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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0년,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미리 가 본 2060년의 생활방식, 과학 기술, 지구 환경

마르크 제르마낭그, 브뤼노 골드만 글 / 이효숙 | 초록개구리 | 2010년 11월 30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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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0년,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00쪽 | 300g | 173*235*15mm
ISBN13 9788992161275
ISBN10 8992161271

관련분류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글 : 마르크 제르마낭그
파리정치학교에서 유럽 정치를 비롯해 국제 정치와 관련된 문제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오늘날 프랑스와 국제 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회적인 사건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일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글 : 브뤼노 골드만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학교나 가족 단위로 참여하여 프랑스 파리의 유적을 살펴보는 '아이들의 파리'라는 모임을 만들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해 가는 세계의 모습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쓴 책으로 《너는 어느 나라에서 왔니?》, 《도시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지구를 위협하는 1도의 비밀》, 《에너지 앞에서 우리는 평등할까?》가 있습니다.
역자 : 이효숙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 소르본대학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청소년을 위해 많은 글을 쓴 장리스 부인을 연구하면서 교육 문제와 어린이 책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어리석은 농부와 귀신들의 합창》, 《집에서 행복해지기》, 《학교 가기 싫을 땐 이렇게 해 봐》, 《사진과 그림으로 본 세계의 신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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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2060년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서울서울화랑초등학교4-* 이*경 | 2023-09-19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가끔 그런 생각을 해보았다.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불과 지금으로부터 20년 뒤라고 해도 미래사회라고 부른다. 아날로그 세상을 경험해 보지 않았던 나라서 지금처럼 편리한 생활을 하겠다고 생각만 했지, 얼마나 더 이로운 삶을 살 수 있을지 몰랐는데, 2060년의 과학기술로 인해 너무나 달라진 미래 사회를 간접 경험하고, 미래사회가 너무나 기다려진다. 

 

 2060년 미래의 인구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지만 2060년 인구의 수는 무한히 늘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미래에는 땅이 부족하고 식량위기가 찾아 올 수도 있고, 에너지 고갈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다.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인해 자연은 더 훼손되고, 환경오염은 걷잡을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식량은 현재 부족해서 지구촌 사람들이 굶주림과 빈곤에 허덕이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한쪽으로 부가 집중되는 분배의 불평등 때문이다. 우리는 지구촌의 문제를 먼 나라 이웃나라의 시선으로 바라봐서는 안 된다. 사람들의 탐욕으로 인해 지금 현재는 더 많이 가질지 모르겠지만 불과 얼마 뒤에는 더 많은 것을 잃게 될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의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 지구는 뜨거워지고 숲이 사라져 지구 온난화는 급속화 될 것이다. 우리가 무분별하게 내뿜는 탄소배출은 지구를 병들게 하는 주요 원인이다. 이 주범도 바로 인간이다. 인간의 힘으로는 역부족이기 때문에 미세 먼지를 제거하고, 이상기후를 조절하는 과학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2060년의 미래는 문제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과학발전으로 인해 편리하고 인간이 살 수 있는 제2의 지구인 화성을 찾아서 인류가 살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또한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고 치매,뇌질환 환자를 고칠 수 있는 뇌에 칩을 이식하는 기술이 현재 개발 중이고, 난치병도 치료될 것이다. 영화에서 상상으로만 보던 모습이 현실화되는 것이 얼마 남지 않았다.

만약 내가 미래의 도시를 만든다면 어떠한 도시를 만들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무엇보다도 안전한 도시를 만들 것이다. 지구온난화가 심해져서 자연재해가 심각해질 것이고 우리가 모르는 새로운 바이러스에 노출될 것이다.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해 예방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감염병 백신이 만들어지고, 자연재해를 미리 예측하고 대처해서 도시의 시민들이 안심하며 살 수 있게 하고 싶다.

