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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눈물 : 극장판 (MBC 다큐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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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눈물 : 극장판 (MBC 다큐스페셜)

MBC | 2010년 09월 08일 리뷰 총점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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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눈물 : 극장판 (MBC 다큐스페셜)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매일 2010년 09월 08일
시간, 무게, 크기 330g

관련분류

제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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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정판 상품의 변심, 오구매로 인한 반품은 회송된 상품의 상태 확인 후 진행이 가능합니다. 택배 이동 중 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 포장을 부탁드립니다.

사양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상세 이미지 2

줄거리



*'지구 눈물 시리즈' 2탄 <북극의 눈물>에 이어 그들이 선택한 곳, 아마존!
*다큐 사상 최고 시청률 기록. 총 제작비 15억원, 250일간의 제작기간. 다큐의 새로운 역사를 쓴 <아마존의 눈물> 극장판!
*노모자이크 버전 상영,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리얼하고 사실적인 번역 블록버스터로 업그레이드된 고화질 HD영상과 사운드가 선사하는 최고의 리얼리티!
*<대장금>송인혁 촬영감독, <커피프린스 1호점> 김만태 촬영감독 내레이션 김남길, <올드보이> 심현정 음악감독 등 최고의 스탭진 참여!
* 총 제작비 15억 원, 9개월의 사전조사, 250일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된 대작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총 5부작으로 방영된 이 작품은 마지막 원시의 땅 아마존, 태초의 자연 속 태고의 부족들이 뿜어내는 원초적인 생명력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고 다큐사상 최고의 시청률인 20%(25% TNS 미디어코리아 수도권기준)를 돌파하며 그야말로 돌풍을 일으켰다. 어떤 매체를 통해서도 만나지 못했던 아마존의 신비로운 생태와태고의 법칙을 따르며 살아가는 부족인들의 모습이 아마존 열풍을 선도했던 것. <아마존의 눈물>은 TV에서는 모두 보여주지 못했던 250일간의 생생한 기록을 보충하고 재편집해 약 90분가량의 극장판 버전을 완성시켰다.

'게또!' 전통을 지키고 자연을 존중할 줄 아는 아마존 사람들!
'모닌'은 조에족 최고의 사냥꾼이다. 세 명의 부인 중 만삭인 부인을 위해 그는 오늘도 아마존의 숲을 헤매며 사냥을 한다. 모닌의 여동생 '투싸'는 남편이 둘이다. 첫째 남편 '바로'와 둘째 남편 '와후'. 사냥을 가기 싫어하는 와후 때문에 바로는 늘 혼자 사냥을 가야 한다. 하지만 누구도 불평하지 않는다. 이들은 아마존에서 함께 공존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문명의 유입과 개발의 광풍, 이들의 삶이 흔들리고 있다! 와우라족의 아름다운 소녀 '야물루' 는 첫 월경을 시작하면 외부와 단절시키는 부족의 법에 따라 1년간의 격리를 끝내고 막 세상으로 나왔다. 마을 청년들은 혼기에 다다른 야물루와 친해지기 위해 안달. 하지만 야물루의 엄마는 딸의 앞날이 걱정이다. 와우라족의 평온했던 삶에 문명이 들어오면서 생활은 근본적인 변화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TV와 전력, 자전거와 공산품 그리고 곧 상류에 건설될 댐은 이들의 운명을 송두리째 바꿔놓을지도 모른다. 이들의 평화는 문명과 전통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

지구 최후의 원시 아마존, 그들의 희망을 이야기하다!
생존과 삶에 대한 법칙은 다르지만 아마존을 젖줄로 살아가는 조에족과 와우라족. 변화의 광풍 속에서 이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야만 하는 걸까? 이젠 우리가 그들을 품어주고, 희망을 이야기할 때다.

