다니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주머니는 안된다고 하였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포도주를 딸기주스인 줄 알고 다이애나에게 줬습니다. 다이애나는 맛있다고 3잔이나 먹게되었고 머리가 어지럽고 쓰러질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다이애나 엄마가 앤이랑 다이애나가 서로 만나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다이애나의 엄마 아빠와 마릴라 아주머니와 매슈 아저씨가 다른 곳에 가있을 때 다이애나의 동생 미니메이는 아팠습니다. 그래서 다이애나는 어쩔 수 없이 앤을 찾아가게 되었고 미니메이는 후두염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어른들도 없는데 앤은 후두염을 치료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서 다행히 미니메이는 나을 수 있게 도움을 줬습니다. 그 일 덕분에 앤과 다이애나는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앤은 커서 퀸스 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길버트와 앤은 경쟁하는 것처럼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졸업시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1등 메달은 길버트에게 에이버리 장학금은 앤이 받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착한아이가 되고 엄마 말도 잘 듯는 아이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한다. 동생도 잘돌보어야겠다고 생각한다.

만약에 나는 앤을 직접 보게되면 머리색이 예쁘고 멋지다고 해 줄 것이다. 그리고 밝은빛홈스쿨에서도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앤에게는 가장 친한 친구인 다이애나가 있었다. 다이애나가 앤의 집에 놀러 왔는데 앤은 술을 딸기 주스로 착각해서 다이애나한테 먹으라고 했다. 이 일로 다이애나 엄마는 화가 나서 앤을 나쁜 아이라고 생각하고 다이애나와 앤은 더 이상 만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다이애나의 동생 미니 메이가 아픈데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다이애나가 앤의 집에 급하게 달려왔다. 그래서 앤은 다이애나 집으로 가서 미니 메이를 정성껏 간호해 주었다. 나중에 의사가 와서 다이애나 엄마에게 앤이라는 아이 덕분에 지금 이렇게 좋아졌다고 했다. 딸기 주스 사건으로 앤이 엄청 억울했을 텐데 친구와 미니 메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도와준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매슈 아저씨는 앤을 굉장히 좋아했다. 하지만 겉모습이 다른 아이들과 조금 다르다고 생각했었다. 매슈 아저씨는 앤의 옷차림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린드 부인 집에 가서 새로운 예쁜 빨강 옷으로 달라고 했다. 앤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이었다. 앤은 선물을 받고 매우 기뻐했다. 앤은 외모를 따지거나 좋은 옷을 입지 못했다고 해서 부끄러워하지 않고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 대단했다. 어쩌면 매슈 아저씨도 그런 앤의 모습이 기특하고 좋았을 것이다.

그리고 앤과 길버트는 학교 입학시험에서 공동 1등을 하였다. 그리고 퀸스 학교 졸업 시험에서 길버트는 1등 메달을, 앤은 장학금을 받았다. 그리고 앤은 선생님이 되었다. 앤에게는 부모님이 계시지 않았지만 부모님처럼 자신을 사랑해 주고 늘 응원해 주는 매슈 아저씨와 마릴라 아주머니가 있었다. 사랑해 주고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참 소중하다. 나도 매슈 아저씨와 마릴라 아주머니처럼 친구들을 잘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안녕하세요저는 초등학교1학년 입니다.

엄마한테서 세계명작 얘기를 듣고 읽어 보고 싶어서 골라달라고 해서

빨간머리앤을 읽었습니다빨간머리앤은 고아원에 살던 소녀 앤은 어른들의 실수로 남자아이를 원하는

집에 입양되어요씩씩한 앤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호기심이 많아서 여기 저기서 사고를 많이 

일으키지오 그러나 사랭스런 아이인것 같아요하지만 앤의 발고 사랑스러운 성격은 어른들과 친구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아이인것 같아요그리고 다이애나랑 와인을 너무 많이 마셔서 속이 상한 부분도마음이 아프네요누구보다 씩씩하고 활발한 앤한테 배울것이 많은것 같아요

