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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스의 인어

이와이 슈운지 | 미디어2.0(media2.0) | 2003년 06월 23일 리뷰 총점9.3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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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스의 인어

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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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6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507쪽 | 65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739025
ISBN10 8990739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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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1995년 <러브 레터>로 일본 영화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이와이 슌지 감독. 그는 드라마와 뮤직비디오, CF를 넘나들면서 이와이 미학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만큼 뛰어난 영상작가다. 93년 영화감독으로서 데뷔하기 전에 텔레비전 드라마 < if? 쏘아올린 불꽃놀이, 아래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로 일본영화감독협회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그 후 영화계에 진출. 95년 <러브레터>로 데뷔한 그는 96년에 두 번째... 1995년 <러브 레터>로 일본 영화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이와이 슌지 감독. 그는 드라마와 뮤직비디오, CF를 넘나들면서 이와이 미학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만큼 뛰어난 영상작가다.

93년 영화감독으로서 데뷔하기 전에 텔레비전 드라마 < if? 쏘아올린 불꽃놀이, 아래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로 일본영화감독협회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그 후 영화계에 진출. 95년 <러브레터>로 데뷔한 그는 96년에 두 번째 장편 영화로, 가공도시 옌 타운을 무대로 한 <스왈로우 테일>을, 98년에는 스케치를 한 듯한 느낌의 아름다운 영상을 선사하는 <4월 이야기>를 발표하였다. <러브레터>의 국내 개봉 당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이와이 월드 마니아들을 만들어냈던 이와이 슌지 감독. 이번 <하나와 앨리스>로 다시 한번 불어 닥칠 이와이 열풍이 기대된다.

[필모그래피]

언두/피크닉(1994)|감독
러브 레터(1995)|각본
러브 레터(1995)|감독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1996)|감독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1996)|각본
4월 이야기(1998)|감독
릴리 슈슈의 모든 것(2001)|각본
릴리 슈슈의 모든 것(2001)|감독
하나와 앨리스(2004)|감독
하나와 앨리스(2004)|각본
하나와 앨리스(2004)|편집
하나와 앨리스(200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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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1884년 홍콩. 진화학자 앨프레드 월리스는 한 서크스단에서 인어를 손에 넣는다. 사람과 거의 똑같이 생긴 이 미지의 생물은 임신 중이었고, 얼마 후 딸을 낳는다. 아이는 월리스의 친구이자 홍콩의 대부호인 호이 쟈우츈에게 입양돼 인간으로 길러진다. 성장한 인어의 딸은 오빠이기도 한 호이 쟈우퐈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둘은 결혼한다. 그리고 첫날 밤, 상상도 못했던 일이 벌어진다.

2012년. 한 생물 잡지 기자인 빌리 햄프슨은 돌고래 연구가인 라이언 노리스를 취재하기 위해 세인트 마리아 섬을 찾는다. 돌고래를 관찰하기 위해 잠수한 라이언과 빌리 일행. 갑자기 이유를 알 수 없는 고주파와 환각 때문에 패닉에 빠진다. 그리고 며칠 후 난파된 지역 어선에서 이상한 생물이 발견된다. 한편, 오사카 근해에 다이빙차 왔던 일본 대학생 카이바라 히소카는 풍랑에 휩싸여 조난을 당한다. 잠시 의식을 잃은 것 같았는데, 구조되고 보니 이미 두 달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 있었다. 함께 했던 친구들은 모두 죽어 부패했는데……. 과연 카이바라 히소카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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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호모 아쿠아리우스 ? 호모 사피엔스 ?
평점8점 | s***9 | 2008-10-09 | 신고
이와이 슈운지 감독의 ''러브레터''는 처음으로 내게 서정성의 미학을 가르쳐준 영화였다. 덕분에 이와이 슈운지 감독에 대해서는 맹목적으로 기대하는 바가 하나있다. 언제나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사랑 이야기를 들려줄거라는 것..월리스의 인어를 손에 쥐게 된 것도 바로 그러한 기대감 때문이었다. 러브레터 감독 이와이 슈운지가 써내려간 인어이야기- 나에겐 그 어떤 광고 문구보다 치명적인 한마디가 아닐 수 없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내면에 슬픔을 잠재하고 있는 인어와 인간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야기..내 머리속에 그려진 이 소설의 그림은 어릴 적 본 ''인어공주''의 한 장면과 흡사했다. 그 속에 이와이 슈운지의 서정성이 녹아든 슬프지만은 않은 따뜻한 작품..이것이 내가 생각한 월리스의 인어였다.

