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YES24 분야별코너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참 좋다! 통일세상
사이즈비교 공유하기
소득공제 평화의 숲-01

참 좋다! 통일세상

임수경 아줌마의 통일 이야기

박재동, 임수경 저 | 황소걸음 | 2003년 08월 25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30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7,500원
판매가 6,750원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참 좋다! 통일세상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67쪽 | 312g | 152*210*20mm
ISBN13 9788989370291
ISBN10 8989370299

관련분류

카테고리 분류

저자 소개 (2명)

저 : 박재동 (朴在東)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미술교사출신의 시사만화 작가 경력을 가진 애니메이터. 1953년 경상남도 울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휘문고, 중경고 등에서 미술교사 생활을 했다. 1980년대 후반 우리나라가 전반적인 민주화 추세로 진전될 때 한겨레신문의 1칸 만평작가로 데뷔, 직선적이면서도 호쾌한 시사풍자만화의 전범典範을 보여준 주인공. 그가 한겨레신문을 통해 8년여 선보인 ‘한겨레 그림판’은 1980년대 후반 신문시사만화의 ... 미술교사출신의 시사만화 작가 경력을 가진 애니메이터. 1953년 경상남도 울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휘문고, 중경고 등에서 미술교사 생활을 했다. 1980년대 후반 우리나라가 전반적인 민주화 추세로 진전될 때 한겨레신문의 1칸 만평작가로 데뷔, 직선적이면서도 호쾌한 시사풍자만화의 전범典範을 보여준 주인공. 그가 한겨레신문을 통해 8년여 선보인 ‘한겨레 그림판’은 1980년대 후반 신문시사만화의 한 방향을 제시한 수작秀作으로 평가할 만하다. 그러나 아쉽게도 박 화백은 8년간 연재한 한겨레신문사를 퇴직, 지금은 애니메이션 창작에 전념하고 있다. 한겨레 그림판 은 지금도 많은 독자들이 기억하고 있는 ‘90년대 명작 시사만화’였다.

그 외에 장편애니메이션 영화 '오돌또기', '별별이야기', '사람이 되어라'의 감독을 맡았으며, 우리만화 발전을 위한 연대모임의 회장을 역임했다. MBC 뉴스데스크 '박재동의 TV만평'을 감독하기도 했다. '제4회 민주 언론상'과 '제1회 한겨레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애니메이션과 교수로 재직하며, 시사만화가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환상의 콤비,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목 긴 사나이』, 『제억 공화국』, 『만화 내사랑』, 『한국 만화의 선구자들』, 『악! 법이라고?』, 『똥깅이』,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외 다수가 있다.
펼쳐보기접어보기
저 : 임수경 (林秀卿)
작가 파일
1968년 11월 6일 서울 출생. 진명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 학사,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코넬 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연구과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전공. 한국외국어대학교 4학년 때,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의 대표로 제13차 ‘세계 청년 학생 축전’에 참가하기 위해 도쿄와 독일(서독)을 거쳐 평양으로 갔다. 45일 동안 북한에 머무르며 자... 1968년 11월 6일 서울 출생. 진명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 학사,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코넬 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연구과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전공. 한국외국어대학교 4학년 때,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의 대표로 제13차 ‘세계 청년 학생 축전’에 참가하기 위해 도쿄와 독일(서독)을 거쳐 평양으로 갔다. 45일 동안 북한에 머무르며 자유 분방하고 신념에 가득찬 언행으로 남한과 북한 사회에 큰 충격과 파문을 던진 임수경은 북한 청년학생 대표와 함께 ‘남북청년학생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백두산에서 판문점까지 통일염원 행진을 하며, 단식투쟁을 벌이는 등 뚜렷한 소신을 보여주었다. 귀환길에 동행하기 위해 파견된 당시 정의구현사제단 대표 문규현 신부와 함께 8월 15일, 분단 이후 민간으로서 최초로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걸어 넘어온 임수경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3년 5개월 동안 옥살이를 했다. 월간 말 객원기자, 문익환목사 기념사업회 사무국장, 방송위원회 남북방송교류추진위원회 위원, 언론인권센터 이사, 월간 해인 객원기자, 해인사 대비로전 건립 기획홍보회 위원, 한국외국어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강사,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외래교수, 노무현재단 상임운영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2012년에는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제19대 국회의원이 되었다. 1993년 4월혁명회 4월혁명상, 1990년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올해의 여성상, 1987년 한국외국어대학교 학보사 소설부문 외대문학상 수상.
펼쳐보기접어보기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7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참 좋다! 통일세상
경기김포서암초등학교6-* 김*철 | 2020-09-04 | 제1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남한과 북한이 갈라질 당시 그 관경을 본 어떤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지금은 할아버지 이시고 그때 할아버지가 보셨던건 남북끼리 니가옳니 내가 옳니 이런 말들을 남북끼리 계속 했다고 합니다. 서로 총을 겨누기 까지 했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모습이 현재까지도 그러고 있는게 참 안타깝고,슬프고 또한 현제 태어난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부끄럽다고 합니다. 현재 북한뉴스에서는 한국을 비난하는 말과 비겁한 악마라고 말한적이 있는데(실제로 뉴스에서 봤음) 왜 그렇게 말하는지 나는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서로 이해하고 잘 지내려고 노력하면 서로를 비난하지 않아도 될텐데.. 남한과 북한이 서로 갈라져서 서로 만나지 못... 더보기

