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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발행일 | 2003년 08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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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39쪽 | 414g | 135*197*20mm |
2024년 10월 04일 ~ 2024년 11월 30일
2024년 11월 01일 ~ 2024년 11월 30일
상시
난 얼마전 이책을 짧게 읽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보기싫어서 짧은책도 초등학교때 읽었는데 난 솔직히 무서웠다. 난 슬픈게 무서웠다. 하지만 무서운걸 이겨내야 하지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시작한다.
장발장은 가난하다. 아이들도 먹여 살려야 하는 상황에
장발장도 힘들고 걱정됬을거다. 그리하여 장발장은, 나쁜짓이란건 알지만 창문을깨서 빵집에들어가여 빵을 훔쳤다. 당연히 경찰이 잡아 징년5을 선고받아, 감옥에 갇히는 도중에도 아이들이 잘있는지 알기위해 탈출을
몆번하여 탈출하다 잡히고, 그러다 보니 5년이 18년으로 늘어나게 됬다.
난이때 가슴이 아팠다. 나도 우리 아빠를 사랑하고 아빠도 날사랑하는 것처럼, 장발장의 아이들도 아빠가 보고싶고 장발장도 보고싶었을건대
그,길고긴 시간동안 보고싶지 안았을까? 그는 드디어 풀려났지만
노란 명찰을 차고 있자, 아무도 그에게 오지않던 수만은 시간,
한 할머니가 다가와 신부님께 가라하셨고 장발장도 그곳으로 갔다.
슬프게도 장발장은 은그릇을 훔치고 만다. 또 경찰에게 잡혔지만,
마음이 넓은 신부님께선 "왜 이은촛대는 가져가지 않았습니까"
난 이장면에서 크게 놀랐다. 처음에도 나쁜 사람인걸 알면서도 초대한것도 대단해보였었다. 그렇게 배풀었는데 은혜를 갚기는 커녕, 훔친것이다.
신부님께서는 착한 사람이되라하셨고 정말 장발장은 착한 사람이 됬다.
이름도 바꾸었고 부자가 됬다. 그리고 또 새로운 인생이 시작돼는 것같던
이순간, 어느 남편이 없는데 아이를 나은 가난한 여인이 있었다.
그여인은 돈이없어 일을 하기위해 다른 사람에게 아이를 맞기고
장발장의 공장에서 일을 했지만 사람들이 그를 싫어해 쫒아냈다.
충격이였다. 왜 쫒아냈을까..하지만 다시 일을 구할수도 없었다.
아이를 맞은 사람에게도 돈을 주어야하는 상황이였기에, 난 이글에서
놀랐다. 머리카락도 다뽑고,이도 뽑은 그녀는 자신을 비판하고 화나는
말을하자 그를 공격했고 경찰들이 그를 잡아가려는 상황을 장발장이 보게되는 장발장은 감옥보다 병원을 먼저 가야한다고 했다. 그리고,
장발장을 장발장인지 의심하는 이가있었는데 다른사람이 잡히자
장발장은 의심에서 사라졌지만, 그때문에 다른 사람이 가는게 싫어
자신이 장발장이라는 걸 밝힌다. 하지만 여인이먼저였다.
여인은 자신의 아이를 부탁한다는 말을 하고 숨을거둔다.
아이를 장발장은 찾아 잘보살펴주고 이젠 어른이 되었다.
장발장은 아이를 자신의 딸로 하며 보살폈다. 그리고 그아이를 좋아하지만
다가가지 못하는 남자가 있었고, 깡패들이 장발장과 딸을 아프게할때
그가 나타나 지켜주며 딸과 결혼을 한다. 지금까진 책을 덥었다 피지않았다. 그리고 장발장은 그사위도 사랑하여 전쟁때 그가 밀릴때도
그편을 들며 정치에 들어갔다. 사위가 위험에 빠져 쓰러졌을때, 장발장이 구했다. 하지만 그가 장발장의 정체를 알고 장발장을 찾아오지 않았고,
장발장도 가지않았다. 그리고 장발장을 싫어하던 사람이 장발장이 시체를
들고 하수구로 갔다는 말을듣고 사위는 장발장에게 갔고, 하지만 벌써
늦은것 같았다 장발장은 은촛대를 주며 숨을 거두게 된다.
