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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배가 하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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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초승달문고-04

내 배가 하얀 이유

초승달 문고

구마다 이사무 저 / 양미화 | 문학동네 | 2003년 12월 15일 리뷰 총점9.3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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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배가 하얀 이유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83쪽 | 194g | 152*210*15mm
ISBN13 9788982817618
ISBN10 8982817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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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역자 : 양미화
1969년에 태어났으며, 건국대학겨 일어교육과를 졸업했다. 한겨레 문화센터의 아동작가학교(3기)를 수료했고, 현재 한일아동문학연구회에서 한국과 일본의아동 문학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다.
저자 : 구마다 이사무
1940년 동경에서 태어나서 동경예술대학 미술학부를 졸업했다.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는 동시에, CF 애니메이션을 제작, 연출했으며 포스터 디자이너로 활동하기고 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오늘은 아침부터 이가 아프다』『내 꼬리는 꽤나 길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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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9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내 배가 하얀이유
부산좌성2-* 강*윤 | 2007-09-19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내 배가 하얀 이유" 라는 책을 읽었다.
그 책에는  톰이라는 고양이가 있었다.
톰은 일찍 일어나지 못해서 엄마에게 꾸중을 들었다.
그리고 9시에 친구들을  만나서 같이 열매를 따기로 했는데 벌써 9시 30분이 넘어 버린 것이다.
그래서 톰은 친구들에게도 늦었다고 핀잔을 들었다.
더구나 친구들은 톰을 놔두고 집으로 가버렸다.
할 수 없이 톰은 혼자서 열매를 땄다.
열매를 따고  나무에서 내려 오려고 하는데...쾅! !
사다리가 무너 지려고 한 것이다. 그래서 서둘러 한 발씩 내려 오려고 하는 순간 톰의 발이 '주우욱'하고  미끄러지면서  순식간에 밑으로 내려왔다.
그러면서 배에 있는 털이 죄다 쓸려 버렸다.
잠시 후 식구들이 찾아왔다.
식구들중에 한 명이 배를 만지니까 톰은 아파서 버둥거렸다.
며칠 뒤에 톰은 다시 건강해졌다.
그리고 털이 쓸린 배에는 하얀 털이 났다.
하지만 열매는 몽땅 찌그러져 있었다.
그래도 톰과 친구들은 그 열매로 잼을  만들어서 빵에 발라서 먹었다.
나는 톰이 지각해서 엄마와 친구들에게 혼이 난건 그렇지만 혼자서 열매를 따는 그런 어려운 일을 해낸 톰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진다.
나도 저번에 엄마가 "일어 나라! 일어나라! " 하셨는데 늑장 부리다가 급하게 학원간다고 내리막길을 뛰어 가다가 슬라이딩을 한적이 있었다.
그 땐 무릎이랑 손바닥을 갈아서 피가 났다.
하지만 창피한 느낌에 울지도 못하고 안아픈척 학원을 다녀 온적이 있다.
나중에야 엄마한테 치료도 받고 씩씩해 졌다고 칭찬도 들었다.
나는 다친 부분에 까만 딱지가 앉았다가 새 살만 돋아났었다.
만약에 나도 톰처럼 하얀 털이 났으면 얼마나 웃길지 ㅋㅋ 생각만 해도 웃긴다. 
 
강태윤 어린이와의 관계는 아버지 입니다.
내 배가 하얀 이유
부산괴정1-* 김* | 2007-09-19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톰이 친구들과의 약속시간을 안 지켜서 친구들이 화가 났습니다.
 
톰은 친구들 기분을 풀어주려고 나무열매를 따러 갔습니다.
 
열매를 다 따고 내려오려할 때 사다리가 넘어졌습니다.
 
나무줄기를 타고 천천히 내려오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톰이 미끄러져 털이 쓸려서 배가 하얗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은 톰은 배가 하얗게 된 뒤부터 시간약속을 잘 지킬 것 같습니다.
 
저도 약속을 잘 지키겠습니다.
 
 
 
'내 배가 하얀 이유'를 읽고
전남삼호서초등학교1-* 양*석 | 2006-09-24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목 : '내 배가 하얀 이유'를 읽고
 
