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추리소설 하면 생각나는 명작 중에 명작 셜록홈스를 도서관에서 빌렸다. 어느 날아침 헬렌이라는 아가씨가 겁에 질린 얼굴로 셜록홈스에게 찾아왔다. 핼렌은 자신의 저택을 설명했다. 오래전에 알 수 없는 병으로 누나가 죽었다. 누나는 결혼을 하는 날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아버지는 결혼을 하는 날 재산을 물려준다고 했다. 홈스는 한번 저택에 가보았다. 헬렌도 자신이 곧 있으면 결혼을 한다고 말했다. 아버지는 수리를 해야 한다는 이유로 누나방에서 자라고 했다. 헬렌은 그걸 걱정한 것이었다. 자신도 누나처럼 그 방에서 죽을까 봐 나도 그런 방에서 자는 것은 무섭고 떨릴 거다. 나도 처음으로 집에 있었던 날 나는 무섭기도 했다. 그러나 나하고는 다른 상황이다. 누나처럼 자신도 죽을 수도 있을까 봐 나는 그럼 집을 나가서 돈을 챙기고 집을 떠날 거다. 홈스는 누나방을 둘러보았다. 열리지 않는 창문 고정되어 있는 침대 알 수 없는 환풍구 천장에 끈이 있다. 홈스는 순간 자칫하면 헬렌이 죽을 수 있다는 걸 알았다. 헬렌은 환풍구가 아버지방가 연결되어 있어 담배냄새 가난 다고 했다. 그리고 아버지는 동물들을 키운다고 했다. 홈스는 오늘저녁 누나방에 있다가 아버지가 불을 끄면 집을 나오라 했다. 홈스는 총, 지팡이, 성냥을 챙겼다. 그 순간 휘파람이 들렸다. 그러자 홈스는 지팡이를 환풍구 쪽에서 계속 흔들었다. 그 순간 새아버지에 비명소리가 났다. 뱀에 물려 죽어 있었다. 잘못했으면 그냥 황천길이네 이 정도면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다. 누군가 나폴레옹 석상인 가품인 석상을 매일가게에서 누군가 그것을 부순다고 했다. 심지어 사람까지 죽였다. 홈스는 죽은 사람에 몸을 뒤졌다. 그 사람은 그 집에 주인이었다. 석상은 저녁에 아무도 없는 시간에 부순다고 했다. 이제는 가품이 딱 두개 밖에 남지 않았다. 도둑은 성냥을 켜서 나폴레옹석상을 부수었다. 홈스는 그 도둑울 잡왔다. 왓슨은 홈슨을 보고 배운다. 우리 시대로는 경찰이다.

나는 책장에서 '명탐정 셜록홈스'라는 책을 찾아서 읽어보았다. 이 책은 내가 3학년 때 동아리 선생님이 주신 책이다. 이 책에는 3가지 사건이 있지만 가장 재미있는 사건은 얼룩무늬 끈 사건이었다.

