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7,500원 |
---|---|
판매가 | 6,75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절판
발행일 | 2004년 02월 02일 |
---|---|
쪽수, 무게, 크기 | 48쪽 | 220g | 176*248*15mm |
ISBN13 | 9788972888161 |
ISBN10 | 8972888168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디즈니 캐릭터 태블릿&노트북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이 책은 일학년 때 나를 가르쳐주시던 민아 선생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처음 민아 선생님을 만났을 때 많이 부끄러워했던 기억이 난다. 선생님께서는 나와 친해보려고 이 책을 주신 것 같다.
빨간 얼굴 질루는 나인 것 같고, 부끄럼쟁이 물고기는 일학년 때 내가 키우던 물고기 같다. 빨간 얼굴 질루는 너무나도 부끄럼쟁이이다. 선생님께서 질문을 하면 얼굴이 빨개져서 대답을 못한다. 그래서 친구들은 항상 질루를 부끄럼쟁이라고 불렀다. 하루는 질루의 엄마 아빠가 내일 생일인데 뭘 사줄까? 하고 질루에게 묻는다. 질루는 큰 수족관을 갖고 싶다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너무나 부끄러워서 ‘아주 작은 어항에 조그맣고 빨간 물고기 한 마리만 있으면 되요’라고 말한다. 질루는 물고기 가게에 가서 제일 빨갛고 가장 밑바닥에 있는 물고기를 사온다. 빨간 물고기의 이름을 짓는데, 성은 부끄럼쟁이로, 이름은 물고기라고 부른다. 시간이 지나 부끄럼쟁이 물고기와 질루는 친해지고, 질루가 자기 방을 소개해 주고, 자전거에 태워 동네를 구경시켜 주고, 놀이터에도 데려간다.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빨간 물고기를 보려고 달려들고, 말을 못하는 물고기 대신 질루에게 많은 질문을 하지만 질루는 부끄러워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물고기와 질루가 그네를 타고 내리는 순간 다시 많은 아이들이 몰려들어 질문을 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질루가 당당하게 대답을 한다. 질루는 부끄러워하지 않고 대답을 하는 자신을 보고 놀라워한다. 항상 말을 하지 못했는데, 말을 하게 된 것이다. 다음날 학교에 물고기를 가져가자 아이들이 물고기를 만져보고 말을 걸어보고 싶어 했다. 그때 질루는 “잠깐만! 얘는 장난감이 아니야. 내 친구야. 살아있는 빨간 물고기라고!”라며 하고 싶은 말을 하게 된다. 그 이후로 질루는 부끄럼을 타지 않고 친구들과도 친해지게 된다.
나도 질루처럼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였다. 내가 어떻게 그 부끄러움을 떨쳐내고 말을 잘하게 되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아직도 질루처럼 부끄러움 때문에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친구가 있다. 질루에게 물고기가 도움이 되어 말을 부끄러움을 떨쳐버리고 용기를 내어 말을 잘하게 된 것처럼, 그 친구에게 물고기 같은 사람이 되어 부끄러움의 자루에서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겠다.
책 제목:빨간질루와부끄럼쟁이물고기
읽고 나서
2007년5월28일 기록
지은이: 질 티보
질루에게…….
“질루야 ,안녕? 난 혜린이야. 네가 몇 살인지는 몰라서 친구인지는 알 수 없지만 나와 비슷한 또래 인 것 같다.”질루야 이 책에서 나와 있는 내용을 보고 너에게 편지를 쓰게 되었어. 나도 말이야 너와 빨간 물고기처럼 부끄러움이 많이 탔었어. 그래서 발표를 잘 안했었지. 그래도 날 이해해 주는 친구들과 선생님 덕분에 많이 고쳤지만 아직도 부끄러움을 많이 타. 원래 여자들은 그렇지만....... 원래 사람이란 어는 정도 그런 부끄러움이 있는 거야. 질루는 빨간 물고기를 잘 기르더라?
난 물고기 기르는 것 소질이 없어. 금방 죽어버리거든.
너랑 성격이 비슷해서 오래 살면서 너랑 친구가 된 것 같아. 질루처럼 동물친구를 만나 부끄럼이랑 나쁜 친구가 달아나 버렸으면 좋겠다. 질루야 부끄럼이 없어져서 다행이야. 나도 얼른 그래야 겠다. 앞으로 너에게 또 편지를 썼으면 좋겠다. 그럼 안녕!
2007.5.28.혜린이가.......
제목-빨간 얼굴 질루와 부끄럽쟁이 물고기 지은이-질티보
“전 아주 어렸을 적에 ‘부끄럽쟁이 질루’라고 불렸어요.
참겁이 많은 아이였지요.
우 리 반 에서 학교 마을 아니 온 나라를 통틀어서 저 만큼 수줍음이 많은 아이도 없었을 겁니다.
친구들이나 부모님,선생님앞에서만 서면 항상 얼굴이 빨개져요. 조용히 혼자 그림그릴때가 제일 편하죠.
어른이 된 지금도 사람들과 떨어져 조용히 있는걸 즐깁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 책을 쓰고,그림을 그리죠.
이책은 저의 어린시절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깐 어린이 여러분께 제 이야기를 들여드리는 거예요.
아니.......벌써 제 얼굴이 조금씩 빨개지고 있네요......”
행복한 질루 -‘빨간 얼굴 질루와 부끄럼쟁이 물고기’를 읽고- 부산 사상초등학교 2학년 3반 차정빈 도서관에서 책표지가 너무 예쁘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빨간 얼굴 질루와 부끄럼쟁이 물고기’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질루는 부끄럼쟁이였다. 친구들이 인사를 해도 질루는 부끄럼을 탔다. 그래서 아이들이 부끄럼쟁이라고 불렀다. 나는 질루가 불쌍했다. 어느 날 아빠가 빨간 물고기를 사주셨다. 질루는 물고기와 매일 놀았다. 자전거 타기, 소풍 등 항상 같이 다녔다. 질루는 너무 기뻐했다. 질루는 빨간 물고기와 계속 얘기하니까 친구들한테도 이제 잘 얘기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이제 질루는 부끄럼쟁이가 안되고 씩씩한 질루가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우리 반 친구가 생각났다. 부끄럼을 많이 타는 세인이가 있다. 세인이는 선생님이 발표시켜도 너무 작은 목소리로 말한다. 그래서 나도 잘 안 들린다. 세인이만 발표하면 아이들은 갑자기 떠들기 시작한다. 나는 세인이가 큰 목소리로 말하면 좋겠다. 세인이는 평소에 말할 때도 목소리가 작다. 부끄럼을 많이 타서 친구한테 먼저 다가가 말을 걸지 못한다. 그래서 세인이는 친구가 몇 명 없다. 이 책을 읽고 물고기가 질루를 도와준 것처럼 나도 세인이를 도와주어 세인이가 말도 큰소리로 잘하고 친구들과 함께 뛰어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
3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