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힘이 세다’를 읽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여자는 참 능력이 있는 존재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여기에는 무용가 최승희, 여기자 최은희, 독립운동가 정정화, 여의사 박에스더, 국모 명성황후,여성 변호사 이태영, 가수 조수미가 등장한다.
최승희는 신무용을 개척한 전설적인 무용가라고 나와있다. 1911-1969년까지 살았으며 우리 춤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널리 알렸고, 일본과 중국의 무용에까지 영향을 끼쳤다.
 최은희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가자라고 나와 있다. 1904-1984년까지 살아으며 1924년 조선일보사에 입사하여 사회부,정치부,학예부 기자 및 학예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우리 나라 최초의 여기자로서 여성들을 깨우치고 지위를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정정화는 상하이 임시정부의 잔다르크라고 나와있다. 199-1991년까지 살았으면 독립운동가로써 비밀리에 압록강을 넘나들며 모은 독립운동 자금을 임시정부에 전달하는 일아 하며 한국의 잔다르크라고 불렸다.
 박에스더의 본명은 김점동이고 사랑을 실천한 우리나라 최초의 여의사라고 나와있다. 1876-1910년까지 살았으며 우리나라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미국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돌아와 헌신적인 의료활동을 벌였으나 폐결핵에 걸려 35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명성황후는 온몸으로 조국을 지킨 비운의 국모라고 나와있다. 본명은 민자영이다. 1851-1895년까지 살았고 조선을 차지하려던 세계 열강들 사이에서 조국과 왕실을 지키기 위해 애쓰다가 일본자객에 의해 목숨을 잃은 국모이다.
 이태영은 불평등에 맞써 싸운 최초의 여성 변호사라고 나와 있다. 1914-1998년까지 살았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변호사로 가정법률상담소를 열어 소외된 여성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힘썼고 가정법원 설치와 가족법 개정운동을 펼쳐 여성 지위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
 조수미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라고 나와 있다. 1962년에 태어났고 성악가다. 지휘자 카랴얀이 신이 내린 목소리라고 칭찬했을 정도로 맑고 투명한 목소리를 지닌 소프라노이다. 우리나라 사람 처음으로 세계 5대 오페라 무대에 올랐으며 현재 전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도 이분들처럼 세계적인 인물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공부를 많이 해야할 것 같아 조금 걱정도 된다. 공부를 그렇게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매우 잘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래서 공부를 아주아주 열심히 할 생각이다.
 열심히 공부를 해서 우리나라에 크게 이바지하는 인물이 되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

  <여자는 힘이 세다>라는 책의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 항상 남자가 힘이 세고 여자보다 남자가 더 대단할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여자도 대단하고 힘이 세다는 것을 보여줄 것 같았다. 그리고 내가 위인전이 길고 계속 읽으면 무슨 내용이었는지도 잘 기억도 못하고 읽다마는 성격인데 이 책은 읽으니깐 요점이 잘 정리되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최승희라는 사람은 오빠가 공연을 보여주러 갔는데 그 때 무용에 반해버려 무용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최승희의 춤은 서양무용과 동양무용이 합쳐서 별로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재미있다고 한다.
  나는 동화작가라는 꿈이 있는데 오래 가지는 않을 것 같다. 왜냐하면 1학년 때는 화가가 꿈이었는데 포기하고 2학년 때는 아나운서였다가 또 포기하고 3학년, 4학년, 5학년...... 인 지금은 꿈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꿈을 포기 안하고 노력한 최승희가 부럽다. 그리고 최승희는 새로운 춤을 만들어내서 더 대단한 것 같다. 나도 창의력이 있다는 소리를 듣지만 이에 맞게 많이 생각하고 새로운 것을 생각해 보아야겠다.
  조수미는 서울에서 3남매 중 맏딸로 태어나 KBS 전국노래자랑에 나가 우수상을 받고 점점 성악가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나도 지금 합창단을 다니고 있는데 그렇게 높은 소리를 내지 못한다. 조수진은 어렸을 때 엄마가 방에 가둬두고 연습을 계속하라고 했다는데 만약 우리엄마가 나에게 그랬다면 슬프고 외로웠을 것 같다. 조수진처럼 멋진 사람이 되진 못했을 것이다.
  명성황후는 경기도 여주에서 민치록의 딸로 태어나 고종의 왕비로 간택되어 조선을 탐내는 세계 열강들 사이에서 끝까지 조국과 왕실을 지킬려고 힘쓰셨던 분이다. 나는 명성황후가 정말 용감하고 대단하신 분인 것 같다. 왜냐하면 마침 조선이 문호개방을 요구하며 달려드는 힘센 외국의 여러 나라들 사이에서 맨몸으로 버티고 있는 것도 대단하고 목숨을 무릅쓰고 왕권을 지키려고 한 것이 정말 용감하다. 또 고종이 명성황후말고 다른 여자를 좋아해서 명성황후 처소에 오지도 않았는데 그 시간에 공부를 열심히 해서 고종과 이야기 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 것이 대단하다. 만약 나 같으면 고종의 사랑을 못 받아 슬퍼하고 창피했을텐데 명성황후는 이상하면서도 대단하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여자도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제는 남자 앞에서 기가 안 죽어도 될 것 같다.

 

정정화님께

정정화님, 안녕하세요? 전 초등학교에다니는 승준이에요.

