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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다 유랜드 저 / 이경숙 | xbooks | 2017년 05월 31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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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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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수/페이지 수 약 11.5만자, 약 3.8만 단어, A4 약 72쪽 글자 수/페이지 수 안내
ISBN13 9791186846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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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저자 소개

저자 : 브렌다 유랜드
Brenda Ueland 변호사이자 판사였던 아버지, 참정권 운동가였던 어머니 밑에서 세기가 변하던 시절 미니애폴리스에서 활발한 문화적 삶을 살았다. 뉴욕에서 지내던 시절은 존 리드, 루이스 브라이언트, 유진 오닐과 같은 여러 작가들과 함께 그리니치 빌리지 보헤미안 그룹의 일원이었다. 뉴욕의 삶을 정리하고 고향 미네소타로 돌아와서는 작가로, 에디터로, 글쓰기 선생님으로 살았다. 자서전으로 『나, 브렌다 유랜드』...
역자 : 이경숙
서강대학교 영문과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번역서로는 『줄리어드 스토리』, 『이론의 우회』(공역), 『스펙타클의 사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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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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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쓸모 있는 삶과 도취한 멍청이가 되는 일에 대하여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d*****l | 2017-08-19 | 신고

책을 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 어렸을 적 글짓기 대회에서 상을 탔다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 그러나 나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 특별히 글짓기를 가지고 상을 탄 기억은 없다. 오히려 비누로 토끼를 조각하거나 색종이를 찢어 모자이크 작품을 만들어 선생님께서 미술대회에 나가자고 독려했던 기억은 난다. 그래서 나의 미술 재능이 성인시기까지 이어져 꽃피웠다면 좋았겠지만 나는 예체능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이과생으로 성장하였다.

아무튼 자라면서 글을 써야 하는 일은 무수히 많았지만 그때마다 좋은 성과를 거둔 기억은 없었으며 글을 쓰는 일은 나와는 거리가 먼 일이라고 생각했다. 아마도 재능이 없으니 굳이 써야 하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그런것 같다. 그러다가 책이라도 많이 읽어보자는 생각이 들어 이책 저책을 읽어보다가 브런치라는 어플을 통해 우연히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보자마자 너무 읽고 싶어 바로 주문했다.

작가는 누구에게나 재능, 독창성, 이야깃거리가 있다며 글을 쓸 용기를 불어 넣어 준다. 누구나 글을 토로하고 싶은 욕망이 있으나 비평, 자신감 상실, 의무감 같은 요인들이 우리를 방해하고 또한 초조, 불안, 효율적이어야 한다는 강박관념, 그리고 생계에 대한 걱정, 타인보다 우월해야 한다는 초조감이 우리의 창조적 충동을 가로막는다고 한다.

책속의 여러구절들은 이 책이 꼭 글쓰기에만 국한되는 내용은 아님을 보여준다.

 

2장. 상상력은 모든 사람의 성체이다.  

"창조력은 모든 사람들 속에 평생 동안 생생히 보존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바로 그힘이 삶 자체이기 때문이다"-25p

"단순한 열정이야말로 전부다!"-29p

 "설령 내 글이 앞으로 다시는 출판되지 않을 것이며, 그것으로 단돈 한푼도 벌지 못하리라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나는 기꺼이 계속 글을 쓰겠다."-31p

 

3장. 왜 르네상스 귀족들은 소네트를 썼나

'반 고흐가 당신이나 나와 다른 점은 우리는 하늘을 보며 아름답다고 생각하더라도 그것이 어떻게 보이는지를 타인에게 보여 주려는 데까지 나아가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우리가 하늘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그럴 만큼 충분히 관심이 없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보다는 흔히 이미 기가 푹 꺾여 있어서, 우리가 하늘을 보며 느끼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35p

 

반고흐는 이렇게 말했다. "단 하나의 나의 불안은 과연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혹시 나는 아무짝에도 쓸모없고 무재능이지 않을까? ... 그러므로 나는 그림을 통해, 음악이 위로하듯 위로를 줄 수 있는 무언가를 말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37p

 

그리고 내 뒷통수를 한대 친 것같은 구절은 바로 이것이다.