PROLOGUE
아마존 강 유역의 밀림은 그 면적이 무려 700만㎢, 지구의 가장 큰 열대 우림이자 지구 생태계의 보고다. 하지만 지구에 남은 마지막 원시 아마존은 지난 30년간 베네주엘라 크기의 밀림이 파괴되었으며 연간 30억 톤의 이산화탄소를 내뿜는 탄소 공장으로 변해가고 있다. 이대로 간다면 20년 후에는 아마존 밀림의 40%가 사라질지도 모른다.
우리는 더 늦기 전에 그 곳을 기록하기로 했다. 파괴와 개발의 광풍을 맞이한 아마존에는 태고의 법칙을 존중하며 자신들 만의 전통적인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무차별적인 문명의 유입 속에서도 스스로의 방식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부족민들. 그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아마존의 과거이자 현재이고, 미래다. <아마존의 눈물>은 그들의 웃음과 아픔, 그리고 희망에서 시작되었다.

ABOUT MOVIE_1
'지구 눈물 시리즈' 2탄, <북극의 눈물>에 이어 그들이 선택한 곳, 아마존
태고의 신비로운 자연과 문명의 이기가 충돌하는 아마존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다

MBC는 지난 3, 4년에 걸쳐 온난화와 개발로 인해 변해가고 있는 지구의 생태를 다룬 '지구 눈물' 시리즈를 기획했다. 2009년 10월에 개봉한 <북극의 눈물>은 '지구 눈물 시리즈'의 1탄으로 온난화로 인한 얼음 왕국의 붕괴를 통해 황폐화 되어가는 북극의 실상을 알려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북극의 눈물> 이후, 이들이 주목한 곳은 바로 아마존. 아마존은 지구에 남은 최후의 원시이자, 문명의 유입으로 인한 파괴와 개발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현장이었기 때문이다. MBC스페셜 팀은 더 늦기 전에 현재 아마존이 처한 현실을 취재해야겠다고 결심했고, 이 곳을 삶의 터전으로 삶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생태의 모습을 담기 위해 아름답지만 위험천만한 아마존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 아마존강 유역의 밀림은 그 면적이 무려 700만㎢. 한반도의 서른 다섯 배에 이르는 지구에서 가장 큰 열대 우림으로 전체 산소공급량의 20%를 제공하는 지구의 허파로 알려져 있다. 제작진이 찾은 아마존은 우리가 알고 있었던 것 보다 훨씬 광활하고 아름다웠으며, 또한 거칠고 신비로웠다. 그리고 그 곳에는 태고의 법칙을 고집하며 원시의 신비를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아직도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생태가 보존되어 있었다. 그러나 브라질 '불타는 계절'(burning season)인 7월부터 9월까지의 건기가 시작되면 아마존 전역은 뿌연 연기로 뒤덮이는데, 해마다 반복되는 이 연무사태는 농업대지와 목초지 형성을 위한 대규모 방화와 기후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자연발화(發火) 때문. 브라질이 쇠고기와 대두의 생산량 세계 2위, 수출량 1위라는 명성을 얻어가는 동안 아마존은 연간 30억 톤의 이산화탄소를 내뿜는 '탄소공장'으로 전락해가고 있었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아름다운 아마존은 문명과 전통의 충돌, 파괴와 개발의 광풍 속에서 새로운 삶의 방식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현실에 직면해있다. 영화 <아마존의 눈물>은 이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생존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아마존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ABOUT MOVIE_2
기적의 20% 돌파! 다큐 사상 최고 시청률 기록
총 제작비 15억 원, 250일간의 제작기간
다큐의 새로운 역사를 쓴 <아마존의 눈물>을 극장판으로 만난다
최초 기획 단계에서부터 극장 개봉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작한 작품이기 때문에 스펙터클한 영상 전개와 광활한 아마존의 리얼한 여정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영화 <아마존의 눈물>을 스크린에서 확인해야만 하는 가장 큰 이유다. <북극의 눈물>에서도 사용되었던 360도 회전이 가능한 항공 촬영 카메라 ‘씨네플렉스'를 사용, 아마존의 원초적 색깔과 광활한 아름다움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아마존의 눈물>의 기획을 담당한 정성후 MBC 시사교양국 시사교양 1부장은 "극장 개봉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촬영해온 만큼 극장판은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작품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배급사 마운틴 픽쳐스는 "미지의 세계 아마존을 최상의 HD급 영상을 통해 간접 여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영화 <아마존의 눈물>의 극장 개봉은 의미가 깊다" 며 미공개 오리지널 극장판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ABOUT MOVIE_3
영화 <아마존의 눈물>을 극장에서 봐야만 하는 이유
노모자이크 버전 상영,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리얼하고 사실적인 번역
블록버스터로 업그레이드된 고화질 HD영상과 사운드가 선사하는 최고의 리얼리티

