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는 과학 기술이 발전해 우리는 많은 이익을 보고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수명을 늘리는 기술도 있고, 우주로 여행을 갈 수 있게 하는 것도 있을 것이다. 이 책도 우리가 앞으로 발명해 낼 첨단과학을 소개하고 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은 죽는 것을 두려워 하고 미래를 보고 싶어한다. 이를 해결하는 첨단과학이 있긴 하다. 바로 냉동인간이다. 냉동인간 기술은 사람이 죽었을 당시 냉동을 해 미래에 꺼내는 기술이다. 냉동인간을 활용하면, 자신이 원했던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장점도 잇듯이 단점도 있다. 미래에 다시 태어나면, 수많은 세월들이 지난후이다. 그러니 분명히 가족과 친구들은 다 죽었을 것이다. 미래의 세상을 다시 혼자만의 힘으로 살아갈 수는 없다. 친구들과 시간도 보내고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남겨야지 뜻깊은 생활이 될 수 있다. 물론 친구들을 쉽게 사귀는 사람도 있겠지만 가족이 있듯이 사랑을 많이 주고 받기는 어려울 것 같다. 또 냉동인간을 하면 시대 적응을 해야한다. 옛날에는 핸드폰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핸드폰을 너도나도 갖고있다. 이처럼 많은 새로운 물건은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 아마 냉동인간된 사람은 시대 적응을 잘 못할 것이다. 그때 시대에 만들어지는 게 불가능하다고 판단된 물건이 만들어졌으니 마냥 놀라고만 있을 것 같다. 나는 옛날에도 냉동인간 기술이 있었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 독립운동가들이 냉동인간 기술을 쓰면 한국이 일본에게서 독립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면 안중근, 윤봉길, 유관순 같은 독립운동가 분들이 아주 기뻐할 것 같다고 예상된다.  나는 내가 2명 있는 상상, 내가 늙게 되면 어떻게 되는 상상 등 수만가지 상상들을 해보았다. 하지만 복제인간 기술에 대한 상상은 해보지 못했다. 복제인간 기술은 사람의 유전자를 복제해 태어나게 하는 기술이다. 대부분 완벽히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이 기술은 쓸모가 있다. 사람이 심장이 아프든 장이 아프든 폐가 아프든 다 그 사람이 아픈 부위를 복제하면 된다. 그러면 많은 사람들의 수명이 늘어날 수 있다. 하지만 복제인간의 악한 점도 있다. 우리가 도둑을 잡는다고 생각해 보면 사람의 DNA로 잡아야한다. 그런데 유전자를 복제하면 DNA도 똑같아져서 범죄가 일어나도 대부분 진짜 도둑을 잡기 어려워질 것이다. 그런 점을 나쁜 일에 이용하는 사람들의 많아지면 나라가 혼란스러워 질 것이고 나라의 경제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복제인간을 사용하게 되면 자신의 유전자를 똑같이 가진 아기를 마음껏 태어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복제인간을 통해서 만들어진 사람들은 가족, 친구 아무도 없다. 부모의 배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기계에서 태어난 것이므로 사람으로 판정받지 못할 수도 있다. 그리고 키워줄 사람도 없어서 자신 혼자서 막무가내로 자라야한다. 그 행동은 사람의 인권을 보호받지 못하는 행위이다. 나는 이 복제인간 기술이 안 좋다고 생각되고 이 기술을 되도록 쓰지 말았으면 좋겠다. 좋은 이유도 있겠지만 그 반면에 나쁜 이유도 있다. 그 이유 중에 인권이 보호받지 못하는 것이 제일 최악인 것 같다. 그리고 복제인간 기술을 쓰는 조건이 따로 있었으면 나라가 혼란스러워지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이 살 수 있을 것 같다.  사람들은 항상 완벽하지 않다. 모두 못하는 것 하나쯤은 있다. 하지만 미래에는 완전 완벽한 아기가 태어날 수 있다. 유전자 조작 아기는 부모가 유전자 조작을 해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아기가 태어나게 하는 기술이다. 이 말을 듣고 나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아하고 기뻐할 것이다. 당연히 유전자 조작을 하면 완벽한 아기가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신기하고 환상적이다. 그렇지만 마냥 좋은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특성과 개성이 있다. 누구는 수학을 잘 하고 누구는 운동을 잘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유전자 조작을 하면 특성과 개성을 부모 마음대로 바꿀 수 있고, 그 말은 자신만의 특성과 개성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또 유전자 조작이 그 아이가 한다면 모르겠지만 부모들이 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것은 부모의 삶이 되는 것이지 아이의 삶이 아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말한 것은 유전자 조작의 작은 문제이다. 더욱 큰 문제는 아이의 노력과 성실함 없어진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자신이 크면 할 직업을 선택하고 그렇게 선택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유전자 조작을 통해서 태어난 아기들은 선택할 권리도 없이 그냥 부모의 말대로 해야하고, 그것은 아이한테 큰 고문이 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수술실은 외마디 비명 소리로 가득한 곳이다. 피가 보이고 고통이 가득한 수술실의 미래에는 조그마한 로봇이 고쳐줄 수 있다. 그 로봇은 바로 나노봇이다. 나노봇은 사람 몸에 들어가는 치료를 해주는 수술 로봇이다. 이 나노봇이 수술실에 선물해준 것은 바로 수술을 직접하는 것이다. 사람이 수술하지 않고 대신 수술을 하는 나노봇은 사람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기계로 고치는 것이라서 사람보다 더 실수를 안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 나노봇은 컴퓨터 통신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통신이 끊어지기라도 하면 환자에게 이상이 갈 수 있다. 심지어 나노봇이 환자 몸속에 박혀서 환자는 몸속에 나노봇이 있는 상태로 살아갈 수 있다. 또 나노봇이 있으면 사람들은 수술실 의사라는 직업을 잊게 될 것이고 그 직업이 점차적으로 사라질 것이다. 이런 첨단과학은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자연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고 동물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수많은 첨단과학은 세상을 아예 바꿔버리기도 한다. 그런 반면에 첨단과학에는 악한 힘이 있다. 인권 침해, 나라 혼란 등 첨단과학 때문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나는 이 첨단과학이 막무가내로 발전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신중하게 발전하면 나라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복제인간 기술로 예를 들어보면 사람의 장기를 복제해서 수명을 늘리는 것만 가능하다는 조건으로 복제인간 기술을 사용하면 더 나은 세상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런 첨단과학을 발전시켜 더 편리하고 쾌적한 세상을 만들어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