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10,000원 |
---|---|
판매가 | 9,0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품절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이책은 표지부터 인상 깊은 책이었다.한 강아지를 어떤 행복한 것 같으면서도 슬픈 눈으로 강아지를 바라본다.책을 처음 읽어 보는데 지금가지는 느껴보지 못 한 흥미가 생기며 지금까지 여러번 읽게 되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선 함께하고 싶은 존재가 있는 것 같다.
이책의 주인공인 은우도 엄마와아빠,그리고 스누피가 그런 존재 였던것 같다.
보고있으면 힘이나고 이세상의 모든일을 해낼수 있을 것 같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존재 말이다.
그것이 사람일 수도 있고 강아지,고양이,바람이 될수도 있다.
어쩌면 은우에게 기적이 일어 난 것도 그런 존재 덕분일지도 모른다.
은우는 어렸을때 ALD판정을 받았다.이병에 걸리면 말하지도, 침을 삼킬수도 ,움직이지도,먹지도 못한다.희귀병 중 하나다.유전자의 문제때문에 태어 날때부터 안좋은 유전병을 갖고 태어난다.은우가 ALD라는 괴물이 자기 몸 속에있다고 알게 됐을 때 얼마나 무서웠을지는 말로 표현 할 수 없었을 것이다.그때 은우가 견딜 수 있었던건 스누피,엄마,아빠라는 존재가 있어서가 아닐까.스누피는 비록 강아지지만 보통 사람들 보다 더 은우와 소통이 잘 됐을 것이다.
항상 곁에 있어주고,위로가 되어주는 가장 든든한 책임자 스누피 였을 것이다.
은우는 괴물과 싸우느라 힘들고,엄마와 아빠는 은우의 몸 속에서 문제가 되는 포화지방을 없에려고 음식조절로 힘들었다.
하지만 제일 힘든 사람은 간병인이 아닌,투병자도 아닌,지켜보는 존재 였을 것이다.
지켜보는 것이 그것도 자기가 사랑하는 존재가 그런다는 것은 절대 쉬운일이 아니다.
은우는 그렇게 여러 곳을 왔다갔다 하며 투병을 하고 병원에선 몇개월 후면 죽을 거란 소리만 듣고 2년 이라는 짧지만 아주 긴 시간이 흘러갔다.
엄마와 아빠는 결국 그런 쓸데없고,희망 한가닥 없는 곳에서 은우를 놔두고 있게 하고 싶지 않았다.그래서 결국 집으로 오게 되었다.가족들은 병원 장비를 살려고 돈을 엄청 들였고,연구까지 하기위해 집까지 빚으로 졌다.
이렇게 오직 아들만 생각하여 연구를 했다.그래서 결국 로렌조 오일을 개발해냈다.
오일을 먹으면 포화지방 수치를 0으로 만들어 냈다.기적이 일어났다.
우리는 불가능 할거라는 생각을 여러번 했을 것이다.나역시 물론 불가능 할거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많다.하지만 ..불가능 이란 없다라는 것을 느낄 때가 많다. 절대 살을 수 없다는 사람들도
사는 경우도 여러번 있다.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일 수 도 있지만 어쨌든 "불가능"이란 없다.
우리 모두 아무리 힘든 시련이라도 견뎌 낼수 있다.
은우는 "불가능"을 이겨내서17년 살았다. 은우의 엄마는 암에걸려 은우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다.은우에게는 아빠가 엄마가 죽었다는 예기를 하지않고 여행을 떠났다고 하였다.
하지만 은우는 엄마가 떠났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것같다.
몇개월뒤,은우는 세상을 떠났다.
은우에게는 마지막 기적이일어났다! 스누피에게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스누피,내 말 들 어보봐.... 난 괜찮아.. 스누피 안녕....
은우는 로렌조오일로 아픈 친구들을 많이 치료해주세요 라고 말하였다.
스누피도 몇달후..하늘의 별이 되었다.
"은우야..내 이름을 불러줘..."
< 내 이름을 불러줘 >
서지원글/백대승그림
내가 ALD에 걸리면 어떤 기분일까?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하루하루가 두려울것이다.
내가 떠돌이 개가 된다면, 안락사를 맞기전에 무슨 기분일까?
