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는 엄마께 생일선물로 귀걸이를 받았다.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파티 후 쓰레기를 버리다가 귀걸이도 넣어버렸다. 잠시 뒤 세라와 엄마는 쓰레기차를 따라 쓰레기 장으로 갔다. 자신들의 쓰레기를 찾아 봉투째 들고 집에 왔다. 분리수거를 해보니 버릴 것은 쓰레기봉투였다. 아빠가 돌아오셔서 쓰레기냄새가 난다고 하자 세사람은 웃었다.' 이것이 이 책의 내용을 요약한 줄거리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뒷부분의 쓰레기 종류당 썩는 시간이 적힌 원형표를 보고 꼭 재활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종이가 젖으면 좋지 않다는 말을 보고 종이를 적시지 않아야 겠다고 여러번 생각을 거듭했다. 그리고 스티로폼과 알루미늄 등은 500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다는 말을 보고 무서웠고, 예전에 읽은 책에서는 비닐봉지가 1000년동안 썩는다는 말을 본 것 같다. 스티로폼은 인생의 5배, 비닐봉지는 10배가 넘도록 산다. 

 책에서는 귤껍질이 6개월동안 썩는다고 하였다. 스티로폼, 비닐봉지에 비해서는 매우 적은 시간이지만, 나는 귤이 식물이니 빨리 썩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놀라웠다. 왜나하면 나는 올 봄에 검은콩, 방울토마토, 치커리 등 키우던 식물이 시들거나 죽을 때 며칠동안 살리지 못하면 화분에서 썩혀 본 경험이 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것들은 1개월 정도 동안 썩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분리수거를 열심히 하고 쓰레기가 최대한 적게 나올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도 지구가 많이 오염되지 않도록 쓰레기를 줄이고 음식물쓰레기도 줄이고 분리수거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 그리고 가족들에게 건전지를 폐건전지함에 넣지 않으면 오염된다고 말해주고 함께 실천해 보아야겠다.  

보물이 된 쓰레기..

보물이 된 쓰레기라는 책 제목을 보니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았다.
책 제목대로 도대체 쓰레기에서 무슨 보물이 나온건지 정말 궁금하였다.
이 책의 주인공 세라는 학용품을 아낄줄 모르는 아이였다.   공책도 앞면만 쓰고 뒤면은 아깝게 구겨서
버려버렸다.  그런데 이 버린 종이가 썩는데까지는 2~5년이 걸린다고 하였다.
그리고 더 안좋은 점은 종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나무를 베어야 한다.
나무를 많이 베면 숲 속의 나무가 줄어들어 좋은 공기를 마실 수 없게 된다.
정말 슬픈 일이다.  우리 가족은 아빠께서 회사에서 안쓰는 종이도 가져와서 수학문제도 풀고
동생은 그림도 그리고  다 그리고 나면 엄마께서 그 종이에 연필도 정성껏 깎아 주신다.
그래서 그 연필로 공부를 하면 엄마의 사랑이 느껴져서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된다.
세라는 아직 철이 없는것 같다.
세라의 생일 잔치 때 사용했던 일회용 접시와 포크는 50년~80년 동안 썪는다고 하였다.
나도 곧 있으면 내 생일이 다가온다.
나의 생일 음식을 차릴 때는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집에있는 그릇들을 사용해야겠다.
그럼 버릴 분리 수거할 필요도 없이 그냥 깨끗하게 또 사용할 수도 있고 환경오염도 안되기 때문이다.
세라는 환경오염까지는 생각을 안했나보다.  알려주고 싶구나!
세라의 엄마께서 선물로 주신 귀고리를 세라 엄마께서 쓰레기인 줄 알고 큰 봉투에 음식물과  일회용품들을마구 쑤셔 넣으셨다. 정말 이해가 안 되었다.  어른인데도 이럴수가 있을까?
우리 가족은 주말이 되면 엄마, 아빠, 동생, 나는 함께 음식물, 종이, 플라스틱, 비닐, 캔 등을 분리한다.
음식물은 아빠담당, 가벼운 플라스틱 종류는 나와 동생이 버리고 캔은 엄마께서 버리신다.
세라 엄마도 분리 수거를 하시면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선물받은 귀고리를 찾기위해 쓰레기 하치장까지 갔다 온 다음 세라와 엄마는 분리 수거의 필요성을
느꼈다. 결국 쓰레기에서 발견된 보물은 귀고리였다는걸 알았다.
세라가 우리 옆 집에 살았다면 분리 수거도 알려주고 학용품을 절약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싶다.
지구가 오염되는 것을 막으려면 이제부터는 종이도 아껴쓰고 분리수거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침독서시간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세라야, 넌 생일파티가 좋니? 나는 좋아. 왜냐하면 선물을 받잖아. 하하하!!! 너는 생일선물은 뭘
받았니? 나는 게임기. 세라야, 분리수거를 하면 귀걸이도 쉽게 찾을 수 있잖아. 쓰레기를 만들지 말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도록 해. 그러지 않으면, 쓰레기가 많아져 물건도 쉽게 잃어 버리지 안 잖아.
세라야, 생일 축하해! 그런데, 흥청망청 생일파티 때문에 집이 온통 쓰레기장으로 변했잖아. 앞으로 그러지마!

