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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0년 11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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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2쪽 | 366g | 248*282*15mm |
ISBN13 | 9788996433040 |
ISBN10 | 8996433047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옛날에 아흐메드라는 소년이 살고 있었다. 그 소년이 조아고 돈도 없어서 유랑극단에서 함께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아흐메드는 추운 겨울 장갑도 없이 숲에 뗄감을 찾으러 왔다. 그런데 황금 빛 알이 있어서 몰래 가져왔다. 그 알을 살림부인이 가져가 버렸다. 황금빛 알에서는 아우렐리아라는 소녀가 나왔다. 살림 부인은 아우렐리아를 만지게 해주는 대신 돈을 받아서 돈을 벌었다. 다른 사람 모두 기분이 좋은데 아우렐리아만 슬픈 표정이여서 아흐메드도 슬펐다. 아흐메드는 이 일이자신 때문에 일어나서 더 속상했다. 아흐메드가 황금빛 알을 가져오지 않았으면 이 일이 생기지 않았으니까. 아흐메드는 새 장에 갇혀 있는 아우엘리아를 풀어주기로 마음 먹었다. 그런데 새장 열쇠는 낮에는 살림부인의 목에 있고 밤에는 배개 밑에 넣어놔서 열쇠를 쉽게 가져오지 못했다. 아흐메드는 밤에 몰래 들어가 배개 밑에 있는 열쇠로 아우렐리아를 풀어 주었다. 아우렐리아는 멀리멀리 날아갔다. 아후메드는 아우렐리아를 풀어 주어서 다시는 못 만나서 슬펐다. 그러자 아우렐리아가 돌아와서 깃털을 남겼다. 이 깃털이 아흐메드의 털로 변했다. 날개가 생긴 아흐메드는 아우렐리아와 함께 유랑극장을 떠났다. 둘이서 마지막에 행복하게 끝나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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