제작진이 기획 단계에서부터 <아마존의 눈물>의 스크린 상영을 염두에 둔 가장 큰 이유는 브라운관의 한계를 극복하고 '아마존'의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씨네플렉스'로 촬영된 아마존의 풍광과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지구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원시의 생태를 생생한 HD 영상과 최고의 사운드로 스크린에 재현하고 싶었던 것. 무엇보다도 제작진은 극장판을 위해 상영등급에 제한을 받는 상황까지도 감수하며 모자이크를 과감히 삭제했다. 스크린에 모자이크를 입힌다는 것은 관람에 방해를 줄 뿐만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모습을 훼손하는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극장판은 모자이크 없이 아마존의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부족민들의 언어 또한 재 번역된다. 전체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TV의 경우, 부족민들의 언어 또한 수위를 조절할 수 밖에 없었지만 극장판은 보다 정확하고 사실적인 번역 작업을 통해 부족민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성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뿐만 아니라 TV 방영 당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아마존 촬영 뒷이야기 또한 공개될 예정이다.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한 제작진의 촬영기는 몸으로 부딪히고 수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완성시킨 국내 최초의 '아마존 체험기'이며 아이들에게는 좋은 학습자료로 성인들에게는 아마존의 현실을 인식하고 이해할 훌륭한 텍스트로 기능하게 될 것이다. 영화 <아마존의 눈물>은 전세계 어떤 매체에서도 볼 수 없었던 원시의 '아마존' 그 자체를 만날 수 있는 최초의 텍스트로 극장에서 반드시 봐야만 하는 이유다.

ABOUT MOVIE_4
최고가 뭉쳤다!
<대장금> 송인혁 촬영감독, <커피프린스 1호점> 김만태 촬영감독
내레이션 김남길, <올드보이> 심현정 음악감독 등 최고의 스탭진 참여

<아마존의 눈물>은 대중성과 완성도를 함께 잡은 다큐멘터리 수작들을 제작해 온 MBC 스페셜 팀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명품 다큐멘터리이다. MBC스페셜 팀은 Celebrity Biography <당신은 박지성을 아는가><박찬호는 당신을 잊지 않았다>와 같은 유명인사 다큐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풀빵엄마' '로봇다리 세진이’등을 선보인 <휴먼다큐 사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다큐는 재미 없다'는 편견을 완전히 넘어 다큐의 전성시대를 여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낸 'MBC 스페셜'이라는 브랜드 네임만으로도 <아마존의 눈물>은 작품성을 획득하고 있다. MBC는 이번 아마존 프로젝트를 위해 다시 한번 최고의 스탭으로 촬영팀을 꾸렸다. 먼저 <대장금><이산><베토벤 바이러스> 등의 드라마의 영상을 담당한 송인혁 촬영감독과 <커피프린스 1호점>의 김만태 촬영감독을 영입했다. 드라마 작업을 진행했던 촬영팀을 다큐멘터리 팀으로 끌어들인 것은 기존 다큐멘터리가 가진 지루하고 딱딱한 서술방식에서 탈피해 시청자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한 제작진의 아이디어다. 그 결과 <아마존의 눈물>은 신비롭고 거대한 자연의 풍광뿐 아니라 그 곳에서 살아가는 부족민들의 개성 넘치고 정감 있는 삶의 면면을 섬세하게 잡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뿐 아니라 영화 <올드보이><그 해 여름>을 통해 음악적인 역량을 인정받은 심현정 음악 감독이 <북극의 눈물>에 이어 또 다시 <아마존의 눈물>의 음악을 맡았다. <북극의 눈물>이 음악을 통해 북극이 처한 현실을 처연하고도 안타깝게 그려냈다면 <아마존의 눈물>은 토속적이면서도 정겨운 선율을 통해 문명의 무차별적인 유입 속에서도 전통을 고수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건강하고 희망적으로 그려내는데 일조했다. 무엇보다도 다큐멘터리에서 중요한 파트는 바로 내레이션. <북극의 눈물>의 안성기에 이어 영화 <아마존의 눈물>의 내레이션은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비담' 캐릭터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김남길이 맡았다. 평소 다큐멘터리에 관심이 많았던 김남길은 <북극의 눈물>에 깊은 인상을 받아 이번 작품의 내레이션에 흔쾌히 참여하게 되었다. TV판에 이어 이번 극장판에서 다시 한번 내레이션 작업을 하게 된 그는 차분하고 안정적인 목소리를 통해 문명과 전통 사이에서 갈등하는 아마존의 현실을 담담하지만 진심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PRODUCTION NOTE_1
보다 선명하게, 보다 생생하게 아마존을 담아내다.
최첨단 장비 ‘씨네플렉스’를 이용한 항공촬영에서부터 수중 촬영
최고의 장비와 기술을 통해 HD급의 화질로 태어난 아마존의 신비