'보물이 된 쓰레기'라는 책을 읽었다.  지구 환경에 대한 이야기다.  세라의 생일이 얼마 남지 않자, 세라는 엄마와 쇼핑을 했다.   많은 일회용품과 음식을  샀다.  봉투가 찢어질 정도였고 봉투도 많이 쓰게 됬다.   이것은 환경을 나쁘게 하는 것이다.   비닐봉지는 석유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세라는 일회용품을 너무 많이 썼다.   그런데, 한국사람 전부가 일회용품을 쓰게 된다면 우리나라가 쓰레기장이 될수도 있다.   한 사람이라도 일회용품을 안 쓰면 조금이라도 깨끗해 질텐데.....    그리고 세라도 일기장을 몇번이나 찢고 다시 썼다.   그  뒷장은 메모지나 연습장으로 쓸 수 있는데 말이다.   세라의 엄마도 한꺼번에  쓰레기를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봉투가 빵빵하고 무거워져서 버리기가 힘들었다.   잃어버린 귀고리를 찾으려고 쓰레기 하치장에 가서 귀고리를 찾았다.  엄마가 쓰레기를 다시 분류해 보니 버릴것이 많이 없었다.  세라와 엄마는 "이제 쓰레기를 분류해 버려야지'하고 생각했을 것이다.  나는 세라처럼 일회용품을 쓰지 않고 학용품을 아껴써서 지구를 오염시키지 않을 것이다. 

세라는 생일파티를 하기 위해 엄마랑 마트에 가서 일회용품을 잔뜩 사왔다.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하고, 갖고 싶어하던 귀걸이를 엄마한테 선물로 받았다. 친구들이 돌아가자 쓰레기를 모아서 버렸는데 그 속에 귀걸이가 담기게 된 거야. 세라는 그것도 모르고 버렸는데 쓰레기차가 와서 쓰레기를 실고 가버렸어. 그제서야 귀걸이가 없어진 줄 알았지. 쓰레기장으로 가서 자기가 버린 쓰레기를 발견해서 집으로 돌아와 쓰레기 더미를 분리수거 해서 귀걸이를 찾아냈다. 휴 다행이야. 아빠가 와서 “이게 무슨 냄새야?” 하고 물었다. 쓰레기를 잘 정리해서 버렸으면 다시 찾으러 쓰레기장으로 갈일이 없었을 텐데..... 쓰레기 냄새가 나서 아빠가 물어볼 일도 없었을 텐데... 이제부터 쓰레기는 분리수거를 잘하고 버려야 겠다. 분리수거를 하면 버려야 할것은 얼마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