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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다 마사카츠 그림/고향옥 역 | 우리교육 | 2003년 12월 05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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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376g | 154*223*20mm
ISBN13 9788980408399
ISBN10 898040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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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명)

그림 : 시모다 마사카츠 (Masakatsu Shimoda,しもだ まさかつ,下田 昌克)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1967년 효고 현 출생. 1994년부터 2년간 중국, 티베트, 네팔, 인도 그리고 유럽을 여행하며 만난 사람들의 초상화를 그렸다. 그 그림들을 일본에 가지고 돌아와 주간지에 연재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저서로는 2년간의 여행 스케치와 일기로 꾸며진 《PRIVATE WORLD》, 발리에서 그린 《바나나 꿀》, 네팔에서 스케치한 그림을 모은 《히말라야의 위 인도의 아래》 등이 있다. 1967년 효고 현 출생. 1994년부터 2년간 중국, 티베트, 네팔, 인도 그리고 유럽을 여행하며 만난 사람들의 초상화를 그렸다. 그 그림들을 일본에 가지고 돌아와 주간지에 연재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저서로는 2년간의 여행 스케치와 일기로 꾸며진 《PRIVATE WORLD》, 발리에서 그린 《바나나 꿀》, 네팔에서 스케치한 그림을 모은 《히말라야의 위 인도의 아래》 등이 있다.
역 : 고향옥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하였다.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한일 아동문학 연구회’에서 오랫동안 두 나라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비교·연구해 왔다. 『민담의 심층』, 『아포리아, 내일의 바람』, 『있으려나 서점』,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나는 입으로 걷는다』, 『컬러풀』, 『일러스트 창가의 토토』, 『핀란드 교육 현장 보고서』, 『카페 레...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하였다.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한일 아동문학 연구회’에서 오랫동안 두 나라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비교·연구해 왔다. 『민담의 심층』, 『아포리아, 내일의 바람』, 『있으려나 서점』,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나는 입으로 걷는다』, 『컬러풀』, 『일러스트 창가의 토토』, 『핀란드 교육 현장 보고서』, 『카페 레인보우』, 『진짜 가족』 들을 비롯해 많은 어린이책과 청소년문학, 문학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러브레터야, 부탁해』로 2016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아너리스트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다. 2019년에는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소식지 『한국인 원자폭탄 피해자를 아십니까?』를 일본어로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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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경자
1950년 일본 후쿠이 현에서 태어났다. 해방 전 일본에 건너 와 일자리를 찾다가 돌아가지 못한 아버지와 어머니, 두 명의 여동생, 그리고 다섯 번째 가까스로 태어난 남동생과 함께 자랐다. 야무진 언니와 여동생 사이에서 무슨 일을 시켜도 실수투성이인지라 어머니는 집안일을 시키지도 않았다. 그래서 대부분 방구석에서 10년간 근무했다. 청소년 대상 월간지에 소설와 에세이를 기고하던 중 편집자로부터 동화를 한번 써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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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슬픈 나라 '바이바이'
경기수원호매실6-* 박*은 | 2008-09-21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호매실초등학교 6학년 3반 박지은 바이바이를 읽었을 때, 뉴스에 나왔던 제일 동포들의 모습이 떠올랐다. ‘바이바이’에서는 조선 즉, 한국 사람이 일본에서 살며 겪고 있는 힘들고, 재밌는 추억들이 담겨있는 이야기이다. 여기에서는 나와 똑같은 나이의 여자아이 가즈짱이 나온다. 또 친구 스나짱도 있다. 가즈짱, 스나짱 하니까 일본사람 같지만 두 친구는 사실 한국이름도 있다. 그런데도 가즈짱, 스나짱이라고 부르며 조선인이라는 사실을 숨기며 살고 있는 것이다. 둘은 아주 좋은 친구사이이다. 그러나 어느 날, 스나짱의 어려움을 가즈짱이 도와주지 않았고, 나였다면 절대 용서해주지 않았을 텐데 스... 더보기
 

호매실초등학교 6학년 3반 박지은

  바이바이를 읽었을 때, 뉴스에 나왔던 제일 동포들의 모습이 떠올랐다. ‘바이바이’에서는 조선 즉, 한국 사람이 일본에서 살며 겪고 있는 힘들고, 재밌는 추억들이 담겨있는 이야기이다. 여기에서는 나와 똑같은 나이의 여자아이 가즈짱이 나온다. 또 친구 스나짱도 있다. 가즈짱, 스나짱 하니까 일본사람 같지만 두 친구는 사실 한국이름도 있다. 그런데도 가즈짱, 스나짱이라고 부르며 조선인이라는 사실을 숨기며 살고 있는 것이다.

