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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발행일 | 2004년 01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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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85쪽 | 348g | 153*215*20mm |
ISBN13 | 9788995296950 |
ISBN10 | 899529695X |
2024년 10월 04일 ~ 2024년 10월 31일
2024년 10월 01일 ~ 2024년 10월 31일
상시
나는 랄슨 선생님 구하기라는 책을 읽게되었다.
읽게된 동기는 표지도 재미있게 되어있고 또 이야기가 흥미로워 보였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는 이런 것이다. 이 책에서 덴튼 초등학교가 있는데 나쁜 소식은 잔혹한 신문기자 카라가 전학 온 것이다. 카라는 옛날부터 악력하고 잔혹하게 신문을 썼다. 그런데 더 나쁜 일은 그 초등학교에 랄슨 선생님 반에 카라가 간 것이다. 랄슨 선생님은 학생을 가르치는 것 보다 신문을 읽고 커피를 마시는 것을 더 좋아한다. 이게 왜 나쁜 일이냐면 카라는 무조건 악력하게 신문을 쓰기 때문이다. 그래서 카라는 자신의 신문인 랜드리 뉴스로 랄슨 선생님에 대해 신문을 쓰려고 한다. 또 카라가 식당아줌마가 급식 음식을 되돌려 사용했다고 신문을 작성했다. 정말 여기까지는 카라가 조금 나쁘다고 나는 생각한다. 근데 더 나쁜 것은 다른 사람에 약점이나 실수를 신문에 적어서 모든 사람에 마음을 아프게 하였다. 하지만 마음이 제일 아픈사람은 바로 엄마이다. 엄마는 정말 딸에게 걱정이 되어서 엄마가 “신문 좀 그만 써라”라고 말하였지만 카라는 건성으로 “알았어”라고 말하고 엄마에 마음에 더 상처를 주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다른 선생님과 교장 선생님 또 랄슨 선생님이 과목 중 신문과목을 만들어서 카라에게 충고와 신문은 그렇게 쓰는 게 아니라고 말해주시고 강조하였다. 그래서 카라가 많이 신문을 악력하고 사람에 실수와 약점을 별로 쓰지 않았다. 카라는 정말로 점점 긍정적이게 신문을 계속 쓰고 있어서 엄마에 마음과 다른 아이들에 마음을 그렇게 해치진 않았다. 하지만 랄슨 선생님에 대한 신문이 저번에 학급에 돌아서 조금 불길했다. 하지만 그 예상이 들어맞았다. 바로 교장선생님인 반즈 박사에 함정에 걸린 것이다. 반즈 박사는 랄슨 선생님을 해고 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랄슨 선생님은 아직 함정에 빠지지 않았다. 그래서 랄슨 선생님이 신문 수업을 할 때 계속 언론의 자유와 인권을 강조하였다. 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어떤 토크쇼를 보여주었다. 그 토크쇼는 어떤 개그우먼이 나와서 대통령을 조롱하고 비난하였다. 랄슨 선생님이 그 토크쇼에서 개그우먼이 감옥을 가야 한다 말하셨다. 랄슨 선생님이 사람에 인권과 그 사람에 대한 존중을 하라고 꼭 말해주셨다. 며칠 뒤.... 랄슨 선생님이 함정에 빠지고야 말았다.
반즈 박사께서 학생들에게 별로 좋지 않은 이야기로 신문을 만들게 한다고 고소를 한 것이다. 랄슨 선생님은 재판을 하러 법원에 갔다. 법원에서 랄슨 선생님은 변호사를 부르지 않고 자기가 연설같은 이야기를 하였다. 랄슨 선생님은 연설 도중 자기반 학생에게 자기가 적은 자기이야기가 담긴 신문을 읽어보라 하셨다. 그 신문에 내용은 자기의 가족사인 부모님에 이혼에 적혀있었다. 이 신문을 그 학생이 다 읽고 나서 방청객들은 눈물을 흘렸다.
다 읽고나서 랄슨 선생님이“어떻게 이 기사가 초등학교 아이들이 읽고 생각하기에 적절치 않다고 말할수 있습니까?”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선생님이 계속 재판장과 방청객들을 설득 하였다. 다들 고개를 끄덕이고 랄슨 선생님에게 긍정적이었다. 랄슨 선생님이 한 설득은 성공한 것 같았다. 그래서 랄슨 선생님은 심한 벌을 받지 않고 아이들과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들었다. “랄슨 선생님은 정당하다”라는 말을.........