많이 발전된 과학기술과 준비중인 과학기술 보다 현재 우리 지구가 가진 문제점을 여실히 드러냈다. 그것은 미래는 준비하면 되는 것이고, 현재의 삶에 더 충실하고 지구에 더 관심을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 아닐까? 우리가 노력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미래를 맞이할 때 보다 준비된 우리가 만날 수 있도록 지금 현재 지구를 더욱 소중히 생각해야 하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은 후대에는 없어야 한다는 마음이 깊이 새겨졌다. 

2060년에는
경기연천백의초등학교5-* 박*준 | 2016-08-22 | 제13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책제목 : 2060년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2060년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2060년이면 내 나이가 40대에 접어들었다. 지금

우리 부모님이 40대이신데 상상이 가지 않는다.

나는 2060년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를 읽고 미래의 집이 신기했다. 창문이 자동으

로 깨끗해지고 태양 에너지를 끌어들이고 때에 따라 빛을 막아준다. 그리고 냉장고도

달라졌다. 전자반도체 칩이 붙어 있어서 냉장고 문을 안 열어도 냉장고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있고 음식으로 할 수 있는 요리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슈퍼마켓과 연결

되어서 식품을 주문할 수 있다. 얼마 전 TV 광고 속에서도 냉장고의 놀라운 변화를 보

여준 광고를 본 적이 있는데 보는 내내 마냥 신기하게 생각되었는데 실제로 이런 냉

장고가 나올 수도 있다는 생각에 지금부터 벌써 마음이 설렌다. 하루 빨리 이러한 냉

장고가 실용화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집 아래 동그란 원이 있는데 그것

으로 집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니 대단했다. 그 날의 기분에 따라서 집의 방향을 바꾸

면서 빨래를 말릴 때는 햇빛이 더 많이 보이는 쪽으로 옮기고 다른 날은 또 다르게 옮

길 수 있으면 될 것 같다. 우리가 미래에 이 집에서 살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설레였다

벌써부터 사용하고 있는 신기한 물건들도 있다고 한다. 그것은 냄새 안나는 양말,

러워지지 않는 수건 등이 있다. 그리고 모두 알고 있는 블랙홀은 사실 없다고 책에서

나왔다. 블랙홀 근처에 가본 사람, 블랙홀을 본 사람은 한 명도 없다고 한다. 그리고

기술은 매우 발달됐지만 그만큼 환경도 오염되고 안 좋아졌다고 한다. 2060년도에도

지금처럼 잘 살지 궁금하고 기술이 많이 발달되어 빨리 미래에 가보고 싶다.

 

 

 

 

 

2060년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경기광명소하2-* 김*연 | 2011-08-26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2060년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는 매우 어려운 과학책을 읽었다. 미리 가본 2060년 생활 방식, 과학 기술, 지구 환경에 대해서 설명하는 책이다.
미래의 자동차는 수소 전지로 움직이는 자동차이다. 수소 전지는 소음이 없고 공기를 전혀 오염시키지 않는다. 요즘 자동차들은 매연을 심하게 내뿜는다. 그래서 환경이 오염되고 이상 기후도 많이 나타난다. 수소 전지로 가는 자동차가 얼른 개발되어서 환경오염을 해결해 주었으면 좋겠다.  
미래의 냉장고는 전자 반도체 칩이 붙어 있어서 냉장고 문을 안 열어도 냉장고 안에 뭐가 남아 있고 뭐가 떨어졌는지 화면으로 보여 준다. 냉장고 안에 있는 식품으로 할 수 있는 요리를 알려 주고, 그 요리의 제조 방법도 알려 준다. 인터넷으로 슈퍼마켓과 연결되어 직접 주문을 하기도 한다. 어서 이 냉장고가 나왔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지금은 냉장고에 재료가 있는 것도 모르고 또 사게 되거나, 냉장고에 넣어둔지 오래 되어서 음식물을 버리는 일도 많기 때문이다. 이 냉장고가 있다면 움식물 쓰레게가 많이 줄어들 것이다.
미래에는 우리의 생활이 편리해 질 것이다. 하지만 기계가 모든 일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러면 인간이 기계에 복종하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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