책을 읽고  님에게 감동을 받았어요. 상하이와 한국을 넘나들며 독립자금을 옮기다니......

어떻게 하면 그런 용기가 나오나요? 전 처음엔 `님이 돌았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었네요. 꼭 독립 시키겠다는 의지로 독립자금을 옮기다가

결국은 독립시키다니 참 감동이었어요. 독립을 시킨 후에 사람들이 축제는 벌였나요?

일본은 뭐라고 하면서 갔나요? 정말 궁금하네요.

전 `여자는 힘이 세다'를 보기 전에는 우리나라의 영웅은 `이순신', '장보고', `안중근' 등 남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여자도 영웅이란 것을 알았어요. 그리고 최승희, 최은희, 이태영, 박에스더,

명성황후, 조수미도 대단해요. 하지만 전 그중에 정정화님이 제일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왜냐하면 독립을 시켰기 때문이에요. 이제야 `여자도 대단하구나.'라는 걸 진정으로 알았죠.
그래서 저도 유명해지진 않겠지만 또 나라를 위해 큰 일은 못할 수도 있지만,
커서 가능한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거예요.

그런데 엄청나게 대단한 일을 하신 분이 돌아가셔서 슬프네요.
더 오래 살아서 조금이라도 더 다른 사람을 도왔으면 좋았을 텐데......

저도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이 있으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늙어서라도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 보겠어요.그리고 아직은 어려도 애들에게 양보하고, 빌려주고, 도와주면서 살아야겠어요.

그리고 여자라고 깔보지 않고 스포츠를 해도
"넌 여자라서 잘못하잖아.''라는 섭섭한 말 대신에
"그래,같이 하자.'',"잘 해보자.''라고 할 거예요. 님 때문에 이렇게 해야겠다고 느꼈어요.
정말 감사해요. 님을 알게 돼서 정말 좋았어요.

그럼 하늘나라에서 우리를 지켜봐 주세요.

 

연락처;greentree1912@hanmail.net
관계;독서클럽 선생

여자는 힘이 세다는 한국을 바꾼 여자들의 이야기이다.

남자만 무슨일 이든지 할수 있고 여자는 집에만 있어야 한다는 옛날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훌륭한 우리나라 옛날 여자들의 이야기가 적혀 있다

여러 명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나는 그중에 무용가 최승희가 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다.내 꿈이 발레리나 여서 무용가 최승희의 이야기는 읽고 또 읽었다.

 

최승희는 일본이 우리나라를 지배하던때에 살던 사람이다.

그녀에게는 멋진 오빠가 있었는데 그녀의 오빠는 일본에 가서 열심히 공부하였다.

그때에는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지배당했을 때의 일이다.

그녀의 오빠는 그럴수록 더 강해져야 한다고 말하여 주었다.

그 말을 들은 최승희는 오빠처럼 실력있는 어른이 되겠다고 하였다.

그녀는 춤을 배웠다.

처음에는 어렵기만한 춤을 자기만의 춤이 될 때까지 그녀는 열심히 연습 하였다.

어려운 춤도 서서히 익혀가고 최승희는 점점 유명해 졌다.

어려운 춤을 추면서 그녀는 많이 아팠지만 그 아픈걸 참아서 춤으로 유명해 진것이다.

열심히 하는것엔 따라올 사람이 없다는걸 느꼈다.

그후 최승희는 결혼을 하고 남편을 따라 북한으로 넘어 가 춤 연구소도 세우고 아주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고 한다.

나는 최승희 같이 훌륭한 무용가가 왜 북한으로 갔는지 잘모르겠다.

그리고 조금 아쉽다.

대한민국에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최승희 처럼 자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를 본받아야 겠다.

여자는 힘이 세다 글쓴이:유영소 출판사:교학사
이 책의 주인공에는 먼저 최초의 여자 기자인 최은희, 최초의 여자의사인 박에스터, 무용가인 최승희, 최초의 변호사인 이태영, 상하이 임시 정부의 잔다르크인 정정화, 조국에 목숨을 건 명성황후, 소프라노로 세계에서 유명한 조수미가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은 조수미이다. 조수미는 노래 자랑에가서 상을 받고 그 후에 중학교에 가서 선생님께 성악을 배우고 고등학생때 교수님계 성악을 배웠다. 그리고 이탈리아 로마로 유약을 간 후 산타체칠리아 음악원에 들어갔다. 지금까지도 조수미는 계속 연극을 하여 상을 받고 있다. 두번째로 기억에 남는 사람은 명성황후이다. 명성황후는 조국을 위해 싸우시다 돌아가셨다. 동학 농민 운과 청.일 전쟁이 일어났을때 일본인에 의해 살해당하셨다. 그다음으로 기억에 남는 사람은 이태영이다. 이태영은 1학년 때 웅변을 하게 되었다. 그 다음 돈을 벌기 위해 교사가 되었다. 그 다음 정일형 박사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 가족에관련된 법을 만드셨다. 마지막에 변호사가 되어 돈을 버시다 돌아가셨다.
나도 여자이므로 여자는 할 수 있다. 라는 책임감들을 남자들에게 보여줘야겠다. 그리고 이렇게 보여준 사람들을 존경해야 겠다. 또한 나의 꿈은 판사이므로 여자 판사가 이렇게 대단하다 여자 판사 전인선 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결론으로 나는 이제부터라도 옛날에는 남자가 짱이었지만 여자가 짱이 되도록 만들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