내가 덜덜 떨고 있겠지...
하지만 내곁에 스누피라는 친구가 있으면 안심할 수 있을것 같다.
나는 은우의 오일때문에 많이 흥분했다.
살아날 수 있을지... 그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날 수 있을지...
그 자리에만 있으면 얼마나 힘들고 지루할까?
아마 그 전 생활이 정말로 그립겠지.
병원에 입원하고도 아마 고통스러울것 같다.
하루하루 날마다 눈을 뜨면 소리부터 지르니 일어나기가 얼마나 무서울까?
이 책을 보고나서 부모님의 따뜻함과 사랑을 느꼈다.
부모님의 희생으로 은우가 일어날 수 있다면 언제든지 희생 할 수 있다는 그 생각이 내 마음속에 고스란히 와닿았다.
아직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아있지만 은우의 오일 덕분에 그런 기적이 일어난 것 만으로도...은우가 30살까지 산것으로도 충분하다.
그리고 은우는 엄마가 떠났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
아마 엄마의 마음이 은우의 마음에 왔기때문일까?
상상할 수도 없는 슬픔이다.
스누피는 얼마나 힘이 들었으면 다 타버린 촛불처럼 꺼질 날을 기다린걸까! 하지만 스누피는 혼자가 아니었다. 늘 마음속에는 은우가 있었기때문이다. 은우가 기다리는 곳으로 가면 은우가 스누피의 이름을 크게 불러주겠지? 그 곳에서는 함께 아프지 안았으면 좋겠다.
지금은 세상을 떠났어도 은우와 가족이 다시 태어난다면 희망을 잃지말라고 말해주고 싶다. 꼭!! 희망을 잃지안고 죽는날까지 연구해 엄마와 가족이 은우가 그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을 꼭 보기를 간절히 바란다.
"은우야!! 두려워하지마! 넌 살아날 수 있을꺼야!
너의 가족이 연구하는 그 날까지....그땐 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줄께."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서 읽고 싶은 책을 사고는 했는데 코로나로 사람들이 많은 곳에는 가지 못해서 어떤 책을 읽을까 하고 고민하다 동생의 책 뒷편에 추천도서 목록에서 보고 읽고 싶어서 인테넷으로 엄마가 사주셨다.
사람들은 이름을 많이 부르는데 왜 제목이 내 이름을 불러줘인지 궁금증을 안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첫번째 작은 제목은 떠돌이 개였다. 털보 아저씨의 개인 레미는 세상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견이었다. 하지만 주인인 털보 아저씨가 돌아가시자 순식간에 레미는 떠돌이 개가 되었다. 그러다 학교를 지나가다 사람들에게 쫓기다 은우가 우리집 개라고 하며 은우와 만나게 되었다. 스누피라는 이름도 생겼다. 처음에는 부모님이 스누피를 키우는 것을 반대하셨지만 은우가 희귀병에 걸려 얼마 살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은우의 작은 행복을 위해 스누피와 함께 하는 것을 허락하셨다. 나는 의학이 너무나 발전했는데 아직까지 희귀병과 나쁜 전염병들이 왜 생기는지, 왜 사람들을 아프게 하는지 정말 속상하고 화가 났다. 은우가 아픈 후 친구들은 은우를 피했지만 스누피는 은우 옆에 있었다. 은우 엄마가 돌아가시고 반 년 뒤 은우가 하늘나라에 갔고 스누피도 늙어 죽었다. 이야기의 결말은 너무 비극적이었다. 하지만 은우를 위해 노력하신 엄마, 아빠의 사랑과 항상 은우옆을 지켰던 스누피의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었다.
