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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어네스트 밀러 헤밍웨이 원저 | 미래엔아이세움 | 2010년 09월 30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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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348g | 151*208*20mm
ISBN13 9788937849596
ISBN10 8937849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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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1899년 7월 21일 미국 일리노이 주 오크 파크(현재의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의사 아버지와 성악가 어머니 사이를 두었고, 여섯 남매 중 장남이었다. 평생을 낚시와 사냥, 투우 등에 집착했으며, 다방면에 걸쳐 맹렬한 행동을 추구하고, 행동의 세계를 통해 자아의 확대를 성취하려 했다. 그러한 인생관은 그의 작품 전체를 통해서도 드러난다. 고등학생 때 학교 주간지 편집을 맡아 직접 기사와 단편을 썼으며, ... 1899년 7월 21일 미국 일리노이 주 오크 파크(현재의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의사 아버지와 성악가 어머니 사이를 두었고, 여섯 남매 중 장남이었다. 평생을 낚시와 사냥, 투우 등에 집착했으며, 다방면에 걸쳐 맹렬한 행동을 추구하고, 행동의 세계를 통해 자아의 확대를 성취하려 했다. 그러한 인생관은 그의 작품 전체를 통해서도 드러난다.

고등학생 때 학교 주간지 편집을 맡아 직접 기사와 단편을 썼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1917년 [캔자스시티 스타]의 수습기자로 일했다. 제1차 세계대전 중이던 1918년 적십자 야전병원 수송차 운전병으로 이탈리아 전선에서 복무하기도 했으며, 전선에 투입되었다가 다리에 중상을 입고 귀국했다. 휴전 후 캐나다 [토론토 스타]의 특파원이 되어 유럽 각지를 돌며 그리스-터키 전쟁을 보도하기도 했다. 1921년, 해외 특파원으로 건너간 파리에서 스콧 피츠제럴드, 에즈라 파운드 등 유명 작가들과 교유하는 등 근대주의적 작가들과 미술가들과 어울리며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23년 『세 편의 단편과 열 편의 시(詩)』를 시작으로 『우리들의 시대에』, 『봄의 분류(奔流)』,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를 발표했다.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삶을 그린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소설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그후 1920년대 ‘로스트 제너레이션(잃어버린 세대)’를 대표하는 ‘피츠제럴드’와 ‘포그너’와 함께 3대 작가로 성장하였다.

그의 첫 소설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를 1926년에 발표했는데, 헤밍웨이의 대다수 작품은 1920년대 중반부터 1950년대 중반 사이에 발표되었다. 전쟁 중 나누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전쟁문학의 걸작 『무기여 잘 있거라』(1929)는 그가 작가로서 명성을 얻는 데 공헌했으며, 1936년 『킬리만자로의 눈』, 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한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1940)는 출판되자마자 수십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다. 이후 10년 만에 소설 한 편을 발표하지만,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52년 인간의 희망과 불굴의 정신을 풀어낸 『노인과 바다』를 발표하여 큰 찬사를 받았으며,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다.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를 통해 “인간은 패배하지 않는다. 인간은 파괴될 수 있지만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고 우리에게 속삭인다.

그러나 이 해에 두 번의 비행기 사고를 당하는데, 말년에 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해 우울증에 시달리고, 집필 활동도 막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행동의 규범에 철저한 만큼이나 죽음과 대결하는 삶의 성실성과 숭고함을 작품에 투영하려 노력해왔다. 1959년에는 아이다호 주로 거처를 옮겼고, 1961년 여름, 헤밍웨이는 신경쇠약과 우울증에 시달리다 1961년 케첨의 자택에서 엽총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대표작으로는 1929년 『무기여 잘 있거라』, 1940년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1952년 『노인과 바다』 등이 있다. 그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이후 10여 년 넘게 긴 침체기를 겪었지만, 인생의 절망과 희망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신념을 잃지 않으면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준다.
편자 : 유다정
서울 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어린이 책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엮은 책으로는 『사운드 오브 뮤직』, 『오즈의 마법사』, 『루이 브라유』, 『별』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구수한
구수한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똘똘 뭉친 만화 일러스트레이션 팀입니다. 척척 맞는 호흡을 자랑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오늘도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77인의 연습벌레들』, 『신비한 인체 백과』, 『정리형 아이』, 『수학 대소동』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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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7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노인의 노력
경북포항양덕초등학교5-* 이*경 | 2020-09-11 | 제1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노인과 바다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어부인 노인은 조수도 없이 혼자 고기를 잡으러 간다. 84일동안 고기를 잡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잡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품고 나간다. 큰 물고기를 잡게 되지만 상어떼의 습격을 받게 된다.

