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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발행일 | 2003년 09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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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64쪽 | 686g | 284*262*15mm |
ISBN13 | 9788934913566 |
ISBN10 | 8934913568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스니프, 스커리, 헴, 허 네마리 쥐가 미로에서 치즈를 찾으러 갔다.
치즈 정거장C를 찾아서 치즈가 없어질 때까지 계속 먹었다.
그러다가 치즈가 없어 졌을 때 스니프와 스커리는 미로에서 다른 곳으로 치즈를 찾으러 갔는데, 헴과 허는 찾으러 가지 않고 치즈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
그런데 허는 계속 기다리지 않고 치즈를 찾으러 미로로 떠났다
허는 치즈를 찾으러 미로를 돌아다니면서 헴이 보고 따라오라고 화살표를 그리고, 자기가 생각한 것을 벽에 썼다. 그리고 치즈정거장 N을 찾았다. 거기에는 스니프와 스커리가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무슨 소리가 들렸다. 허와 스커리와 스니프는 헴이 온거라고 생각했다.
만약에 네마리 쥐가 정거장 C에서 계속 있었으면 먹을 것이 없어서 죽었을지도 모른다.
언제 치즈가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치즈를 찾으러 스니프와 스커리가 먼저 갔고, 나중에 허도 갔다. 그래서 세마리 쥐는 새로운 치즈를 찾았고 굶어 죽지 않았다.
그런데 헴은 어떻게 되었을까. 헴은 찾으러 가는 걸 두려워해서 정거장 C에 있었을 것 같다.
그러면 헴은 굶어 죽게 되었을 것이다. 그래도 배가 고파서 다른 치즈 정거장을 찾아서 떠났을 수도 있다. 그러면 허가 쓴 것을 보고 찾았을 수도 있다.
나는 네마리 중에서 스니프처럼 되고 싶다. 냄새도 잘 맡아서 치즈가 어디있는지도 잘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허가 벽에 글씨를 쓰고 화살표를 그려서 다른 쥐가 따라올 수 있도록 한 것처럼 나도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옛날에 네명의 쥐가 살았습니다. 그들은 스프니, 스커리, 햄과 허 였습니다. 이 네 명의 쥐들은 마법의 치즈를 찾으러 다녔는데 이 치즈는미로 안에 있었습니다. 이 네 명의 생쥐 친구들은 매일 매일 미로 속에서 치즈를 찾으러 다녔고 어느 날 마법의 치즈를 찾은 쥐 친구들은 치즈를 먹으면서 좋아했습니다. 스프니와 스커리는 아침 일찍부터 새로운 치즈를 찾으러 다녔고 햄과 허는 치즈를 먹기만 했습니다. 스프니와 스커리는 새로운 정거장에서 또다른 치즈를 찾았고 햄과 허는 밖으로 나가는것이 무서워서 처음 찾은 치즈 정거장에 남아있다가 허는 두렵지만 또 다른 치즈를 찾으러 나가서 스프니와 스커리가 있는 치즈 정거장을 찾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감도 생기고 새롭게 변하고 잇는 자신의 모습이 좋았습니다. 저도 두려워 하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면서 스프니와 스커리처럼 부지런하고 열심히 살고 싶습니다.
허하고 햄이 자기들이 치즈를 다 먹고 스니프하고 스커리는 놀라지 않고 다시 새 치즈를 찾으러 갔다. 근데, 허하고 햄은 계속 누가 훔쳐갔다고 그 자리에 사람들이 다시 갔다 놓기만을 빌고 있었다. 나같으면 포기하고 스니프랑 스커리처럼 다시 치즈를 찾으러 가겠다. 허는 포기했지만 햄은 언제 떠날지 모르겠다. 허도 빨리 떠나면 좋겠다.
어느 마을에 스니프, 스커리, 헴 그리고 허라고 하는 네 명의 생쥐가 살았어요. 생쥐들은 매일 마법의 치즈를 찾아 다녔어요. 마법의 치즈는 신기하게도 생쥐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었어요.
스니프와 스커리는 갔던 길을 잘 기억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 끊임없이 다녔어요. 하지만 헴과 허는 길을 잃을까봐 무서워서 아주 천천히 걸어다녔어요.
어느 날 네명의 생쥐들은 치즈 정거장 C라는 곳에서 마법의 치즈를 발견했어요. 모두 행복했어요. 마법의 치즈를 발견하고 나서 헴과 허는 늦잠을 자며 게으름을 피웠지만 스니프와 스커리는 계속 부지런하게 다니며 남은 치즈를 재보았어요. 그리고 치즈가 다 없어지자 새로운 마법의 치즈를 찾아 떠났어요. 하지만 헴과 허는 마법의 치즈가 없어지자 깜짝 놀랐고, 헴은 화를 냈어요.
어느날, 스니프와 스커리는 치즈정거장 N이라고 하는 곳에서 아주 많은 치즈를 발견했어요. 허는 새로운 치즈를 찾아 다시 미로속으로 들어갔지만 헴은 무서워서 계속 치즈정거장 C에 있었어요. 허는 새 치즈를 상상하며 행복하게 치즈를 찾아 나섰어요. 그리고 마법의 치즈를 찾았어요.
나는 이 책을 읽고, 자신이 원하는 것이 항상 그 곳에 있지 않다는 것을 배웠어요.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서는 자신이 다른 곳으로 옮겨 다니며 노력하는 게 중요해요. 나도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스니프와 스커리처럼 부지런하게 노력할거예요.
t.o. 헴에게
헴에게 안녕? 나는 하경이야. 너와 비슷한것 같아.
처음으로 시작했을 때 또, 다른 것을 시작하는 게 힘들거든.
왜냐하면 무언가 실수까봐 너무 두렵지 않니?
나도 피아노 학원에서 선생님께서 틀려서 말하는 것도 너무 두려워.
하지만 너도 그렇게 두렵지 마!
두렵고 또 두려운 하경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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