가장 인상깊었던 문장은 '은우야, 신이 너에게 이런 고통을 주신 까닭은 네가 세기 때문이란다. 넌 얼마든지 이 고통을 이겨낼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일거야. 다른 아이라면 절대로 견디지 못했겠지만, 넌 견딜 수 있어. 왜냐하면 넌 신이 너무나도 사랑하는 아니니까.' 라는 엄마가 은우에게 한 말과 스누피가 은우에게 '은우야, 내 이름을 불러줘.'라는 문장이다. 엄마가 은우에게 용기를 주는 장면이 그려지는 듯 했다. 그리고 말못하는 개지만 은우가 살아서 자기의 이름을 불러달라고 하는 부분이 감동적이었다. 이 이야기를 쓰신 서지원 작가님은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당신 옆에는 우리가 있습니다. 당신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코로나로 많은 수고를 해주시는 의사선생님, 간호사분들, 소방관분들이 생각났다. 나도 그 분들께 서지원 작가님의 말씀처럼 우리가 있어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은우가 대견스럽다. 그리고 스누피도 말이다. 그래서 나도 어쩐지 마음이 짠했다. 왜냐하면 은우도 많이 힘들었고 은우의 엄마, 아빠도 많이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너무 불쌍하고도 감동받았다.
이 책을 읽는동안 약간 감동받은 부분이 또 있었다. 스누피가 은우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처음에 은우가 스누피를 구해주었을때 스누피가 너무 고마워했을것 같다. 그래서 은우가
폭력적인 행동을 해도 발버둥치거나 짖지않고 가만히 있었던것 같다. 털보아저씨 다음으로 좋은 주인을 만난거니까 정말 좋았을거다. 스누피를 위험에서 꺼내준 사람이니까 스누피는 은우한테서 따뜻한
기운이 느껴졌을수도 있다. 나도 따뜻한 마음을 느낀 사람한테 보답을 하고 관심을 갖게 되니깐
강아지도 똑같을것 같았다.
은우가 가장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폭력적인 행동들도 보일때 내가 잘못 했다는걸 알것이고 또 많이
후회했을 것이다. 어쩌면 속으로 모든 가족들에게 미안해하고 있을것 같았다. 특히 스누피에게는
더더욱 말이다. 왜냐하면 은우곁을 스누피가 다 지켜주었기 때문이다.
마음이 제일 아픈 사람은 은우의 엄마, 아빠일것이다. 은우가 난치병에 걸렸다고 얘기를 들었을때도
초조하고 너무 받아들일수가 없었을것이다. 은우가 얼마 못산다고 했을때 은우가 정말 불쌍했는데
은우의 엄마, 아빠가 포기하지 않으셨고 은우의 노력과 은우엄마의 믿음이 커서 이겨낸게 너무 감동적이었다. 또 은우가 20년이나 더 살았던 것은 부모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은우를 살리려고 노력을 많이
하시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연구를 하셨기 때문이다. 하지만, 은우의 엄마가 폐암으로 돌아가실때는 정말 안타까웠다. 밤낮으로 은우를 돌보다 폐암에 걸리신거니까 은우가 아프지 않았다면 폐암으로 하늘나라로 안가셨을거 같다.
그래도 은우가 평생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 인간세상에서는 어쩔수없이 죽었기때문에
하늘나라에서라도 먼저 돌아가신 엄마와 함께 천사들과 잘 살면 좋겠다.
은우가 희소난치병에 걸려서 병원에서는 얼마 못산다고 했는데 은우는 20년이나 살았으니까 정말로
기적이 일어난것이다. 그래서 나도 정말 기뻤다. 은우의 부모님과 스누피 덕분이고 은우도 행복하게
살아왔으니까 죽어도 행복하게 죽을수 있었던것 같다. 은우도 은우의 엄마도 생을 행복하게 마감하니까 정말 기쁘고 스누피도 은우가 하늘나라로 가서 쓸쓸하고 슬프겠지만, 그래도 외롭지않게 스누피와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은우를 만나보고 싶었는데 정말 아쉽다. 처음에는 은우가 불쌍했는데 점점 읽어보니까 오히려 더
부러운 느낌이 들었다. 은우가 스누피를 처음에 지켜주어서 스누피도 은우를 잘 따르는것 같고 은우가 이상해졌을때도 스누피가 잘 참아주었기 때문에 은우가 더 오래 살수 있었던것 같다.
난 은우가 참 대견한것 같다. 아픈데도 참고 이겨내는 모습이 좋았던것 같고 스누피에 의지해서 열심히 참아내는 모습도 정말 대견했다. 은우가 많이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잘 이겨내서 정말로 멋지다.
'은우야! 하늘나라에서도 항상 힘내!'
74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