상어 그놈은 노인이 잡은 고기에서 떨어졌으나 죽으면서도 입에 메어 물고 있던 고기 살점을 기어이 삼키고 있었다. 배 밑에서는 다른 한놈이 아직도 고기를 물어 뜯고 있었기 때문에 배는 여전히 흔들리고 있었다. 놈들은 떼지어 몰려와 고기를 물어 뜯었다. 마침내 한 놈이 고기의 머리 근처로 덤벼들었다. 노인은 부러진 몽둥이로 상어를 찔렀다.

결국 노인이 잡은 물고기는 뼈만 남게 된다. 뼈만 가진 채 집에 돌아 오게 된 노인...

노인은 조수였던 소년에게 자신의 운이 다 끝났다고 말하지만, 소년은 노인에게 희망이 되는 말을 한다. 소년 같은 사람이 내 곁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노인의 노력이 대단한 것 같다. 나는 시험을 쳐야해서 열심히 하였지만 좋은 결과를 받지 못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노인처럼 나도 노력을 했다고 생각하니 내 자신이 자랑스럽게 생각되었다. 내가 노인이었다면 포기를 했을 것 같지만 노인은 포기를 하지 않고 고기를 잡았다는게 정말 멋졌다. 나도 노인의 모습을 본받고 싶다.

노인은 우리 엄마, 아빠를 닮았다. 엄마, 아빠는 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열심히 일을 해서 선물을 사주고 학원을 보내준다. 엄마, 아빠는 나를 위해 노력을 하는데 나는 엄마, 아빠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이 책을 읽고 생각했다. ‘노력을 하자다시 한번 생각해도 내가 노인이라면 고기를 잡을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 목숨걸고 고기를 잡은게 정말 대단하다!

노인이 좋은 배를 타고 고기를 잡으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최신배를 선물해 주고 싶다. 그리고 칭찬의 말을 해주고 싶다.

 

할아버지 결과가 뭐가 중요해요 ? 과정이 중요하지! 힘내세요

어느 한 노인의 여행
서울서울군자초등학교5-* 송*진 | 2019-08-25 | 제1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산티아고라는 어느 한 노인이 있었다. 그는 어부였다. 이웃에 사는 마놀린이라는 소년과

고기를 잡으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산티아고는 84일 동안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 85일 째 되는 날 산티아고는 먼바다로 향한다.

하늘엔 군함조가 있었다. 노인은  말했다 군함조가 난다는 건 물고기가 있다는 증거라고.

노인의 말대로 물고기가 있었다. 크기는 매우 컸다.

그는 하늘에 기도 했다 .산티아고는 젊었을 때 힘이 셌다.

밤에 큰 고기와 혈투를 벌였다. 계속 큰 고기와 싸웠다. 결국 산티아고가 이겼다.

하지만 냄새를 맡고온 상어들과도 싸워야 했다. 상어 들이 거의 다먹고 뼈만 남았다.

큰 고기는 산티아고의 배보다 더 컸다.

산티아고는 또 물고기를 잡으러 갈 생각을 하고 있다.

산티아고는 84일 동안 물고기를 잠지 못해서 매우 절실 했다.

이 책을 읽고 열심히 하면 되는 것 도 있지만 안 되는 것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큰 고기를 잡으려고 노력해서 잡긴 잡았지만 상어 한테서 큰 고기를 지키려고

노력 했지만 결국 큰 고기는 뼈만 남았다.

이 책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 좋은 결과가 나올수 있다는 느낌을 주었다.

그래도 좋은 결과가 나올수도 있다는 희망도 준다.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노인과 바다’ 를 읽고
서울서울대광초등학교4-* 이*윤 | 2017-09-05 | 제1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노인과 바다를 읽고

 

 

 나는 이 책의 제목이 감미로웠던 것 같다. ‘노인과 바다? 무슨 내용일까?’ 하고 집어 들었다. 그런데 표지를 보고 기쁜 내용은 아닐 거란 생각이 들었다. 드넓은 바다에 노인이 타고 있는 배 한 척만 둥둥 떠다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대부분 쓸쓸한 내용일 것 같았다.

