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의 이야기를 다 읽고 난 뒤에 먼저 그 때의 생각이 났다. 영릉 에는 조그마한 동산처럼 생긴 큰 무덤이 나란히 있고, 그 앞쪽에는 넓은 풀밭이 파랗게 펼쳐 있었다. 풀밭에서 뛰어 놀고 싶었지만 '잔디를 보호합시다' 라고 쓴 팻말이 보여 꾹 참았던 기억이 났다. 세종대왕은 큰 무덤만큼 훌륭한 일을 많이 하였다. 그 중에서도 우리 한글을 만든 일은 정말 훌륭하다. 어려서부터 공부를 열심히 하고 왕이 되어서도 집현전의 학자들과 함께 쉬지 않고 연구하는 모습을 읽고서는 존경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겼다.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을 만들기 위해 밤잠을 설치며 눈병까지 날 정도로 노력을 하였다. 세종대왕이 끈질기게 힘쓰지 않았다면 지금 우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 때에 반대하는 신하들도 많았다. 이미 한자를 공부하여 쓰고 있는  양반들은 쓸데없는 일이라고 불평을 하고 최만리와 같은 신하는 훈민정음을 만드는 일에 반대하여 세종대왕에게 상소를올리기도하였다.그러나의지가강한세종대왕은 꿋꿋하게 밀고 나가 훈민정음을 만드셨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우리 글을 널리 알려 쉽고 편하게 쓸 수 있도록 하였다.그덕분에우리는우리글을가질수있게되었으니 정말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세종대왕이 이룬 훌륭한 업적은 이 밖에도 많이 있다. 집현전을 두어 인재를 넓히었다. 이 가운데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집현전에서 인재를 많이 길러 냈다는 점이다. 많은 인재를 길러 냈기 때문에 한글도 만들었고, 책도 많이 편찬했고, 여러 가지 기술도 발전시킬 수 있었다. 그러니까 세종대왕이 훌륭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인재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학생과의 관계: 학교선생님입니다

위대하신 세종대왕님

안녕하세여? 세종대왕님 저는 박재학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세종대왕님은 저의 나라 왕중에서 가장 대단하신분  같아요 .

왜냐하면 지금 제가 쓰고있는것도 한글이고 말할때도 한글로 말하잖아요.

그리고 한글이라는 위대한 글자가 없다면 저의는 아직도 다른 나라의말을쓰거나 한자를 쓰고 있겠죠?

그리고 훈민정은이 세계기록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답니다.

세종대왕님도 정말 기쁘시죠?

그 한글을 이용하여 백성이 편하도록 한글록 만든 삼강행실도가 있다던데...

삼강행실도에 인쇄기술은 독일은 쿠텐베르크의 인쇄기술보다 앞서 만들어 졌다니 감탄이 나와요.

삼강행실도는 효녀*충신*열녀 등의 이야기를 담아 한글로 퍼낸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책이 아닐까여?

특히 그 시대에 어떻게 인쇄를 했는지 꿈에라도 나타나시면 꼭 여쩌보고 싶네요.

세종대왕님은 백성들을 살피시다가 백성들이 한글이 어렵다 그래서 백성의 평화를 위해 집현전 학자들과 정음청이라는 곳에서 다시 한글을 만드셨고 너무 무리하게 만드시다가 눈병이났는데도 부인이 말릴떼까지 만들고서는 요양을 하면서까지 책을 끼고 살으셨다니.. 정말 본받고싶어요.

그렇게 3년동안 시험을 한 후 백성들도 쉽게 사용하는 한글을만드시고 왕위에 오른지 28년이 되는 1446년에 백성들도 쉽게 읽을수있는 한글을 만드시고 먼 후일에 1900년 대에 주시경 선생님이 훈민정음을 한글이라 바꾸었습니다.

세종대왕님 훈민정음이나 한글이나 똑같은 뜻 을 가지고 있으니깐 바꿔도 괞찮죠?

"한글은 자음이 11자 모음이 17자여서 과학적이고 보기도 좋고 정말 머리가 좋으시네요.