이책을읽고 마지막에 장발장과 딸,그리고 사위. 사위가 자신을 살리려고
했다는걸 모른게 너무슬펐다. 다행히 장발장이 끝까지 나쁜짓을 하지않은것도 너무나 다행인것같고,조금만 빨리왔다면 장발장이 살아있지 않았을까? 난 장발장이 같은 피가 섞인 가족도 아닌 여인의 딸을 잘돌봐주고
사랑해준것에도 대단했다. 물론 마지막일때문에 그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지막 하늘로가는 작별을 하기전에 더있었으면 아쉽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하면 점점 슬펐지만 하늘나라에서도 그들을 보고 지켜주고
있지않을까? 그리고 딸을 두고 가버린 여자는? 아니. 가버린은 빼자.
진정 아이를 사랑하지 않은게 아니라 못한거니까. 난 이책의 줄거리를
말하며 엄마에게 왜사람이 죽고, 옜이야기처럼 나쁜 사람만 죽지않냐는
말을 하는순간 난 12세가아닌, 어린 아이로 돌아갔다. 물론 생로병사의
비밀은 그누구도 알지못했기에, 아쉽게도 딸과함께하지못한것이 아쉬웠다. 그렇게 장발장의 이야기가 끝난다. 참 많은 슬픔과 이별, 고통이 있었지만 그걸이겨냈으니 우리도 장발장같은, 사람인데 사람같지않았던
인생을, 우리가 장발장이 된다면 바꾸어냈을까?
장발장(레 미제레블)'은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가 쓴 소설이다.
장발장이란 사나이는 가난한 집안 환경 때문에 물건을 훔쳐 5년 징역을 받고 여러 번 탈출하러다 실패하여 툴룽 감옥에 19년 동안 같혀 있다 풀려났다. 그래서인지 전과자여서 잠잘 곳을 못 구했을 그 맘 때, 미리엘 신부의 도움으로 잠을 자고 은 그릇과 은 촛대를 받았다. 장발장은 정말로 운이 좋은 사람인 것 같다. 하지만 그것보다도 19년 동안 감옥살이를 한 전과자를 받아준 미리엘 신부는 정말 착하고 불쌍히여길 줄 아는 사람인 것 같다.
장발장은 미리엘 신부에게 받은 은 그릇, 은 촛대를 팔아 구슬 공장을 운영하여 많은 돈을 벌고, 마차에 깔린 포수르방 노인을 구한 계기로, 시장이 된다. 은 그릇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상상이 안 간다. 구슬 공장을 지으는 것과 맞먹을 정도면... 엄청난 돈일 것이다.
그 당시 장발장은 자베르 형사의 체포를 피하기 위하여 '마들렌'이라는 가명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착한 일을 베풀자 '마들렌'이라는 이름이 널리 퍼졌다. 그러나 세상의 이치는 누구나 평등한 법, 자베르 형사는 생김새와 걸음거리가 장발장과 비슷하여 자베르 형사는 파리 경찰서에 신고를 한다. 19년 동안 얼마나 자세하게 장발장을 봐왔으면 걸음거리까지... 매의 눈을 가진 사람이라고 할 만큼 눈초리가 정말 무섭다.
그러나 마들렌(장발장)역시 19년 동안 감옥살이를 해 와서인지 정말 자베르 형사의 추적을 피해나갔다. 자베르와 장발장의 숨 막히는 추격전 내가 만약 그 자리에서 직접 체험해 보았다면 재미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장발장이 이긴 것 같았다. 결국, 다른 사람이 19년 동안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으로 누명이 씌워지고, 그 사람은 너무나 억울해 하였다. 내가 생각해도 너무나도 억울했을 것이다. 19년 동안 감옥살이를 했던 사람이라면, 받는 죄도 매우 클 텐데, 정말 미쳐버리고, 절망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장발장도 착한 사람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장발장은 아무리 자신이 잡히기 싫어도 남이 자기 때문에 당하는 꼴은 못 본다는 것이었다.
'미리엘 신부의 갈 곳 없는 전과자를 따뜻하게 보살펴 준 마음 덕분일까?'