 ‘노인과 바다의 줄거리는 이렇다. 예전에 산티아고라는 한 노인이 있었다. 산티아고는 마놀린이라는 소년과 함께 물고기를 잡았었다. 하지만 마놀린의 아버지가 반대를 해서 마놀린은 다른 배를 타게 되었다. 왜냐하면 산티아고는 84일째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 했기 때문이다. 산티아고 노인은 마놀린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을 것 같다. 적어도 50일은 넘게 같이 항해를 했을 것 같은데……

 85일째 되던 날, 산티아고는 희망을 안고 바다로 나간다. 이윽고 산티아고는 큰 고기와 사흘 간의 사투를 벌인다. 끝내 고기를 잡았지만, 상어들이 피 냄새를 맡고 따라붙는다. 그가 항구에 다 달랐을 때는 물고기의 뼈만 앙상하게 남은 상태였다. 항구에서 사람들이 봤다면,  “세상에! 이렇게 큰 물고기는 처음 봐!” 라고 했을 것 같아 안타까웠다.

노인이 집으로 돌아갔을 때는 손가락에 상처가 나 있는 상태였다. 마놀린은 노인의 손가락에 바를 약을 사오겠다고 했다. 마놀린이 약을 사고 다녀왔을 때는 산티아고 노인이 잠에 들어 있었다. 노인은 사자 꿈을 꾸고 있었다.

 나는 산티아고 노인의 용기, 끈기와 희망을 본받고 싶다. 나는 항상 시험결과가 나오기 전이면 안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산티아고 노인처럼 희망을 가졌다면 어땠을까? 왜 그렇게 희망을 갖지 않았을까? ‘ 라는 생각도 많이 해봤다. 기대를 했는데 시험 결과가 좋지 않으면 더 기분이 상할 것 같아서 항상 그랬던 것 같다. 내가 산티아고 노인이었다면 , 오늘도 보나마나 안 잡히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아예 어부생활을 그만두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주변사람들의 비난 혹은 안 좋은 얘기를 신경 쓰지 않고 끝내 아주 커다란 물고기를 잡은 산티아고 노인이 존경스럽다. 나도 앞으로는 주어진 과제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희망은 있다! (노인과 바다를 읽고)
대구송정5-* 석*우 | 2016-09-11 | 제1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노인과 바다"라는 것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

 단순히 노인이 바다에서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나 좀 더 솔직히 말하면 처음에 내가 든 생각은 '노인'은 그냥 쓸쓸하고 힘이 없고 열정적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하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내가 큰 착각을 했었고, 이 책의 주인공인 산티아고 노인에게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왜냐하면 산티아고 노인은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결코 그런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부 산티아고 노인은 84일동안 아무 고기도 잡지 못해 같이 고기를 잡던 소년 마놀린도 떠나고 사람들도 운이 다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노인은 언젠가는 고기를 잡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아직 희망을 잃지 않았다. 85일째 되는 날, 노인은 배보다 더 큰 물고기를 며칠동안 잡게 된다. 항구로 다시 돌아올 때는 상어떼의 위험이 닥쳐 고기를 거의 다 잃고 뼈다귀만 가져오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노인이 아무것도 얻는 것이 없고 불쌍하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노인은 오로지 자기가 원한 것을 해낸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산티아고 노인이 84일동안 고기를 못 잡았어도 희망을 갖고 다시 고기를 잡으러 가는 것이 너무 대단하다. 만약 나였다면 그것이 가능했을까? 아마 며칠하고 그만 뒀을 것이다. 또 물고기를 잡으려고 며칠간 노력을 다해 잡는 것과 상어떼의 습격에도 물러서지 않고 피까지 흘리며 목숨걸고 싸운 부분에서 존경과 큰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의 목숨까지 내 놓고 싸워야한다면 어느 누구도 포기했을 것인데 정말 용감한 것 같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이 닥치면 우리 마음 속에서는 두 가지 생각이 들 것 같다. 하나는 끝까지 부딪혀 보자는 생각과 힘드니까 그만 이쯤에서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산티아고 노인처럼 굳은 의지와 인내심, 열정을 가지고 있다면 그 일이 비록 실패로 끝나더라도 포기하는 것보다 내가 노력하고 최선을 다했다는 과정에 더 소중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확실히 깨닫게 되었다.

 

 특히 노인의 말 중에서 "인간은 죽을지언정 패배하지 않는다.", "희망을 버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고 죄다." 라는 말들은 계속 내 기억속에 남을 것 같다.