남한과 북한이 갈라질 당시 그 관경을 본 어떤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지금은 할아버지 이시고 그때 할아버지가 보셨던건 남북끼리 니가옳니 내가 옳니 이런 말들을 남북끼리 계속 했다고 합니다. 서로 총을 겨누기 까지 했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모습이 현재까지도 그러고 있는게 참 안타깝고,슬프고 또한 현제 태어난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부끄럽다고 합니다. 현재 북한뉴스에서는 한국을 비난하는 말과 비겁한 악마라고 말한적이 있는데(실제로 뉴스에서 봤음) 왜 그렇게 말하는지 나는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서로 이해하고 잘 지내려고 노력하면 서로를 비난하지 않아도 될텐데.. 남한과 북한이 서로 갈라져서 서로 만나지 못하는 이산가족들도 있고, 같은 민족이 함께 살지 못해 불편한 점도 많다. 북한은 종교의 전설을 보고 그러는 건지 그건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북한은 이걸 꼭 알아야한다.한국은 아직 북한을 사랑한다.라는 것을...

접어보기
참 좋다
서울서울망원초등학교3-* 서*은 | 2018-08-31 | 제1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제 축구경기전에 시사프로그램에서 어느 싱가포르시민의 인터뷰에서 독일과 배트남도 통일을 했는데 대한민국과 북한만 남았다고 한 말이 기억난다. 통일을 못한 나라가 우리나라 뿐이라고 생각하니 슬퍼진다. 할머니께서 내 나이때의 6.25전쟁 얘기를 들었다. 그 전쟁으로 인해 남과 북으로 분단 되었다고 한다.68년의세월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에 북한을 고향으로 둔 분들이 고향땅을 밟았으면 좋겠다. 통일이 되면 좋은점은 새로운 친구들도 더 많이 만날 수 있고,우리나라도 여행지가 많지만 북한에도 유명한여행지를 많이 가보게 될 것이다.그리고 백두산을 중국을 통해가보는 것이 아니라 북한으로 더 가깝게 가... 더보기

어제 축구경기전에 시사프로그램에서 어느 싱가포르시민의 인터뷰에서 독일과 배트남도 통일을 했는데 대한민국과 북한만 남았다고 한 말이 기억난다.

통일을 못한 나라가 우리나라 뿐이라고 생각하니 슬퍼진다.

할머니께서 내 나이때의 6.25전쟁 얘기를 들었다.

그 전쟁으로 인해 남과 북으로 분단 되었다고 한다.68년의세월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에

북한을 고향으로 둔 분들이 고향땅을 밟았으면 좋겠다.

통일이 되면 좋은점은 새로운 친구들도 더 많이 만날 수 있고,우리나라도 여행지가 많지만 북한에도 유명한여행지를 많이 가보게 될 것이다.그리고 백두산을 중국을 통해가보는 것이 아니라 북한으로 더 가깝게 가볼 수 있을 것이고 그래서 꼭 백두산 천지를 가보고 싶다.

통일이 되면 나쁜점은북한 친구들에게 더 많은 것을 나눠 주어야 해서 우리가 조금 힘들어 지지 않을 까? 생각이 된다.