<아마존의 눈물>은 하늘, 지상, 그리고 물 속까지 아마존의 모든 것을 사실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다각적인 촬영방법이 총동원됐다. 먼저 인간이 한 눈에 보기 어려운 광활한 아마존의 밀림을 화면에 담기 위해 최첨단 항공 장비 '씨네플렉스'가 동원됐다. '씨네플렉스'는 <북극의 눈물>에서 거대한 얼음 왕국을 생생하게 담아내는데 일조한 장비로써 1주일간의 대여료만 1억 3천 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장비. 하지만 360도 회전이 가능해 풍광을 다각도에서 조명할 수 있고 대형 망원렌즈를 헬기에 부착해 원거리에서 화면을 당겨서 찍을 수 있어 근접촬영에도 매우 유용하다. 덕분에 아마존의 광활한 원시림을 한 눈에 담아냈을 뿐 아니라 새카맣게 타 들어가고 있는 아마존의 가슴 아픈 현장까지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었다. 제작 단계에서부터 스크린 상영을 염두에 두고 촬영된 <아마존의 눈물>은 보다 선명하고 리얼하게 아마존을 담아내기 위해 HD카메라인 ‘HD-F900R’를 메인 장비로 선택했다. 이 장비는 색 표현력이 풍부하기 때문에 햇빛이 내리쬐는 강도에 따라 미세하게 그 모습을 달리하는 아마존의 밀림을 섬세하게 담아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아마존의 실상을 차분하고도 사실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주로 스테디캠과 트라이포드를 사용, 보는 이들이 안정감 있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뿐만 아니라 아마존 강에 서식하는 온갖 신비한 생태를 촬영하기 위해 수중용으로 제작된 카메라와(HVR-A1N, HDR-HC9)와 전문인력이 동원됐다. 초 경량이지만 선명하게 피사체를 잡아내는 수중용 카메라는 제작진이 한국에서부터 아마존까지 직접 공수했으며 아마존 지역 전문가와 함께 약 30일간 진행된 수중 촬영으로 식인 물고기 피라냐, 핑크 돌고래 보뚜 등 아마존에서만 볼 수 있는 신비한 생물들을 포착하는데 성공했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아마존의 신비를 더욱 생생하고 선명하게 담아낸 <아마존의 눈물>은 관객들로 하여금 아마존 밀림 깊숙이 빠져드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PRODUCTION NOTE_2
대한민국 최초 아마존 정식 촬영 허가
태고의 모습을 간직한 원시 부족부터 신비의 돌고래 보뚜까지
단 한번도 보지 못했던 원시의 생명력이 살아 숨쉬는 아마존의 생태를 만나다

