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7,500원 |
---|---|
판매가 | 6,75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절판
발행일 | 2003년 07월 18일 |
---|---|
쪽수, 무게, 크기 | 68쪽 | 148*210*15mm |
ISBN13 | 9788949160719 |
ISBN10 | 8949160714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이 책을 읽은 까닭은 엄마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다.
재승이의 누나는 옛날에는 머리가 길었다. 재승이의 아빠가 아프기 전 까지만 해도 그랬다. 재승이의 엄마가 회사를 다니셔서 재승이의 엄마는 재승이의 누나와 재승이를 돌봐주는 것이 어려웠다. 그래서 재승이 누나의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다. 재승이는 그런 누나를 싫어했다. 재승이의 누나는 이제 남자처럼 보였다. 아빠가 아프셔서 재승이가 유치원을 그만두게 되었다. 그 이유는 유치원에 낼 돈을 병원비로 다 써버렸기 때문이다. 엄마느 회사를 가시기 전에 종이배를 접는다. 노란 종이배면 녹음을 해놓았고 파란 종이배는 녹음을 못했다는 뜻이다. 녹음이 되어 있는 날에는 엄마의 옛날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재승이는 엄마의 옛날 이야기를 좋아한다. 그러던 어느날 재승이와 누나는 소꿉놀이를 했다. 소꿉장난을 하던 중 재승이를 괴롭힌 형을 누나가 혼쭐을 내주었다. 흙투성이가 된 누나가 슬퍼하는 재승이에게 아빠가 다 나으면 다시 머리를 기르겠다고 했다. 밤이되자 밤하늘은 보랏빛이 되었다. 저~~ 멀리서 엄마가 걸어오고 있다. 반가운 재승이와 재승이 누나는 엄마를 바라보며 이야기가 끝이난다.
처음 이책을 봤을때 부터 끝까지 읽고난 지금까지도 책표지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그 이유는 <형이 아니라 누나라니까요!>의 책표지에는 분명히 남자 아이가 서있어서다. 책표지에 그려진 짧은머리의 재승이 누나의 표정은 슬퍼보였다. 나는 재승이네 가족이 아빠가 빨리 건강해지셔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재승이 누나도 머리를 길게 기르고말이다.
이 책은 동생이나 언니, 오빠가 있는 친구들에게 추천한다. 책이 끝나면 서로의 소중함을 알수 있을것 같아서다.
<형이 아니라 누나라니까요>를 읽고
나는 원래 외동아들이다. 그래서 옛날부터 착하고 예쁜 누나가 갖고 싶었다. 엄마께 누나를 낳아달라고 조른 적도 있었다. 그 때 엄마는 웃으시며 내 머리에 꿀밤을 먹이셨다. 그래서 누나가 있는 친구들을 보면 정말 부럽다. 나는 재영누나가 같은 누나가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누나가 있으면 제승이처럼 자동차 놀이도 같이 하고 재승이처럼 친구들이 나를 놀릴 때 누나가 짠하고 나타나서 그 애들을 때려주고 내 편을 들어 주기 때문이다.
재영이 누나는 남자처럼 머리를 짧게 자른다. 재승이는 누나가 머리 자르는 것이 싫다며 소란을 피운다. 재승이는 머리를 자른 누나가 원숭이 같다며 싫어한다. 나도 누나가 있다면 긴머리를 한 예쁜 누나가 훨씬 좋을 것 같다. 그러나 재영이 누나는 머리가 짧으니 달리기도 할 수 있고 철봉도 매달릴 수 있어서 짧은 머리가 좋다고 한다. 나는 누나가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안다. 왜냐하면 아빠가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엄마가 누나를 챙겨주지 못하기 때문에 머리를 자른 것이다. 누나는 엄마 걱정도 하는 정말 착한 효녀인 것 같다.
아빠 병원비 때문에 재승이네는 작은 집으로 이사를 가고 재승이는 유치원도 다니지 못하게 된다. 누나는 혼자 있는 재승이를 생각해서 급식을 먹고와서도 또 같이 밥을 먹어준다. 나도 가끔 혼자서 밥 먹을 때가 있는데 혼자 먹는 밥은 진짜 맛이 없다. 그래서 누나는 배가 부른데도 또 밥을 먹어주나 보다. 재영이 누나는 정말 착한 것 같다. 엄마도 아침에 하루 식사를 준비해 놓으시고 바쁘신데도 재승이를 위해 옛날 이야기를 녹음해 주고 가신다. 나도 엄마 목소리를 들으면 무서운 것도 없어지고 마음이 편해진다. 나도 엄마 목소리를 녹음 해 놓고 엄마가 안계실 때 들어야 겠다.
머리가 짧은 누나를 사람들은 형이라고 부른다. 재승이는 누나가 형이라 불리는 게 싫다 나같으면 속상해서 울어 버릴 것이다. 재승이는 사람들에게 형이 아니라 누나라며 소리를 지른다. 그러면서도 누나에게 못되게 구는 재승이 마음을 나는 알 수가 없다. 착한 누나를 괴롭히는 재승이를 나는 한 때 때려주고 싶었다,
누나는 아빠가 다 나으시면 머리를 기른다고 약속을 한다. 재승이는 누나와 사이좋게 즐겁게 지낸다 나는 빨리 재승이 아빠가 병이 나으시면 좋겠다. 그래서 옛날처럼 온가족이 다 같이 모여 살고 누나도 머리를 다시 길러 예뻐지고 재승이도 유치원에 다시 다니면 좋겠다.
"재승아 힘내. 조금만 참으면 좋은 일이 있을 거야 그때까지 누나랑 싸우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야해!"
재승아, 안녕? 난 화양초등학교에 다니는 강주이야.
재승아, 넌 누나하고 형도 있어. 그런데 나한테는 언니, 오빠야.
난 언니 오빠 둘 다 없어. 나도 언니 아니면 오빠가 있었으면 좋을 거야. 옛날 옆집에 언니 오빠가 있었어. 난 언니 오빠 집에도 놀러 갔었구.
그런데 내 동생 성민이는 나한테 누나라고 안 부르고 언니라고 한다. 왜 그런 줄 알아? 찬미가 나한테 언니라고해서 성민이가 따라 하는 거야.
근데 걱정이 있다. 찬혁이가 또 따라하면 어떡하지? 난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재승아, 넌 그래도 좋겠다. 언니라도 있어서. 넌 할머니가 없지. 나는 있어서 다행이야. 할머니가 동생들도 돌봐주고 학교에서 갔다 오면 엄마가 없는 대신 할머니가 계셔서.
재승아, 안녕…….
3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