이 이야기를 깨달은 점은 신문으로 사람을 망칠수도 있고 구할수도 있다는 것을 또 신문을 쓰려면 그 사람에 대한 자유와 인권을 잘 지켜야 한다고
또 이야기를 읽고 나서 신문기자는 정말 비난을 많이 받을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하고 신문을 읽을 때 신문기자가 그 사람의 대해 언론의 자유를 잘 지켰는지 잘 비난하면서 볼 것 이다.
랄슨 선생님 구하기
이 책은 랜드리 뉴스때문에 해직을 당할 위기에 처한 랄슨 선생님을 구하는 이야기다.
카라는 랜드리 뉴스에 사설을 썼다. 하지만 그 사설로 인해 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었다.
카라의 엄마는 큰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카라는 엄마에게 진실이지만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진실은 쓰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그 후 부터 랜드리 뉴스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읽게 되었다. 그 많은 사람들 중 한 명은 교장 선생님, 그러니까 반즈 박사였는데 별로 그 신문을 좋게 생각하진 않았다. 그래서 이 신문을 이용해 랄슨 선생님을 해직 시켜 버리려고 하였다.
반즈 박사는 랄슨 선생님에게 랜드리 뉴스를 책임지라고 하고 적절하지 않는 이야기를 발견하면 달걀을 프라이팬에 떨어뜨리는 것 처럼 해고 시킬 계획이었다.
어느 날 이혼에 대한 얘기가 실리자, 반즈 박사는 랄슨 선생님을 몰아내기 위해 청문회를 연다. 하지만 카라의 도움으로 승리하게 된다.
이런 일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많이 일어나고 있다.
사람들은 어떤 것을 억지로 하여 큰 일을 버리려고 한다. 그리고 책에 나오는 카라의 부모님이 이혼한 것 처럼 한부모 가정은 많이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 대한 얘기가 많이 들어 있다.
언론의 자유
‘랄슨 선생님 구하기’를 읽고...
덴튼 초등학교에 전학 온 카라 랜드리는 잔혹한 시선으로 기사를 쓰는 신문 기자이다. 카라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보다 신문을 보며 커피를 마시는 것을 더 좋아하는 랄슨 선생님을 자신의 신문 랜드리 뉴스를 통해 고발한다. 하지만 카라는 엄마와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자비와 함께 진실을 보도하기로 한다.
그 후, 랄슨 선생님의 참모습을 알게 된 카라는 선생님의 검토를 받으며 같은 반 친구들과 랜드리 뉴스의 창간을 유지하게 된다. 그런데 어느 날, 카라는 부모님이 이혼했다는 한 아이가 쓴 이야기를 신문에 싣게 된다. 그러나 초등학교 신문에 이혼에 관한 기사가 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문제로 아이들과 함께 신문을 펴내던 랄슨 선생님에 대한 청문회가 열린다. 하지만 랄슨 선생님은 언론의 자유를 위해 자신의 주장을 펼치게 되고 이로써 청문회는 방청객들의 기립 박수를 끝으로 해산된다.
‘언론의 자유’는 우리나라 헌법 제 21조에도 채택되어 있으며 민주주의 사회에서 꼭 필요한 제도라고 한다. 언론의 자유가 보장된다면 언론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도 중요하다. ‘언론의 책임’이란 공정하게 사실만을 보도하는 일을 말한다.
이러한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으면 자신의 의견을 주장할 수 없어 독재정치의 기본을 마련해 주기도 한다. 하지만 요즘 언론에 대한 자유가 통제되는 경우를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2년 전 쯤, 미국산 소 수입으로 광우병 문제가 불거진 적이 있었다. 많은 국민들이 반대하고 이슈가 되었었다. 하지만 인터넷 사이트에선 조작으로 실시간 인기 검색어 순위에서 이러한 문제들에 관한 검색어를 통제했고, 정부를 비판하거나 광우병 소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들도 눈에 띄게 삭제되었다. 또한 요즘 국민들이 많이 반대하고 있는 4대강 사업에 대한 내용을 보도하려던 MBC 시사 프로그램 ‘PD 수첩’ 방송이 보류되기도 하였다. 몇몇 네티즌들은 우리나라에선 이미 언론의 자유가 통제 된 지 오래라고 말하기도 한다.