 

그리고 노인에 대한 나의 생각도 처음과는 다르게 우리들보다 더 도전적이고 희망적이고 훨씬 지혜로운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게으름을 피우고 싶거나 또는 어렵고 힘든 일이 닥치더라도 '안 될거야' 라는 생각보다 절대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버리지 말아야겠다.  이 책을 읽어본 것이 정말 다행인 것 같고 나에게 가르침을 주는 소중한 책이 될 것이다. 

노인과 바다
부산부산두실초등학교6-* 정*석 | 2016-08-09 | 제1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에 대한 위인전을 읽다가 그가 쓴 대표작이자 노벨상을 수상한 <노인과 바다>라는 책을 알게 되어서 읽어 보았다. 이 책에는 희망을 가지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 어부 산티아고, 산티아고 노인 (어부)를 응원해주던 소년 마놀린, 산티아고 어부와 사투를 벌였던 큰 고기(책에서는 이렇게 언급하지만 내 소견으로는 청새치로 보인다), 그리고 어부가 잡았던 소위 '큰 고기'를 물어뜯는 상어가 나온다.

       산티아고 노인은  84일 동안 고기 한 마리도 잡지 못하자, 그 다음날 마놀린의 응원을 받고 새벽부터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나아갔다. 그리고 미끼를 던졌는데, 어떤 고기가 물었다. 깊은 바다에 있어서 모습은 안 보였지만, 노인은 분명 큰 고기라고 확신을 했다. 노인은 계속 낚싯줄을 잡고 있었고, 큰 고기는 계속 넓은 바다로 나아갔다. 하지만 산티아고 노인은 끈질긴 집념으로 낚싯줄을 놓지 않았고, 그 상태로 며칠을 넓은 바다로 나아갔다. 큰 고기가 배를 끌고 간 것이다. 그러다가 고기가 산티아고 노인의 배를 빙빙 돌았고, 산티아고 노인은 큰 고기의 옆구리에 작살을 꽂았고, 큰 고기는 마지막 힘을 다해 물 위로 솟구치고 이내 잠잠해졌다. 산티아고 노인은 죽은 고기가 너무 커서 배의 측면에 달고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상어가 나타난 것이다. 상어는 배의 측면에 달아놓은 고기를 물어뜯었고, 그 피를 본 상어들은 더 많이 몰려들었다. 산티아고 노인은 고기를 지키려고 끝 까지 젖먹던 힘을 다해 싸우지만, 상어들이 물러갔을 때는 뼈만 남았을 뿐이었다. 산티아고 노인은 그러자 고기를 잡은 일을 후회했고,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산티아고 노인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일단 그는 아주 희망적이다. 상어가 고기를 뜯어먹었을 때 배의 무게가 줄었으니 그만큼 더 집으로 빨리 달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리고 그의 집념도 본받을 만하다.만약에 내가 산티아고 노인이었으면 고기가 미끼를 물은 뒤 겨우 몇 시간 뒤에 줄을 끊었을 것이다. 하지만 산티아고 노인은 달랐다. 고기를 잡을 수 있다는 희망과 그의 끈질긴 집념과 끈기로 결국에는 고기를 잡았던 것이다. 그것도 그의 조각배보다도 더 큰 고기를. 그리고 집으로 향하던 중에 상어들의 습격을 받았다. 상어들은 누구나 알다 시피 대단히 위험한 동물이다. 위험했던것 뿐만이 아니라, 떼로 몰려드는 상어들에게 고기를 지키려고 했다. 그의 사투는 우리에게 큰 교훈을 준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그가 상어들을 물리치려고 했을 때다. 처음에는 작살로 상어를 물리치다가 작살이 없어지자 선원용 노에다가 칼을 붙였고, 칼 마저 부러지자 몽둥이로 상어를 물리치려고 했다. 우리도 산티아고 노인의 정신을 본받아야 할 것이다. 이 책에서 나온 명대사를 소개하겠다. "그러나 인간은 패배하지 않는다. 차라리 죽을지언정 절대 패배하지 않는다."와 "희망을 버리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야."이다. 이 두 대사는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우리에게 희망을 잃지 말라는 메세지를 주고 있다는 것을 아주 잘 보여준다. 우리도 산티아고 노인처럼 희망을 잃지 말고 끈기와 집념의 자세로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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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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