훈민정음은 중국의 말과 달라서 중국의 한자와는 뜻이 잘 통하지 않아 불쌍한 백성들이 제 뜻을 글로 나타내고자하는것이 있는데도 못할때가 많아 글자를 스물여덟 글자로 만든것이다" 라는데 세종대왕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한 사람들의 반대가 더욱더 심해졌다는데 어쩧게 대처하셨는지...

특히 그 때는 중국게 좋다는 생각과 한문을 통해서마나  옛 어른들의 가르침을 바로 배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예날 학자들의 한글을 언문이라 해서 낮게 불렇고 비웃었는데 정말 화가나셨겠어요 그나마 성삼문이 라는 충신이 있어서 위로가 됬겠군요.

고마우신 세종대왕님, 안녕하세요?  저 진웅이에요.

세종대왕님께서 만드신 한글로 이렇게 편지도 쓰고 교과서도 보며 훌륭한 책들도 보고 있습니다.  한글이 없었으면 모든 사람들은 뜻글자인 한자를 계속 어렵게 쓰고 있었겠지요.  누가 새로운 언어를 만들자고 생각하겠습니까?  정말 고맙습니다.  소리글자 한글로서 모든 사람들의 생활이 편해졌고, 그렇게 고마운 한글이 유네스코에서 선정한 세계 기록 문화 유산이 되었습니다.  세종대왕님께서는 몸이 편찮으시더라도 한글 만드는 것을 끝까지 하셨습니다.  중국 사신이 오면 그 중국 사신을 붙잡고 글자에 대한 것을 물어보셨죠.  저는 새종대왕님께서 한글, 즉 훈민정음을 만드시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셨다는 것을 알고 정말 감동했어요.  정말 노력한 만큼 결과가 오네요.

세종대왕님께서는 책을 엄청 좋아하셨다죠?  책을 너무나도 좋아하셔서 어렸을 때 책 때문에 병도 걸리셨잖아요.  병에 걸리심에도 불구하고 책을 계속 읽으셨잖아요.  그래서 결국에는 학문에 뛰어나시게 되었잖아요.  책은 자신의 길을 만듭니다.  책을 안 읽은 사람은 정말 똑똑한 사람이 없습니다.  책을 읽음으로서 모든 사람들은 똑똑해집니다.  아, 정말 책을 좋아하고 싶은데도 책은 재미없는 것들이 많아서 많이 읽는 편이 아니에요.  책을 좋아해서 똑똑해 지고 싶은데 읽고 싶지 않으니.  흑흑흑...

세종대왕님은 백성들에게 성군이라는 소리를 들으셨죠.  성군이라는 소시를 들으셔도 좋아하시지 않으시고 열심히 정치를 하셨죠.  정말 놀라운 정치를 하셔서 세종대왕님께서 정치를 하실 때는 세상이 좋았죠.

세종대왕님께서는 전쟁을 하셔서 땅도 다시 되찾기도 하고 땅을 늘려가셨죠.  전쟁을 위해 화포도 계량하셨죠.  최무선이 화약을 만들었지만 정말 성능이 안 좋았습니다.  멀리도 안 나가고 중간에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화포 계량을 하셔서 정말 멀리 나가게 하셨고 중간에 떨어지는 일은 거의 없게 하셨죠.  그래서 전쟁 때, 유용하게 쓰였죠.  전쟁에서도 힘쓰셔서 세종대왕님께서 계실 때는 땅도 안 빼앗겼죠.

세종대왕님, 세종대왕님의 아버지이신 태종 이방원께서는 화폐를 쓰시기 원하셨습니다.  태종님의 뜻을 이어받아 세종대왕님께서도 화폐를 백성들이 쓰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물물교환을 하는 백성들을 엄벌에 처하시게 하셨고 화폐를 쓰게 하셨죠.  그것이 '조선통보'이잖아요.  백성들은 어리석게도 화폐의 편함을 모르고 계속 물물교환을 했죠.  엄벌에 처해 자결하는 사람도 있었죠.  화폐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은 불을 지르기까지 했죠.  그래서 물물교환을 아쉽게도 허용했죠.  그러나 지금 사람들은 화폐를 쓰고 있어요.  화폐가 정말 편하더라고요.

세종대왕님, 훌륭한 정치를 하시고, 한글을 만드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2005년 10월 28일 (금)

- 정진웅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