브렌다 유랜드가 직업작가로서 글을 쓰면서 스스로 겪은 곤란은 글이 과연 돈이 될 수 있을 것인가, 글쓰기로서 자신을 과시하고 예술의 거장이 되야만 한다는 강박 관념이었다. 여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자 자유롭고 즐겁게 글을 쓸 수 있었으며, "도취한 멍청이"가 되는 일에 조금도 위축되거나 죄책감을 느끼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돈을 벌지 못하게 될 글쓰기에 대한 고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오늘날의 역겨운 물질주의로 인해 우리는 만약 단 한명의 관중도 얻을 수 없고 돈을 벌지도 못한다면 글쓰기나 그림그리기가 무슨 소용이 있느냐고 느끼기도 하지요, 하지만 소크라테스와 르네상스 시대의 사람들이 그토록 많은 예술작업을 한 까닭은 그 보상이 내재적인 것, 즉 '영혼'의 확장이었기 때문입니다.-43p

 

그렇다. 언제부턴가 생긴 버릇은 누군가가 새로운 취미 생활을 시작한다든가, 물건을 샀다든가, 여행을 갔다는 얘기 등등을 꺼내면 "그래서 얼마야?"를 묻는 일이었다. 그 자체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비용이 얼마인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된 것이다. 비용상의 실패는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쓸모있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시간과 노력, 돈을 들이지 않는 버릇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이러한 사고는 내 삶 전체에 퍼지게 되었다. 최소비용과 최대의 효율. 시험 공부, 아르바이트, 새로 시작한 취미 등등 그로 인해 내가 얼마나 무언가를 얻을 수 있을 지만 열심히 따지게 되었다. 만일 시간과 나름의 노력과 비용을 들였으나 원하던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그 일은 아주 쓸모가 없게 되었다.

 

해외 여행을 다녀오면 시야가 넓어지고 사고의 폭이 확장 된다고들 한다. 그래서 나는 과외비가 모이면 곧장 4박 5일 이라도 여행을 떠났고, 이 후 방학마다 강박적으로 여행지를 찾아 떠났다. 그러나 고작 며칠에서 길게는 2주의 여행을 통해 무언가를 얻었다는 느낌이 들지않아 그런면에서 꼭 실패한 사람이 된 것만 같았다. 또한 언젠가 그림이 배우고 싶어 화실에 다닌 적이 있었다. 빈공간의 스케치북과 마주하며 수십번의 선그리기 연습과 입체도형을 그리면서 재능이 없음을 확인하는 일은 아주 곤욕이었다. 선생님은 선이 곧고 예쁘다며 칭찬해 주셨지만 웬일인지 나는 앞에 놓여있는 스케치북과 연필을 즐길 수 없었다.

해외여행을 갔다오면 사고가 확장되어 있어야 하고, 그림을 배웠으면 작품이 나와야 했다. 결과물들이 없는 실패들은 아주 나를 괴롭혔다. 이것은 곧 무기력함으로 이어졌다. 해봤자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일들은 무의미 했으므로 도전하는 일들이 줄어갔기 때문이다. 영화를 보면 남들보다 평론을 잘하고 잘 이해한 척 하고 싶었고,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하면 남들보다 더 잘 기억하고 잘 알고 싶었다.  이제 나는 눈 앞에 있는 모든일들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 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브렌다 유랜드를 만난 것이다.

'도취한 멍청이'... 이 책은 내가 고민하고 있는 바를 한꺼번에 씻겨 내려가게 해주면서 동시에 위로를 주었다. 꼭 모든것이 돈이 벌어져야 쓸모있는 것은 아니야! 라고 곁에서 토닥여 주는 것 같았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삶에 많다는 것을 알려 주었다. 내가 좋아하는 일들에 심취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일깨워 주었다.

 

4장. 상상력은 천천히, 조용히 온다.

우리가 늘 활기차고 적극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은 아주 잘못 된 것이다. -46p

그 생각들을 기다리면 된다. 아무리 하찮더라도 사소한 생각들을 적어두기만 하라. 그러나 더 이상 자신의 게으름이나 고독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 말아야 한다. -51p

 

5장. "행하지 못한 욕망을 키우느니 아이를 요람에서 죽여라"-윌리엄 블레이크

당신에게 행동을 거부하라고 권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다만 초조하고 공허하고 끝없이 의지적인 행동은 무익하다는 것, 그리고 더욱 빨리 달려서 쓸데없는 일을 많이 행할수록 당신은 더욱 황폐화된다는 것을 지적함으로써 당신을 격려하고 싶을 뿐이다. -61p

 

10장. 왜 집안일을 지나치게 하는 여성들은 글을 쓰려면 게을러져야 하나.

당신 자신이 꽤 괜찮은 무엇인가가 되어야만 한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당신 자신이 그 무엇이 될 수 있을까? 그것은 오직 당신이 사랑하고 관심을 갖거나 중요하다고 여기는 어떤 것을 열심히, 그리고 적극적으로 할 때만 가능하다.

 

내가 책을 읽고 나름대로의 리뷰를 쓰는 것 또한 '도취한 멍청이'가 되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는 첫번째 발걸음 이라고 생각한다. 이책은 정말로 글쓰기 뿐만 아니라 삶 전반에 대한 태도에 관해 알려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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