장발장은 법정에 직접 출두하여 자신이 19년 동안 감옥살이를 하였고... 자신이 장발장이라는 것을 자백하였다.
그러나 장발장 역시 마들렌이라는 시장의 책임감 때문인지, 중요한 일이 있었다. 바로 팡틴느의 딸, 코제트를 찾아야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무자비한 자베르는 장발장이 다시 탈출할 위험이 있어서인지 바로 체포하고 장발장에게 무기징역을 선포하였다. 아무리 장발장이 중요한 일이 있다해도 형사로선 냉정하게 대할 수 없는 난처한 상황이었을 것이다. 내 생각에는 자베르는 비록 장발장에게는 냉정했지만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한 것 같다.
장발장은 무기징역수가 되어 이제는 19년이라는 세월도 짧게만 느껴져야만 할 때였다. 평생 동안 감옥살이라니.. 장발장 말고도 무기징역수인 죄수들이 갑자기 살려달라고 애절하게 부탁하는 모습이 떠오른다...
'아, 장발장.. 주인공이 이렇게 그냥 죽는 것인가.. '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아직 책은 반도 안 끝났는데 장발장이 죽었으리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 역시 내 생각이 맞았다. 탈출 전문(?)가 장발장은 익사 사고를 가장하여 툴룽 감옥에서 탈출을 한다. 또다시 잡히면 이제 사형수가 될 수도 있는데 이 탈출은 정말 과감한 것 같고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린 목숨을 건 탈출이라고 생각했다.
장발장은 엄마 팡틴느가 죽어 외롭게 악독한 여관 주인 테나르디에와 사는 코제트를 구출하여 방랑 생활을 한다. 조그마한 소녀가 몇 살인데 벌써부터 방랑 생활이라니... 너무나도 불쌍해 보였다.
'장발장은 이제 과연 무사한 것일까?'
제발 이제는 장발장에게 위험이 닥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내 가슴 속을 사로잡고 있었다.
하지만 자베르는 아직도 장발장을 찾고 있다는 사실이 장발장의 마음 속에는 있었고 그것이 매우 두려웠다. 그리하여 다시 자신이 마들렌 시장일 때 도와준 포슈르방 노인으로 이름을 바꾸고 살아간다. 장발장의 인생은 하루하루가 모험 같으면서도 힘든 방랑 생활인 것 같다. 그러나 워낙 이런 경험을 많이 해봐서 그런지 적응이 된 것 같았다.
코제트는 고죈 방랑 생활 속에서도 예쁘게 자라서 마리우스라는 청년과 사랑하게 된다. 당시 나폴레옹이 워털루 전쟁에서 패하고, 얼마 후 죽자, 프랑스에는 나폴레옹을 계속 따른자는 공화당파와, 새로운 왕을 세워 나가자는 정복군이 맞부딪히고 있었다.
그 때 장발장은 전쟁터에 나가서 싸우는 마리우스가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고 거리로 나선다. 전과자인 장발장이 이렇게 착한 일을 하다니, 장발장은 참 착한 사나이였던 것 같고, 벌써 자신의 운명은 정혀져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렇지 않고선 이런 마음이 들 수 있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장발장은 전쟁터에 나가서 위험한 상황에 처한 마리우스를 구하고, 자신의 원수라고 할 자베르가 혁명군의 포로가 되자, 살려준다. 장발장은 어떻게 원수를 살려주었는지, 내가 교회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인
"원수를 사랑하라."
와 같은 상황인 것 같다.
자베르는 강물에 빠져 자살을 하였고, 마리우스와 코제트의 사랑은 더욱 깊어져 갔다. 결국은 마리우스와 코제트는 결혼하였고, 장발장은 코제트를 바라보며 숨을 거둔다.
장발장 같이 오랫동안 감옥살이를 해서 나라에 원한을 품은 사람들은 테러 사건, 살인 사건들을 많이 일으키는데 장발장은 너무나도 마음씨 좋고 씩씩한 사람이었던 같다. 세 번 탈출시도만 안 했었도 더 멋진 인생을 살 수 있었을텐데... 14년이라는 세월이 너무 아쉽게 흘러간 것 같다.