그래도 통일이 빨리 되어 모두가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접어보기
칼보다 강한 펜, 전쟁보다 강한 통일
서울서울염경6-* 권*연 | 2011-09-26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1학년 때부터 나는 줄곧 남자 짝꿍이었다. 남자 짝꿍과 생활하다보면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는 심하게 뛰어놀아 정신이 사납고, 땀 냄새가 진동을 한다. 미술시간에는 도구를 잘 챙겨오지 않아 허락도 없이 빌려 쓴다. 그런 불편함을 없애려고 우리는 책상과 책상 중간에 금을 그어 놓는다. 금을 긋고 나서 물건이 넘어오면 빼앗고, 신체 중 일부가 넘어오면 때린다. 그러다가 서로 기분이 상하면 싸움으로 커지기도 한다. 생각해보면 이런 일을 비롯하여 우리는 작게, 크게 싸우면서 생활하고 있는 것이다. 또 요즘 아이들은 ‘서든어텍’이나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전쟁... 더보기
   1학년 때부터 나는 줄곧 남자 짝꿍이었다. 남자 짝꿍과 생활하다보면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는 심하게 뛰어놀아 정신이 사납고, 땀 냄새가 진동을 한다. 미술시간에는 도구를 잘 챙겨오지 않아 허락도 없이 빌려 쓴다. 그런 불편함을 없애려고 우리는 책상과 책상 중간에 금을 그어 놓는다.
   금을 긋고 나서 물건이 넘어오면 빼앗고, 신체 중 일부가 넘어오면 때린다. 그러다가 서로 기분이 상하면 싸움으로 커지기도 한다. 생각해보면 이런 일을 비롯하여 우리는 작게, 크게 싸우면서 생활하고 있는 것이다. 또 요즘 아이들은 ‘서든어텍’이나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전쟁 게임을 즐겨한다. 상대방을 공격하여 피가 나도 즐거워만 하고, 잔인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올해로 우리가 한국전쟁을 하고, 휴전한 지 62년이 되었다. 우리는 아직 전쟁이 끝난 것이 아닌데, 사람들은 전쟁에 대해 무심한 것 같다. 오히려 최근에는 북한과의 사이가 더 멀어지는 것 같아 불안해 진다. 작년에 우리에게 충격을 준 두 가지 사건이 있다. 천안함 치미몰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건이다. 이 일로 20대의 군인들이 많이 죽었고, 연평도에 사는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었다. 이런 사건이 왜 계속될까?
   북한과 우리의 사이가 이렇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6.25전쟁이다. 이번에 책 ‘몽실 언니’를 읽으면서 전쟁을 하려는 사람과 아무것도 모르고 피해를 입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었다. 전쟁은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나라의 이득을 위해 시작하는데 정작 아이들은 부모를 잃고 굶주리고 죽어간다. 7살의 몽실이도 친아빠와 새 아빠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다리 한쪽을 다쳤고,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대신하여 3명의 동생을 키운다. 만약 다시 전쟁이 시작된다면 나도 몽실 언니처럼 될 것이다.
   평소에 나는 ‘통일’에 대해서 하는 것은 좋은데, 막상 통일이 되었을 때 불편한 점들이 떠올라 적극적으로 찬성할 수 없었다. 북한 사람들이 남한으로 내려오고, 서로 왕래를 할 때 어색하기도 할 것이고 믿을 수 있을지 의심이 된다. 또 언어가 많이 차이나서 마치 외국어 공부를 하듯 서로의 말을 공부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경제적인 차이도 많이 나서 통일이 선뜻 좋다고 생각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한국사를 공부하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6학년이 되면서 받은 ‘우리나라의 역사’ 책에도 고조선, 고구려, 발해의 역사가 분량이 적다. 지금 북한 땅에 그것과 관련된 유물과 유적이 있지만, 연구하러 갈 수 없기 때문이다. 만약 통일이 된다면 역사적 증거를 찾아 중국과 일본과의 역사를 둔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통일이 된다면 올림픽에 북한과 함께 출전하여 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를 알릴 수 있고, 스포츠 강국이 될 수도 있다. 그러면 스포츠 선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우리나라의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유산 후보에 올랐다. 통일이 되면 북한에 있는 백두산과 금강산, 개마고원도 자연유산에 등록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이번에 학교에서 강원도 횡성으로 수련회를 갔는데, 통일이 되어 북한 관광지로 여행을 갈 수 있다면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다.
   이처럼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통일을 했을 때 이점이 많다. 그런데 우리는 전쟁할 때와 마찬가지로 각자의 이득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통일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통일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아직 초등학생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게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우선 공부를 열심히 하여 전쟁을 하려는 사람들을 설득하고 싶다. 또 경제적인 차이로 도와주는 것이 싫어 통일을 원하지 않는 친구들에게 통일의 좋은 점을 이야기해 줄 것이다. 우리 개개인이 통일을 원하는 마음을 가져야 통일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칼보다 펜이 강하다.’는 말이 있다. 무력보다는 머리를 써서 이롭게 하는 힘이 더 강하다는 뜻이다. 우리도 칼을 사용하여 상처 내는 전쟁을 버리고, 서로 머리를 맞대고 통일을 이뤄 더 강한 나라가 되어야 한다.