결과적으로 이 책은 그동안 내가 만들어온 이와이 슈운지 감독에 대한 이미지와는 사뭇 달랐다. 아니 영화감독 겸 소설가 가 아니라 오로지 ''소설가'' 이와이 슈운지를 보게되었다. 영화 감독으로서의 그와 소설가로서의 그는 각 장르가 가진 특성을 최대한 이용해 전혀 다른 분위기의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영화에서의 그가 영상과 음악을 통해 작품의 서정적 이.미.지.를 애잔하게 전해주었다면 소설속의 그는 영화에서 표현해 낼 수 없는 상상의 나래로 독자를 초대하는 글을 쓰고 있었다. 이미지가 아닌 이.야.기.를 하고 싶어 못견뎌 하는 것 처럼.. 마치 어릴 때부터 그가 머리속에 담고 있던 이야기를 이제서야 풀어놓는 것 같았다. 이 작품을 쓰게 된 계기가 인어를 소재로 한 영화를 위한 시나리오였다지만 월리스의 인어를 읽으면서 이 작품은 소설로 태어날 수 밖에 없었고, 소설이기에 가능한 이야기라고 ..소설이기에 이렇게 감동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했다. 눈물을 흐르는 슬픔이 아니라 가슴 한켠이 아리는 듯한 그런 내면의 슬픔을...



인간의 기원을 찾아 거슬러 올라가면서 만나게 되는 인어라는 존재, 학명 호모 아쿠아리우스. 지금까지 밝혀진 인간의 진화과정 속에는 여러 미싱링크(화석과 같은 증거가 없어 인류가 어떤 형상이었는지 판별할 수 없는 부분)가 존재하는데 그 미싱 링크 부분에 우리가 인어였던 시절은 없었을까? 이 소설은 이러한 의문에 대해 여러 생물학적 증거를 보여주면서 인간은 인어에서 진화했다는 설정에 싱빙성을 더해준다. 인간이 다른 포유류에 비해 체모가 적은 것은 물 속에선 체모가 보온 효과를 내지 못하기 때문에 퇴화한 것이라 설명하고, 인간의 몸이 유선형으로 발달한 것은 바다에서 부력을 적게 받는 형태로 진화한 것이라 말하고 있다. 육지에서 살던 인간이 바다로 들어가 그곳에 적응하면서 호모 아쿠아리우스 즉 인어가 되었고 그중의 일부는 다시 육지로 올라와 생활했는데 그것이 바로 지금까지 알려진 인간의 기원 호모 사피엔스 라고 말한다. 결국 지금의 인간은 육지-> 바다 -> 육지의 생활에 적응한 형태이고 인어는 육지-> 바다에 적응한 형태라는 것이다. 이 설정에 따르면 결국 인어나 인간이나 하나의 기원에서 출발한 종족이라는 것이다. 조금 충격적이지만, 결코 그렇지 않아. 라고 부정할 수도 없는 인간의 진화 이론이었다.



이러한 이론을 뒷받침하는 존재가 이 소설에선 등장한다. 바로 인어와 인간의 사랑으로 태어난 자손 ''제시''와 ''히소카''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인어의 자손이라는 것도 모른채 인간세계에서 인간과 똑같은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우연한 사고를 계기로 만나게 되어 자신들의 탄생 비밀까지 알게된다. 그 과정에서 과학자들의 학문적 욕망에 상처 입게 되고, 자신들의 정체성도 흔들리지만 인어든 인간이든 자신은 자신일뿐이다. 라고.. 진실을 수용한 채 삶을 살아가기로 한다.



이 소설은 인어의 신비성보다는 인어의 존재성에 대해 세밀하게 그리고 있다. 그래서 인어의 이미지보다는 인어의 사실적인 생물학적 묘사가 두드러진다. 지금껏 신비로움에 가려져 있던 인어를 한꺼풀 벗겨낸 듯하다. 인어가 교접하는 순간의 묘사나 인어의 출산 과정은 조금 섬뜩하기도 했지만 단순히 아름답게만 그려지는 인어가 아닌 살아있는 생물체로서의 인어는 보다 강해게 전해진다. 과학적인 학설과 적절히 맞물려서 일까? 이 책을 읽으면서 단순히 이 책이 인어 환타지라고 여길 수 만은 없었다. 책을 덮는 순간 나 역시 다른 독자들처럼 인간은 호모 아쿠아리우스 였던 시절이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왜 많은 작품들이 인어를 소재로 다루고 또 그러한 인어를 보며 인간의 감정이 움직이는 걸까. 단순히 인어는 인간의 환타지 일까. 우리의 잃어버린 기억속에 인어였던 순간이 있는건 아닐까. 인어와 인간의 관계에 대한 의문이 끝도없이 떠오른다. 500P에 달하는 소설을 한번 다 읽기란 솔직히 힘든 일인데, 나역시 인어가 부르는 노래에 중독된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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