엄마한테 또 다른책도 같이 읽자고 해야겠어요

메슈아저씨와 여자아이거 마차를 타고 예을 떠났습니다 비탈진 언덕을 내려가자 활짝 핀  산벚나무와 가느다란 자작나무가 주욱 늘어서 있었습니다

 우와 예쁘다 아저씨 둑에서 툭 튀어나온 나무를 보면 무슨 생각을 이드세요 이부분이 너무마음에

들었어요 

 이 책은 선생님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어요. 처음 이 책을 봤을 때 표지에 여자아이가 꽃다발을 들고 있는 그림이 있어서 훌륭한 사람의 이야기일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 읽어보니 앤이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가족과 친구를 만들어나가는 마음이 포근해지는 이야기였어요.

 옛날에 빨간 머리 앤이 살았어요. 앤은 고아였는데 매슈 아저씨가 입양을 해서 초록 지붕 집으로 오게 되었어요. 원래 매슈 아저씨와 마릴라 아주머니는 남자아이를 데리고 오려고 했지만, 매슈 아저씨는 앤이 기차역에 서 있는 모습을 보니 안타까워서 어쩔 수 없이 데리고 왔어요. 그리고 함께 살기로 결심했어요. 앤은 부모와 집이 생겨서 행복했어요. 앤에게 가족이 생겨서 기뻤어요.

 린드 부인은 앤을 마구마구 못생겼다고 말했어요. 앤은 깜짝 놀라 자기도 모르게 화를 마구마구 내었어요. 그러다가 마릴라 아주머니가 결국 화를 내게 되었어요. 그리고는 린드 부인에게 사과할 때까지 문을 안 열어준다고 했어요. 앤은 결국 사과했지만 앤이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이 장면을 보고 생각했어요. ‘다른 사람이 생긴 모습이 서로 달라도 우리 모두 똑같다고! 서로에게 예쁜 말을 해주고, 칭찬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우리 모두는 다 소중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겠다고 결심했어요.

 그렇게 앤은 초록 지붕 집에서 살게 되고 다이애나를 만났어요. 다이애나는 예쁘고 성실한 딸이었어요. 다이애나와 손을 잡고 등교하게 되었는데, 처음으로 생긴 마음의 친구 다이애나와 손을 잡게 되어서 부끄러웠어요. 앤은 엄청 예쁜 다이애나와 친구가 되어서 좋았고, 친구가 없었는데 친구가 생겨서 기뻤어요. 저도 다이애나와 같은 단짝이 있어요. 그 친구와 미술학원에서 같이 수업하고 같은 차를 타고 집으로 오는 시간이 참 좋아요.

 학교에서 만난 길버트가 앤을 못생겼다고 놀려서 앤이 화가 나서 길버트를 칠판으로 때렸어요. 둘의 사이는 나빠는데, 나중에 길버트가 앤이 강에 빠질 뻔한 것을 구해줬지만 앤은 길버트를 용서하지 않았어요. 둘이 싸우는 장면이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어서 기억에 남았어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앤은 대학을 가기로 하고, 길버트는 마을 학교 선생님이 되기로 했어요. 그런데 앤은 마릴라 아주머니가 초록 지붕 집을 팔기로 했다는 소식을 듣고 대학을 포기하고 학교 선생님이 되기로 했어요. 이 소식을 길버트가 듣고 학교 선생님 자리를 양보했어요. 자신을 위해 양보를 해준 길버트에게 사과를 하고 둘은 화해를 하고 절친한 친구가 되기로 결심했어요. 이 장면을 보고 서로 싫어했던 사이라도 손을 내밀면 누구라도 반겨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길버트가 앤을 위해서 자신의 직장을 양보하고 다른 학교로 간 행동이 기억에 남았어요. 옛날에 잘못했던 행동을 나중에라도 갚았기 때문이에요. 저도 친구에게 양보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빨간 머리 앤’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었어요. 여러분들도 마음의 친구인 앤과 다이애나가 행복하게 지내는 장면, 앤이 사이가 안 좋았던 길버트와 화해하는 장면을 읽으면서 따뜻함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