  둘은 아주 좋은 친구사이이다. 그러나 어느 날, 스나짱의 어려움을 가즈짱이 도와주지 않았고, 나였다면 절대 용서해주지 않았을 텐데 스나짱은 살던 곳을 떠나면서 가즈짱을 너그럽게 용서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서인지 가즈짱과 스나짱이 마지막에 모든 걸 용서하고 ‘바이바이’하는 장면은 특히나 인상깊었다.

  이 책을 읽기 전, ‘징용’ ‘식민지’ ‘재일동포’ 등은 내가 모르는 말들이었다. 그러나 책을 통해 알게 된 뜻은 슬픔이 많이 묻어나는 말들이라는 것을 알았다. 자기의 진짜 이름도 숨겨야하고 멀리 갈 때는 허가증이 필요하고, 14살이 되어 외국인 등록을 했을 때는 나도 가즈짱처럼 무언가 큰 잘못을 한 것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좀더 힘센 나라였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우리나라가 큰 힘을 길러서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우리의 동포들에게도 우리나라가 숨겨야하는 나라가 아니라 당당히 밝히고 자랑스러워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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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 2005-11-06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바이바이 라는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가즈짱이다. 가즈짱은 조선시대 사람인데 조선으로 못돌아가는 것이 정말 불쌍하다. 가즈짱이 일본에 있어도 잘 살아가는것이 정말 대단하다. 이 책은 조선사람들이 조선에 못가는 아픔을 느끼게 해 줄 책인것 같다. 나는 가즈짱이 조선으로 돌아가서 가족들을 만나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았으면 좋겠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가끔 이런 생각도 했었다. 나도 만약에 우리나라를 떠나. 일본으로 가서 살면 얼마나 외로울까? 혼자 말이다. 내 성격에서는 그 어려움을 극복못하고 그냥 죽거나 못살았을것 같다. ... 더보기
이 책은 바이바이 라는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가즈짱이다.
 
가즈짱은 조선시대 사람인데 조선으로 못돌아가는 것이 정말 불쌍하다.
 
가즈짱이 일본에 있어도 잘 살아가는것이 정말 대단하다.
 
이 책은 조선사람들이 조선에 못가는 아픔을 느끼게 해 줄 책인것 같다.
 
 
나는 가즈짱이 조선으로 돌아가서 가족들을 만나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았으면
 
좋겠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가끔 이런 생각도 했었다.
 
나도 만약에 우리나라를 떠나. 일본으로 가서 살면 얼마나 외로울까?
 
혼자 말이다.
 
내 성격에서는  그 어려움을 극복못하고 그냥 죽거나 못살았을것 같다.
 
그런데 가즈짱은 나랑 정 반대로 참고 씩씩하게 살아온 사람이다.
 
그걸 본 받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가즈짱은 정말 위대하신 분 같다. 나같으면.. 정말 극복 못할것 같은데...
 
가즈짱이 정말 존경스럽다.
 