지금껏 아마존은 정식 허가의 어려움과 제작 과정에 드는 엄청난 경비로 인해 불법적이고 국지적인 촬영에 머물렀다. 그러나 <아마존의 눈물>은 지금껏 보지 못한 아마존의 이면을 생생하게 다루기 위해 오랜 시간 브라질 당국을 설득하고 기다린 끝에 ‘국내 최초’로 브라질 국립영상위원회 ‘AN-CINE’와 인디오보호국 ‘FU NAI’의 허가를 얻는 쾌거를 이루며 정식으로 촬영에 돌입했다. 하지만 아마존 한가운데 위치한 문명의 도시 ‘마나우스’를 거쳐 아마존의 관문에 들어서는 데만 보름 남짓, 250일 간의 취재 기간도 아마존의 모든 것을 담기에는 촬영팀에게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다.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김진만 감독과 김현철 감독은 각각 '부족'과 '생태'를 담당하는 팀을 나눠 촬영에 돌입했다. '부족팀'은 신종플루가 전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위험을 무릅쓰고 아마존으로 입성했다. 그들은 싱구, 자바리, 빠라, 로마이마 등 아마존 전역을 돌면서 사라져가는 밀림 속에서 '환경난민'이 되어가고 부족의 인디오들을 만났다. 무엇보다 문명과 단절된 채 태고의 원시성을 그대로 간직한 채 살아가는 미 접촉(ISOLATED)부족 '조에(Zoe)'를 만난 것은 한국 방송사상 최초라 더욱 의미 있다. 하지만 브라질 국립공원 '자우(JAU)'에서 촬영을 시작한 '생태팀'은 20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홍수로 인해 길고 긴 인내의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우기에는 물과 먹이가 풍부해 생물들이 물 속 깊숙이 자취를 감추기 때문. 촬영지를 옮겨 다니며 건기가 찾아오기를 기다린 끝에 현존하는 유일한 화석어 '피라루꾸', 식인 물고기 '피라냐', 지상 최대의 뱀 '아나콘다', 과일을 먹고 사는 독특한 물고기 '땀바지' 등을 만날 수 있었다. 또한 다큐멘터리는 기다림과의 싸움이라는 말처럼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아 신비의 동물로 알려진 핑크 돌고래 '보뚜' 등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동시에 이들은 문명으로 인해 사라져가고 아파하는 아마존의 실상까지도 카메라에 여과 없이 담아냈다. 외부인으로 인해 유입된 전염병으로 고통 받는 부족민들과 급속도로 파괴되어가는 원시의 생태가 흘리는 눈물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며 아마존의 현실을 다시 한번 가슴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든다.