접어보기
통일은 마음을 여는 일부터 시작된다
경북포항이동3-** 정*혁 | 2010-09-10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얼마 전에 끝난 '전우'라는 드라마를 즐겨보면서 남북이 모두 같은 말과 같은 글을쓰는 한 핏줄, 한 형제인데 휴전선을사이에 두고 남과 북의 군인들이 왜 서로 총을 겨누게 되었을까? TV 드라마를 보면서도 무척 궁금하였고, '6.25'이라는 전쟁이 얼마나 끔찍한 전쟁이었는지를 새삼 알게 되었다. 이제껏 나는 '통일이 나랑 무슨 상관이야'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6.25가 왜 일어났는지, 통일이 왜 되어야만 하는지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남녁과 북녁이 분단된 이유는 첫째, 미국과 소련(지금의 러시아) 때문이라고 한다. 둘째, 우리 민족이 분... 더보기

나는 얼마 전에 끝난 '전우'라는 드라마를 즐겨보면서 남북이 모두 같은 말과 같은 글을 쓰는 한 핏줄, 한 형제인데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남과 북의 군인들이 왜 서로 총을 겨누게 되었을까? TV 드라마를 보면서도 무척 궁금하였고, '6.25'이라는 전쟁이 얼마나 끔찍한 전쟁이었는지를 새삼 알게 되었다. 이제껏 나는 '통일이 나랑 무슨 상관이야'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6.25가 왜 일어났는지, 통일이 왜 되어야만 하는지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남녁과 북녁이 분단된 이유는 첫째, 미국과 소련(지금의 러시아) 때문이라고 한다. 둘째, 우리 민족이 분열했기 때문이며, 셋째, 우리 민족끼리 6.25이라는 전쟁을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6.25가 일어난 지 벌써 60년이란 긴 세월이 많은 상처 속에 흘렸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분을 생각하면 저절로 머리가 숙여지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헤어져 죽었는지 살았는지 생사를 모르는 사람들의 상처는 생각만으로도 끔찍하고 눈물 나는 일이다.
사이가 좋았던 한 형제, 한 이웃이 두 마음이 되어 선을 그어놓고 '여긴 내 것이니까 넘어오지 마, 너도 요기까지야'그러는 것 같다. 꼭 모 프로 TV 동화 우리 부모님 어릴 때 책상에 금 그어 놓고 중앙에 필통을 놓은 추억 보따리 말이다. 전쟁은 꼭 크게 싸우고 아니고가 아니라 작고 사소한 말다툼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고도 본다.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 문화적 차이에서부터 많은 차이가 나는 한나라
한 형제 우리 남한은 천안함 침몰로 온 국민이 슬픔에 빠져 있었던 적이 있다. 내 가족도 이웃도 나라도 모든 슬픔에 빠져 푸른 물결과 함께 통일을 바라지만 마음만 출렁대고 되는 일이 없다. 이 슬픈 날 한겨레가 똘똘뭉쳐 힘을 합하면 좋으련만 한나라 두 형제인 것 같다. 아쉽기도 하다.
꼬인 실타래를 함께 풀어 "대~한민국! 짝짝 짝 짝짝"을 우렁차제 함께 외치며 가슴 깊이 숨겨두었던 진실을 꺼내놓으며 도란도란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찾아와 상처가 많은 있는 이들에게 함박웃음을 안겨다
주길 바랄 뿐이다.
"슛~! 통일!"







 

접어보기
참 좋다! 통일 세상
충남부춘5-* 김*은 | 2007-09-26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을 읽기전 나는 북한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햇다. 아지만이 책을 읽은 후 지금은 북한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내가 알게 되 것은, 북한 사람들으 우리보고 남조선이라 하고, 북한 사람도 우리처럼 통일을 하고 싶어 하는지 등등에 대해 얼게 되었다. 이 책을 다 읽고 생각해봤다, '이런 자식이 나와있는 책을 앞으로도 더 많이 읽어야겠다!' 더보기
이 책을 읽기전 나는 북한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햇다.
아지만 이 책을 읽은 후 지금은 북한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내가 알게 되 것은, 북한 사람들으 우리보고 남조선이라 하고, 북한 사람도 우리처럼 통일을 하고 싶어 하는지 등등에 대해 얼게 되었다.
이 책을 다 읽고 생각해봤다,
 '이런 자식이 나와있는 책을 앞으로도 더 많이 읽어야겠다!'
접어보기
처음 1 2 3 4 끝

회원리뷰 (0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는 첫번째 회차 주문확정 시점부터 마지막 회차 주문확정 후 30일 이내 작성한 리뷰만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는 첫번째 회차 주문확정 시점부터 마지막 회차 주문확정 후 30일 이내 작성한 한줄평만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평점 별 2점 별 4점 별 6점 별 8점 별 10점 작성 시 유의사항 한줄평 작성 시 유의사항
0/50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가족회사 소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Copyright ⓒ YES24 Corp. All Rights Reserved.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