어느 날 아침, 겁에 질린 여자가 벌벌 떨며 홈스와 왓슨을 찾아왔다. 여자의 이름은 헬렌 스토너였다. 런던 남동쪽에 있는 스토크 모런 마을에 살고있고, 새아버지인 로일럿 박사와 살고있었다. 친부모님은 모두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유산을 남겨서 부족함 없이 살아왔다. 모든 유산은 로일럿 박사에게 넘겨졌다. 한가지 조건이 있었는데, 두 딸이 결혼 할때 유산을 나누어 줘야한다는것이다. 그런데 2년전, 결혼을 앞둔 언니 줄리아가 끔찍하게 즉고 말았다. 어머니가 돌아가신뒤, 로일럿 박사는 두 딸을 데리고 스토크 모런 마을로 갔다. 새아버지가 점점 이상해지는 바람에 하인들이 모두 일을 그만두고 집에는 셋만 남게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줄리아는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겠다고 하였다. 그런데 결혼식 2주전, 아주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저택에는 침실 3개가 나란히 이어져 있다. 그날 밤, 줄리아는 인도산 담배냄새 때문에 헬렌의 방에 갔다. 그런데, 줄리아는 새벽 세시에 이상한 휘파람 소리를 들은적 없냐고 묻는다. 헬렌은 집시들이 부는거 아니냐고 하자 줄리아는 안심하고 방으로 돌아간다. 그때, 방에서 줄리아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줄리아는 방 밖으로 나와 비틀거리다 경련을 일으키고 결국 다시 움직이지 않게된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 …  홈스는 왜 이제야 찾아왔냐고 물었다. 헬렌은 공포에 떨며 그 일이 자신에게도 일어나고 있다고 하였다. 헬렌도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헬렌의 방은 수리하고 있어서 헬렌은 언니 방에서 지내고 있었는데, 새벽 3시에 자꾸 휘파람 소리가 들렸다 !!.! 그래서 홈스와 왓슨은 몰래 헬렌의 집으로 가기로 한다. 헬렌이 돌아가고, 로일럿 박사가 들어와 남의 일에 신경쓰지 말라고 화를 낸뒤 돌아간다. 스토크 모런 마을에 도착한 홈스와 왓슨은 줄리아의 방을 조사한다. 창문은 절대 열리지 않았고, 침대가 고정되어있었다. 환풍구는 로일럿 박사의 방으로 연결되어있었다. 심지어 초인종끈도 가짜였다. 밤이 깊자, 작전대로 홈스와 왓슨이 줄리아의 방으로 갔다. 새벽 세시가 되자, 로일럿 박사의 방이 밝아지더니 부스럭 소리가 났다. 그때, 환기구 쪽에서 쉭쉭 소리가 나더니 홈스가 초인종 끈을 내려쳤다. 잠시후, 옆방에서 비명소리가 들렸다. 옆방에는 얼룩무늬 끈이 머리를 감싸고 있는 로일럿 박사가 있었다. 그 얼룩무늬 끈은 늪 살무사였다.

나는 유산을 나누어 주기 싫어 사람을 죽이는 새아버지는 처음 봤다. 나쁜 행동을 하는 사람은 결국 벌을 받게 되어있다. 그러니 우리 모두 나쁜 행동을 하지않는게 좋을것이다.

난 처음에 책을 싫어했다. 만화책이나 스토리 책만 좋아하고 다른 책은 별로 싫어했다. 학교에서 선생님에 권유로 추리소설을 읽게 되었다. 책을 사고 나서 집에서 바로 읽어보니 금방 책속에 들어가는 것처럼 홈스와 같이 추리 하니까 더 재미있었다. 책을 사고 나서 2달이 지났는데 총 6번~8번 정도는 읽은 것 같다. ‘명탐정 셜록 홈스’에 나오는 등장인물 헬렌 스토너는 2년 전 불가사의의 사건으로 쌍둥이 언니 줄리아 스토너가 결혼을 2주 앞두고 사망했죠.

나도 5년 전에 이모를 잃었어요.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급성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어요.

난 아직 어린나이 여서 죽음의 의미를 아직 몰랐어요. 지금도 정말 이모 생각만 하면 너무 보고 싶고 슬펐어요. 이 주인공도 하루하루가 너무 끔찍하신 것입니다. 이 주인공도 언니의 죽음이 하루하루의 고통이 예요. 다른 친구들에게는 이 책이 너무 어려울 수도 있고 쉬울 수 있습니다. 결과는 새아버지가 두 딸에게 유산을 넘겨주기 싫어서 쌍둥이 언니 줄리아 부터 죽인 것입니다. ‘늪 살무사’라는 뱀은 무서운 ‘독 뱀’입니다. 늪 살무사에 한번 물리면 물린 자국이 아주 작아 눈이 좋은 감시관만 찾아 낼 수 있습니다. 홈스가 밤에 저택에 찾아와 범인을 찾아내려고 온 것입니다. 저택에서 이상한 비명이 들려오자 어서 로일롯 박사의 방으로 들어가 봤는데 박사가 의자에 앉아서 사망 했습니다. 머리 위에는 늪 살무사가 빙빙 돌고 있었습니다.

수상한 물건들이 있었고 박사가 두 딸 몰래 뱀을 데려와서 훈련을 시켰습니다. 자기가 판 함정에 스스로 빠진 셈이죠.

작가님 이 책을 읽어 보았는데요! 홈스와 같이 추리력을 펼쳐보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서 읽고 또 읽게 되는 책인 것 같아요! 이 책 덕분에 제가 책의 흥미를 찾은 것 같아요!

작가님 이 책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