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감명깊게 읽은 책은 바로 민수가 유괴되다라는
책입니다. 이책을 감명깊게 읽었다고 말하는 이유는 어느날 엄마께서 민수가 유괴되다라는 책을 사오셨는데 제목 부터가 제눈을 사로잡았던것같습니다. 그래서 엄마께서 이책을 사오신날 너무기뻤습니다. 엄마께서 이책을 사오시자마자 저는 제 책상에 앉아서 민수가유괴되다라는 책을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느날 민수의 엄마께서 민수에게
멋진양복을 선물하였습니다. 그래서 맨날 늦게오시는 엄마께서 민수의 양복을 사오시느라 좀더 늦게왔습니다. 늦게오신것은 싫지만 민수는 옷을사주신게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또, 다시 생각을해봐도 오늘이 토요일이니까 같이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실컷 놀고 싶었습니다.민수의 생각과 같이 제가 만약 민수였다면 엄마께서사오신 양복도 감사하지만 엄마와 같이 맛있는음식을먹고 노는것이더 좋았을것같습니다.그리고 양복을사주신 다음날 그양복을 입고 학교에 가니까 아이들이 멋있다고 칭찬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께서도 칭찬을 해주시니까 기분이 좀 좋았습니다.
 학교가 끝나고 논술학원을 가는데 목이 말라서 주머니에서 천원을 꺼내 땅콩 아이스크림을 사먹었습니다. 사먹고 가는데 어떤아저씨가 갑자기 오시더니 요기가 적산동이 맞냐면서 부동산이 어디쯤있는지 물어보았다. 그래서 민수는 아저씨에게 설명을 해주었는데 아저씨가 모르겠다고 같이가자고 하였다. 그리고 나서 아저씨가 갑자기 핸드폰을 두고 왔다면서 차에 갔습니다. 그리고 나서 민수에게 오라고 손짓을 하였습니다. 그레서 갔더니 아저씨께서 마음에 드는 인형을 고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민수는 동생 생각이나서 인형을 고르러 차에탔습니다.만약에 제가 민수였다면 인형을 고르러 차에않탔을것 갔습니다. 왜냐하면 왠지 수상하기때문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저씨께서 차문을 닫으셨습니다. 그래서 깜짝놀란 민수는 문을열려고 하자 차안에선 열지 못하도록 장금창치가 되있었습니다. 민수가 탄차는 어디가로 달려갔습니다. 무서운 민수는 뒷자석에서 몸부림을 치며 울었습니다. 그러자 유괴범이 뒷자석으로 들어와서 혼을 내서 민수는 마치 온몸이 얼어붙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대로 자기를 죽일것같았습니다.
 그래서 무서워서 유괴범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참뒤에 뒷자석에 있는 흉기들을 발견했어요 그러자 민수는 온몬에 소름이 끼쳤습니다. 민수는 이흉기들을 창문 밖으로 던지고 싶었지만 장금장치가 있어서 그럴수가 없어서 깔 앞자리 밑에 아주 조심 해서 살살 집어넣는데 딸깍소리가 낳습니다. 만약에 내가 민수였다면 조심 또 조심해서 넣었을것이다.그리고 예민한 유괴범이 화를 내자 민수는 아무짓도 않했다고 하였다. 그리고 차는계속 어디론가 멀리멀리가고 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유괴범이 종이를 꺼내 이것저것 물어보았습니다. 이름,몇학년인지,아버지와 어머니는 무슨일을하시는지등을 물어보았다. 민수는 대답을 제대로하였다 그리고 아버지는 돈을 아주많이 번다는 오성전자에 다닌다고 하였다.왜냐하면 돈이 없다는 것을 알면 자신을 죽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유괴법은 민수네 집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민수를 납치했으니까 오천만원을 준비하라고 하였다. 깜짝놀란 엄마는 아빠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아빠가 집에와서 경찰에게 신고를 하였습니다.그리고 잠시후 유괴범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경찰은 미리설치해둔 녹음기를 작동하였습니다. 그래서 유괴범과통화한것을 녹음을 해두었다. 그리고 전화를 끊고 유괴범은 민수에게 빵과 우유를 주었습니다. 민수는 빵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민수가 갑자기 유괴범에게 결혼을 했었냐고 물어보았다. 그런데 유괴범은 한참동안 말이없다가 결혼은 했었지만 이혼을 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서는 유괴범은 이혼 하기 전의 삶을 되돌아보았습니다. 유괴범은 이혼하기전 아내와 딸과 같이 작은 치킨집을 하였습니다. 그 치킨집의 이름은 잉꼬 치킨 입니다. 그러다가 큰회사 치킨이 생기자 잉꼬 치킨집은 큰회사 치킨 과 경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큰회사를 이기기에는 너무 역부족이였습니다. 그리고 얼마뒤 잉꼬치킨 집은 사업에 실패해서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퀵서비스를 했는데 그일이 너무 힘들어서 술을 마시고 자포자기의 심리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아내는 딸과 함께 집을 나갔습니다. 그생각도 잠시 다시 민수네 집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돈은 준비가 됐나 물어 보았습니다. 그래서 민수아빠는 돈은 준비됐으니까 아들이 무사한지 목소리를 들려 달라고 하였습니다.그래서 민수의 목소리를 들은 아빠는 마음이 좀 편안해졌습니다. 그리고 나서 민수는 딸에대한것을 많이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마음이 약해진 유괴범은 경찰에게 자수를 하였고 민수는 무사히 집에 돌아왔습니다.

'유괴' '성폭행'  듣고 싶지 않지만 이미 너무나 익숙한 단어들이다.
궁금하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지만 이런 단어들이 뉴스에 나오면
엄마랑 나는 깜짝깜짝 놀라게한다.


장애인이시면서 우리들에게 재밌는 동화를 많이 소개해주시는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이
유괴에 대한 동화를 쓰셨다.  많은 사람들이 여자아이들만 유괴한다고 생각하는데
책에서 만난 주인공은 남자 아이다.   민수가 유괴되던날 민수의 옷차림은
평소와 달랐다. 평소보다 더 좋은옷을 입었는데 유괴범은 좋은옷을 입은
민수가 부잣집 아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낯선 아저씨는 차에 인형이 있다며 민수를 유인한후 차에 밀어넣는다.
민수는 신호등이 걸린틈을 타서 탈출을 시도하고 싶었는데 문은 굳게 잠겨있었다.


아저씨는 민수를 어디론가 데리고 갔다.  민수는 어디서 읽은 속담이 생각났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아날 수 있다'  민수는 그 말을 믿고 있었기 때문에
엄마와 아빠가 보고 싶고 무서웠지만 유괴범에게 말을 걸어 아저씨의 마음을 흔들 작정이었다.
민수는 쉴새없이 말을 걸었다. 가족이 있는지? 아이는 몇살인지? 아저씨는 아이의 이야기가
나오자 마음이 더 흔들렸다.  민수와 아저씨는 수 많은 이야기를 한 아저씨는 아저씨의 아이이야기를
하며 마음이 고통스러웠기때문에 자수하기로 하고 민수를 부모님 품으로 돌려보내게된다.


유괴는 왜 일어날까? 내가 생각할 때 유괴는 돈때문에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유괴를 당하면 목숨이 위태롭다.
그런 상황에서 민수는 아저씨와 얘기를 계혹해서 얘기를 하면서 아저씨의 마음을
흔든후  위속에서 빠져나갈 수 있었다.  유괴 없는 세상이라면 얼마나 편할까?
유괴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신문이나 TV에서 '유괴'라는 말이 더이상 나오지 않도록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