나도 장발장처럼 다른 살마을 도와주는 착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장발장
나는 장발장을 담임선생님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다. 이 이야기속의 장발장은 배고픈 자신의 조카들에게 먹을 것을 주고 싶어 지나가다가 빵가게를 보게된다. 빵가게의 잘 전시된 빵을 보다가 자신도 모르게 빵을 훔치게 된다. 그리서 경찰들에게 붙잡혀 교도소에 들어간다. 교도소에서 나온 장발자은 교회에 들어간다. 그 교회에는 장발장을 깨닫게 해주는 '미리엘' 신부님을 만난다. 그 교회의 은그릇과 은촛대가 있었는데 그 은그릇을 훔쳐가 버린다. 그러나 미리엘 신부는 예상과 다르게 온화하게 말하였다. 은촛대도 가져가지 그랬냐며 훔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말을들은 장발장은 펑펑 울고 깨닫게 된다. 그리고 은촛대를 받고 길을 떠난다. 한 마을로 간 장발장은 이름을 '마들렌'이라고 바꾸고 그 마을의 시장이 되었다. 그리고 마을의 경제를 몇배로 오르게 하였다. 이야기에서 장발장은 범죄를 저지르지만 후에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훌륭한 사람이 된다. 나는 장발장이 세 사람이 된 것은 미리엘 신부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미리엘 신부님은 아무도 맞이하지 않은 장발장에게 식사와 잘 곳을 제공해준다. 또한 장발장이 은그릇과 은촛대를 훔쳐 경찰에게 붙잡혀 왔을 때도 마치 자신이 장발장에게 선물 준 것처럼 장발장을 따뜻하게 대해준다. 오히려 은촛대는 왜 안가져 갔냐고 되묻는다. 가족들이 나의 물건을 허락없이 썼을 때 이유도 묻지 않고 화부터 냈던게 생각났다. 지금 생각해 보면 크게 잘못한 것도 없는 대 말이다.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도 마찬가지이다.며칠전 1층에 사는 아이들이 밖에서 시끄럽게 놀고있었는데 주민들이 화를 냈다. 주민들이 아이들을 좀더 이해해주었더라면 이런 불화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 이다. 이런 일 들이 우리 주변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느 미리엘 신부님을 본 받아 훌륭한 사람이 되고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제목:장발장
나는 우연히 교보문구에 들러 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 '장발장'을 발견하고 구입하여 읽게 되었다. 그리고 문제집에 미라엘 신부가 장발장의 죄를 감춰주는 일부분이 나왔다. 그 일부분이 내가 미치도록 이 책을 읽고 싶도록 한 이유다. 읽기 전에는 장발장이 그저 나쁜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읽고 나서 보니 매우 나쁜사람만은 아니었다.
장발장의 내용중 가장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던 부분은 장발장이 죽었다고 하는 그 순간이었다. 비록 탈옥을 하기 위한 연기였지만 너무나 걱정스러웠다. 책의 쪽수는 아직 많이 남았는데 벌써 주인공이 죽어버린다니 읽고싶은 의욕이 없어진다....무서웠던 부분은 장발장이 관속에 들어갔다가 잠깐 의식을 잃었을 때였다. 장발장이 엄청 희한한 일을 많이 겪어서인지 나는 다행히도 이런 일은 겪어보지 않았다.
장발장이라는 사람은 처음부터 죽을 때까지 비참하고 불쌍하다.
아~안타까워라....나는 이렇게 살지 말아야 겠다.
장발장은 실패와 절망의 연속이었고 노력끝의 일어나는 일의 어두둔 면을 표현한 책같아 도전뒤에 나쁜 일이 일어나고 나쁜 일을 모면하고나면 또다른 나쁜일이 생기는 장발장의 삶이 처절하다.
그렇지만 다른 친구들이 이책을 읽을 때는 너무 절망하고 낙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책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인간의 참혹함이다.
빵 한조각에 19년형이라니 물론 도둑질은 나쁜것이지만 어쩔수 없었고 그렇기에 탈옥하고 싶었던 이다 .그런데 매정하게 19년이라니....
불쌍하고 읽는 내가 더 분하다.
아무리 빵한조각을 훔직 도둑 장발장이지만 우리는 그런 장발장의 의도를 생각하여야 한다.
이글의 작가도 자벨경감을 통해 이것을 나타내려한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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