이름 : 삼호서초등학교 1학년 1반 양민석
 
 
'내 배가 하얀 이유'라는 책에서 나오는 톰은 친구들과 만나기로 약속을 했는데
톰이 늦게 일어나서 친구들이 화를 내면서 가 버렸다.
톰은 혼자 남은 버려진 고양이가 되어 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톰은 혼자서 친구들과 따러 가기로 한 열매를 찾아 나섰다.
열매를 따서 친구들의 기분을 풀어 주려고 생각했다.
그런데 톰은 기분이 계속 슬펐다. 열매를 따고 싶은데도 어떻게
따야 할지도 몰랐다. 나도 톰처럼 혼자 남겨진다면 참 슬프겠다.
톰은 이제서야 좋은 생각이 떠 올랐다. 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열매를 따려고 생각하고 사다리를 가져왔다.
톰은 참 똑똑하다. 열매를 많이 따서 사다리를 타고 내려오려고 하는데
갑자기 사다리가 '꽝'하고 떨어져 버렸다.
톰은 너무 놀라서 어떻게 내려 가야 할지를 몰랐다.
눈물이 나올 것 같고 엄마,아빠 생각도 나고 밤이 될 때까지도
못 내려 갈 것 같아 더 많이 슬펐겠다. 나도 걱정이 되었다.
톰은 용기를 내서 나무를 타고 조금씩 내려오려고 하는데
갑자기 '주르륵 주르륵' 미끄러지고 말았다.
톰은 나무에서 떨어져 기절하고 말았다. 친구들이 모여 들어 말했다.
"톰! 톰! 톰! 톰! 톰! 톰! 톰! 괜찮니?" 친구들은 일곱번이나 소리쳤다.
나는 그 모습이 안 되기도 하고 웃기기도 했다.
깨어나서 배를 보았는데 톰의 배가 하얗게 되어 버린 것이다.
배를 살짝만 만져도 '아아아' 이랬다. 사람들은 톰의 배가
약속을 안 지켜서 벌 받아서 생긴 줄도 모르고
톰의 배가 예쁘다고 했다.
나는 이제부터 학원에 안 늦을 거다. 또 친구들이랑 약속을 하면
빨리 나가서 약속을 잘 지킬 거다.
엄마,아빠, 누나는 약속을 안 지킨다. 맨날 맨날 안 지킨다.
엄마,아빠,누나가 약속을 잘 지키면 좋겠다.
'내 배가 하얀 이유'를 읽고
전남삼호서초등학교1-* 이*지 | 2006-09-24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처음에 이 책을 읽었을때 톰이 여자인줄 알았다 그런데 톰은 남자였다.
톰은 늦잠을 자서 친구들과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열매를 못 땄다.
친구들은 화가 나서 돌아가 버리고 비둘기가 숲 속에 있는 열매를 다 따 버렸다.
친구들은 톰만 혼자 남겨 두고 가 버렸다.
톰은 버려진 고양이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내가 만약 톰이었다면, 나느 많이 슬펐을 것 같다.
톰은 숲 속을 돌아 다니며 열매를 찾았다.
드디어 찾던 열매 나무를 발견하고 사다리를 가지고 와서
나무에 올라갔다.
톰은 너무 기뻐서 열매들을 가지고 내려오는데
갑자기 무서워졌다. 그러다가 '주르륵'미끌어져 버렸다.
톰은 나무에서 떨어져서 기절해 버렸다.
친구들이 몰려와서 톰을 불렀다.
톰은 아팠겠지만 그 그 부분이 가장 재미있고 웃겼다.
친구들은 모두 몰려와서 '톰! 톰! 톰! 톰! 톰! 톰! 톰! 괜찮니?'
하고 일곱번이나 외쳤다.
그때부터 톰의 배가 하얗게 되어 버린 것이다.
이 책은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다른 친구들ㅇ게
얘기해 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 약속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다.
나는 이제부터 엄마 아빠와도 약속을 잘 지키고
학교에서 지각도 안하고 학원에도 빨리 갈 것이다.
 
'내 배가 하얀 이유'를 읽고
전남삼호서초등학교2-* 강*현 | 2006-09-22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목 : '내 배가 하얀 이유'를 읽고
 
톰은 늦잠을 잤다. 양치질 할때도 졸고 밥 먹을때도 졸다가 친구들이랑
약속한 것도 잊고 늦여서 친구들이 모두 싫어했다.
나무 열매를 따자고 한 건 톰이였는데 톰이 늦여서 친구들이 모두 가 버렸다.
톰은 할 수 없이 숲속을 돌아다녔다. 어제 보았던 나무 열매는 다른 동물들이
벌써 다 따 먹어 버렸다. 한 참 돌아다니다 겨우 똑같은 열매를 찾았다.
얼른 나무에 올라가 열매를 따고 내려오려고 하는데 사다리가 넘어져서
천천히 내려오려고 했는데 그만 '쭈우욱' 미끄러져서 떨어지고 말았다.
숲 속에 혼자 남겨질 때도 슬펐는데 나무에서 떨어지기까지 해서
톰은 참 슬펐을 것 같다. 그리고 배는 많이 아팠다.
떨어지면서 기절을 해서 친구들이 몰려왔다.
'톰! 톰! 톰!.....' 모두 모두 놀라서 톰을 불렀다.
나는 1학년때 학교 담에서 친구들과 멀리 뛰기 놀이를 하다가
떨어졌을때 많이 아팠지만 사나이답게 울지 않았다.
톰은 울었을까? 톰은 몇 일이 지나 건강을 다시 찾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나무에서 떨어진 후 배가 하얗게 되어 버렸다.
사람들은 그것도 모르고 톰에게 배가 참 예쁘다고 말을 했다.
나무 위에서 미끄러지면서 배에 있는 털이 다 빠졌기 때문인데
톰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나도 어쩔때 누가 나를 칭찬을 하면
그냥 웃기만 하고 말을 하지 않을때가 많다.
그 뒤로 톰은 약속을 잘 지켜야 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언젠가 친구 영균이랑 축구를 하기 위해 만나기로 약속을
했는데 몇 시간 동안 서로 길이 엇갈린 적이 있다.
내가 운동장에 가면 영균이는 우리집으로 나를 찾아오고
영균이가 운동장에 갔을때는 나는 영균이네 아파트에 가서 있고
겨우 겨우 몇 시간이 지난 다음에 내가 우리집에 오닌까
영균이가 우리집으로 왔다. 그때 많이 힘들었다.
그 뒤로 나는 약속도 잘 지켜야 겠다고 생각하고
약속장소도 정확하게 말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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