PRODUCTION NOTE_3
40도를 넘는 무더위, 흡혈곤충 삐융의 무차별 공격, 아찔한 보트 전복 사고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었던 250일간의 아마존 촬영기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미지의 땅 아마존에서의 촬영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아마존의 숨막히는 더위는 250일간의 촬영 기간 동안 제작팀이 싸워야 할 가장 큰 장애물. 45도를 웃도는 한낮의 기온은 제작팀의 체력을 급격히 고갈시켰다. 짧은 시간 동안 촬영을 마쳐야만 하는 부담감이 컸던 김진만 감독은 간에 큰 부담을 줘 쉽게 몸을 피로하게 만드는 말라리아 치료제 '라리암'의 복용을 중단하기도 했다. 촬영을 위해 말라리아의 감염 위험도 불사하는 목숨을 건 선택이었다. 또한 무더위와 함께 제작팀을 힘들게 한 것은 불개미와 흡혈곤충 '삐융'과 같은 벌레였다. 세계 5대 독충이 서식하는 아마존답게 독성을 가지고 있는 온갖 이름 모를 벌레들의 공격을 받으면서도 제작진은 촬영을 진행할 수 밖에 없었다. 특히 흡혈곤충 '삐융'의 습격은 촬영 내내 제작진의 피부를 짓무르게 했고 김정민 조연출은 피부가 괴사, 촬영 종료 후 바로 현지 병원으로 이송되어 입원 치료를 받아야만 하는 상황까지 이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생태 촬영을 담당했던 김현철 감독팀은 죽을 고비까지 넘겨야만 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민물고기 '피라루꾸'의 양식장을 촬영하고 돌아가던 중 생사의 기로에 서는 아찔한 보트 전복 사고를 당한 것. 이 사고로 그간 촬영했던 필름과 1억 원에 달하는 카메라가 아마존의 깊은 강 속으로 사라지고, 촬영팀은 수 분간 물 속에 갇혀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에 빠지기도 했다. 누구도 쉽게 도전해보지 못한 땅 아마존을 카메라에 담아낸다는 것은 매 순간이 시행착오와 위험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굳은 의지와 열정으로 아마존을 담아낸 제작진의 노력이 있었기에 영화 <아마존의 눈물>은 보는 자체만으로도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CHARACTER
조에(Zoe)족
우리말로 '우리'라는 뜻을 지닌 조에(Zoe)족은 1977년 세상에 처음 알려진 후, 2001년부터 브라질 정부에 의해 원주민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아마존의 다른 부족에 비해 원시성을 가장 잘 간직하고 있는 부족이다. 조에족은 혈통의 순수성을 위해 부족 내에서만 결혼을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밝혀진 혈액형은 A형 밖에 없다. 이들은 복혼제, 다부다처제의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거친 아마존에서 생존하고 부족을 보존하기 위한 최적의 제도로 기능한다. 이들은 나무를 깎아 만든 기둥형의 '뽀뚜루'를 턱에 꽂고 다니는데, 이것은 조에족의 오래된 전통이자 치장의 한 형태로 죽을 때도 자신이 하던 '뽀뚜루'를 함께 묻어주는 풍습을 가지고 있다. 여자들은 '치아라'라는 새의 깃털로 만든 머리장식을 한다. 모든 것을 자급자족하는 그들은 스스로 얻고 만들며 살아가는 것이 아마존의 생존방식임을 잘 보여준다. 남자들은 사냥을 해서 가족을 부양하고 여자들은 아마존에서 나는 목화나 그 밖의 것들로 생필품을 만든다. 이들은 필요한 만큼만 사냥을 하고, 잡은 동물은 부족 전체가 함께 나눠먹는다. 혹시라도 음식 배분 중에 서운해서 화가 난 사람이 있으면 모두 몰려가 웃을 때까지 간지럼을 태운다. 이것은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조에족만의 지혜이자 아름다운 삶의 태도다.

와우라(Waura)족
와우라족은 1870년부터 서구와 접촉했지만 현재까지도 250여명의 부족민들이 한 마을에 남아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 와우라족은 치장을 즐기는데 여성은 아름다움을, 남성은 용맹함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이다. 이들은 거의 1년 내내 축제를 즐기는 활기차고 건강한 부족으로, 사냥꾼인 남자들이 사흘 동안 어울리며 즐기는 '빼끼'와 마을 전체가 참여하는 격투기 시합의 일종인 '우까우까'가 이들의 대표적인 축제다. 여자가 초경을 하면 1년 정도 외부와 격리시키는 풍습이 있다. 격리가 끝나면 성인 취급을 받음과 동시에 결혼도 가능하다. 이들은 대체로 자유로운 연애결혼을 하지만, 남자와 여자가 서로 네 번을 함께 자게 되면 그 땐 의무적으로 결혼을 해야만 한다. 문명과 전통을 잘 조화시키며 살아가는 개방적인 부족 중 하나이며 양철냄비나 그물 등의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해 자전거나 오토바이, TV까지도 사용한다. 문명의 혜택을 받아들이면서 생활의 편리함을 얻었지만 부족민의 수가 줄고 있어 이들은 종족보존에 대한 고민을 늘 안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아마존의 품에서 더 나은 삶을 꿈꾸며, 결코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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