가즈짱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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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 2005-11-04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일제 강점기때 가즈짱네 아빠가 징용으로 끌려가 가즈짱을 낳아서 자신은 조선인인데 왜 일본에있나 그런 생각을 하는 이야기이다. 일본인은 나쁘다.한국인을 부려 먹기 위해 못된짓을 하다니,, 조선인은 조선에 가는 것이 마땅한데 말이다.내가 이 아이여도 그런 생각을 하고도 남았을 것이다.어짜피 일본에 있던 조선에 있던 부려먹기는 마찬가지인데. 자신의 이익을 보려는 일본인들은 정말 나쁘다. 아직도 일제강점기면 아주 통곡을 했을 것 이다. 가즈짱네가 그냥 조선이 있어도 될텐데...진짜 불쌍하다. 가즈짱네가강제로 일본에 온건 진짜 못된일이고 지금은 일제강점기에서 풀려나서 다행이지만 ... 더보기
이 책은 일제 강점기때 가즈짱네 아빠가 징용으로 끌려가
가즈짱을 낳아서 자신은 조선인인데 왜 일본에있나 그런 생각을 하는 이야기이다.
일본인은 나쁘다.한국인을 부려 먹기 위해 못된짓을 하다니,,
조선인은 조선에 가는 것이 마땅한데 말이다.내가 이 아이여도
그런 생각을 하고도 남았을 것이다.어짜피 일본에 있던 조선에 있던 부려먹기는 마찬가지인데.
자신의 이익을 보려는 일본인들은 정말 나쁘다.
아직도 일제강점기면 아주 통곡을 했을 것 이다.
가즈짱네가 그냥 조선이 있어도 될텐데...진짜 불쌍하다.
가즈짱네가 강제로 일본에 온건 진짜 못된일이고
지금은 일제강점기에서 풀려나서 다행이지만
지금은 없을지도 모르는 가즈짱네는 참 아쉬움이 많다.
가즈짱네가 지금도 살아 있으면 좋았을텐데,..
지금은 편히 쉬고 있을 가즈짱이 지금 이모습을 보고 좋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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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 2005-11-03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에 나오는 가즈짱은 조선사람이인데, 조선으로 못돌아가는 것이 정말 불쌍하다 가즈짱은 조선으로 돌아가고 싶을텐데 일본에서 사는것이 대단한 아이이다.. 고향이 그리울텐데 다른 나라에가서 고향을 가고 싶은 마음이 정말 그리울텐데.. 내가 만약에 가즈짱이라면은 일본에서 나와서 조선으로 도망을 갈 것이다... 조선사람이 조선으로 못 가는 것은 말이 않된다고 생각이 된다... 일본사람이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사람이 조선사람들을 자유롭게 풀어주었으면 좋겠다.. 왜 일본사람들은 왜 이기적으로 행동을 하는건지 이해가 않간다.. 가즈짱이 꼭 조선으로 돌... 더보기
이 책에 나오는 가즈짱은 조선사람이인데, 조선으로 못돌아가는 것이 정말 불쌍하다
 
가즈짱은 조선으로 돌아가고 싶을텐데 일본에서 사는것이 대단한 아이이다..
 
고향이 그리울텐데 다른 나라에가서 고향을 가고 싶은 마음이 정말 그리울텐데..
 
내가 만약에 가즈짱이라면은 일본에서 나와서 조선으로 도망을 갈 것이다...
 
조선사람이 조선으로 못 가는 것은 말이 않된다고 생각이 된다...
 
일본사람이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사람이 조선사람들을 자유롭게 풀어주었으면 좋겠다..
 
왜 일본사람들은 왜 이기적으로 행동을 하는건지 이해가 않간다..
 
가즈짱이 꼭 조선으로 돌아가서 잘 살아씅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일본인은 정말 너무한다
 
조선사람들이 조선으로 꼭 돌아가서 잘 살아서 행복하게 살아서 일본사람들에게 조선사람들이 대단한 조선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나도 조선사람으로서 정말 억울하고 분하다..
 
일본사람들도 우리들의 마음을 이해를 해주었으면 좋겠다
 
일본사람들이 우리들을  좋아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사람들은 정말 그떄가 너무 힘이 들고 고통스러워 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가 않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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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 2005-11-01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목 : 바이바이 이책을 읽고. 진짜 장난아니고 몇십년전만 해도 자신의 고향에 못온다는 것이 정말 슬프다. 일본때문인지. 암튼 고향에 오지 못한다는 것은 정말 슬픈일인것이다. 나는 지금 다른 나라에 이민은 아니지만 중국은 갔다왔고 미국.일본.캐나다.그리스 등 많은 나라에 가보고 싶지만. 이책에선 고향에 가는 것이 최우선. 제일 가는 소원일 것이다. 가즈짱은 일본에서 조선사람이면서도 많은 경험을 한것 같고 가즈짱네 말고도 딴 집들도 조센진인데 일본에 사는사람이 쫌 있었다. 아무튼 나는 지금 이시대에 행복하게 살고있는 것을 고맙기도 하지... 더보기
제목 : 바이바이
 
 
 
 
 
 
이책을 읽고. 진짜 장난아니고 몇십년전만 해도 자신의 고향에 못온다는 것이
 
정말 슬프다. 일본때문인지. 암튼 고향에 오지 못한다는 것은 정말 슬픈일인것이다.
 
나는 지금 다른 나라에 이민은 아니지만 중국은 갔다왔고 미국.일본.캐나다.그리스 등
 
많은 나라에 가보고 싶지만.
 
이책에선 고향에 가는 것이 최우선. 제일 가는 소원일 것이다.
 
가즈짱은 일본에서 조선사람이면서도 많은 경험을 한것 같고 가즈짱네 말고도
 
딴 집들도 조센진인데 일본에 사는사람이 쫌 있었다.
 
아무튼 나는 지금 이시대에 행복하게 살고있는 것을 고맙기도 하지만
 
반면에 우리 조상들이 그렇게 불행하게 살았다는 것에
 
죄송한 마음도 약간든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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