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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책,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1,2,3권이 재미있어서 4권도 한번 읽어 보았다. 이 책은 만화책이어서 이해가 잘 되고 재미있어서 내가 요즘에 즐겨 읽어 있는 책이다.
그래서 인지 오늘도 책 페이지가 빨리 넘겨졌다. 온달은 왕의 시험을 끝내고 다시 현대로 돌아 갈려고 한다. 하지만 황 대감이 똥을 묻혀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시킨다. 그런데 여기서 똥을 묻히면 다른 시대로 이동하는 것이 신기했다. 이제 설쌤과 온달, 평강은 너무 당황 할 것 같다. 그런데 온달이가 나를 더 당황하게 시켰다.
그 이유는 온달이 바로 떨어진 곳 구석기 시대에서 너무 내 생각과 다르게 적응을 잘했기 때문이다. 5학년 떄 배운 내용을 기억 하면서 이 만화를 보았다. 다음은 내 생각대로 신석기 시대이다. 이번 시대에도 재미있었다. 그 시대에 만난 돌순이와 평강이가 온달이를 앞두고 싸우는 모습이 이 시대에서 가장 재미있었다.
다행히도 온달이는 돌순이에게 벗어나 평강이와 같이 청동기 시대로 갔다. 그런데 이번에도 재미있었다. 전 시대에 있었던 돌순이와 아주 똑같은 사람인 청순이가 또 온달이와 결혼 할려고 평강이와 싸운다. 그러다가 겨우 탈출하는데 설쌤이 가장 좋아하는 강아지인 로빈과 헤어진다. 이때 설쌤은 슬프고 당황하고 온갖 생각이 다 들었을 것 같다.
하지만 다음 시대인 철기 시대에 바로 고구려를 세운 주몽의 도움을 받아 로빈을 구하고 무사히 현대인 태건 역사 연구소에 도착한다. 그리고 또다시 설쌤의 분필과 바꿔치기 할 황 대감은 석기 시대에 남아서 꼴이 좋았다. 이때 '온달이와 설쌤, 평강이 모두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도 들었다. 지금까지 읽은 것 중에서 쉬워서 인지 가장 재미있었다.
다른 1,2,3권처럼 역시 어려운 것 보다 이렇게 쉬운 것도 재미있는 것 같다.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가는 것이 다시 한번 재미있어졌고 이번 석기 시대 이야기도 재미있었다.
역사의 한 부분을 알고 싶어 선택한 한국사 대모험.
묘한 스토리와 한 시대씩 올라가는 재미와 유머가 담겨져 있다. 다른 부족 지형에서 온달이와 함께 빠져나오는 아슬아슬한 장면과 온달이의 탐욕심이 나온다.
호랑이부족과 곰부족 또한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도구가 발달하지 않았던 선사시대에 빗살무늬토기와 청동기시대의 반달 돌칼을 사용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선사시대에서 가장 유명한 돌인 고인돌(무덤) 또한 등장한다.
온달과 평강이 그리고 설쌤이 펼치는 스팩타클한 로빈 구출 스토리. 온달이가 주몽의 활을 받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주몽이 온달, 평강, 설쌤을 도와주는 장면 또한 인상이 깊었다. 이 책을 읽으면 선사시대의 생활방식과 식량, 집터를 알게 되며 '아~ 이렇게 살고 있었구나!'하고 이해가 되는 책이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을 읽고
요즘 5학년들은 역사를 배우고 있다. 그만큼 역사가 중요하다는 것이겠지?난 학교에서 더 역사를 재밌게 배우기 위해 이 책을 읽는다.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이 채근 옛날에 대해 배울 것 같았고,
그 옛날인 선사시대에 대해 배우는 것 같았다.
내 예상과 같이 이 책은 등장인물인 설쌤,평강,온달,로빈이 역사모험을 하는
이야기 이다. 내가 이 책에서 인상깊은 내용이 두가지 있다.
바로.. 구석기 시대 아이인 돌돌이가 땅에 묻히는 장면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옛날에는 장례가 없이 그냥 땅에 묻는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의 정반데이다. 아무리 오래전,옛날 이라도 장례는 있다.
뭐... 장례가 있다면 있는 것이지 왜 인상깊었을까...?
나는 옛날 구석기 시대에는 도구가 약해서 땅 조차 파지 못 할거라 생각했다.
하지만사람을 묻을 정도의 땅깊이와 넓이로 봐선 그런게 아닌 듯 하다.
사람이 묻힐 때 울며 슬퍼하는 것도 같다. 즉 옛날에도 구석기 시대에도 장례가 있고 도구도 꽤 단단하고 쓸만한 것으로 알게되었다.
내가 장례식에 가서 슬퍼한 것도...
사람이나한테 인상 깊은 곳이 또있다. 바로 온달이가 죄를 지어 노예가 되는 내용이다.
엣날에는 사람을 죽이면 사형에 처하고,무엇을 훔치면 그집의 노예가 되거나
훔친 것의 두배를 물어주어야 한다. Eh 사람을 다치게 하면 곡식으로 물어주어야
하는 법이 무지 흥미로웟기 때문이다. 내 생각엔 우리나라에 지금도 법이 있는 것
또 법이 바귀고,법이 늘고 하는 것이 다 여기에서부터
시작되었던 것 같기도 하다.
내가 가장 느낀점은 구석기 시대 아이이 돌돌이가 죽기 전에 엄마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 무지~~ 감동 적이였다.
내가 나중에 해 보고 싶은 것은 구석기 시대 장레방식을 알았으니
이쩨 장례하는 과정을 직접 보고시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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