타인의 자유를 해하지 않는 모든 자유를 행하라는 말이 있다. 랜드리 뉴스의 ‘진실과 자비’ 창간 정신과 같이 언론의 책임을 지며 자유를 행해야 진정 ‘언론의 자유’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책의 마지막 장에 ‘우리 아이들을 위해 언론의 자유는 계속 지켜 내야 한다.’라고 써져 있는 것처럼 미래를 위해서 진정한 ‘언론의 자유’가 존재해야 한다.
랄슨 선생님 구하기
남해초등학교
6학년 5반
장소영
나는 이 책을 어릴적에 한번 읽어 보았는 데, 끝까지읽지도 못하고 이야기가 이해가 안가서 지금 꼭 이 책을 끝까지 다 읽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이 책의 주인공은 카라 랜드리 라는 아이다. 카라는 아빠를 잃었다. 부모님이 이혼하셨기 때문이다. 이혼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카라가 상처를 많이 받았겠다는 생각과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문 만들기를 좋아하는 꿈이 기자인 카라는 칼든으로 이사를 왔고 전학을 왔다.5학년 1학기 땐 조용 했지만 2학기가 되자 모든 것이 달라졌다. 카라는 랜드리 뉴스라는 한 종이를 게시판에 붙어놓고 학교가 끝나기 5분전 친구들이 랜드리 뉴스를 보면 소곤 거렸다. 이런 미국 생활을 보고 우리 학교에도 이런 활동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이런 활동을 하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학생들을 보고있는 랄슨선생님은 학부모님들과 선생님이 싫어하시는 분이다. 1년 내 내 숙제도 안내주고 수업시간에는 항상 시끄러워서이다. 이런 선생님을 상상하니 부모님은 몰라도 학생들은 좋아하는 선생님이라는 생각이들었고 어이가 없었다. 랄슨 선생님은 읽던 신문을 접고 랜드리 뉴슨를 한번 보러 갔다. 랜드리 뉴스에는 우리반 선생님은 랄슨이가 학생들인가 라고 적혀이으며 가르침이 없는 선생님이라고 적혀져있었다. 랄슨선생님은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와 랜드리뉴스를 찢어버렸다. 나는 이런 랄슨선생님의 행동을 보고 어이가 없고 학생이 힘들게 만든 신문을 찢어버린다는 것을 올바르지 않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선생님은 수업을 마치고 랜드리 뉴스에 대한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그해답을 찾아내었고 더좋은 선생님이 되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카라는 이사건을 엄마에게 말하고 엄마는 크게 화를 내셨다. 카라는 반성을 하며 랄슨 선생님께 편지를 썼다. 다음 날 랄슨과 카라는 눈도 마주치기 힘들었지만 이야기를 나누어 화해를 하기 시작했고 카라의 랜드리 뉴스는 컴퓨터 잘하는 조이와 앤랜과 함께 만들기 시작하여 랜드리뉴스는 큰인기를 얻었다. 카라를 보니 카라도 나처럼 컴퓨터를 잘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카라가 다른 친구들에게 도움 받는 게 꼭 나처럼 느껴졌다. 이 신문을 본 교장 반즈 박사는 랄슨을 해고 시킬 큰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랄슨을 불러 이 신문에 부적절한 기사를 넣으면 책임을 진다는 허락을 받았내었다. 하지만 얼마 못가 미첼에게 얻은 이혼에 대한 기사가 감동적이어서 신문에 넣게 되었고 랄슨을 결국 청무회에 가게 되었다. 결국 이일 때문에 랜두리뉴스는 쓸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카라는 새 신문을 만들어 이 신문도 큰 인기를 얻어내었다. 나는 카라의 행동을 보고 정말 똑똑하고 용감하다는 생각이 들엇다 교장선생님 말씀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포기 안한것을 보고 나도 보고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신문 때문에 청문회에 간다는 것이 이해가 안됐다. 이 일은 반송 티비 까지 방송이되었고 신문을 만든 카라에게 많은 기자들이 몰려왓다. 징계 청문회 당일날 랄슨이 불리하였지만 놀랍게도 이혼이야기가 미첼의 이야기였고 그 이야기를 허락 받아 미첼이 청문회에서 사람들에게 들려주었고 결과는 모든 사람들이 감동 하였다. 그리고 박수는 끝기지가 않았고 투표로 통해서 청문회는 끝이났다. 그리고 랜드리 뉴스에는 랄슨은 정당하다라고 적혀있었다. 나는 이야기를 읽고 가르침이 없지만 그 선생님을 믿고 따라준 학생들에게 배울점을 얻었고 진실을 말하는 것도 좋지만 구별하여 사람들의 맘을 생각해야 하는 것도 또하나의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이 책에서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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