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숟가락은 엄마아빠를 잃고 할아버지와 살면서 가난한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내용입니다. 5명의 아이와 할아버지가 사는 아파트는 많이 낡아서 조그만 소리에도 다른 층에 크게 들렸습니다. 그래서 5명의 아이들이 떠드는 소리도 주민들이 바로 할아버지와 5명의 아이가 사는 곳인지 알았습니다.

 

  그 5명의 아이 중 자폐증이 있는 아이도 있습니다. 막내 동생은 언제나 자폐증이 걸린 오빠를 감싸주었습니다. 저는 그 부분을 읽으면서 막내가 정말 기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결혼을 하고 집에서 같이 밥을 먹는 날 7개의 숟가락이 놓여 졌습니다.

 

  이 책은 정말 감동적인 책인 것 같습니다. 저도 자폐증에 걸린 아이와 같은 학교였다면 많이 놀려댔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지켜준 걸 보면 정말 동생은 착할 것 같습니다. 나도 이제 아픈 아이를 보면 위로하고 감싸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이 2권으로 나와서 행복한 내용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엄마께서 서점을 들렸다가 좋은 책과 내용이 좋아서 나에게 책한권을 사주셔서 읽어 보았다. 지금부터 할 이야기는 조금 오래전 이야기이다. 한 15년 전에도 세상은 지금과 크개 다르지는 않았다. 지금처럼 집집마다 휴대폰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자동차와 TV는 있었다. 삼용이 소룡이 명주 옹이 일용이 조대장 할아버지 식구가 비버리 힐 아파트에 낡은 집에 살고 있다. 너무 낡아서 윗층 아래 층 소리가 다들려 시끄러웠다. 삼용이의 있었던 이야기는 옹이와 같은 반이였다. 오늘은 학교에서 구구단을 외우기를 하였다. 삼용이가 구구단을 외워본다며 손을 들었다. 그런데 옹이가 외운것과 완전 달랐다. 그래서 친구들은 깔깔 거리며 웃었다. 삼용이는 밖에서 놀다가 쓰레기통에 좀 작은 강아지가 있었다. 삼용이는 그것을 보고 너무나 불쌍하여 집으로 달려갔다. 그런데 조대장 할아버지는 아파트에 강아지는 시끄러워서 울린다고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하였다. 삼용이는 끝까지 할아버지를 설득하여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다. 다들 강아지를 좋아 하였다. 소룡이의 있었던 이야기는 소룡이는 꿈이 액션 배우이다. 소룡이의 방의 벽지에 거의 액션 배우 포스터가 많이 있었다. 소룡이는 그 포스터와 똑같이 흉내를 내었다. 소룡이는 자기이름은 소룡인데 유명한 액션배우 이소룡처럼 운명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였다.소룡이는 거울을 보면서 이소룡 흉내를 내며 폼을 잡았다. 학교에서 소룡이는 덩치가 큰 삼삼이에게 도전장을 내주었다. 그래서 싸움이 시작하였다. 그때 막내 옹이가 달려와 오빠에게 지금 둘이서 싸우면 조대장 할아버지에게 이른다고 하니 싸움을 그만 두었다. 말썽꾸러기 액션 배우가 꿈이 소룡이도 엄마 아빠를 그리워 하고 있다. 명주가 있었던 이야기는 엄마아빠가 싸웠다가 그만 돌아가셨다는 소리에 명주는 깜짝 놀랐다. 그래서 집형편이 어려웠다. 학교를 마치고 명주는 길을 걷다가 이상한 물건을 주었다. 그것은 어떤사람의 지갑이였다. 그런데 이름이 없어서 찾기가 어려웠다. 명주는 이렇게 생각하였다. ' 하늘이 주신 선물일 꺼야'라고 생각하였지만 남이 잃어버린 물건을 가질수도 없고 하였다. 고민끝에 친구들이 명주에게 말을 걸었다. " 명주야 반장이 된걸 축하해"라고 말을 걸었다. 명주는 그순간 깜짝 놀랐다. 명주는 놀라서 모르고 가방에 지갑을 넣었다. 그 다음날 학교에서 혜실이가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하였다. 그래서 선생님은 가방을 검사 하였다. 그런데 명주의 가방에서 어제 모르고 집어 넣었던 지갑이 나왔다. 혜실이가 그 지갑이 자기꺼라고 하였다. 명주는 범인으로 의심받았다. 명주는 그만 눈물이 나왔다. 그래서 학교 밖으로 뛰쳐 나갔다. 그다음에 혜실이가 잘못한 것이였다. 원래는 혜실이가 친구들과 작전을 짠것이였다. 명주를 골탕먹일 속셈이였었다. 그래서 혜실이는 명주에게 사과를 하였다. 명주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작으만한돈이 생겼다. 일용이 오빠가 명주앞에 나타났다. 일용이는 상처투성이였다. 일용이는 명주에게 돈을 주었다. 반찬 사는데 보테라고 하였다. 명주는 힘이 내야할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옹이가 있었던 이야기는 옹이는 식구중에서 가장 어린 막내 이였다. 옹이는 똘똘하고 야무진 성격이였다. 누가 삼용이 오빠에게 바보라고 놀리는 사람이 있으면 옹이가 삼용이 손을 잡고 집으로 돌아온다. 옹이는 거울을 보면서 못생겼다고 하니까 만들기하고 있던 삼용이 오빠가 이쁘다고 하였다. 밤이 되면 자기전에 엄마와 아빠 숟가락을 꺼냈다. 외롭고 힘들때 마다 그 숫가락 냄새를 맡아본다. 아무리 야무지고 똑똑 하여도 옹이는 막내긴 막내였다. 일용이가 있었던 이야기는 일용이는 집에서 나왔다. 그리고 바로 친구집으로 갔다. 일용이는 장래가 세계 챔피언이였다. 일용이는 돈을 벌어야 한다고 독립을 해야 동생들을 먹여 살수 있다고 하였다. 일용이는 학교를 그만두고 권투장에 가서 권투를 배우러 갔다. 일용이는 길을 걷다가 명주를 보았다. 그런데 명주는 연탄재를 구하러 갔었다. 일용이는 명주에게 프로 선수가 된다고 말하였다. 그래서 돈을 많이 벌어 생활비를 보태 쓰라고 하였다. 일용이는 그 희망을 품을려고 애쓰고 있다. 챔피언이 된다면 일용이도 동생들도 행복해질수 있을꺼라고 생각한다. 일곱명의 식구의 집에서 맛있는 냄새가 펄펄 났다. 그날 처음으로 일곱 개를 놓았다. 일곱개는 행운을 상징하는 숫가락이였다. 삼용이 소룡이 명주 옹이 일용이는 아빠와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바보같은 삼용이는 옹이가 다 도와주고 하였다. 일용이와 명주는 동생들을 위하여 장래가 꼭 성공하여 돈을 번다는 것이 정말 감동적이있었다. 난 돈이 없으면 어떻게 생활하는지 자세히는 몰랐지만 5명의 아이들이 엄마와 아빠가 없이 힘이 들게 돈을 버는 것이 슬픔에 잠겼다. 돈을 소중한 물건이다. 돈이 많다고 험하게 쓰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