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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0년 07월 0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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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84쪽 | 384g | 168*214*20mm |
ISBN13 | 9788901109299 |
ISBN10 | 89011092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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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유관순 이야기
유관순 일사는 첫 차례로 어머니가 쓰러졌을때 슬퍼했지만 돌아가신 어머니를 위해
다시 만세운동에 도움을 주는 모습을 보며 내 마음도 뜨거워졌다.
일본군이 다시 총칼을 휘둘러 많은사람이 죽고,다치고, 갇히면서 유관순 일사도 갇히게 되었다.
하지만 교사들이 찾아가 신고하고 외부에 알리겠다고 하자 일본군들은 학생들을 모두 풀어줬다.
두번째 만세운동도 일어났는데 오후1시 아우네 장터에서 장사꾼처럼 꾸며 모여들었다.
독립선언서의 낭독이 끝나자 마침내 사람들이 태극기를 들고 일어서며 외쳤다.
"대한독립만세!!!"
두번째 만세운동에서 유관순 일사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되어 슬퍼했지만 나라의 독립을 위해 슬픔에 빠져만 있을순 없었고 다시 만세운동을 시작했다.
그렇게 열렬히 대한의 독립을 외쳤던 유관순일사는 죽는 순간까지도 뜻을 굽히지 않다가 강제수용소에서 고문을 받고 죽게된다.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과연 나 였어도 유관순일사처럼 할수 있었을까 하고 생각해봤다.
대답은 아니였다.
상상만으로도 너무 무섭고 무서웠다.
많은 사람들이 계획을 짜고 만세운동을 전개했지만 하늘의 별이 된 사람이 너무 많았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다는게 정말 쉽지않다고 느껴졌고 부모를 잃고도 뜻을 굽히지 않고 끝끝내 나라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유관순 일사가 더욱 대단하게 느껴졌다.
유관순 일사 뿐만 아니라 나라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많은 독립일사들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그분들 덕분에 나라를 잃지않고 나의 나라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것 같다.
유관순 책을 읽고. 나라의 소중함을 알았다.
이번 광복절은 태극기를 걸며 훌륭한 사람이 될거라고 다짐했다.
오늘은 8월 15일이다.
무슨 날이지? 하고 물었을 때,
'학원 안가고 신나게 노는 날' 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나라가 광복된 날'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 오늘은 광복절이다.
광복절이 다가오면 놀이공원에 놀러가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독립기념관, 서대문형무소 같은 곳에 가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나는 독립기념관에 간 사람이다.
광복절은 그냥 달력에서 빨간날이 아니다.
우리나라가 자유를 얻고, 우리 언어로 대화할 수 있게 된, 우리나라가 광복된 날이다.
우리는 아주 복받은 사람이다. 이런 자주국에 살고 있는 것에 복 받은 것이다.
그러니까 용돈을 올려 달라고 조를 때 한국말로 할 수 있는 게 감사한 것이다.
우리는 오늘 광복절에 대해서 독립군들에 대해서 정말 감사해야한다.
유관순 이야기를 읽으면서 과연 나라면 목숨을 바치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생각만해도 무섭고 끔찍하지만 그래도 그 상황이라면 나도 그렇게 외쳐야만 같을 거 같다,
아주 용기를 내서 말이다.
유관순 독립운동가님.
이제 우리 대한민국은 발전도 많이 하고 무궁화 꽃피는 꽃동산이 됐어요.
그중 제일은 유관순 독립운동가님과 이름 없는 독립운동가님들이 열심히 싸워주신 덕분에 자유를 찾았다는 거예요.
3월 1일만 되면 대한민국 사방에 3.1절을 기리기위한 태극기 물결이 넘쳐나고
저희들의 마음속엔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던 유관순님을 늘 생각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벌써 100년이란 시간이 자났는데도 이렇게 귀에 생생하고 지워지지 못하고 있어요.
독립되는 그 순간까지 살아 있으셔아 한데, 이렇게 보지 못하고 가셨네요.
그러나 우리 후손들이 독립과 자유를 얻은것에 대해 하늘에서도 기뻐하실거라 믿어요.
3월 1일 모두가 하나 됐던 그날, 관순님 기도가 이루어 진것을 감사하면서 말이예요.
항상 그날을 기억하며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하음 올림
남자보다 멋지고 용감했던 누나
나는 아홉 살 남자 어린이입니다.
유관순 누나는 나보다 열 살 많은 열 아홉 살의 나이에 대한 독립만세를 외치다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컴컴한 감옥에서 얼마나 무섭고 슬펐을까요? 일본 나쁜 놈들이 때리고 어떻게 했을지 안 봐도 비디오입니다.
나쁜 일본 순경들!
나도 유관순 누나처럼 어른이 되면 용기있는 멋진 남자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기억해야합니다. 누나처럼 나라를 사랑한 용감한 사람들이 있었기에 아름다운 세상에서 잘 살수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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